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으로 모은 돈을 부모님께 빌려준 사연. 가족을 위해 누구보다 강하게 살아온 서지혜

#티비냥 #인생술집 #서지혜
구작이 명작인 tvN 맛집의 콘텐츠를 마음껏 볼 수 있는 tvN D CLASSIC : bit.ly/2PoHd0B
tvN [인생술집] : 재미있고 편안한 사장님과 종업원들. 그리고 "스타"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 program.tving.com/tvn/lifebar/

[@user-ts7wi4vo9s]

아이한테 돈없다소리 절대 하지마세요 본인은 그냥 하는 말이어도 아이한테는 정서학대에요 아이가 어릴 때부터 내가 잘해야지 내가 엄마아빠 행복하게 해줄거야 내가 도와줄거야 어린 아이가 이 마음 이런 책임감 갖는 건 결코 좋지 않아요 상상도 못할만큼 큰 상처이고 수없이 많은 시간이 흘러 어느새 다 자란 어른이 되어도 평생 그 마음으로 살고 있을 아이를 생각하세요 너무 어릴적부터 혼자 자립해서 가계에 도움이 되기위해 살 마음을 갖게 하지 마세요 부모의 책임감을 아이에게 떠넘기지 마세요

[@galactico990]

맞습니다 ㅠㅠ

[@blueroseandpinkheart]

인정해요 이거 ㄹㅇ.

[@user-hp1qt2xw5v]

에혀...부모님이 돈 없다 하지 않아도 이미 다 깨닫고 있었지요.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꼭 효도할거야...이렇게 다짐하면서요. 그런데요, 그걸 몰랐어요. 그 부작용을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부모님 뿐 아니라 나이가 50 넘은 동생들까지도 미친듯이 책임지려고 하는 그 마음이 바로 가난의 부작용이었다는걸. 얼마 전에야 깨달았네요.

[@user-um9ho9hw7w]

어짜피 커서 집안형펀 보면 다 어련히 아는데 그냥 아는거랑 부모한테 8살때부터 돈없다 듣는거랑 그 무게가 다르죠

[@user-wh8ps9kz8i]

죽이고싶어요너무

[@user-il9mc9bf3z]

사랑의 불시착으로 더 떠서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다..

[@khykim6910]

이미 탑급 연예인이 됬다는걸 유튜브 알고리즘이 증명중이에여!!

[@user-qp4gz3eh2s]

알고리즘 따랑해

[@32412]

불시착 찍고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됐대요 ㅎ

[@ahn3207]

서지혜씨에게 기적의 불시착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yuadori]

첼시 말 함부로 하지마라

[@jinees2521]

서지혜님은 진짜 세련되게 예쁨..이미지가 워낙 도시적이라서.. 잘살았을꺼라 생각했는데...어린나이에 철이 넘 일찍 들었구나...

[@hancdream]

인정이요

[@user-kz2tg1ni7l]

내가 8천번째??

[@eipeituc]

ㅠㅠ 어떡해..

[@user-qq1ed8lq2o]

그때힘들었던기억들이 생각나서 감정추스르려고 멈칫멈칫하는거에요.. 말을답답하게하는게아니라

[@_arianator3407]

나냥 그니까요......거기다가 전혀 답답하다는 느낌도 업는거 같아요

[@TheCollod]

아픈 얘기라 뱅뱅 돌려서 조심조심 꺼내는 느낌이었음. 본인한테 상처인지. 근데 그거 가지고 답답하다고 하는 댓글이 있었어요?? 아무튼 이 넘의 악플러들이란 정말...

[@user-hj7yw4dp6u]

감정을 추스리는게 보이는뎀....

[@louisecaroline7136]

그렇죠 저 얘기가 술술 나오는 게 오히려 부자연스럽죠.. 아픈 과거사 돌이켜보면 목이 메이잖아요ㅠㅠ..

[@user-ob3xl2ww9e]

그니까요...많이힘드셨던것같아요

[@user-hv7mx1bf9q]

자기 얘기를 원래 잘 안하는 분이신거 같아요 한마디한마디하는데 진심이 느껴지고 마음 속 깊은 곳을 헤집어서 꺼내 얘기하는 듯한 기분이네요... 얼굴이랑 이미지만 보고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더 마음이 가네요 멋있어요 서지혜님 ㅠㅠ

[@user-kz5se7ds5k]

ㅜㅜ

[@hancdream]

인정ㅜㅜㅜㅜ

[@choninr]

맞아요 저도 딱 그 생각이 들었어요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사실 네가 지금 얘기를 하는데 말하는 게 좀 횡설수설 하고 정리가 안 된 듯이 말하는 것 같다고 자기 얘기 잘 안 해본 게 티가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 상태에서 누가 내 얘기 하는 걸 가만히 들어주기만 해도 눈물이 터져요 아무 말 안 하고 그냥 들어주는 거 그거 하나만으로 힘이 돼요

[@user-cc1qc4yc2v]

이런 성격도 아이린이링 ㅂ슷한거같네여 알굴만 닮은줄 알앗는데,,아이린도 성격 되게 진국이죠

[@Ko-star]

@@user-cc1qc4yc2v 여기서 아이린이 왜 나옴?

[@hisahisaa]

서지혜 뜨는 소리 들린다.. 뜬다 뜬다.. 진짜 뜬다... 지금까지 저 외모에 저 인성에 저 연기실력에 안 뜨는 거 자체가 그냥 운나쁘게 타이밍이 안 맞았던 것뿐 요즘 사랑의 불시착도 잘되고 있고 스폰 하나 안 받고 스스로 해내려고 열심히 하는 사람 너무 멋있구 잘됐으면 좋겠다 🙏🏻🙏🏻

[@seohanlee1637]

서단 홧팅!

[@hankangsystem]

스폰서 없이 노력해서 그런듯.

[@user-ng6iq2sc5z]

다른데서 댓글 봤는데 왜 자꾸 안떳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저도 공감이에요 ㅋㅋ 왜 안뜨냐는 말이 뭔가 더 위치를 정해버리는것같아요 물론 이 분은 그냥 떳음 좋겠다고 하신거지만 .. 가끔 그런 분들 계시도라고요 ㅎㅎ 그냥 더 잘 되셨으면 좋겠다고 바라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ㅎㅎ 그래도 뜨길 바라는게 좋은 마음으로 응원하는거니 나쁜게 절대 아니지만요 !!!

[@jjttlove5877]

스폰서 없어 더 이쁘다

[@dkdkdkdk6408]

원래 배우라는직업이 돈많이못버는 직업중에하나인게 왜그러냐면 지금도 정작 배우들이란 유명한배우보다 몇배는 많은데 그배우들은 드라마 영화한편도 제대로 못찍고 소속사에서 주는돈만 받다보니까 자연스레 평균연봉이 떨어지드라고 그러다보면 그냥그냥 드라마 영화 몇편찍고 다른일찾아가는거지 배우가 진짜 힘든직업이야 원래

[@user-gs2f17qo7f]

서지혜 저때 엄청 상처받았었나보다 얘기하는 내내 표정부터 어두워짐

[@MORE_01]

주성 4:23 진짜 후

[@l0l0355]

ㅠㅠㅜㅜㅠ

[@user-jz6mf5td8j]

저렇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Hinnasmr]

너무이쁘고 깨끗한이미지라 전혀상상도할수없음..

[@user-cq2ym6hq9g]

서지혜. 진짜 예쁘지안나요? 이쁜걸로 치면 덜 뜬게 이상할정도

[@user-ih3wf3zi8x]

이쁘죠!

[@hancdream]

완~~~~~~전 ㅇㅣ뽀용

[@deananddelucaaa]

목소리도 엄청 지적이고 고급스럽고 예쁘고 연기도 잘해요! 지혜언니 예뻐요........

[@user-kl5yd3cy9q]

젊을때 트렌드드라마 많이 찍었어야하는데, 신돈같은거 중장년층이 좋아할만한 드라마 주로 찍어서 그 나이대에 맞는 활발하고 톡톡튀는역 같은거 못 맡아서 그런거 같음. 그 당시에도 예쁘고, 연기도 나쁘지않은데 아쉬웠음.

[@user-ut6ec1zu9c]

그만큼 그 바닥에서 깨끗하게 생활했다는 증거로 보여요..빵터지기보다 뒤늦게 두고두고 오래사랑받을스타일같아요

[@bongja0902]

얘기하는거보니 아직도 어깨에 짐이 많은가보네...힘들지...집안이 힘든게 살면서 그렇게 힘든 일인지 겪어본 사람만 알지.

[@user-fv5fk8mx1g]

진짜 안겪어보고선 절대로 함부로 말할 수 없는 무게감이 있죠

[@user-cm8pb4lw6c]

아..ㅜㅜ

[@l0l0355]

아직도 줘야하나봐..

[@Dododoc999]

안 겪어보면 몰라요. 저 무게감… 숨이 턱 막히는 느낌. 속은 곪아 터져 있는데 가정사라 어디 얘기도 못 하고 그냥 혼자 삼키고 마는.

[@roadholic]

맏딸들은 좀 그런 게 있음.. 자기 먹으라고 준 빵 하나도 꼭 남겨서 집에 가져다 놓는. 사실 그깟 빵 하나 욕심 낸다고 누구도 뭐라고 안 하는데

[@user-qn4pz8rr2m]

맏딸..

[@roadholic]

어 그러네 ㅎㅎ 다들 고맙

[@yeajinlee1140]

아..맴찢..ㅠㅠ

[@lilalily9173]

풉 우리 언니는 그런거 일절 없는데

[@-sky6476]

장녀 바이 장녀

[@freedom_855]

꿈을 위한 1년의 가치를 부모님께 드린다는건.. 내가생각하는 1500만원의 이상겠죠.. 대단합니다

[@user-yf7gm9xr6o]

못사는집에 장녀최악임 거기다 남동생있으면..으..

[@VV-qt4jy]

토요일웹툰 ㅡ 아홉수우리들

[@user-nk9yu1ou4j]

미친 30초전이네

[@hobbangasmr9300]

@엿 먹어ᅩᅩ 제목처럼 꼴깝떨고다니네

[@dlcndal0223]

나년..

[@user-kg4fb2do8g]

어느 집이던 못사는 집에 장녀 장남이 최악임 다 포기하고 생업에 뛰어듬

[@Apple24256]

방송이라 어느정도 걸러서 해야되니까...저 눈물에 힘듬이 다 느껴지네요..중간에 많은 일이 있으셨을듯...힘내요 지혜씨 너무 이쁘네요

[@pipinini4916]

서지혜 엄청 이쁘고 착해보이는데 왜안뜰까ㅠㅠㅠㅠㅠㅠ흥해라 ㅠㅠㅠㅠ

[@user-sd2gd9hi3i]

Widnrug Cc 이미 떴어요 드라마도 많이 나오는데!

[@user-hc6dn8qh6l]

스폰안받는거죠 이런스타가 진짜입니다

[@user-ve2hk8fe8s]

저도 아버지가 공장2개 가지고 어딜가나 사장님.사장님. 소리듣고 남부럽지 않은 어린시절보내다가 .. imf때 그 공장 2개 다날리시고 급작스럽게 안좋은곳으로 이사를 가고..중학교1학년때 아빠가 집에 안들어오시고 연락이 안된다는 엄마의 말에 밤에 나가 여기저기 찾아다니던중.. 누가 풀밭에 철푸덕 앉아 울고있었습니다.. 혹시해서 가까이 다가가보니 그렇게나 커보이던 아빠의 모습이 아닌..너무나도 초라하고..손으로 풀을 꼭쥐며.. 꺼이꺼이 울고계셨어요.. 그모습에 어린저도 마음이 무너져내려 아빠앞에 무릎꿇고 같이 울었습니다..세월이 많이 지났는데도 그모습은 아직까지 생생하네요..imf 우리 부모님들은 정말 정말 힘든시기였습니다..

[@user-ck6hn7kh7x]

ㅠㅠ마음이 아프네요

[@joon1367]

넘 마음아프네요ㅠㅠ 행복하셨으면좋겠에요 !

[@user-ln4bi8tr5z]

토닥토닥...

[@user-pf7pk5kt9r]

행복하세요 ㅠ

[@user-hl4ji5db8j]

아부지 행복하시길 ㅜ

[@sin-0203]

나도 장녀인데 제일 서러웠던게 오빠랑 나랑 집안 재정?을 다르게 보고 있었던거 알게되었을때가 제일 서러웠음ㅋㅋㅋ 난 중학교때부터 우리집 망하기 직전인줄 알았는데 오빠는 되게 풍요로운건 아니더라도 보통 중산층이라고 기억한게 충격으로 다가왔었다... 내가 02년 당시 중딩때부터 롯데리아 알바하고 고딩때까지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알바한거 뭐로 생각했냐 물었더니 걍 내 용돈 하려고 알바한걸로 기억하더라 ㅎㅎ 막상 나는 당장 수학여행비가 부족할거같아서 알바한거였는데... 오빠가 구립 도서관에서 공부한줄 알았는데 대치동에 있는 종합학원 다닌거 나한테는 당시 송파에서 취업 잘되기로 유명한 여상 가라고 해놓고 오빠한텐 권한적도 없다는거 나중에 다 알게되고 얼마나 서럽던지... 그래도 오빠는 우리가 차별없이 자란줄 알더라고 ㅎㅎㅎㅎ 오빠도 인문계 갔으니 나도 인문계 갈거라고 박박 우겨서 여고 가고 고딩 3년 내내 학원 한번 안가고 알바하면서 수능 봤는데도 종합학원 다닌 오빠보다 대학 더 잘감 하도 돈없다돈없다 그래서 지원 잘되는 시립대가서 등록금지원 한푼도 안해줘서 알바하면서 장학금받고 다닐때 오빠는 엄빠가 등록금 내준거 오빠 술먹고 말실수로 알게됐는데 그동안 가족들이 나빼고 똘똘 뭉쳐서 나만 바보 만들었더라고 ㅋ 서른줄에 알게된거라 배신감에 치가 떨리지만 피가 뭐라고 엄빠가 빌빌거리면서 사는건 또 못보겠어서 매달 용돈도드리고 생활용품도 사는데 가끔씩 현타가 세게 오는 날에는 밑도 끝도 없는 우울감이 찾아옴 가족한테 나는 대체 뭘까... 엄마 인생 불쌍한거 알겠고 우리집이 넉넉하지 못한거 알겠는데 왜 오빠랑 나랑 다르게 대하나...

[@jihoonkim7098]

Sj K 고생 정말 많으셨겠어요.. 그 배신감 얼마나 컸겠어요 ㅠㅠ

[@user-wz5bu6us4q]

글만 읽었는데도 너무 화가나고 배신감이 치밀어 올라와요,,, 진짜 너무 서러웠을 것 같아요 저도 장녀라 공감이 가네요ㅜㅜㅜ

[@user-lo2lz5ef1m]

와 이거에 비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였네 힘내세요😢

[@user-sy9bt3mu1w]

진짜 개너무하세요ㅠ 님 인생은 빛날 거예요

[@Kiminzi]

진짜 멋있어요 그 사실을 알아도 부모님한테 잘하려고 노력하시다니... 엇나가지않고 강하게 잘 이겨내주시다니 ... ㅠ

[@user-zo6hx3tl5h]

서지혜진짜 도시적으로 예쁨 세련됨

[@eipeituc]

씹ㅇㅈ요 ㅠㅠ

[@user-fs1sd5qi4f]

참 안타까운 현실인 게...실업계에 진학을 했으면 왜 항상 그 이유를 설명해야하는 지 이해가 안 된다... 실업계 진학한 게 마치 무슨 자격미달인냥 취급받는 현실이 안타갑네...인문계를 진학하나, 실업계를 진학하나 그게 뭐가 그리 중할까?

[@aoolssi]

예전에는 실업계 인문계 터울이 쎘죠. 실업계 가면 공부 포기하고 노는 사람일거란 생각들요. 날나리라고 했죠

[@user-ue5ld5wu8t]

공부도 못하는것들이, 학력따지지! 다들 나오는 인문계고등학교라서, 아니면 다 하자라고 생각하는거겠죠! 대학교도 스카이대 아니면 거기서거기데! 대학교 안나오면 무시하고 왜 안나가냐고하는, 학벌따지는 웃긴나라죠ㅋㅋ

[@mj03791]

인문계, 실업계 들어가는 돈도 다른데

[@user-or7ni6je4k]

@@mj03791 네 특성화는 요즘 등록금 지원해줘서..

[@youngp7109]

@@aoolssi 이 글이 의도성은 없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이 글이 마치 실업계 진학하게 된 여러 상황들을 오만과 편견으로 발생되는 오해가 드러나는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42835happy]

나도 서지혜처럼 맏이라서 실업계가서 빨리 취업해서 돈 번케이스인데 진짜 우는마음 백번이해됨..집안형편이 안좋은게 어릴때는 누려야되는거 다 못누리고 포기해야하는게 많거든 그게 상처로 다가올때도 있다

[@user-ps4wc6di3c]

맞아여..고등학교때부터 돈을 오히려줘야되는 상황에 놓인 집에 살아본사람만 알수있겠져..혼란스러운마음..크면클수록 가족이라 당연히해줘야하는건지..ㅠㅠ저는 오히려 나이가먹으니 더 주기싫어지더라구여..에혀..

[@ton_ami_mon_ami_]

저도 같은 케이스라 상처.. 이해해요...

[@user-tg4ww6ke8t]

장녀 갈아서 가족들 멕여살리는 한국문화 없어져야함

[@jhs7526]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왜용?

[@user-kj1py7le4t]

@@jhs7526 엄마의 하소연, 무조건적인 양보, 희생 이런거요. K-daughter 란 말도 있죠. 장남은 집안에서 맹목적으로 뒷바라지 해주는 반면 장녀는 동생이나 오빠를 위해 희생하라고 부모님이 회유(인척 하는 강압)하고 딸이라는 이유로, 가깝다는 이유로 엄마한테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이 되어줘야 하고.

[@effy1041]

진짜 ㅋㅋㅋ이거 ㄹㅇ로 심해요.우리집은 안 그러는데 장녀들이 하소연 하는 글만 봐도..

[@user-uz3vn1nu4o]

뒷바라지 해주는 만큼 집안 대소사 싹 다 챙기고 대를 이어서 가족을 부양하라는 의미일텐데 한쪽면만 보고 뭐라하는거 아닙니까? 장녀나 장남이나 책임질게 많은건 다를 것 없다고 보고 무슨 쌍팔년도 가부장 집안이 일방적으로 장녀한테 희생하라 한답니까? 있다면 그 집안이 문제겠지. 요새는 딸이라고 해도 지원 다 해주지 않나요? 우리집은 그럼. 친척네 애들은 장녀고 차녀고 싹다 하고싶은거 하게 해줬어요 친척 부모들이 허리가 휘긴 했지만.

[@soobinsisi]

@@user-uz3vn1nu4o 옛날엔 당연히 있는 일이었고요 님이 남자라서 못느껴봤다고 없는게 되는건 아닙니다 한 두 사람이 공감하고 주장하는게 아니잖아요 다수가 그렇다는데 그럼 그사람들이 다 정신병인가요? ㅋㅋ 뭐 요즘 세대는 부모랑 조부모가 쌍팔년도 사람이 아닌가요? 그 시절 일 싹 다 반복합니다 아닌 집안도 물론 있겠지만요 그리고 장남은 집안 대소사 다 챙긴다? 그러니 장녀 힘든건 한면만 본거다? 장녀는 감정쓰레기통 + 희생강요 다 당하고 집안 대소사도 다 챙깁니다 누구나 다 장녀 갈리는거 공감하는데 여기서 눈에 불키고 반박하려드는건 그냥 님이 여성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남자로밖에 안보이네요 ㅋㅋ 왜요? 출산 할 때 남자도 같이 고통느꼈다 그래보시지?

[@Moggg907]

아 진짜 너무 눈물남. 나도 장녀라 집안 형편이건 뭐가 되었건 그때 어릴때부터 돈을 바라보고 달려봤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꺼내며 서지혜씨에게 효녀라고 하는말 하나도 위로가 되지않을것도 안다 효녀다 그래도 장녀다 라는 말이 오히려 짐이 되더라.. 멈추면 안될것같은 쉬면 안되는것처럼.. 힘내세요 지금은 좀 괜찮아 지셨으면 좋겠네요.. 경제력보다 마음이요..

[@user-qx7wp1zv7o]

지금 잘 되었다 해서 과거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전부 다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말하는 게 쉽지가 않음. 그것도 방송에서 남들한테 하는건 더욱이 힘들고 서지혜 씨도 별로 안 말하고 싶은데 방송이고 하다 보니 어렵게 이야기 꺼내놓은 거고 그렇다고 너무 다 이야기하기에는 부모님과 동생들 생각하면 좋을 건 없으니까 시원하게 다 까놓고 말 못 하는 거고 별말 안했지만 느껴짐 엄청 힘들었구나 라는게ㅜㅜ

[@user-nw1ph7oo8o]

이렇게 힘든 일이나 집안 일 겪은 사람들은 다 알지. 저 말이 굉장히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입이 안 떨어진다는걸. 저렇게 공적으로 정리해서 최대한 안 울컥하게 말한다는거 자체가 시간이 한참 지나고 좀 괜찮아져야 가능한거임.

[@user-hm7rx7no3p]

졸라게공감하고 인정..

[@lionelmessi1928]

진짜 집안일 어디가서 말하기 정말 정말 어려운 일임 난 친한친구들한테도 가정사 얘기안하는데

[@user-vy2yf7zt7s]

Lionel Messi 저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해봤자 좋을 것도 없고. 눈, 귀, 입. 이 있는 이상 마음으로만 담고 덮은 것이 아니라 색안경을 껴서 볼 수도, 남녀차별 이런 얘기 하며 제 부모님에대해 정작 본인은 괜찮은데 뭐라 왈가왈부하는거 굉장히 불편해 하는 타입이라

[@user-vy2yf7zt7s]

저는 고통을 받아본 사람, 상처,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진정으로 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아니라면 솔직히 이해 못 하는 사람을 많이 봤어요. 무조건 옳고 그름을 따지는 사람들을 봐왔어요. 저는 다른 사람들의 단점을 신경 안 쓰는 타입이고 그들의 가정사에대해서 수용하고 넘어가요 거기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아요. 사실 경험을 했다한들 이해 못 하는 사람들도 많죠. 굳이 너무 진지한 사람한테 특히 가정에 관련된 얘기란 꺼리게되죠. 오히려 내가 하지도 않았던 얘기를 한다면 이해한다며 말을 한다면 그건 실례인 것이죠. 이런 경우가 있었네요 저도ㅎ

[@user-hm7rx7no3p]

@@user-vy2yf7zt7s ㅇㅈ아무리 착한사람이어도 그말하는순간 사람깔보고 므시하는인간으로 변하더라

[@user-eq9lf3me3h]

사회생활 하다보면 장남보다 맏딸들 책임감이 안타까울 정도로 엄청 대단해요

[@user-us6pw8yx7u]

저승사자 장남들 돈만 쳐받고 하는거 1도없음 그래놓고 책임감 부담감 ㅇㅈㄹ

[@user-st1js6dw1z]

@웃지마정들어 아이고야..안타깝네요..

[@user-pf8lp7re9r]

리쿠야ᅡ 너네 집만 그런듯 ㅠ 얼마나 ㅈ같은 집구석이면 그러냐 ... 불쌍타 부모잘만나지 ㅠ

[@user-hf4ft5cw4b]

@@user-pf8lp7re9r 님은 부모님 잘만났는데 이런댓글 쓰고 그래요..?

[@user-pf8lp7re9r]

키키 부모 잘만낫다고 한적없는데..? 최소한 저사람 가족처럼 서로 미워하고 탓하면서 살진않음ㅋ

[@wands535]

서지혜 외모 매력 연기에 비해서도 크게 못뜨고 있는게 이해가 안됨 외모도 너무좋고 연기까지도 잘하는데 왜 못뜨는건지 그게 미스테리다 연예계는 운이 많이 따라야 하는게 있는것 같네

[@user-dc8iz9yv6n]

신창민 솔직히 서지혜 주연 많이 했음 좋겠어요

[@turinoik9477]

캐릭터성향이 좀 약햇엇나보죠

[@user-ti5js1ez6j]

연예계는 걍 웬만하면 다 스폰임

[@yjy3759]

스폰을 안해서 ᆢ ㅜㅜ 참 네티즌의 힘이 필요해요

[@sad5987]

보통 소속사의 인맥이 필요하죠

[@user-hg5bg9ol2h]

"지금은 용돈도 드리고 효도하고 그래?" 가 뭔 말임 진짜 ㅠㅠㅠ 갑갑하다 하 장녀의 희생과 고통의 역사를 나누는데 결국 정리는 가부장적 효사상을 강조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된다는 게 ...

[@meow_neow]

@@atlanaltan8088 서지혜가 맏딸이라는 이유로 집안을 책임지느라 대학교 등록금 모아둔것까지 갈아서 집안 일으키는데 들어갔다는 등 장녀로서의 힘듦을 토로하고 있는데 막판에 갑자기 효도드립을 치니까 문제죠...

[@user-le7kp8vn9d]

p

[@user-qv2le3ep3i]

진짜 이러지말자ㅠ 그동안 충분히 잘했고 이제 서지혜씨 삶 살길..

[@thisisclxuds]

사람들은 출충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여성의 능력을 묻어버리는 경우가 파다하죠. 서지혜님 요즘 20대 청년들도 일년에 1500 모으기 힘든데 고등학생 때 정말 큰 일을 하셨습니다. 요즘 사랑의 불시착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연기가 똑부러지게 야무지셔서 너무 재밌습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멋진 배우로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parkdebbie24]

능력을 묻어버리는게아니고 연예계특성상 서지혜가 스폰을받고 로비를 했다면 엄청 떳을겁니다. 하지만 스폰을 받지않고 스스로 올라오다보니 저렇게 오래걸리지않았나.

[@user-us6pw8yx7u]

manika lola 닥치세요

[@painkiller_8275]

manika lola 말 참 졷같이 하시네요. 계속 그렇게 사세요.

[@painkiller_8275]

ᄋᄋᄋ 스폰이라는 말 자체가 그렇게 좋게 느껴지지가 않아서,,

[@user-sz7ug6ly1l]

ᄋᄋᄋ 서지혜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운도 많이 따라서 뜬거죠, 저런 근거 없는 말은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충분히 무례한 발언입니다. 또 배우의 연기나 능력의 언급보다는 외모만을 과도하게 칭찬하는 건 이 영상의 댓글창만 봐도 충분히 문제가 되는 사안이고, 우리 사회전반적으로 고쳐나가야할 중요한 지적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맥락에도 맞지않는 터무니없고 뜬금없는 말로 말도안되는 반박을 하고있으니 사람들이 뭐라하는거죠.

[@user-ih4ui7rx4h]

지금은 잘 되서 다행이에요ㅜㅜ 앞으로도 힘내서 많은 작품에 출연해주세요

[@eipeituc]

그러게요.. ㅠㅠ

[@user-ux1it9eq2y]

경제적으로 여유없으면 애 낳으면안됨. 오로지 부모의 이기심임 낳았으니까 부모니까 그래야된다고? 누가낳아달랬나...자식한테 바라면안됨

[@manduman2112]

토토마토마 ㅇㅈ..경제적 여유가 없는 부모면 자식은 낳음 당한거지

[@user-rh4st6ds6v]

경제적으로 여유가있을때 낳아도 키우면서 힘들어지는 순간들이 있어요 매순간마다 똑같이 안정적일수없는게 인생이니까요..

[@parkdebbie24]

@@user-rh4st6ds6v 그러니까 더더욱 애낳는거는 신중해야합니다. 돈이 있어도 애가있으면 힘든데 없는살림에 애를낳는건 다같이 죽자는거죠.

[@shiningo8386]

토토마토마 ㅇㅈ

[@user-ng6hu1ne3h]

요새는 하다못해 반려동물 기를 때도 어마어마하게 따져보고,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 고민하잖아요. 우리 사회가 좀 더 책임을 강조하는 사회로 발전한 것이라고 생각해봐요... 좋은 쪽으로...

[@lova3583]

어떤 마음으로 울었는지 너무 잘 알겠어요..

[@eipeituc]

마음 아프네요..

[@user-on2os5kj9j]

진짜 매우 공감이다.. 어떻게 고등학생이 오히려 용돈을 달라고 해도 모자를 판인데, 왜 부모님이 돈을 달라고 하실까. 이런 현실이 싫다 이런 생각 많이 했을 듯..

[@user-vt4vp6ld7w]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jinokkwon4639]

부모도 얼마나 돈이 없었으면. 빚만 잔뜩 지고 있었을지도. 그래서 어린자녀에게 돈 달라 했겠죠.

[@fighting4786]

내가 저 심정 누구보다 잘 압니다..

[@user-gf6gn7ob8c]

기대는거도 습관이다 장녀 살림밑천 맡딸 친구같은 딸 저런 말 원하는 딸이 있을까 부모가 만든 말이지 어린 딸한테 아무리 어렵게 꺼낸 말이라도 공부는 못 시킬망정 너무 갖다 쓰진 말아야지 한 두번 그랬으면 죽을힘으로 부모가 해결해야지

[@user-mc1ov5fs2t]

윤봄이다 너무 공감.... 자식농사 지으려는 사람 많죠

[@user-pn9ez5ie1x]

부모세대는 자식농사로 덕볼려는 사람이 많았죠 지금은 조금줄어 들어들진 모르겠지만 저는참 자식농사라는말 싫더라구요.. 경제여건이 어찌됬던 낳고보는..

[@cynthia8655]

저도 장녀인데 너무 공감. 경제적으로 힘든건 아니었지만 정신적으로 힘듬. 말끝마다 넌 큰딸이자나... 진짜 너무시름

[@bravecomo]

그쵸그쵸

[@user-ll1dn5qx9j]

저희 엄마 저를 살림밑천울딸이라고 연락처에 저장해놨었더라고요..ㅋㅋ

[@user-qc6oo7ml8f]

서지혜 앞으로 꽃길만 걸었음 좋겠다 진심으로

[@eipeituc]

행복하면 좋겠어요 ㅠㅠ

[@user-on4ww4qr1s]

사랑의 불시착때 첨 알게되서 예쁘다 생각했고 유투브에 떠서 봤는데 진짜 슬프네요ㅠ 넘 빨리 철들어서 안타까운ㅠ,,,, 이 와중에 희처리 잘생겼닼ㅋㅋ

[@user-vq4hz8qf8u]

한남 소추 닉네임에 태그하면 소추 인증남. 그런거같아요 ㅋㅋ 어린친구인가봄

[@user-ks4bu9ql2l]

흑기사드라마보세요서지혜 바로입덕

[@user-on4ww4qr1s]

@@user-im8ev6zo4b 아,,고딩인데 몰랐어요,,,,,

[@user-on4ww4qr1s]

@@user-ks4bu9ql2l 헉 흑기사에도 나오나요,,,봐야겠네여ㅋㅋ

[@user-ks4bu9ql2l]

@@user-on4ww4qr1s 그냥 오래지난거아니니까 꼭보세요 진짜강추요.. 불시착보다 더 이쁘게나와여 ㅜㅜㅜ

[@user-gj8ch8hz7s]

보지말걸 괜히 봐서 눈물 흘림. 동생들은 장녀라서 가장 많은 혜택을 보고 사랑받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는것. 장녀라는 자리는 아무나 할수 있는 자리가 아니구 하늘이 진짜 정해준 자리다. 장녀들의 마음깊이와 넓이는 헤아릴수없을것이다. 죽어서 본인들 스스로가 장녀로 태어나지 않는 이상. 진짜 5프로도 알수 없음

[@user-vy2yf7zt7s]

김한울 우리 엄마가 장녀에요 엄마가 하는 말들이 참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그 5프로도 알 수 없다는 말이 공감해요

[@bryanj_today]

겉으로 보이는 느낌이 전부가 아니죠...어려움 잘 이겨내고 계시네요~ 계속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

[@user-gq8zm5ts8k]

쉽게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닌데 답답하다느니 이런 댓글은.. 공감능력 없는거 보소....으

[@Kiki-zc3mh]

앙팡 진짜 공감못하고 해결법인양 말하는사람들 보면 머리아플정도로 답답하네요 ㅜㅠ

[@clhyesung]

휴... 진짜 지긋지긋하긴함... 나도 사회초년생시절이었는데도 .. 장녀라 급여의 대부분을 집에주고.. 정작 돈을버는 나는 쓸돈이없어 쩔쩔매던 때가.. 정말 힘들었는데... 티는못내고 지금도 밖에나가살고싶은데 차라리 그돈 월세낸다치고 집에다 몇십만원씩 주고 집에 무슨일있으면 내가 비용부담에... 동생들은 지들살기만 바쁜데 내 인생은 뭔가싶은생각이... 나는 솔직히 그돈 아까움.. 내 청춘과 젊음과 그 시절 서러움... 누가보상해주나..

[@user-mt4xo1jq4d]

힘내세요...

[@user-cm8pb4lw6c]

ㅠㅠㅠㅠ너무 안쓰럽네요

[@user-ux5cn9js4p]

동생들이 지들 살기만 바쁜거 같아보여도 속으로는 부모보다 님에게 더 감사하면서 살아가고 있을거에요 표현하지 않아도 항상 가지고있는 어버이의 대한 감사함 처럼요 동생들도 님 나이가 되면 알겠죠 그렇지 않더라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적어도 전 표현은 못하지만 항상 오빠에게 감사하며 언젠가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거든요

[@greenrabbit2]

힘내세요

[@user-pj9st2lq1k]

시간 지나면 더 모릅니다ᆢ현재 자기 서운한것만 이야기하고 내 힘들었던 이야기는ᆢ 언제적 얘길 하냐구 하네요ㅜㅜ요새 억울하네요

[@user-np4xe8sk4i]

지혜씨가 얘기하는 내내 콧잔등이 빨개지며 말을 이어가는데 맘이 짠했네요ㅠ 흥하시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user-xm2ti4kh3m]

마음의 짐이 얼마나 컸을까????? 좋은 음식, 비싼 옷 그렇게 꾸미고 다닐 나이인대...... 안스럽기도 하고 대견 하기도 하고..... 진짜 서지혜 좋은 작품 만나서 앞날은 행복하게 사는 걸 보고 싶습니다.......

[@garheenoh1489]

얘기하는거보면 현재진행형이네... 나도 돈좀 모아놓으면 돈모아둔거없냐고 물어봐서 안줄수도없고 가족이란게 그렇지.. 없다고 잡아떼면 그만인데 그게 안되는거지 자식한테 물어보는 심정이 어떨까 싶고 내가 언제까지 가족들을 케어해야하나 저말에 너무공감이 가네.. 그렇다고 원망은 안하지만 그냥 이런상황이 눈물만 나고 인생은 새옹지마라 생각하며 언젠간 빛볼날이 오겠지하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지혜님도 화이팅!

[@user-qs3kh8os6x]

첫줄에 긴 가방끈을 인지했네요 역시나 파이팅입미나

[@jsen0531]

참 사람들이 간사하죠 본인만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하는 게.. 사람들 모두 힘든 일 겪으면서 사는데 그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타인의 삶을 함부로 판단하는 게..

[@user-qd7it8yl5o]

가정형편 안 좋다고 애한테 한탄하는 부모 밑에 장녀+남동생까지 있으면 존나 대환장 콜라보

[@user-qs7jy5ui7z]

나야 나 나야 나

[@desiy17]

그래도 고생한거 외모로 다 나타났음 비참했겠어요 착한마음씨로 예쁜 외모까지 가진 건 어찌보면 신이주신 보상 같아요. 캐스팅까지되고.... 누가 너 고생안해봤지?비아냥되면 이제부턴 오히려 좋아하세요. 이런분들은 싸구려입어도 비싸보임 사람이 명품이라

[@user-vy2yf7zt7s]

desiy17 갑자기 떠오르네요.. 초등학생이어서 그랬는지 집이 너무 창피해서 부자집 반친구가 학원차때문에 근처에 계속 있었던 때가 많았는데 그럴때 볼 새랴 빨리 들어가고 그랬던 기억이 있고 중학생 때는 날라리이긴한데 반 아이들이랑 잘 지내는 애들이 집까지 미행한 적이 있었고3년동안, 두달 전까지 일했었던 특급호텔 샵에서는 22살에 들어갔는데 얼굴이 고급지다고 칭찬 많이 듣고.. 이건 좋았는데ㅎ 처음 들어갔을 땐 그냥 곱게만 자랐을 거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어요. 형제가 몇명있냐 나이는 몇이냐 부모님은 몇살이시냐 뭐하시냐. 저는 부모님이 사랑으로 곱게 키운건 맞지만 아주 많이 싸우기도 하고 싸웠다기보다는 제가 대든거죠 아주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고 진짜 부모님과 저는 되게 힘든 역경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저는 더 부모님을 존경하는 마음이 크고 감사해요. 나는 긍지가 있는 사람이고 정말 열심히 버티면서 일할 수 있는데 나를 그냥저만한 사람이라며 말하고 그 이미지가 나에게 마이너스가 될 거라는 생각에 가정환경에대해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고백해 버렸었어요. 지나고 생각해보면 거기가 학교도 아니고 직장인데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을, 오히려 더 마이너스가 된 것같은 느낌을 받았죠. 서지혜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그래요. 겉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은 이럴 것이다라고 판단하는 것. 근데 그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느 정도 불쾌할 수 있는거 같아요. 불편한 감정이 들어요.

[@user-cy2pe4dv6r]

돈 없으면 아이 낳지 마세요 저도 장녀입니다. 또래보다 키가커서 중2때부터 고2라고 속이고 일 시작해서 28살 지금까지 쉬지않고 일했어요 아직도 어린시절 나를 생각하면 불쌍해서 눈물이 납니다 정말 너무 불쌍했으니까요

[@Bell_828]

야채 힘드셨겠어요. 쉬지 않고 일했다는게 얼마나 힘드셨을지 정말 가늠도 되지 않아요...고생많으셨어요 정말 수고 하셨어요 중2면 너무 아긴데...속이고 일하셨다는게...마음이 아파요...어린 시절의 당신에게 위로를 합니다. 그 시절을 떠올리는 당신에게 위로를 합니다

[@handlesiro]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뭘하든 잘되실거에요 먼저나서서 희생한 사람들은 세상도 먼저 나서서 보답하더라구요 좋은사람만나 예전이 생각나지않을만큼 사랑받고 존중받고 따뜻하게 넉넉하게 사실거에요 힘내세요♡

[@marialunar4495]

수고하셨어요 너무...

[@user-ez5cx3tr6z]

토닥토닥~~ 님 능력자세요 어렵다고 다 그렇게 살 수 있지않아요~ 앞으로 스스로를 많이 사랑하면서 사세요

[@user-fe7cr9xc1b]

"돈없으면 아이낳지마세요" 틀딱들이 보고 노할 말이네 ㅋㅋ 근데 현재 시점으로보면 솔직히 맞긴함 사회가 애를 키우기 너무 힘들어진건 팩트임 근데 진짜 옛날에 태어난 애들 기준이면 솔직히 부모들도 풍족할때 낳았다가 IMF때 가난해진 집들도 많고 이거보고 청소년기 애들이 우리집은 왜 가난하냐고 생ㅈㄹㅈㄹ을 할까봐 걱정이 된다 ㅋㅋㅋ

[@haechan37.5]

지혜님 우니까 서로 안 민망하게 옆에서 분위기 띄워주는거 너무 좋다 진짜..

[@user-yf1sv8bc1d]

애초에 외모로 뭔가를 판단한다는 게 웃김 외모가 엄마랑 판박이인 고등학교 친구가 있는데 나도 모르게 어머님 보자마자 친구 성격처럼 예민하시겠거니 생각한 적이있음 얼굴도 체형도 누가봐도 판박이라 남이봐도 모녀지간일 정도인데 나중에 친구 얘기들으니까 성격은 친구가 아빠닮아서 어머니랑 정반대더라 나도 모르던 편견이나 선입견이 이렇게 무섭구나 싶었음 생긴 건 성격이나 환경이랑 상관없음!

[@dobeeeeeee]

물론 사람을 겉으로만 보고 판단하는건 정말 어리석지만 겉으로봤을때 사람 외모나 하고다니는 스타일에따라 다르게 풍기는 분위기가 있으니깐 그런것 같아요..

[@user-le5go6kl7d]

지금도 끝나지않는 책임감이보이네요ㅜㅜ 힘드신듯ㅜㅜ

[@eipeituc]

에구.. ㅠㅠ

[@kimsohee0607]

부모가 자식한테 기대면서 처음엔 미안해 하다가 나중엔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젤루 맘에 상처

[@soenbelle8352]

예전부터 느끼지만 이미지랑 다르게 굉장히 착한 성격인듯.... 마음도 여리고ㅠ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jinokkwon4639]

집안의 가장은 결혼하면 안되지. 다 내가 벌어야 가족들이 먹구 사는데 결혼 못해. 평생 가족 먹여 살릴 수 밖에 없어.

[@user-qk3iu7cz2r]

참 속이 깊은것 같해서..... 너무 감동 받았네요.... 잘 몰라지만 오늘부턴 정말 팬이 될것같습니다... 꼭 더욱더 잘되시길 ~~~

[@Happy-sq3kk]

장녀이기에 가족들을 제일 많이 챙겨야하고. 자신도 돌봐야하고.. 서지혜씨 대단하시네요~ 외모도 아름다우시지만 내면도 아름다우신분.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에서 뵙길 바랍니다.

[@lee4190503]

실제로 아시는 분이 스태프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서지혜는 착하다구 그러더라구요

[@jinokkwon4639]

좀 이기적으로 살아도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전 자식들 너무 착한거보다 할말 하고 부모라도 따질땐 따지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힘들어두 내색 안하고 참기만하면 아무도 내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죠.

[@user-l1w0k6w5v]

서늘한 미인하면 생각나는 배우 서지혜,, 정말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

[@user-ur7qe2hp7y]

ㅋㅋㅋ국립대아니면 안보내준다 보내줄 돈없다 그래놓고 공부잘하길 바라고ㅋㅋ 이 말자체가 공부하기 싫어짐 걍 형편 안되면 안낳았으면 좋겠다 왜 책임전가해서 가스라이팅함

[@glies6896]

+재수 안된다

[@user-xc7sk9up8e]

돈안드는 국립대 세무대 교대가라 지겨웠어요

[@user-cr4cx9fq1f]

@@user-xc7sk9up8e 거기에 사관학교 경찰대 추가요 ㅋ 아니 돈들어가는게 무서우면 처음부터 안 낳으면 되지 왜 낳아서 어렵고 힘든 일을 만들어내는지

[@user-yf2rt7nu3s]

하...동병상련 밑빠진독에 물붓기.. 나도 20대..부터 30대초반인 지금까지 부모님 먹여살리는데 너무 힘들고 내 미래가 없는것 같아요.. 서지혜씨...효녀 진짜힘들죠 효녀....그거진짜..ㅜㅜㅜ 아우 등골이 휘다못해 아파요.

[@user-kz5se7ds5k]

밑빠진독에물붓기...정말 너무 공감...너무 지쳐요...

[@user-yz5mp8tl4g]

부모라도 나중에 후회해요 조금만하고 자기인생에 투자해요 후회 덜 하게요

[@lmy7700]

이해합니다 ㅠㅠ

[@Kiki-zc3mh]

슬프다 ㅠㅠㅠ 힘들어도 자주행복한 날들이 있길 바랄게요

[@user-jy9ib4sv3o]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안아드리고싶어요

[@user-wq7fc1fx9d]

서지혜님이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아세요? 나중에 너무너무너무너무 잘 되기 때문이에요 나중에 너무너무 잘됐을 때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고 약자를 잊지 말라고, 착하고 부드럽고도 강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 겪은거에요. 나중에 서지혜님이 그 자리에 있을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user-vy2yf7zt7s]

변초은 맞아요 이게 맞는 말씀이에요

[@user-up1bp7hk4m]

말씀을 너무 예쁘게 하신댜 ㅠㅠ♥️

[@olinbe]

엄청 효녀구나.

[@새늑대]

넌 고생 한번도 안 한거 같다며 틱틱거리고 오해와 따돌림 같은거 하는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상상도 안간다. 솔직히 부모님들도 원래 맏딸은 그런거라고 하면서 인내하고 바라지 말라면서 동생들에게는 자애로운분들도 많은데 맏딸은 딸이 아닌가? 더 잘되길 매우 응원해요! 힘내요!!!

[@Jxke25]

힘들어..장녀..

[@cogi6240]

험난한 연예계에서 많이 힘드셨을듯

[@eipeituc]

그러게요.. ㅠㅠ

[@user-ci3wh1yf1s]

진짜겉으로 사람 판단하면안됀다는걸 또 한번 깨닫는다

[@user-kt5if8sq8w]

혹여 부모님께 상처될까봐 조심조심 말하시네. 이선균 '왈'. 착하다

[@user-dy9zh6zc9f]

진짜 장녀 맏딸인게 너무 싫다 동생보면 짜증날때가 많다

[@user-vc4hw8ri2e]

이채은 내 몫 챙기면서 잘 지내시길.. 희생 안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pappugoppu]

양선주 진짜 이게 맞는데..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건 나만 그런 거고 동생은 안 그런 것 같음

[@user-qe1tz8yk7y]

맞음. 나는 자랄때 우리집 가난하다고 느끼면서 살았음. 하고싶은거 못하고 사고 싶은거 못사고 살았음. 근데 남동생은 우리집이 넉넉한줄 알았을거임. 원하는거 다하고 가지며 살았거든요. 난 옷도 다 얻어입었는데 남동생은 메이커 옷 신발만 신고 다녔다고 함.

[@frog.j9056]

늦게 태어나지 그랬어요..

[@user-st1js6dw1z]

@@pappugoppu 동생은 아무 생각 없음..

[@stsopie]

너무 착하고 그 와중에 너무 예쁘다ㅋㅋㅋ

[@user-lp9ru5om3p]

말을 안 할 뿐이지 진짜 누구에게나 말 못할 사연들이 많겠죠..ㅠㅠ 서지혜님도 고생 많이하셨네요.. 응원할게요!

[@user-mf6ft3rx5p]

바르게만 곱게만 자란 이미지 공감,,ㅠㅠ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저도 삼남매 장녀로서 집에 도움이 되야겠다는 생각이 어렸을 적 부터 있었어요 ㅠㅠ 아버지는 공무원이셨지만 공무원월급이 정말 얼마 안되니까 가족 다섯명을 케어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하다고 생각됬어요 심지어 동생 한명은 병원을 달고살아야 하는 희귀병이 있었고,, 저는 어머니랑 아버지가 본인들을 위해 옷사고 치장하는걸 단한번도 본적이없거든요 그게 마음이 많이 아팠던것 같아요 그래서 어렸을적부터 돈을 많이벌어 효도해야겠다,호강시켜드려야겠다 라는 부담이있었어요 인문계를 가서 대학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만 들었고 학창시절엔 거의 뭔가 효도,동생들케어라는 마음의 짐?!을 안고 놀아본적도 없는것 같아요 정말 취업하고 3년정도 됬지만 한번도 빠지지않고 꾸준히 집에 40만원씩 드리고 동생들 용돈도 다주고 가전제품이나 그런거도 다 제가 바꿔드리고 있는데 작은일이지만 첫째 딸로서 책임감과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거 공감되요...그리고 부모님이 미안해하시는거 보면 더 가슴아파서 오히려 돈많은척 하면서 괜찮다며 더줄수도있다며 상관없다며 함 ㅠㅠ그럴때마다 뿌듯하고 더 잘해주지 못해 죄송함ㅠㅠ

[@user-sg9gg1fh4m]

서지혜정말 이쁘다

[@user-qa2wx9ed7s]

이 세상 누구나 다 남에게 쉽게 말 못하는 자기만의 슬픔이 있음

[@eipeituc]

맞아요 ㅠㅠ

[@user-vf7ii4yx8c]

진짜, 부모님이 하는 돈 없다 소리가 애 일찍 철들게 하는데 최고인 것 같음. 돈이 없으면 애를 낳지를 말았어야지

[@user-em4go6vg2t]

부모가 의도적으로 낳았으면 당연히 책임을 지고 기본 의식주는 해주는게 부모지 받은 만큼만 다시 되돌려 주면 되는거고 딱 받은 만큼만

[@cindy8099]

자존심이 엄청 강하시구나. 그래서 더 티를 안내고 산듯

[@user-bl5np9dz3r]

jacqueline choi 이거다

[@user-ob3xl2ww9e]

지금은 이렇게 말하지만 그 어린나이에 얼마나 부담이었을까... 너무 힘들었겠다진짜부모님 밑에서 아무걱정없이 자란내가 한심하고 서지혜 진짜 멋진것같다....

[@user-nr7jy4wd4g]

넌 최고다~ 배우 든.. 집에서든 ..

[@user-sr9nw6wg9v]

서지혜 아름답게 생겼는데 또 연기도 잘함 ㅠㅠㅠㅠㅜ 아직도 드라마 49일에서 신인정역할을 맡은게 기억에 생생함 ㅠㅠㅠㅜ 진짜 더 많은 작품에서 만나길!!!

[@BORI_CHUNG]

말투만 봐도 표정만 봐도 상처가 깊고 자기얘기 안하는게 보인다. 겪어본 사람만 보이는거지 ㄹㅇ 표정 내표정이랑 똑같네

[@gbt4818]

서지혜씨 힘내세요^^솔직한고백 힘들었을텐데 용기있고예쁘네요

[@user-gh5hc5fv2h]

집안이 어렵다고해서 그 나이에 그 돈을 벌 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음... 타고난 외모가 있으니 가능했지

[@YejuJi]

서지혜씨 얘기하시는 거 쉽지 않으셨을텐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응원하겠습니다💚

[@angfoty5746]

비슷한 입장에 있는 장녀라 듣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 정말 열심히 사시는데 왜 이렇게 형편은 나아지지 않는지...원망도 생기고 그랬을 꺼예요 부모님 입장에선 더 안타깝고 마음 아파하셨을거란걸 알기에 내가 할 수 있는 한 도와드리는게 맞는것 같아요...

[@user-dk3ql5kx3d]

보살펴야 하는 가족이 있으면 서로 짐이 됨.

[@user-ug4qw4fz8s]

왜 우리나라는 부모님 용돈효도를 강요 하지? 그것 또한 결혼결정에 부담을 주는건 아나 ..

[@jinokkwon4639]

우리나라 효도사상 있쥬. 자식들 보고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힘들게 희생하고 키웠는데 하면서 자식들에게 돈으로 보상받길 원하는 부모들 있어요.

[@user-nb1ge6lk4n]

가족들 빚 갚아 주거나, 자기 동생들 교육비 지원해주는 연예인들이 참 많은 것 같다

[@serendipity98]

서지혜님 진짜 고급스럽고 예쁘장하심

[@eipeituc]

맞아요

[@user-uq3ef2cg6r]

왜 세상이 인식이 이제바뀌는걸까.. 장녀에 누구나 인정할만큼의 소질도 꿈도 예체능이었지만 집안사정 알아서 다 포기했는데 빚져가며 동생밀어주더니 이제와선 결국엔 동생과 비교하고 무시하고 하대하더라구요 참 마음이 아팠어요 나도 남들이 탐낼만큼 재능도 있었고 꿈이 있었지만 집사정땜에 포기했었다고하니 어차피 밀어줄 형편도 안됐었고 말을 안한 니 잘못이라는거 듣고 참.. 그때나 지금이나 못사는건 마찬가지인데..내가 얘기했어도 과연 나도 빚져가며 밀어줬을까... 꿈을 꾸기도 전에 포기하고 희생하며 산 어렸던 내 자신이 너무나 안쓰럽고 나도 동생처럼 눈치없이 뻔뻔하게 살걸 하고 뼈저리게 후회했네요

[@user-qd1fm8uj1f]

예전에...어디에서 김구라가 자기가 본 여자 연예인중에 서지혜가 가장 이쁘다고 한거 같은데.... 신동엽 귀는 왜 빨개지는건데 ;;;;

[@user-cn8nx2kx9y]

신동엽은 원래 흥분하면 귀빨개짐 김희철도 그렇고

[@YunseonJo]

나는 장녀도 아닌데.. 부담감이.. 정작 장남 타이틀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재산은 다 지꺼라고 씨부리는 오래비는 부모님 신경 1도 안 씀. 의무는 다하기 싫으면서 권리는 오지게 챙기려고 함. 개싫다

[@user-oo6og6wb9c]

그거 권리 아니에요. 권리는 그런 뜻 아니니 권리라고도 하지 마세요....힘내시구요

[@user-jl8qk3dl3f]

지가뭔데 재산이 자기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장녀지만 첫째라고 다 착한것도 아녜요ㅋㅋ전 착하게 자라왔지만...제 친구는 동생인데 집안일도 다 자기가 했다고 하더라구요...ㅜㅜ동생이니 니가 양보하란거죠...제발 같은 자식이니까 똑같이 대해주라구요!!ㅜㅜ

[@user-oq7sx6lx6m]

마치 국방의 의무는 저버린 채 여성의 권리만 찾는 그 집단과 비슷하군요!

[@oo-yx5kw]

@@user-oq7sx6lx6m 국방의 의무가 없는데 저버린다는 단어를 쓰는게 웃기네요 ㅋ

[@user-oq7sx6lx6m]

@@oo-yx5kw 넵! 혹시라도 북한군이 쳐들어오면 김정은 앞에서 그렇게 말하세용ㅋ 님말 다맞습니당

[@user-rk7io9fd6j]

제일 좋아하는 여자연예인. 언니, 행복하세요. 내 편은 가족 맞고, 언니 스스로도 챙기면서 가족분들과 언니편들과 행복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나와주세요💕💕💕

[@hancdream]

서지혜 님 마음 고생이 많으셨네요. . 들으면서 같이 눈물 흘려주는 신소율 님도 마음이 예뻐요ㅠㅠ

[@user-hk4rz1yy3i]

서지혜두 넘 딱하구 장하구 멋있지만 진짜 신동엽 말두 공감이 간다 ㅜㅅㅠ 오죽 힘드셨을까... 그냥 잘 이겨낸 듯 넘 장함

[@user-gk4cb6dg1g]

서지혜 울지마...나도 청소년기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맘...어땠을까 정말 맘에 와닿는다... 그리고 나 오늘부터 서지혜 팬!! ㅎ

[@yoonsfilm5672]

정말 예쁜 딸이네요ㅎ

[@user-if1fh1vd8o]

형편때문에 실업계간 사람으로 ...인문계 가고 싶었는데 인문계를 가면 그 학비부터 대학등록금 까지 누가 나한테 내라고 한것도 아닌데 ... 들어가기도 전부터 그 걱정만 생겨서 결국 실업계갔었는데 ㅋㅋ 아 눈물나

[@user-fl4lk7jf1x]

장녀라고 다 책임지려고 할 필요 없어요

[@ashelyjo4076]

너무나 맞는 말인데 사정이 너무나 어려워지고 책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온다면 다 책임지게 될 수밖에 없어요.ㅠ

[@user-qn5sj5um5w]

@@ashelyjo4076 진짜 맞는 말..

[@user-fjakfbshfjfhstehdksjshfjf]

마음이 참 착하다..

[@lilycole6213]

장녀들의 저런 마음은 장남 장녀만 알 수가 있는 법.... 속 깊고 홀로 말없이 고독한 그 마음

[@user-rj3ww7sq6m]

서지혜씨 얘기 첨듣는데 뭉클하네요 항상 서지혜씨 보면서 생각이 넘 예쁘고 매력적이고 연기도잘하는데 맨날 비슷비슷한 짝사랑만하는 역할하는게 안타까워요 정말 남자 주인공한테 사랑받는역할하는거 보고싶네요 앞으로 더 잘되길 바래요

[@flowerblossomm]

여자 연기자 중에 서지혜 제일 좋아하는데 역시 속도 깊은 사람이었구나. 저 사람은 참 예쁜데 예쁜척을 한다거나 얄미운 구석이 없어서 참 좋더라. 저런 속얘기를 안들어도 사람을 딱 봤을때 눈빛이나 표정에서 풍겨져나오는게 참 겸손하고 마음도 여릴꺼라는게 느껴졌음. 시원시원하고 세련된 마스크도 너무 좋아..

[@MM-dv4xz]

저도 장녀인데 장녀, 장남 위로 댓들 보면서 눈물이 주르륵.. 위로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