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장에 있어보면 알겠지만 기업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아무런 경력이 존재하지 않는 공백기입니다. 대학교 졸업 후 취업까지 공백이 1년내 정도면 별 문제 없지만 그 이상이 되면 이제 대기업 인사팀 입장에서도 그 공백을 절대 긍정적으로 봐라 봐주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 공백기간에 지원하길 원하는 업무와 유사한 중소기업에서라도 경력을 계속 추가하고 있는게 인사팀에게 변명이라도 할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hsos2756 Жыл бұрын
대기업에서 시작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나...
@user-cd2c85fyujll Жыл бұрын
취업컨설팅 해준다는 사람들은 자기 성과가 우선이기 때문에 (취업율 높이는거) 사회초년생들에게 작은데서 경력쌓아 큰데로 가면 된다고 꼬드깁니다만.... 거의 힘들다고 보심 됩니다. 간혹 예외도 있는데 이건 인맥으로 들어가는거라 ...
@세웅-i7w3 жыл бұрын
대기업서 쩔쩔매지 마시고 중견기업 가세요. 중소기업 혜택을 포기하면서까지 중견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게 절대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중견다니세요 제발. 6시 정시퇴근은 당연하고 초봉 200은 보장돼니까요
@worktmw3 жыл бұрын
세웅님, 안녕하세요. 가능하시면 한번 출연해 주셔서 세웅님 생각을 전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연 부탁드립니다.
@MyMusicHealer823 жыл бұрын
대기업도 꿀빨면서 연봉 4~6천 받아가요 ㅎㅎㅎ 케바케구요 중견도 연봉 3천받아가면서 집도못가고 정치질심하고 힘든곳이 대다수에요
@moolee17093 жыл бұрын
중견기업도 요즘은 연봉 많아짐
@MyMusicHealer823 жыл бұрын
중견이돈많이주는건이유가있죠
@ehsbhzuehehs2 жыл бұрын
@@MyMusicHealer82 대다수? 그건 니생각이고 ㅋㅋㅋ
@silverline483 жыл бұрын
대학교 졸업하고나니 20대 후반인데 나름 인턴경력에 스펙도있고 학교도 명문대입니다. 근데도 스스로 조바심이 생기고 고졸인친구들은 한참 돈벌고 차있고 집있다보니 더 그런거같아요. (전 아직도 백수에 가진게없으니까.. ) 중소&중견기업에서 경험좀 쌓다가 더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는게 정말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이력서 올려논걸 보고선 중소기업에서 매일같이 면접제안이 오고있습니다만 기쁨보다는 걱정부터 앞서네요...ㅠ 영상에서 설명을 잘해주셨음에도 여전히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이현오-s1p2 жыл бұрын
실례합니다만 어떤 결정을 하셨나요?? 저도 작성자님과 비슷한 상황에 있어서 고민이 많네요.. 중견 대겹 지원해서 서합 된곳도 있고 아직 채용 진행중인데.. 중소기업 하나 썼더니 면접제의가 오더군요..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지 조언 좀 구하고싶습니다 ㅠㅠ
@silverline482 жыл бұрын
@@이현오-s1p 음 지금 저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저 당시에 간과했던게 하나 있는데.. 중소기업도 다 같은 중소가 아닌라는거였죠. 우선 제가 현재 다니는곳은 업계에서 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유명한 기업이고 연봉이며 회사문화도 대기업 못지 않게 좋고 체계적이에요. 그래서 지금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대기업 면접도 보고 준비도 했었는데 워낙에 실기테스트에다가 시험도 있고 그러다보니 불확실한 미래에 제 시간을 많이 투자했었어야 했어요. 비록 대기업은 아니지만 지금 회사가 워낙 유명해서 항상 대기업들과 협업하고 있어요. 덕분에 어깨너머라도 대기업 분위기며 이것저것 얻는것도 많은거 같구요. 결론은 중소를 가더라도 그 회사의 가치를 보고가시면 대기업 못지않게 좋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10개월전 쓴 저 댓글 직후에 취업을 했으니까 지금 거의 1년차가 되가고 있는데요. 고민끝에 취업한 회사가 빠르게 성장해가면서 현재는 중견기업 수준이며, 자회사만 7개를 둔 기업으로 성장중이에요. 대기업 아니라고 선긋기보다는 오히려 성장 가치가 높은 혹은 미래가 거의 확정이되는 그런 기업을 가시는것도 추천드려요.
@zredzi23402 жыл бұрын
중소에서 경력쌓고 일하면서 자격증 토익등 자기개발 열심히하고 기회가 온다면 잡으시고 빠르게 손절치세요 그게 현명한판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무작정 대기업을 뚫고자한다면 언제된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세월만 갑니다 이력서에 나이만 있고 경력이 없다면 뽑지않습니다 뭐라도 해서 채워넣는게 더 뽑힐확률이 높습니다 모대기업과 공기업 인사담당하는 지인들에게 직접 들은 답변입니다
@user-um5he6fx5f2 жыл бұрын
@@silverline48 명문대가 중소라니... 안믿기네 내주변은 지방사립들인데 전부 발전공기업 대기업 갔는데
@silverline482 жыл бұрын
@@user-um5he6fx5f 아아 중견기업이 정확할거 같습니다.. 비록 중견이지만 업계 1위 기업이라 대기업하고만 협업하고 연봉도 대기업이랑 같아서 만족하며 다니고 있네요!
@dwaynelee79153 жыл бұрын
3:24 영상 처음부터 보기 싫으신 분들 위한 결론
@창렬스러운혜자누님2 жыл бұрын
일침 지림쓰
@햄-x8l3 жыл бұрын
대기업 너무 가고싶지만 직무 특성상 큰 회사에서도 몇명 채용하지도 않아서 어렵네요...ㅠㅠ중소 중견 전전하고있어요...
@worktmw3 жыл бұрын
대기업이 좋아서 가시라기 보다는 sb님이 원하시는 것이라 저는 응원하며, 차분히 잘 그리고 전략을 잘 만들면 진입하실 수 있습니다.
@william_03074 жыл бұрын
플레이 시간은 짧지만 참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조회수나 자극적인 내용으로 시작해서 다 보고나면 그래서 결론이 뭔지 모르겠는 컨텐츠가 아니라 정말 고학번 선배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조언해주는 느낌입니다 ㅎㅎ 그래서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이..ㅎㅎㅎ😄 자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갑미다!
@Mingumangu4 жыл бұрын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30 내년엔 곧 31이 되는 신입입니다. 제가 어학연수2년을 다니고 원치않은 공기업을 1년간 준비하느라 30살인 이번 여름에 졸업을 했습니다. 결국 사기업이 맞다 생각하여 이번 10월부터 사기업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내년에 31살이라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사기업 취직이 될까 걱정됩니다. 스펙은 지방대 4년제 졸업 토익 900 HSK6급 오픽 IH 컴활2급 정도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해외영업 부서를 갈생각입니다 어제 중소기업 한군데 면접보고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취직준비를 더해서 대기업 중견을 갈까요 중소기업에 그냥 취직해서 경력 쌓고 이직해야할까요? 나이가 많아 고민입니다.. 나이만 27~28이면 1년더 취준하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ㅠㅠ 너무 고민되네요
@worktmw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민구님. 제 경험에서 드릴 조언은 합격하신 중소기업 다니시면서 취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나이 안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릿3 жыл бұрын
토익900점 얼마나 준비하신건가요
@Mingumangu3 жыл бұрын
@@셀릿 2~3개월이요!
@셀릿3 жыл бұрын
@@Mingumangu 노베이스에서요?
@Mingumangu3 жыл бұрын
@@셀릿 노베이스는 아니지만 700점에서 바로 900찍었습니다
@choi6632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좋네요. 잘봤습니다. 궁금한게 있어 질문올려요. 나이는 26이고요, IT보안업계에 있는데 중소기업에 다니지만 그 회사가 대기업 협력업체도 있던데 물론 출퇴근은 대기업으로 하고요. 조금은 정직원과 그런 벽이있지만요. 이런것도 이직할때나 대기업직무에 맞을지 영상에서는 중소에서 이직시 성향이나 업무특성이 중소와 대기업이 많이 달르다고 하셨는데 중소를 다니긴하는데 대기업 협력업체로 장비나 업무는 대기업 가서 업무하고 장비를 다루는데 영향이나 이직시 도움이 될지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worktmw3 жыл бұрын
우선 칭찬 감사합니다. 대기업 협력업체 근무하시면서 결국 대기업 직원들과 같은 업무를 하신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다만, 대기업의 경우 많은 직무에 있어 외주를 활용하며, 이 경우 대기업은 PM, 협력업체의 경우 PM의 방향에 따른 업무 지원을 하다보니 Job size가 다르죠. 상기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저는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뱅뱅티비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경영학과에서 기계공학과로 전과해서 한학기 초과학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초과학기 대신 6개월 인턴ipp를 가면 졸업이 가능해서 이번에 중소기업 기구개발직 인턴을 가게됐습니다. 나름 업계1등인 무선충전전동공구회사인데요 유튜브를 보면 중소기업은 결국에 탈출하라고 하는거 같아서 괜히 위축됩니다 어쨋든 초봉3500에 채용보장을 해준다고 하시고 업계에서는 기술력이 제일 뛰어난 회사라서 중고신입이던, 공기업준비던, 경력직 이직이던 우선 6개월 해보면서 생각해보려 합니다. 재무제표랑 회사제품과 시장을 봤을 때 평생 망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결정했습니다. 제가 전공분야에 있어서 뛰어난 학생은 아니었지만 쌍용 6개월 인턴을 버리고 여기를 택하는 과정에서 많이 고민했는데, 공백기에 관한 말씀이 제 결정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해 놓고 나중에 인턴하면서 느낀점도 댓글로 남기고 싶습니다
@worktmw4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넓은 만큼 경우도 다양합니다. 제가 짧은 영상을 통해 많은 것을 담아내지 못 하는 점 이해해주세요. 즉, 중소기업을 탈출하라는 뜻이기 보다 세상에 흐르고 있는 큰 흐름에 대해 말씀드린거라 이해부탁드립니다. 좋은 결과 만들어서 제게 꼭 공유해 주세요. 큰 흐름을 타는 것도 좋지만 계속 세상에 흐름을 깨고 예외를 만드는 것은 멋진일이며 의미있는 일 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뱅뱅티비4 жыл бұрын
@@worktmw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만의 인생길을 개척해보겠습니다
@사랑이야-f5l2 жыл бұрын
h 10대기업 호텔업종 경영기획 신입으로 입사후 한달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1. 회사가 무너져간다 (h사에서 버리는, 매각하려는 소문이 자자함) (이름도 바뀐다는게 거의 오피셜) 2. 제가 다니는 지점은 건물 안전진단으로 휴장때림 (언제 개장할지도 의문) 3. 연봉이 낮음 (모든거 다끌어모아서 3300언저리) 4. 인상률 또한 ...(1~4%사이) 5. 지역이 경기도 양평이라 지리적 조건이 매우 안좋음 6. 최악의 경우 지점 폐점에 다른 지점 인사발령 (보직변경도 가능) 7. but 숙식제공에 대기업 경영기획 타이틀로 이직 때 어필 가능 이러한 상황에서 뉴트리 라는 식품제조업 동종업계 상위 1% 재무제표를 보여주는 강소기업 서류에 합격하였습니다. 인적성 응시했고 이변이 없는 한 붙을거 같습니다. 면접 한번에 공채이고, 직무는 영업기획입니다. 1. 기획이라는 직무 유지가능 2. 서울이라 지리적 조건 좋음 3. 연봉이 기본금 3380에 각종 복리후생비 포함 연 최소 4000이상 받을수있음 (4200예상) 4. 성장중인 기업이라 직무가 바뀐다거나 무너질 걱정은 덜함 5. but 자취비가 추가적으로 들고 (연 500~600예상) 이직 시 아무래도 대기업으로 한번에 점프하기가 힘듬 이러한 고민을 적어봤는데 면접을 보러가는게 맞겠죠? 저는 붙으면 일단은 뉴트리 가는게 맞다는 주의인데 맞는 선택일까요?
@worktmw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랑이야님. 당연히 면접을 보시는 것이 맞고 고민은 합격을 하시고 난 후에 하시면 되죠! 개인적으로 저는 '뉴트리' 한표입니다!
@사랑이야-f5l2 жыл бұрын
오. 답변 너무 감사해요 ㅠㅠ 구독 좋아요 눌러야겠네요ㅎㅎ 붙으면 2년미만으로 일하고 중고신입으로 대기업 갈때, 쌩신입 보다 유리한건 맞겠죠?
@worktmw2 жыл бұрын
@@사랑이야-f5l 신입이 아닌 경력으로 가야죠!
@사랑이야-f5l2 жыл бұрын
@@worktmw중소~중견에서 대기업 경력이직이 안된다는말이 많은데 사실이 아닌가요?
@worktmw2 жыл бұрын
@@사랑이야-f5l 쉽지 않은 건 사실이나, 업종에 따라 달라요.
@토이크레인-f6w16 күн бұрын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을 했는데 진짜 업무가 적응이 힘들더라고요.... 엔지니어직인데 이젠 업무도 잘 못하겠어요...
@khz51393 жыл бұрын
2020.8 월에 수료하고 그때 지원금을 받아서 펀딩으로 작게 창업을해서 의류를 제작하고 판매하였습니다. 올해 2월까지는 그 일을 하며 경력상으로는 공백이 되었구요. 그리고 2월부터 2차 아이템을 개발하지 않고 지금까지 취준을 했습니다. 어학과 컴퓨터 자격증정도 소소하게 따고 자소서 정리하고 스터디하는데 시간이 훅훅 가네요.. 작년하반기에 한섬이라는 회사를 지원했는데 (디자인직무)첫 자소서였음에도 운좋게 2차면접까지 갔습니다. 그러나 3차면접은 못보고 떨어졌구요. 올해 상반기에 직무를 바꾸어(기획엠디) 다시 지원했더니 이번에는 1차에서 떨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직무를 바꿔서 관련 인턴//알바가 없던게 패인같아서 어제부터 중소 외국계 브랜드 주3회 인턴을 시작했습니다. (디자인실은 대기업에서 4개월 인턴같은 알바경험 유) 여기에 이전에 만든 사업자로 2차 아이템도 만들어서 팔려고 개발 과정에 있습니다. (다 경험이 될 테니까요)저 잘하고 있는 걸까요 .. 그동안 뭐했는지 인적성은 준비를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내일까지 봐야해서 유툽을 뒤지고 있네요..ㅎㅎㅎ 여기가 외국계라서 6개월이상 잘하고 공석이 나면 인턴한테 전환을 제의하기도 한답니다. 저 올해 하반기에 한섬 다시 지원해봐도 될까요. 방향성을 점점 잃고 나이가 26이라 (여자) 당당하던 모습은 쭈글해지고 조급함만 늘어갑니다 ㅠ
@khz51393 жыл бұрын
여기에 대기업 인턴을 한번 해보니 (코ㅇㄹ) 지금 다니는 인턴하고 사무실, 환경부터 너무 차이가 느껴져서 대기업에 대한 집착만 커집니다 ㅜㅜㅋㅋㅋㅋㅋ 수능처럼 공부해서 성적이 오르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 붙는지 모르겟고 이러니 갑자기 ncs까지 들여다보고 잇습니다.
@worktmw3 жыл бұрын
매우 잘 하고 계신 것 같고, 가장 성과가 좋았던 그리고 하고 싶으신 일은 '디자인'직무라 생각합니다. 어렵다고 중간에 바꾸시기 보다는 끝까지 원하는 일을 물고 늘어지셨으면 해요.
@khz51393 жыл бұрын
@@worktmw 답변 감사합니다. 작년하반기에 한섬 디자인 탈 이후 직무는 상품기획 md로 바꾸어서 상반기 한섬 지원도 상품기획, 현재인턴도 상품기획이었습니다 ! 그런데 5월부터 막상 인턴을 시작하고 나니 .. 현직자들도 패션 힘들다고 하시고 ( 그냥 하시는 말이라기 보다는 초봉이며, 안정성이며, 제가 제 주위 친구들하고 비교해봐도 산업군 자체 페이가 현저히 낮네요) 그런데서 오는 정떨어짐(?), 회의감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패션 조금 벗어나보고자 브랜드말고 패션 유통쪽으로도 지원 중인데 워낙 살아온 길이(?) 패션 그 자체라 쉽지 않네요 ㅜ_ㅜ 그냥 지나가는 바람일 까요. 아니면 미래 길게보고 인턴하면서 하반기까지만 눈낮추지말고 쓰고, 공기업을 준비해 볼까요? 직업하고 자아를 일치 시키려고 했는데 야근이며, 패션업 자체의 예민한 분위기(?), 가장 중요한 연봉이 .. 어떻게 이렇게 살지 싶어요 ㅜㅜ 현직자 분들도 워낙 낮아서 이직하면서 올려도 봤자라구 .. 그러면 안정성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대기업소속 브랜드 아닌이상 (사실 그마저도 계속 정리하죠) 자르는 것도 너무 쉽다는 말듣고 오히려 인턴중에 아차 싶습니다 .. 생각이 너무 많아서 주저리 해봤습니다. 감사해요
@kimchance-no.13 жыл бұрын
누구는 중소로 갈수록 업무 깊이가 깊다그러고 누구는 대기업으로 갈수록 업무 범위깊이가 넓고 깊다그러고 누구말을 믿어야하는거야 ㅋㅋㅋㅋ
@marinegene88883 жыл бұрын
중견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케이스입니다 중소는 업무가 깊은게 아니라 자잘하게 이것저것 넓게하고 대기업은 업무는 다양하진않은데 깊고 세부적으로 합니다 커리어는 결국 깊이에서 나오는데 생각보다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이 힘든이유가 업무가 앝아서입니다 그리고 직무의 전문성도 차이가 많이납니다...중소경력에서은 별도개인적인 노력없이는 대기업가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겨울바람사람사랑3 жыл бұрын
중소는 죽었다 깨어나도 대기업 못 따라답죠? 그런 중소기업에서 일하는데 깊이가 있다??? 대기업 정년퇴직하면 1차 벤더 최소 부장급 가능함 무조건 대기업 가야됨
@jololight89794 ай бұрын
요즘 기업이 원하는 트렌드가 관련직무에 관한 프로페셔녈한부분을 원하는데 넓고 얇게 아는거보다 깊고 전문적인부분을 원한다는 말이죠. 이부분은 규모가 크고 부서가 많은 대기업에 더 적합합니다. 중소가면 애초에 규모도 작고 부서도 적다보니 이거저거 다하게되요 소위말하는 잡무 물경력이 쌓이는거죠.. 중소와 대기업간 프로세스자체도 아예 다르기때문에 중소에서 대기업가는건 거의 불가능하다보면됩니다.
@토이크레인-f6w16 күн бұрын
중소로 갈수록 특정 한분야에서 실력 100을 올인해서 키운다면 대기업은 자기의 기술 70 이해도와 자신과 관련된 부분 지식 이해도가 70 이상이 필요해서 이런말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user-gd8zo4cb4r10 ай бұрын
중소기업에서 일하다 대기업신입으로 가는게 어려워요?
@토이크레인-f6w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3년 버티고 이직하려 하는데 경력이직이지만 서류가 되질 않네요 ㅠㅠ 요즘은 솔직히 대기업 이직이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어요 이제 대기업 이직하기에 아예 늦은건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불안해요
@TaeheonK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번 년도 8월 졸업예정이고 28살 남성입니다. 저는 삼성,하이닉스 목표로 취준을 시작하려 했습니다. 기본 스펙은 갖췄다는 판단 하에 중견은 면접 경험으로 가보자 싶어서 면접 본 곳이 최종을 가더니 덜컥 붙어버렸습니다.. 외국계 반도체 산업 중견이고 분야에서 1위인 곳인데, 대기업 써보지도 않은 어떻게 보면 긁어보지 않는 복권인 상황에 제가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너무 됩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worktmw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태헌님. 우선 행복한 고민을 하시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흠... 기업 판단 기준은 개인에 따라 고려해야 할 요소가 있어서 제가 뭐라 의견드리기가 어렵네요. 입사 후 대기업에 지원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택권이 많으면 좋으니까요! 감사합니다.
@먹성이-p8e2 жыл бұрын
어디인가요혹시?
@루블루-u1m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광고 대행사에 인턴으로 6개월째 다니고 있는 26살 여자입니다. 6개월 더 일해서 정규직 1년으로 대기업 신입 지원때 스펙 들고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6개월 인턴에서 그만 두고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대기업 취준하는게 좋을까요..?ㅠㅠ 나이가 나이다 보니 고민이 많습니다
@worktmw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루블루님. 저는 당연히 계속 경력을 쌓으면서 취준하라 권합니다. 경험이 깡패니까요.
@기회비용이커3 ай бұрын
하아 지거국 공대 나왔습니다. 저때 공무원 열풍이 불어 너도나도 공무원 준비를 하였습니다. 저 또한 회사는 짤리지 않기 위해 직장 상사의 눈치를 많이 봐야 하고 근속연수가 짧다하여 무조건 공무원이 답이다 착각하며 오랜 취준생활을 하였습니다. 부끄럽게도 5-6년의 공백기가 있었고 어찌되었던 공무원이 되었지만 현실은 공무원조차 직장 상사에게 눈치를 많이 봐야 하고 안정직이라고 하기엔 박봉에 연금 박살이 되어 여태 내 5-6년간의 공백기가 너무 아까웠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중소기업만 들어갔어도 백수로 궁상 맞게도 부모님과의 트러블도 돈도 모울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worktmw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Jerry mento입니다. 제가 작성하신 글을 보고 머리속에 떠오른 말은 인생은 '새옹지마' 입니다. 한 자리에서 묵묵히 그 일을 잘 하면 원하는 기회가 올거라 확신합니다!!! 진심으로 원하시는 것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공무원 존경합니다~
@권오훈-r2w4 жыл бұрын
100퍼 공감합니다 ㅎㅎ 역시 제리멘토님!
@blackmask33743 жыл бұрын
균형 잡히게 잘설명해주셨네요ㅎㅎ
@worktmw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정답은 만들기 나름이죠!
@peterross71034 жыл бұрын
과연 GSAT를 통과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면접까지 가게 됐습니다. 수요일에 면접인데 많이 긴장되고 떨리네요 ㅠㅠ 삼성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워낙 자료가 많아서 오히려 준비하기 더 힘든 것처럼 느껴집니다. 삼성 준비하면서 제리 멘토님 영상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다시 마음 다잡고 면접 준비하러 가야겠네요.
@fuuukboy3 жыл бұрын
광탈 당첨
@idh71623 жыл бұрын
@@fuuukboy 친구없지 너?
@fuuukboy3 жыл бұрын
@@idh7162 ㅗ
@xsomult78292 жыл бұрын
무슨 대학임
@한국인-c9o4 жыл бұрын
사내 문화가 그리 좋지 않은 20위권 대기업도 첫 직장으로 괜찮을까요?? 아님 1시즌 더해서 더 괜찮은 데서 스타트해야 할까요??
@worktmw4 жыл бұрын
제 조언은 시즌 1을 안 좋은 20위권 대기업을 다니면서 한다 입니다. 직장다니면서 취업 준비하기 어렵다는 것은 핑계 입니다.
@한국인-c9o4 жыл бұрын
@@worktmw 정말 다행히도 1순위 대기업에 합격했습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
@khz51393 жыл бұрын
@@한국인-c9o 와우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준비하셨느요
@jololight89794 ай бұрын
첫단추가 그래서 중요한거임, ㅈ소가서 경력이니 뭐니 괜히 낭비하지말고 젊고 나이 어리면 스펙쌓아서 대겹가세요.
@worktmw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출근」 Jerry mento입니다. 다양성 관점에서 주신 의견 감사합니다.
@zero_jkim7780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대기업에서 시작하고싶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도 거의 없나요?
@worktmw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는 각 회사의 차가 큽니다. 따라서 중견기업, 중소기업과 같이 묶어서 판단하기 보다 회사별로 판단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햄-x8l3 жыл бұрын
기업 문화나 근무 환경은 정말 천차만별이에요. 중소 50명 이하 기업에서도 차이가 있고요. 500명 1000명 넘어가는 중견기업에서도 기업문화 안좋은 회사 많습니다. 소수이니 만큼 소수의 경영진의 오너 마인드에 따라 당연히 환경 문화는 크게 바뀌죠. 다만 연봉은 중견과 대기업의 차이만큼 크지 않고 대부분 비슷합니다...
선생님 지금 제 나이 23살 초대졸이고 학점은 3.5입니다 24살에 전기산업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취득하고 토익을 취득하면 주제 넘지만 혹시 대기업 노려봐도 되나요?
@박무신-f4x Жыл бұрын
20대초반 쌩신입은 학점이 생명
@꿀주먹해운대2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영상을 이제 보았네요 현재 전 제조업 영업관리부로 다니고 있는데 다른 곳으로 다른 부서로 이직을 할때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의 경력도 쳐주지는지도 궁금하네요
@worktmw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꿀주먹해운대. 이직 시 지원 직무와 연관성이 없다면 경력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감사합니다.
@Itiaaati2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 it 디자이너입니다 영상보고 의지를 다시한번 더 다지고 갑니다
@worktmw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티아티님. 그 의지로 원하시는 결과 있으시길 응원할께요!
@deidara_senpai Жыл бұрын
올해 2월 졸업하고 취준중인 27살입니다. 반도체 공정 관련 대기업(삼성, 하이닉스)에 입사하는게 목표인데, 취준기간동안 공백이 생기는게 불안하여 공정 관련 중견기업에서 먼저 경력을 쌓아야할지 아니면 그냥 첫 1년동안은 대기업만을 바라보고 준비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중견기업에서 경력을 먼저 쌓게되는 경우 대기업으로의 이직이 힘들어진다는 얘기가 있어서 고민입니다..
@worktmw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 경험과 관점에서 감히 의견 드리면, 중견기업 또는 어떤 기업이든 가치있는 경험을 줄 수 있다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취업 준비하시라고 조언드립니다. 이직이 힘든 건 일반적으로 경력이 어느 정도 있는 경우를 말해요. 응원합니다!
@deidara_senpai Жыл бұрын
@@worktmw 조언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김민구-v8l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고민이있습니다. 지방대4년제 기계과 졸업했습니다. 수상경험한번있고 무스펙입니다. 중소기업에 기술연구소 개발 및 설계 직무로 취업했는데 주5일 3200이 적은걸까요 집에선 대중교통이용해서 30~40분입니다. 적은 연봉일까요 저는 많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선 적은거같다고 하더라구요. 두번째 고민은 중견으로 이직할시 어떤게 중요할지 궁금합니다.
@worktmw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無Spec. 아니신데요. 그리고 질문하신 연봉은 글쎄요... "많다, 적당하다, 적다."라고 제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대기업에 비하면 적고, Start-up에 비하면 많으니까요. 업에 따라 다르기도 하죠. 중요한 것은 "내가 많다!"라고 생각하면 많은거죠. 주변과 비교하시기 보다는 '본인'에게 집중하세요. 그리고 더더더 중요한 것은 지금 재직중인 직장에서 '성장'할 수 있느냐 입니다. 감사합니다.
@junghhhho3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인턴도 같나요?
@worktmw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인턴은 고민 안 하셔도 됩니다!
@정종훈-k8m4 жыл бұрын
지방대를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지금은 학교 통해서 인턴중입니다. 대기업 가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많은 경험 이야기 감사합니다. 꼭 대기업 취업해서 이 채널에서 인증하겠습니다. 2020. 11. 13
@worktmw4 жыл бұрын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rainpote Жыл бұрын
원하시던 경우가 아니더라도 지금 있는 곳에서 힘내시길! 원하셨던 경우라면 더 좋구요!
@looking7735 Жыл бұрын
이제 막 첫 직장을 알아보고 있는데 28살이면 나이가 많은편인가요?😢 지방에 소재한 대학교를 다니고 특출난것이 없어서 대기업보다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좀 쌓으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ㅠ 일단 사무보조나 사무직에서 경험을 좀 배우려 합니다
@hearts6 Жыл бұрын
저는 중소기업에서 4년일하고 중견기업으로 이직해서 이제 6년차 된 직장인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안늦었어요 솔직하게 말하면 마음 먹기 달린거고 30 넘었을때 첫직장 이면 좀 타격이긴 하다만... 보통 남자들 군대갔다가 4년제 졸업하면 26~27정도에요 그때부터 취업 준비 시작할텐데 운좋으면 6개월 이내고 운없으면 1~2년동안 구직 생활하는사람도 많습니다. 물론 이거는 자기가 눈이 높아서 고연봉 회사만 노리다가 실패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는 이럴바에 중소라도 가서 실전 지식 뭐라도 쌓으면서 이직 준비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저는 2년제를 나왔기때문에 24살부터 일해서 지금은 29살인데 전 단계적으로 절차 밟으면서 이직 준비하고 있거든요. 중소-중견-대기업 이순으로요ㅎㅎ 그래서 결론은 눈만 높이지 마시고 배운다는생각으로 기대에 못미치는 연봉이더라도 일단 입사해서 배우시고 2년~3년 내에 나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내실 다지시는걸 추천드려요
@글리-g4y3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제가 지금 딱 비슷한 고민중인데.. 결정이 힘듭니다. 선택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스타트업 퇴사 후에 구직 중이고, 헤드헌터에게 제안이 꽤 들어오는 편입니다. 최근 두 분이 정성껏 매니징을 해주셔서 두 곳을 고민중인데요 1.얼마전 신세계에 인수된 외국계 이커머스플랫폼 MD 계약직 / 정규직 영업MD와 함께 일하고, 서포트 업무가 다수. 장점 :업무가 수월한 편이고, 재택근무로 출퇴근시간 확보가능 국내기업으로 전환되며 이전보다 정규직 전환 확률이 큼 단점 : 불안정함, 추후에 다른 이커머스 플랫폼 엠디로 이직이 쉬울지 모르겠음 2. 성장중인 중소기업 / 장점 : 탄탄한 경영진으로 구성된 편이며(유명 대기업 인재 출신) 꽤 까다로운 편인 헤드헌터가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며 극찬을 함. 자체 생산공장과 연구진이 있고, 기술력이 있어서 제품은 좋은편 단점 : 업무범위가 넓은 편이고, 영업도 해야함. 출퇴근 왕복 3시간정도. 회사 정보가 별로 없어서 파악이 힘듬.. 연봉은 둘가 비슷하고 복지는 1번이 더 좋은편같습니다. 5년후를 생각한다면 2번이 맞는거같고..현재를 생각하면 1번인 것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worktmw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글리님. 정답은 글리님이 무엇을 우선 두느냐입니다! 현문우답인가요^^;;; 만약 저라면 저는 2번을 선택하겠습니다. 넓은 업무범위를 커버하면서 더 성장을 하려고요. 단, 헤드헌터분 말씀 믿지 말고 직접 가능범위까지 알아보세요. 불가하다면, 면접을 가셔서 직접 궁금한 것을 여쭤보세요~ 감사합니다.
@글리-g4y3 жыл бұрын
@@worktmw 넵, 아무래도 제 생각도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jun-cq5pm Жыл бұрын
갑사합니다.
@JJ-sz7xt3 жыл бұрын
업계 1위 중견은 괜찮을까요??
@worktmw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중견이라고 "나쁘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나 - 직무 - 회사의 3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이와 더불어 다른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곳인지와 사람으로 살만한 곳인지에 있어 괜찮다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