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1022 대도서관 수다방송 - 대린이가 겪은 아찔했던 그때 그 순간 (편집 SWAG 수액)
Пікірлер: 492
@user-bs7ch2tl5r7 жыл бұрын
정말 뜬금없이 엄마가 우리 애가 이런 애가 아닌데 자기가 신고했다는 게 왜케 찡하지 8ㅁ8,,,,,
@bb-qo9hq5 жыл бұрын
ㅠ 그러니깐요ㅜ
@pa-ko6tv8 жыл бұрын
헐 어머니 뭔가 찡하다 신고 우리애가한게아니라 제가했어요ㅜㅠ..
@user-jr2jp6iq7b8 жыл бұрын
저도 찡했어요ㅠㅠ
@user-oy4sb4vo3d8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제 목숨보다 중요한 어머니들을 존경합니다.
@user-gt1tk3mq5j8 жыл бұрын
허ㅜㅜ듣고보니 그렇네요ㅜㅜ역시 부모란ㅜ
@user-ld5gy7hj7h8 жыл бұрын
+석호진 대도님한테 보복할까봐 누명쓴거
@user-ob9mg9pb6d8 жыл бұрын
저도이때찡했어요ㅠㅠㅠㅠㅠㅠ
@user-qz6rg1em2w9 жыл бұрын
들은 얘기지만 과도가 식칼에 비해 찌르기 더 수월하다는게 함정...그래도 대도님 대단하시네요 어린나이에 ㅋㅋㅋㅋ 칼 없어요가 아닌 칼 어디있는지 몰라요 ㅠㅠ 라니... 판단력 엄청 좋으신듯.
@음밥해4 жыл бұрын
499번째 좋아요
@mskim28227 жыл бұрын
ㅜㅜㅜ대린이 왜케 침착해 심지어 똑똑......기특..대린이 칭찬해...ㅜㅜ
@user-kj8ui6xo3j6 жыл бұрын
뿡뎅잉 헉 죄송한데 프사 누구에요??
@user-oq3oe4bf2q6 жыл бұрын
예람 대신말씀드려서 죄송해요ㅠㅠ 일본배우인 사카구치 켄타로 입니다!!
@user-ye4xi4qi7e8 жыл бұрын
음..저묘한설득력은 집안력이였어..
@user-rt2lp7fy2l7 жыл бұрын
이화 엌ㅋㅋㅋㅋㅋ
@eomsooyoung546 жыл бұрын
뭐 잇어용?
@amgova9 жыл бұрын
와 경찰 정말....피해자랑 그냥 대면시키다니ㄷㄷ
@mrwayne60989 жыл бұрын
암고바 조금 과감하긴 해도 정확해야하니까여..
@user-jt6wc2zn1h8 жыл бұрын
확인않하면 에꿋은사람 잡을수 도잇자나여
@ziizzizizzzi8 жыл бұрын
+황선주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더라도 애초에 식칼을 들고 비틀비틀 거리면서 다니는 사람은 잡아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t4vr8qg5e8 жыл бұрын
그럼 엄한 사람 잡아?
@amgova8 жыл бұрын
+박정인 그.냥. 대면시키다니 라고 쓴거 안보여? 피해자보호 증인보호 신고자보호 뭐하나 된게없잖아 대도님 어머님이 보복하러 올까봐 말씀하시는거보니 완전 얼굴 대놓고 이사람이 신고한거다 알려주는거나 마찬가지잖아
@kalry778 жыл бұрын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집 앞에 웬 용달 트럭이 멈춰서 있었죠. 거기 탄 아저씨가 절 손짓해 부르더니 자기 다리가 아프다고 하는 거임. 그래서 다리가 왜 아프냐고 물어봐도 그냥 아프다고, 와서 좀 주물러 달래요. 거기가 빌라촌이라 애들이 많이 뛰어노는 골목인데 딱 봐도 변태같은 남자가 처음 보는 여자애한테 다리 주물러 달라고 하니까 내가 도망가면 다른 애가 걸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때 내가 키도 작고 말라서 나이보다 두세살 어려보여서 말을 건 것 같았어요. 만약 초6인 줄 알았으면 안 걸었겠죠. 속일 만한 나이가 아니니까. 그래서 내가 막 못 알아들은 척 하고 다리가 아픈데 차는 어떻게 몰아요? 악셀 어떻게 밟아요? 하니까 아무 말 없이 쳐다보더니 갑자기 시동 걸어서 도망감 ㅋㅋㅋㅋ 그때 모르고 거기 탔으면 성추행 당햇거나 유괴 당했겠죠. 여러분 집 앞이라고 방심하지 마세요. 애들은 어른 말을 의심할 줄 모릅니다.
@Running_Villain7 жыл бұрын
1201 kalry 흐어어어어ㄷㄷ;;
@jury_ju7 жыл бұрын
규조 이 댓글 보고 옛날 생각나네요.. 저도 사촌들이랑 빌라앞에서 놀고있었는데 트럭 몰던 아저씨 2분이 OOO어디냐고 여쭈셔서 쭉 가면 된다고했더니 웃으면서 어딘지 모르겠으니까 같이 가주면 안되겠냐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바로 앞에 큰도로랑 고등학교 중학교도 있었고 사촌들도 여러명이라 꽤 많았는데 말이죠..
@is250QLD6 жыл бұрын
1201 kalry 용달은 번호판 노란색이에용
@1ooog517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웃고 이야기하지만 그땐 엄청 무서웠을듯하네요 ㅠㅠ
@user-ot1cq3tf7u7 жыл бұрын
경찰 오ㅑ 저럼???? 신고자랑 범인을 만나게하면 어떡해;; 보복당하면 어떡하라고;,
@user-dh7bj7rk1s7 жыл бұрын
화밈 범인이 누군지 확인해야해서가 아닐까욤 괜히 죄없는사람이 잡혀갈수도있으니까 ㅋㅋ
@mmy8427 жыл бұрын
90년대 즈음 같은데 당시엔 스마트폰도 없었고 사진 인화같은것도 며칠~일주일 정도 걸리고 그랬지요. 물론 목격자와 용의자를 마주하게 하는 것이 바른 행동이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user-fn6pi3cz1i5 жыл бұрын
@@user-dh7bj7rk1s 맞아요. 근데 신고자를 꼭 면전에 보여줄 필요가 있냐 이겁니다. 경찰차 안에서 보게하던가 조금 떨어져 있는곳에서 확인할수도 있는데말이죠
@user-qm5do3fz7e5 жыл бұрын
@@user-fn6pi3cz1i ㅠㅠㅠ 그러면 잘 안 보일까봐? ㅠ
@user-sb8nq4nn6r8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을 잘 깔았다 분위기 좋고 집중도 잘되고
@wowowow76948 жыл бұрын
예전 경찰이 대응이좀 미숙했던거 같네요. 이사람들이 신고했다고 알려주는건가 .
@qoilowo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근데 꼭 그렇게 대 놓고 확인해야했나... 피해자 보호는?
@user-nl9tf9td6j7 жыл бұрын
wow owow 오히려 그게 퍼졌다가 범인이 들어서 달아나도 문제가되잖아요 뭘해도 장단점이있어서..
@user-yo4wh7mi7y7 жыл бұрын
사진도 있고 방법 많아요 무슨일이 있어도 피해자랑 목격자는 보호받아야함 ㅠㅠ
@user-vb1mb2kb9h7 жыл бұрын
당이 사진찍어서 보여주면 되자나염
@user-yi3ft6rv4v6 жыл бұрын
Love Tanya 딴지거는 것 같지만 대도님 나이를 통해 추정컨데 20년전이였을 겁니다 사진은 힘들지않았을까싶네요
@user-nf4bc2eh6h9 жыл бұрын
그 붙이는 본드 맞고, 냄새를 마시면 환각현상이 일어납니다. 일례로, 누가 마시고서 '에이, 아무일도 없네'하면서 거실로 갔더니 밖에 공룡이 있었다고 함...ㅋㅋ
@Arikyunn9 жыл бұрын
헉ㅋㅋㅋㅋ진짜요?그치만 그런호기심때문에 정신이피폐해지는군요...ㄷㄷㄷㄷㄷㄷ
@user-cf6iy1vp9t7 жыл бұрын
박규혁 공ㅌㅋㅋㅋㅋㅋㅋㅋㅋ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v5up9ye1v6 жыл бұрын
으....본드냄새 본드 열때마다냄세 어우...
@hwang.inseon6 жыл бұрын
카라마츠's 걸 제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략 적어드리릴께요. 본드를 마시면 뇌의 회로가 일시적으로 엉망이 되어서 환각이 보이게 되죠. 그 내용은 살면서 겪었던 모든 이미지 중에 하나가 되는데 특히 자신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무언가가 나올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계속 본드를 마시면 뉴런들이 연결하는 힘이 약해져서 기억력 감퇴 등 되돌릴 수 없는 뇌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정말 뇌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굉장히 위험합니다.
@러브애플6 жыл бұрын
걸카라마츠's 본드 해봤다는 사람 말에 의하면 본인이 마술사가 된 것처럼 저쪽에 불이난다!라고 생각하면 불이 나는 환각을 본다고도 하네요
@user-wt9fu6pr7c7 жыл бұрын
되게 무섭고 진지한 이야긴데... 대도님이 너무 설명을 웃기게해서 웃고 진지해지고 웃고 소름끼치고 해서 완젼...이게 무슨 주젤까.. 생각함ㅋㅋㅋ
@jangbee87057 жыл бұрын
대처가 진짜 현명하다 진짜
@user-pq7oh5wg2j7 жыл бұрын
0:45 집에 돈있냐..? 할때 목소리 존좋ㅎ이힣히
@user-ds8gs2nf6s8 жыл бұрын
말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집중했네요;; 어린 나이에 그래도 용감하게 대처한 거 같아요! 나같았으면 걍 질질 짜다가 끝났을지도ㅠㅠ
@user-gf8ew6ve9z8 жыл бұрын
저도 7살때 죽을 뻔한 적이있어요 지금은 막아놓은 곳인데 저희집앞에 동그랗게 생긴 큰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이 큰 폐수로에요 밑이 안보일 정도로 아주깊은 폐수로인데 사다리같은것도 없어서 빠지면 다시는 못나오는 곳이에요 근데 폐수를 가지러온 아저씨들이 잠시 밥먹으러 식당간 사이 전 할머니와 물건사러 나왔는데 할머니는 키가 크시니까 앞에 폐수로를 보고 지나가셨는데 전 7살이라 앞에 폐수로를 못보고 그냥 걸었던거죠.그래서 구멍으로 빠졌는데 팔이 안빠지고 구멍밖으로 걸쳐져있어서 팔에 죽을힘을 다해 힘을주고 울면서 울면서 할머니께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쳐서 살았어요.. 그때 빠졌더라면 실종된아이로 아직 발견이 안됬을수 있었다라며 폐수를 거두시러온 아저씨가 말씀하셨어요 ㅠㅠ
@user-nr7cc3dm9n5 жыл бұрын
보복때문에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해야하는상황도 너무 어처구니없음,,,, 인상착의 확인때문에 신고자한테 확인시키는거라고 해도 가해자랑 신고자,피해자 만나게 하는건 없어야하는거 아닌가
@user-bs1bp3uf9v8 жыл бұрын
전 옛날에 집에서 아따맘마 보고있었는데 더워서 집 문을 열어놨었거든요 근데 할머니,할아버지,엄마,아빠 다 마트갖다 오신대서 금방걸리겠거니 했는데 할머니가 오시는 거에요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하니까 화장실로 가시길래 급하신가 보다 하고 다시 아따맘마 보고있는데 나오시더니 배고프냐고 물어보셔서 만화에 집중해 있는데 집중이 깨져서 아 네네 하고 계속보고있는데 부엌에서 뭘 만드고 계시는 소리가 들려서 갈려고 했는데 할머니,할아버지,엄마,아빠가 들어오셔서 놀라가지고 부엌을 봤더니 완전 다른할머니;;알고보니 그 할머니가 옆동에 우리집과 같은 위치에 사시는 할머니였는데 치매가 오셧더래요 근데 그 할머니의 남편 그니까 그 집 할아버지가 화장실 간 사이에 밖에 나갔다가 돌아온게 우리동 게다가 위치도 같고 때마침 문도 살짝 열려있어서 들어오셨었나봄 하마터면 모르는 할머니랑 1대1침묵의 식사를 할뻔
@user-lw4iw3sn1v8 жыл бұрын
헐ㅋㅋㅋㅋㅋㅋ 티비에얼마나빠져있었으면ㅋㅋㅋㅋㅋㅋ
@ssswoo128 жыл бұрын
아따맘마가 이렇게 위험(?)할줄이야....
@user-jr2jp6iq7b8 жыл бұрын
침묵의 식샄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liberalinternational20888 жыл бұрын
아따맘마ㅋㅋㅋㅋㅋㅋ
@Running_Villain7 жыл бұрын
침묵식사ㅋㅋ
@user-qt7dx5vf6i9 жыл бұрын
얘기 진짜 잘하심 타고난 이야기꾼이야 6분이 지나가는지도 몰랐네 ㅋㅋㅋ 그때 안다쳐서 다행이에요
@user-hn4bi2hm9k9 жыл бұрын
대도님 형 연기 소름...수액님 브금도 엄청 적절하네요ㄷㄷㄷ진짜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대도님 대처를 잘하셨네요ㅠㅠ그 나이에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ㅠㅠ그나저나 참...직접 확인하라고 그러는 거 혹시라도 그 사람이 보복할지도 모르는데 피해자 신변보호 수준이 최악이네요
@user-gd4gy8ry2b8 жыл бұрын
왜 대도님 어머니분께서 진짜 순간적인 판단이 빠르셨던 것 같아요 저도 저런 일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일이 하나 있었는데 저는 아빠가...
@user-cz5op7ju6v8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gromd95037 жыл бұрын
헐..범죄자한테 신고자 얼굴 다보여주면서 했다는게 충격이네요 진짜 어머님입장에서 보복 두려워하셨을듯
@gromd95037 жыл бұрын
확인이야 당연히 해야겠지만 사진으로해도되는거고 ;
@user-sf6lh7kb4x8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사하기 전 어렸을때 거실에서 혼자 티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집 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면서 “택배왔습니다” 라고 한거에요. 근데 다행이 교육 잘 받아서 함부로 문을 열지 말라고 했죠. 근데 아빠가 장난치실수도 있을거같아서 인터폰으로 집문밖을 봤는데, 어떤 모르는아저씨들 3명이 방망이 들고 집문 앞에 서 있는거에요. 그래서 무서워서 티비 끄고 방에 들어가 이불속에 들어가서 덜덜 떨고있었고 그 아저씨들은 계속 안열오주니까 문을 계속 때리고 차고 소리질르고 그러다가 아저씨들 가시고나서 엄마아빠 오시고 엄마아빠한테 이 얘기 다 말함.. 그 뒤로는 기억이 안나요... 그 아저씨들이 강도인거 같았어요.. 얼굴도 안보이게 이상한거 뒤집어쓰고...
@user-te3mq8wh7e3 жыл бұрын
와 간만에보니 지금 대도님이랑 딴사람같아요 ㅋㅋㅋ 이땐 뭔가 20대같아..
@user-lf8ll2zc6b3 жыл бұрын
9개월 후에봐도 놀랍네요 😂 ㅋㅋ
@TheLefestin9 жыл бұрын
대도님은 어릴때부터 판단력이 좋으셨네요ㄷㄷ다른 아이였다면 당황해서 울어버리거나 그냥 주거나 했을텐데...다행이였네요 정말
요즘도 그러나 모르겠는데, 신고자가 피신고자 인상착의를 확인할때 직접 대면시키는 건 정말 무식한 방법 아닙니까? 보복성 범죄가 일어날 수도 있는데, 그런건 경찰서에서 피신고자가 신고자를 볼 수 없는 상황에서만 해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어리셨던 대도님도 그렇지만, 부모님은 얼마나 걱정을 하셨겠어요.
@spoiled_strawberries8 жыл бұрын
난 어렸을때 구름사다리타고있었는데 어떤 오빠? 그 뭔가 정신이 이상해보이는 오빠가 와서 다짜고짜 나한테 돌 던졌는데 그 계곡가면 좀 큰 돌 그 크기 만한거.. 피하다가 다리 맞아서 구름사다리에서 떨어지고 내가 울면서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이러면서 그러니까 어떤 아줌마가 오셔서 나 병원데려다주시고 그때 진짜 죽는줄 알았는데
@finerain35518 жыл бұрын
으어...진짜 큰일날뻔했네요...
@spoiled_strawberries8 жыл бұрын
Fine rain 가랑비 ㅎㅎ.. 지금도 가끔씩 마주치긴하지만 그날이후로 무서워서 피해요
@finerain35518 жыл бұрын
+미별 그렇군요..지금은 괜찮으시죠??큰일 날뻔했네요..다행이어요ㅎㅎ
@spoiled_strawberries8 жыл бұрын
Fine rain 가랑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괜찮아요^^
@rose0514.7 жыл бұрын
헐..완전 어이없다 큰일날뻔하셨네요;!!
@user-uh6lt9vu6b8 жыл бұрын
아니 애초에 신고한 사람을 보여주면 어카냐;ㅋ
@nazareth228 жыл бұрын
예전애 5살때 도둑들었엇는대 집애 나밖에 없어서 막 어떤아저씨가 제가 말리는거 뿌리치면서 집뒤지셨는데 저희집에서 가장 중요한거 들고오면 그냥 그거만 가져 가신다면섴ㅋㅋ 그래서 그때 우리집애서 유일한 책이 성경이였는대 그거 돼게 좋아보이게 할려고 엄마 귀걸이나 반지 들어있는 상자빼고 성경넣고 줬는데 ㅋㅋ심지어 그걸또 내용물확인 않하고 가져감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머리가 정말나빠서 강도 하셧구나 생각함
@user-bs1bp3uf9v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이거 웃어도 되는건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e2vi8jk2m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fault61958 жыл бұрын
쩐다ㅋㅋㅋ
@nazareth228 жыл бұрын
더 놀라운건 어떤 조직이 잡혀서 막 찾아 봤는대 행동대장 까지 하셧더라구요..
@Running_Villain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행동대장ㅋㅋㅋㅋ감옥에서님이준성경보시고회개하실듯
@user-zc9ud1wn5q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나이에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라이팬으로 후려치면 어떻게 될지를 다 알고있엌ㅋㅋㅋㅋㅋ
@CEJang9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큰일날 뻔 하셨네요;; 근데 진짜 어릴때부터 말빨로ㅋㅋ 목숨을 부지하신ㅋㅋㅋ
@dnwofydfyd4 жыл бұрын
보복에 있어서 안전할 수 없다라는 인식이 그 때에도 지금도 있기에 육체로든 정신으로든 피해 입은 사람이 사과를 해야만 할거 같은 기묘한 상황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user-kb2xg1px2b8 жыл бұрын
전 방에 문닫고 핸드폰을 하고있었는데 집 도어락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누구에요?아빠에요?하는데 대답이 없어가지구 좀 무서워지기 시작해서 방문 열기도 무섭고 일단 서랍에 있는 가위 꺼내들고 있었는데 빨래걸이 움직이는 소리가 막 들리는 거에요 막 무서운데 갑자기 생각이 하나 난거에요 아빠면 핸드폰을 들고있겠죠? 그럼 아빠한테 전화하면 벨소리가 들리겠구나!해서 전화를 딱 하니까 아부지 벨소리갘ㅋㅋㅋㅋㅋㅋㅋ 아빠!!!!!하고서 나갔더니 아빠가 히히힠힠힣힠 이러면서 나옴 (이 아저씨가 맞고싶어서 환장했나...?) ╬⊙д⊙
@user-xy9sq5uj9z8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되게 귀여우시네요ㅋㅋㅋㅋㅋ4
@user-bs1bp3uf9v8 жыл бұрын
아부지 졸귀ㅋㅋㅋㅋㅋ
@user-rj6rr1cm9r8 жыл бұрын
ㅋㅅㄱ
@heheheehee6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똑똑하셨네 ㅠㅠㅠㅠ
@shjhjjk6 жыл бұрын
이거 이때 본방 보고도 무서웠는데 지금 봐도 무섭네요 안 다치셔서 다행이에요 대도님..
@christinachoi45719 жыл бұрын
대도님이 웃으면서 말씀하시니까 아무렇지 않게 듣는데 생각해보니까 완전 소름돋음 ㄷㄷㄷ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ㅇ_ㅇ
@kg007186 жыл бұрын
흐으 어린나이에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ㅜㅜ 그 짧은 순간에 후라이팬 때릴까말까 모든 경우의 수 생각하신것두;;;진짜 얼마나 무서우셨으면 그걸 다 생각하셨을지...ㅜㅜ
@lll93958 жыл бұрын
이거 생각하니까 1학년땨 어떤 아저씨가 공찼는데 서울로 날라갔다면서 같이가자고ㅋㅋㅋㅋ
@lll93958 жыл бұрын
+박정우 인천이요ㅋㅋ그땐 너무 어려서 대꾸도 못했네욭ㅋ
@Billionaire126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nning_Villain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1991Jung9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도 식칼 안주고 과도 골라 준거 어린이로서는 최선의 대처였을것 같아요.. 그걸 애한테 손잡혀서 멍하니 지켜 볼 정도로 그 남자는 제정신이 아니였던 거겠죠..?
@realdilvert9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과도로도 애 죽일 수 있었으니 정말 위험했던 거 죠...
@1991Jung9 жыл бұрын
제 말이요..
@MiJungArty9 жыл бұрын
대도서관님은 어려서부터 입을 잘 놀리셨군요 ㄷㄷ
@Sia_05188 жыл бұрын
큰 일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ㅠㅠ 지금 대도님 방송을 볼 수 있는게 참 햄볶 뭔가 대도님 어머니에게 감사해야할 것 같다...또르르
@user-xh8uz8vh2d8 жыл бұрын
형 연기톤목소리 진짜 완전 멋잇다ㅠㅠㅠㅠㅠㅠ으엉 심쿵 저음목소리ㅠㅠ
@user-wp5ql1qz6b4 жыл бұрын
대도서관님이 웃으면서 얘기하시지만 정말 집에혼자있을때는 문단속 반드시하고 있어야겠네요
@user-lo4bz7gu4z8 жыл бұрын
저 한 초1때 지금 12살이니깐 .. 초1때 엄마아빠언니오빠 다 어디 뭐사고온다고 나갓는데 뭐 저희집은 인터폰이없어서용 .. 그때가 인터폰이없엇어서 그래서 누구인지도모르고 그냥 그 막 밖에보는 구멍? 유리? 그부분으로 한번 봣는데 어떤 수상한? 아저씨가 저희집 보고잇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꺄아악가악 이랫는데 아저씨도 놀래셨는지 뒤로자빠지시더라구여 ㅋㅋㅋ 그때 저희는 도어락도 없어서. 문만 잠구고 문앞에 무거운거 가져다 놓고 완전 안방에서 이불큰거 끌고와서 덮고 있었는데 막 문 발로차고 ㅠ 소리지르고 ..그러셨는데 전 울면서 가족을 기다렷어요 .. 근데 안오니까 집전화로 전화를했는데 전화를 받길래 완전조용히 엄마 ㅠㅠ 문앞에 이상한아저씨가 문 발로차고 소리지르고 막 이상한짓해 ㅠㅠㅠㅠ 이렇게말하고 엄마가 알았다길래 바로끊고 엄마가 마지막에 스티커 같은걸로 막아노라고 그러더라구요 그 머지 밖에보는거 그래서 막아두고 .. 그아저씨들은 갈생각을 안하시더라구여 .. 그래서진짜 옆집 언니한테 전화를 걸엇져 받드라구요 .. 그래서 엄청울면서 도와달라고 상황다말하고 언니가 완전 심각하게 알겠다면서 기다리라했거든요? 그리고 한 3~4분 지낫나 조용하드라구요 그래서 옆집언니가 문열라길래 열엇죠 ㅠㅠㅠ 근데 언니얼굴이 만신창이더라구여 알고 보니까 그언니 전남친이였는데 괜히 친분있는 저한테해코지한거더라구요 .. 가족들한테말해주니깐 아 그랫구나 이러면서 넘어가드라고요 .. 하 정말 그때 열였으면 위험했겠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