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끝이 아니더라고요 l 20대 뮤지션의 꿈 : 유다빈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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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작곡가 디케(Dike) 입니다 : )
첫 번째 게스트, 유다빈 님의 이야기 EP.2 입니다.
다음 게스트의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유다빈 #슈스케 #대학 #목표 #Hynn #싫어 #인디뷰 #스페이스홍 #인터뷰 #Rain #디케 #Dike #유다빈밴드 #이준형 #이상운 #조윤영 #you #유명종
🏛장소협찬 : 스페이스홍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463-28)
👍Thanks to.
402 Recording Studio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315)
𝐢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sanghoonoh_dike

Пікірлер: 21

@익명-n7z Жыл бұрын

헉 유다빈 ㅠㅠㅠ최고다 퓨ㅠㅠ

@szversion2658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또래로써 넘 공감되네요 많이 힘드셨던것같은데 이겨내고 말하시는거 보면 참 단단해보여서 좋아요 이번 공연은 못가지만 담공연땐 꼭봐요...

@cl0u_db Жыл бұрын

1년 후 지금의 다빈님은 음악과 무대로 하루를 가득 채우는 뮤지션이 되었네요 ㅎㅎ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로, 행복을 주는 음악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날아오를 유다밴을 응원해요 ! 🥰

@user-qp8td9fh3n 2 жыл бұрын

진짜 힐링이다 ,,, 2편이 마지막이라 아쉬워요 ㅠㅠㅠ 흑ㅎ릉ㄹㅎ윽 멤버분들 1인 1닭은 물론이고 퍼스트 클래스로 해외여행 갈 때까지 응원할게요 ❤️‍🔥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dikedike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s5ew4fm1w 2 жыл бұрын

유다빈님도 보이스 너무 좋아요. 끈놓지않고 열심히하다보면 좋은 기회올겁니다. 겸손한 모습 너무 보기좋네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user-wt5un7ih3f 2 жыл бұрын

다빈님 마인드가 건강하시네요 ㅎㅎ 저도 고등학생때 명문고에 입학하고 저보다 공부 잘하는 많은 친구들과의 비교로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오히려 남과의 비교가 아니라 저 자신한테 더 초점을 맞추게 되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내 노력과 내가 가진 것들, 내 삶 자체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었는데 다빈님도 힘든 시기를 거치고 음악을 하는 지금 행복함을 느끼시는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릴게염 ❤

@dikedike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함께 다빈 님 음악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user-wr5ol3fw1y Жыл бұрын

박혜원 이야기 12:00

@natsudeshita 2 жыл бұрын

유다빈 엉엉일기 ㄹㅇ 댕좋음 노래 다 좋아하는데 외모도 아름다우셔서 더 좋아짐ㅋㅋ

@user-te5ii3tb5l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유다빈 씨 슈스케 음악 듣 다가 인터뷰 링크타서 들어왔습니다 싱어게인 혹시 내년에 하면 편하게 노래좀 불 러주세요 성적에 상관없이 TV에서 너무 보고싶습니다 비교가 아니라 유다빈 박혜원 씨가 제일 좋았습니다 관리자님이 강력 권유좀 해주십시오

@yuzing772 2 жыл бұрын

다빈 웅니..넘 조아요..

@BINhookro Жыл бұрын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젼에서 팬이 된 사람인데요~ 진지한 인터뷰 정말 감사하네요~~!^^ 3:26 다들 그런거 같아요~ 청소년기 때 어른들도 사회도 주변에서도 모두 좋은 대학 나오면 모든게 다 이루어질 것처럼 말하죠. 저의 청소년기 시절도 무조건 '인서울' '인서울'!! '인서울'만 나오면 된다. 가 팽배했지요. 정작 '인서울' 이후의 삶(물론 인서울도 못했지만ㅋ) 에 대해선 얘기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다들 그런거 같아요. 다빈 씨도 대학 이후의 삶에 대해선 깨닫지 못하셨었고 졸업을 하고나니 '난 이제 뭘해야하지?' 라는 고민의 시간이 있으셨겠다 싶네요~ 6:10 저는 밥 굶어도 좋으니 내가 하고 싶은걸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다가 다빈 씨처 점점 현실을 깨닫게 되더라구요~ㅎ 7:55 , 10:00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곤 했어요. 무언가를 이루어야만 가치가 있는 삶인거 같다는 생각? 자기계발서 같은거 보면 그런 말들 많이 나오잖아요. '너의 꿈을 펼쳐라' '꿈을 크게 갖고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 라는 식의? 근데 그걸 이루지 못한 나는? 그럼? 실패작인건가? 라는 생각? 꿈이나 목표를 꼭 이루지 못해도, 그냥 그대로도 충분히 가치있다 라는걸...! 깨닫지 못했었네요~ 8:50 최근에 저도 그런 생각들을 했네요.. 9:40 인터뷰 질문 과 답변 너무 좋네요!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음대의 길을 걸어가신 분들도 모두가 음악인으로 가게되신건 아니라는건 뭐랄까? 제 나름의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10:40 저도 군대에서 음악을 너무 하고 싶어서 늦은 나이에 전공생으로 잠깐 있었는데, 여러가지 계기로 음악을 포기하고 다른 길로 들어섰는데요~ 11:00 이 말씀이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네요^^ 저도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대신 취미로 악기 연주를 하고 있거든요~^^ 음악인으로써 삶을 목표로 하고 꿈을 가졌는데, 그 꿈을 이루지 못했고, 결국 꿈을 이루지 못한 나는 실패자, 혹은 루저 가 된 느낌? 근데? 꼭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인생이라는게 한 가지의 목표만 있는게 아니고, 한 가지의 이유로만 살아가는게 아닌데, 단지 수많은 길 중에서 한 가지 길을 가지 못했다고 과연 그 인생을 실패했다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근데 다빈 씨는 20대 중반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그런 통찰을 하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