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인희의 귀한 영상 구하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비운의 대상 수상자 정오차의 영상도 정말 반갑네요..ㅎㅎ
@남이성준-e3s9 күн бұрын
이시대의 가사듷은 왜이리 시적일까요?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요!
@구영배-z4w3 күн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옛날 생각이 너무 떠올라요
@공귀복10 күн бұрын
이분은 시대를 앞서갓네 귀한영상 감사요
@그리운늘12 күн бұрын
제나이 50대 후반인데 이분들과 내 인생을 함께 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 처음이지만 세련되고 화려하며 멋진 맴버들 ~그리고 서정시 같은 노래들 ~ 아름답습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 형님누나들 !!
@TV-ni2kp3 күн бұрын
마그마 조하문이 세상에 드러나던 날...저도 집에서 저 방송 을 보고 있었지요. 초등학생이었던 제 눈에도 번쩍 뜨일 정도의 미남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통에 정신이 홀랑 나갔었습니다.ㅎㅎ 목도리 패션 잊을 수가 없네요. 그런데 지금 들어보니 외모가 아니라 음악이 대단했네요. 대학가요제 수준이 아니었네요. 역시 조하문!
@그나래-h6i15 күн бұрын
사사구공 사사구통님 귀한영상 올려주셔셔 지난날을 반추할수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겁니다.
@soc00l2412 күн бұрын
저분들이 이젠 60대중반에서 70대 중반 할아버지 ㆍ할머니가 되셨네. 세월 참 빠르다!
@vobusaser-p6w2 күн бұрын
40년이 지나 상업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지금까지 살아남은건 잃어버린 우산이네..잘 만든 노래..
@정-l7m순정남10 күн бұрын
저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도 신촌 뒷골목 어딘가에 나의 발자욱이 남아 있겠죠~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하얀티비-z7n14 күн бұрын
7080음악의 총완결편이군요.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레코드판 나오는날만 기다리며 샀었는데 이제 그것들은 없고..귀하고 좋은 영상과 음악을 주셨네요.감사합니다.
@TLKSY16 күн бұрын
이야~ 정말 정말~~ 진짜배기 오리지널 그 시절의 리얼 7080라이브 귀한영상들이네요~~ 우와~ 너무 감사합니다~진짜~~
@samuellee27706 күн бұрын
당시 대학생들 나이에 비해 외모들이 상당히 올드하심... 요즘 어지간한 30,40대초반외모.. 물론 재수생도 있었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독서와 사회운동에 대한 관심과 고단한 삶이 배어남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함니다
@마리-w3j2 күн бұрын
저때 제 사진을 보면 화장 안하고 파마머리하고 안경썼으니까 지금 대학생들보다 훨씬 나이 들어보였을겁니다. 그때는 화장품이나 외모에 신경쓰는 분위가 아니기도 했어요.
@한숲션샤인12 күн бұрын
밀려오는 그 파도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 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올 파도와 같이 될 거나~~
@asdfqw10116 күн бұрын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그리고 젊은이의 패기가 넘처나던 그시절 그노래들입니다
@공무도하-d2f9 күн бұрын
대학생이 아니라 대학생 학부모님들 같아요 ㅎ 죄송합니다. ㅎ
@MKHan-qe8pd8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 그렇네요.
@g3w1-i3h11 күн бұрын
그 시절을 생각만해도 참 행복하다. 나의 추억은 소중한 기억이다.
@이나한테왜그래9 күн бұрын
마지막 여름부를때 왕영은 이쁘네요 눈에 확 띄네요
@사랑은영원히-s1n16 күн бұрын
추억의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m356112 күн бұрын
제 기준 30년도 지난 노래들인데 정말 아련한 노스탤지어♡ 이 시대를 같이 살아오신 그대들과 함께였서 행복했습니다..
@TV-ni2kp3 күн бұрын
그땐 홍서범이 노래 못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 들어보니 잘 하는 노래였네요..
@redphoenix28241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 시절이 그립습니다.
@시골쥐-m4u11 күн бұрын
이때 왕영은 노래부르는게 참 예쁘고 순수한 학생~~ㅎ
@김종성-e8w12 күн бұрын
와! 이때는 tv에 인조인간 아니고 순수한 자연인 나와 얼굴 보는 멋이 있네😅
@청산-j5b12 күн бұрын
정말 오래된 귀한 영상ᆢ 새록새록 피어나는 옛날의 추억들ᆢ그땐 너무 맑고 아름다웠다.
@taek65311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귀한 영상 보게되서 감사합니다
@bisumurie12 күн бұрын
마그마 쥑인다 최고다
@jaehawoo705716 күн бұрын
귀한 영상이네요.
@가제가람Күн бұрын
81년도에 이런 감각의 노래가 나왔었다니...
@공무도하-d2f9 күн бұрын
보면서 얼굴에 미소가 나도 모르게 짖게 되네요. 어깨가 덩실덩실 ㅎ
@사불생8 күн бұрын
대학생 신분이 아니면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상당히 부러웠지요..
@김현순-f4n12 күн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 감사드립니다!!!
@조치훈-l3d15 күн бұрын
1982.12.26 (일) MBC '대학가요제 그랑프리 퍼레이드' (기본 영상) + 1981. 12.1 (화) '81 MBC 대학가요제' (추가 영상) + 그 외 KBS, TBC 영상 혼합
@mooyook25 күн бұрын
77년 은상인 이명우의 가시리는 이스라엘 민요인 EREV SHEL SHOSANIP (에렙 셀 쇼샇님 ) 곡에 가사는 가시리하고 청산별곡을 붙여서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이명우의 가시리는 나치에 죽어가면서 유대인이 불렀던 에렙 셀 쇼샇님을 암울한 박정희 유신정권에 비유하고자 불렀던 노래이구요 70년대 중반에 미국의 해리 벨라폰테가 쿠바 지역의 칼립소 음악을 미국에 소개하엿는데, 미국의 베트남 전쟁 및 쿠바를 향한 공격. 흑인들에 대한 인권 차별 문제를제기하고자 유대인들의 민요였던 에렙 셀 쇼샇님이라는 노래를 부르기도 했었지요. 같은 시기에 그리스의 독재정권에 저항하기 위해 나나 무스끄리 또한 같은 노래를 부르기도 하엿지요. 그러다가, 82년부터 이룹 대학생들은 목숨을 걸고 군부정권과 등록금 문제. 학내 비리에 대항하는데. 우리는 룰루랄라 해야만 하는가 스스로들 반성하자는 의미에서 가사를 비켜서 노래하기도 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노래가 82년 동상곡인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이구요. 83년도에 대학가에서 대상곡인 참새와 허수아비를 제치고 엄청난 힛트를 하였었지요 참고로, 대학 가요제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김원중의 바위섬은 광주 5.18때 고 3학생 시절 군인들의 총에 맞아 죽어간 친구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인데 오리무중같은 은유법을 살린 가사의 덕에 전두환 정권에서는 사랑 타령 노래로 인식하여 82~83년도 가요탑텐에서 큰 인기를 얻기도 한 곡이었음요. 나머지 노래들은 군부정권 하라는대로 데모없이 잔디밭에 앉아 개나리 핀 봄 꽃에 이쁜 사랑이 어쩌구. 여름엔 강변(가평 가기전에.. )에 기타들고 가서 캠핑하면서 모닥불에 젊음을 불사르고 가을되면 낙엽에 심취해서 인생을 논하자라는 분위기의 노래들이구요...
@mooyook25 күн бұрын
어느 분이 이명우의 가시리에 악설을 뱉으셨기에.. 대학가요제의 출전곡들에 대한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여하튼. 저도 70년대 유신정권하에서 국민학교를 다녔고, 80년대 중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녔지만. 푸릇파릇한 젊었던 시기의 청렬하고 순수한 감성이 참 그립네요. 어렵고 힘든 시절이었음에도 그 때가 그리워지는 것은...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잖아요~ !
저시대에 대단한 실험적인 뮤지션이네요. 시대에 맞게 떨어진다면 대 히트 할 곡. 음색은 이선희 비슷하고.... 그야말로 저시대 곡들 대부분 한 두끗차이.
@이나한테왜그래9 күн бұрын
우순실씨 노래할때 피아노치시는분 겁나 이쁘네요 ㅋ
@혜니갓생2 күн бұрын
구창모는 서울대 농생과 단과대 블랙테트라의 보컬로 나어떻해를 불러 77년 대상을 받던것을 방송으로 보았던것 같고 탈춤은 항공대의 활주로 배철수가 불러 78년 은상을 받았던것을 방송을 통해 본 기억이 있네요 아마추어에서 프로 가수로 데뷔한 후 부르는 무대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영상이네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아를 조진원이 홍종임이 아닌 로커스트의 김태민과 부르네요 당시 오리지널 멤버와는 차이가 있는 듯하네요 하지만 로커스트의 김태민님은 당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던 여성 보컬이고 세월이 한참지난 지금도 로커스트의 김태민님은 예전의 그 모습 그대로 마음속에 남아있네요
@4490-u2s2 күн бұрын
@@혜니갓생 78 해변가요제 우수상 블랙테트라 - 구름과나
@받아허리Күн бұрын
구창모는 홍대 전기공학과출신아닌가요?
@임병용-h2r4 күн бұрын
그시절에 저도 장발하고 다녔었는데..
@msp31515 күн бұрын
잊고산건이란 처음 노래가 What'd I Say ( 레이 찰스 Ray Charles)노래와 너무똑같은 느낌을 받는건 나만의 느낌일까? 난 첨들을때 번안곡인줄 알았네? 이시대에는 유투브가 생길거라곤 생각 못했겠지~~쩝 지금이나 예전이나 레퍼런스가 대단하단 생각이 들곤하네~~~
@kukakgyosil485812 күн бұрын
송창식 "참새의 하루'도 self control 모방
@Dfegb11 күн бұрын
그러고보니 왓 아쎄이 비슷하네요
@tlsan-g1n7 күн бұрын
한인희 잊고 산 건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저 시대 가요와 너무나 다른 곡이 어떻게....해서 댓글 찾아보니 이런 글이 보이네요. 좀 많이 영향을 받은 건 맞지만 가사와 창법 등이 충격적입니다. 그래도 멋지네요. 레이 찰스의 노래가 59년도 던데, 시댈 앞선건지, 우리 가요가 독재하에서 그렇게 뒤처진 건지.....
@paulLee-qc1wy12 күн бұрын
대학생이 아니것갔고 대학생을둔 엄니갔네유
@sic6107Күн бұрын
허기사 오늘날의 심수봉이도 저런 프로그램으로 알려지게 된것을 높이 평가해야 함.
@조응순-r9p11 күн бұрын
세월이가도,청춘에,기본,흐르다보면,추억,,,,,
@자축인묘진샤오미보밧2 күн бұрын
조하문 얼굴은 지금 나왔어도 인기있을 얼굴이네 창법도 저 시대 같지 않고
@여르미겨울이10 күн бұрын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곡은 프로그래스브 ..인대 요..제트로 튤? ..그느낌 ..
@Lee-ty9yn9 күн бұрын
42:30 남녀듀오 이름과 제목좀 알려주세요. 노래는 많이 들었지만...
@4490-u2s9 күн бұрын
오디오 - 조진원,홍종임의 사랑하는 사람아 비디오 - 조진원,김태민 화면에 오디오를 더빙한겁니다
@Lee-ty9yn9 күн бұрын
@4490-u2s 네 고맙습니다~^^
@방랑자-h3h15 күн бұрын
👍👍👍👍👍
@서나esa12 күн бұрын
노사연은 지금과 별로 차이가 안나네요 예전 20대때가 노안이었으나 지금은 오히려 동안~~
@짐캐리-n3y6 күн бұрын
30-40대처럼 보이는데 대학생이라고요? 박사과정들인가?
@스퐁-o1r9 күн бұрын
저당시 구창모보고 신인같지않은 가수라고 평가했다고 하네요
@정창용-v5d7 күн бұрын
왕영은이가 이쁘긴 이쁘네
@musicmantv704613 күн бұрын
대학가요퍼래이드는 당시 제5공화국때 독립기념관 건립기금모금의 일환으로 전국민적 행사였다고 합니다. 독립기념관은 1983년 착공을 시작으로 1986년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뷰리버5 күн бұрын
시대가 어떤시대인지 아느뇨? 노사연? 가수의 피를 타고난 가수지. 근데 천재를 이길순 없다. 김학래가 좀 아깝다. 다른 애들은 그저 그래요..
@힘들다-z7p2 күн бұрын
바이올린 악단원 오랜만입니다
@hodori0003 күн бұрын
컬러TV방송이 시행된 것이 1981년부터니까 여기 대학가요제 대부분은 흑백으로 방송되던 것이었습니다. 웃기지요? 컬러방송이 시행될 때 신문에서 별 희한한 우려들을 했었지요. 범죄가 급증할 거라니 연예인들 얼굴을 제대로 들고 다니지 못할 거라는둥. 세월은 나를 데리고 멀리도 왔네요. 어머니도, 아버지도 가시고 내 인생도 이제 황혼녘에 있습니다. 젊을 때 더 열심히 놀 것을 그랬습니다.
@Lee-ty9yn9 күн бұрын
4490님, 잘듣고 잘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한인희 님은 '잊고산것' 을 직접 작곡편곡을 했는데... 포털사이트에서는 프로필이 전혀 없네요. 국민학교 4학년쯤 이 노래 처음들었을때 쇼킹했던 기억이 있네요. 태잎으로 수없이 들었었거든요. 이분이 음악쪽 전공이었는지...가수활동은 왜 계속 안했는지...뭐 아시는거 없으신가요?
@Lee-ty9yn8 күн бұрын
m.blog.naver.com/porkmore/223256159291
@Lee-ty9yn8 күн бұрын
경희대 성악전공. 사회적 분위기등 여러문제로 다시 클래식으로 돌아감... 조영남씨도 있었는데 아쉽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