1:46:43 컬리는 발성기관이 불타버려서 목소리를 낼수 없음 그런데 어떻게 여기서 웃을수 있었을까? 내가 볼때 아냐는 컬리의 죽음을 확인하고 혹은 버티지못하고 컬리와 함께 음독자살을 했을것이라고 봄. 다이스케가 아냐를 확인하고 예상했던 아냐의 자살에 충격받은 말이 아닌 ‘무슨 짓을 저지른거냐는‘식으로 말한걸로 보아 동반자살일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음 즉 아냐가 자살한시점부터 컬리도 이미 죽어버렸고 이후 악착같이 살아있는 컬리는 그저 지미의 죄책감이 투영된 망상에 불과함.. 컬리는 지미의 질투의 대상임과 동시에 동경의 대상인 애증의 대상이였기에 어떻게든 살리려는 작중 지미의 처음이자 마지막 선한 의지였던것
@동동씨-k3kАй бұрын
해석 미쳤다…
@bbaem1165Ай бұрын
아님 컬리 신음소리 낼 정도의 (그래서 아냐를 미쳐버리게 만들 정도의) 발성은 가능함
@mingHabi2 ай бұрын
이런 게임은 대도님이 제일입니다☺️☺️ 더빙도 좋고 지루할 틈이 없어여💕
@bbaem1165Ай бұрын
1. 게임을 관통하는 주제인 ”책임“은 두가지임. 리더로서의 책임과, 성인으로서의 책임. 2. 지미는 아냐를 강간해옴. 아냐가 임신한 건 둘이 연인이라서가 아니라 강간당해서임. 아냐는 “의무실은 잠글 수가 있는데 숙소는 왜 잠글 수 없냐” 1:40:21 ”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총을 주진 않겠지만, 그 사람 손에도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23:01 아냐의 심리상담에서 지미의 성희롱적인 말들 “나는 만화에 나오는 말을 보면 성적으로 흥분한다“ 에 대해서 이야기함 3. 컬리도 지미새끼가 아냐를 강간한다는 걸 알고 있었음. 1:40:06 알면서 묵과해온 거고 그래서 임신까지 간 거임. 4. 아냐가 지미에게 임신 사실을 알림. 이후 지미가 우주선 경로를 바꿔 꼬라박아버림. 지미가 이런 짓를 저지른 건 자기는 강간범으로 구속될 거라는 걸 알아서임. 1:48:43 “우리가 돌아가봤자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강간을 알면서 묵과해온 컬리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면서 진실을 다 묻어버려야 한다고 극단적으로 굴고 있음. 컬리에 대한 사랑은 찐사랑 맞음. 5. 결론: 컬리는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했음. 팀원들을 보호하지 못했음. 피해자는 당연하고 가해자도 가해자가 되는 것으로부터 막지 못했음. 지미는 한 사람의 남성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했음. 강간하고, 잘못된 생명을 잉태시키고, 그조차 책임을 지기 싫어 모두를 죽이려고 한 사악한 겁쟁이임. (안야가 자살로서 스스로와 아이까지 죽인 건 논외임. 강간피해로 임신한 아이니까)
@Levia-h9e2 ай бұрын
대도님 더빙 덕분에 몰입감 있고 더 재미있었네요 ㅋㅋㅋ
@CrEsCeNd0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정말 영화같고 더빙해주셔서 진짜 몰입되네요
@디카페인-e9v2 ай бұрын
더빙최고 대도님 게임더빙 틀어놓고 일해요💪🏻
@ela2592 ай бұрын
오~이거 라이브로 봤는데 재밌었어요~ 막 무서운건 없는데 무서운 이상한 게임. 대도님의 더빙으로 몰입이 더 잘됐어요
@다람쥐-y5c2 ай бұрын
역시 대도님 더빙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
@lizzy_chap2 ай бұрын
너무 또라이같은 게임이라 제작자의 정신건강이 걱정될 지경…. 게다가 대체 자기 해고된게 함장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함장한테 화풀이를하지 함장도 일개 직원일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