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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의 계절 지금 대구에 능소화가 예쁘게 피어 있는 민속마을
남평문씨 본리세거지에 흙으로 된 높은 토담 안에는 70여 채의
전통가옥에서 옛 양반들의 생활상들을 엿볼 수 있는 남평문씨
본리세거지에는 봄이면 홍매화로 유명하지만 초여름에는 능소화
명소가 되어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양반마을 마을입구
연못에서 활짝 핀 연꽃도 만날 수 있다.
마을입구 연못에는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은 보통 7월에 개화
해서 7월말~8월에 만개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현재 6월에
개화가 시작해서 지금 다양한 종류의 연꽃을 구경할 수가 있다.
대봉동 능소화 폭포
대구중구 대봉동에 위치한 능소화폭포는 능소화나무가 건물벽면을
따라 건물 한쪽 면을 뒤덮고 자리고 있어 능소화가 피는 계절이
오면 능소화 꽃이 벽면을 따라 폭포처럼 흐르는 것처럼 장관을 이
룬다는 “대봉동 능소화폭포”로 유명해져 있다.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위치 :
www.google.co....
대봉동 능소화폭포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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