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케미 장난 아니에요. 너무 즐거워요. 덕분에 웃습니다. 그리고 김샘님 미모가 더 빛나십니다. 너무 반가워요. 두분 도가니 말씀하시니 빵 터짐. ^^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tony-e8p Жыл бұрын
저도 항공업계는 아니지만 서비스업종인데요. 8:45 저도 사실 고객 없는게 편해서 좋아하긴 하는데 손님이 없으면 승무원 감축되지 않냐는 말씀에 스스로 반성하게 되네요. 역시 오랜 사회생활 하신 분은 마인드가 다른거 같아요 😂
@yoonholee20212 жыл бұрын
역시 쁠리님과 김샘 콤비로 디테일한 비행 에피소드 이야기 넘 잼 있습니다~~ㅎㅎ 코고는 손님 깨운 이야기에서 빵 터지네용 ㅋㅋㅋ 경험 많은 베테랑들만 들려줄수 있는 이야기인지라 다른 곳에서는 들을수 없는 값진 경험담이네요~~~담 이야기 또 기다려 지네용~~~감사합니다!!!
@김희조-l3d2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없는 행동이지만 그 당시 손님들 중 좋으신분들이 많으셔서 무사히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윤식-n2i2 жыл бұрын
와 두분 이쁜방송 감사합니다♡
@TV-xb8rt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즐거운주말되셔요
@victolee5043 Жыл бұрын
매번 웃고들 계셔서 이리 힘든줄 몰랐습니다😅
@비공개헐크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쁠리쌤 ~~ 김쌤님은 오랜만에 출연해주셨네요 👏👍 자주 출연해 주세요 😃
@김용구-w5g3e2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주말 되세요
@yjwhealing2 жыл бұрын
쁠리님과 김샘님의 케미와 꿀잼 멘트 영상에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우리나라 항공사 승무원님 만큼 친절하고 서비스 좋은 항공사는 없는 거 같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보는 비행이야기네요 777 2-5-2 배열 기억하기도 싫네요ㅋㅋㅋ2010년경에 대한항공이 대대적으로 기내인테리어 리모델링하면서 사라진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여담이지만 대한항공이 운영하던 744중에서도 특이한녀석이 하나 있었죠 744콤비라고 대한항공에 딱 한대 운영하던 기종..대한항공 747중 어퍼덱이 유일하게 이코여서 기억에 남네요..
@minc41082 жыл бұрын
오늘 나온 기종 중에 엠디11 말고 전부 다 타봤네요 ㅎㅎ 어릴때 엠디82 포커백 이런기종 뒷좌석 타면 창문옆에 엔진이 있는데 정말 너무 시끄러워서 덮개 닫으면 소리 덜 들릴까 싶어서 꽉꽉 닫고 있었던 기억이 ㅋ 380은 시드니, 뉴욕 갈때 타는데 확실히 엔진/바람 소음이 좀 조용한게 느껴지고, 2층에 앉으면 바도 있고 왔다갔다 할곳이 많아서 답답하지 않고 좋아요 하와이 신행 갈때 330탔었던것도 기억나네요 재밌게잘봤습니다
@User-dkfjwkzvfrj2 жыл бұрын
A321NEO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TV-xb8rt2 жыл бұрын
네넹 321은 아직 승무원들도 교육만 받았다고하네요 저희도 안타봐서🤣🤣 감사합니다🥰🥰
@김희조-l3d2 жыл бұрын
오.맞습니다.역시 타보지 않으니 숫자가 혼동되었네요.~^^
@TV-xb8rt2 жыл бұрын
@@김희조-l3d 😁😁😁😁
@User-dkfjwkzvfrj2 жыл бұрын
헉 두분 모두 대댓 감사합니다 😃
@yonghoon9112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반갑습니다~. 380은 기존 조종사 전환으로... 일부만 수요 급증으로 재전환시키다보니 인력부족으로 상당수 주기상태랍니다. 어짜피 알려진 이유 등으로 폐기예정이고여. 그래서 박터지는 CDG도 777-300ER 그나마도 비수기인데도 중간에 한명씩 더넣는 슬리퍼 투입합니다. 스테이크가 한번 혼나고나서 직사각형 상자에서 원형 그릇으로 매우 풍성하게 나와서 만족도가 높은데... 그릇에 벽이 없다보니 세팅이 힘들어서 크루 불만이 높다는 후문입니다~~.
@TV-xb8rt2 жыл бұрын
네네 아무래도 손님들께 스테이크를 이쁘게 세팅해서 드려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니 승무원들 입장에서는 불만인듯합니다 ㅎㅎ감사합니다
@candykim51972 жыл бұрын
380 폐기예정이에요?
@balloon48262 жыл бұрын
@@candykim5197 2026년부터 매각 예정이랍니다.
@dongincheonrapid11 ай бұрын
380 올해에 3대 처분한다네요
@Matric0623 Жыл бұрын
제가 상상하던 거 이상으로 승무원으로서 책임 의식도 강해야하고, 힘든 점이 많네요! 내년 초 유럽 여행을 대한항공으로 처음 가는데 우리 승무원분들 만나면 꼭 감사인사 하고 내려야겠습니다👍🏻👍🏻
@최상원-d8f2 жыл бұрын
첫 가족 패키지해외여행 으로 1996년 12월에 뉴질랜드 갈때는 MD-11, 펜데믹 직전인 2020년 2월 영국 패키지여행 때는 B777-300ER, 이번 미국 서부 패키지여행 에선 B747-8i 탔습니다.
@enpark7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
@TV-xb8rt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dmiralblue93242 жыл бұрын
A380 2층 제일 좋아합니다, 앞 뒤로 바도 있고, 굿.
@balloon48262 жыл бұрын
뻗치기 노선은 말씀하신 것처럼 호주 브리스베인 노선도 그랬지만, 2010년대 중반에 노선분리 되기 전까지는 이탈리아 밀라노, 로마 노선도 그랬지요. 인천->밀라노->로마->인천 순으로 운항을 했던.... 그리고 대한항공인지 아시아나인지 기억이 가물하지만 예전엔 취리히 노선도 비엔나 경유인가가 끼어있던 기억도 나구요. 아 그리고 예전엔 스페인 마드리드 노선도 중간에 암스테르담 경유인 적도 있었지요. 더 오래전에는 카이로 노선이 중간에 방콕, 제다 경유였던가 ㅎㅎ 기재들이 신형화되고 항속거리가 늘어나고 승객이 늘면서 그런 뻗치기 노선은 없어져간 것 같네요.
@TV-xb8rt2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 대한항공 맞아요 로마나 뷔엔나 스페인 유럽들 다 뻗치기 많았어요 지금은 하와이도 뻗치기라 너무 힘들다고해요
@balloon48262 жыл бұрын
@@TV-xb8rt 하와이 뻗치기는 운항편명이 무려 KE001/002 편이지요. 70년대 초반 (당시 태평양 바로 못 건너던 시절) 나리타 경유 호놀룰루 경유, LA까지... 대한항공의 첫 국제선 취항지는 아니더라도 대한항공이 성장할 때 큰 기여를 한 노선이라 그 역사성으로 아직도 노선편명 001의 위엄을... 한동안 001이 하와이 안가고 나리타에서 바로 미국으로 가던 시절도 있었지만요. 그래도 일본에서 운수권 행사하는 권리도 포기할 수는 없으니, 코로나로 승객 없어졌을 때, (나중에 다시 나리타-하와이간 운수권 얻어내기 힘드니) 직항부터 운휴하고 뻗치기를 남겨둔 것 같아요.
@김희조-l3d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인천.밀라노.로마 뻗치기 노선은 출근할때 한 화장을 딱 24시간 이후에 지우게 되는 패턴이었네요.그래도 유럽은 벙커 있는 기종으로 운항되서 쉴 때는 편히 쉬었습니다.~^^
@balloon48262 жыл бұрын
@@김희조-l3d 헉 24시간 화장 ㅎ 그 생각을 못했다는 ㅋ 지성피부이신 분들은 대략 난감 ^^. 기름종이 필수였겠는데요 ㅎㅎ ( 아 그리고 김샘님까지 댓글주셔서 영광입니다 ^^)
@Eugene7902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동남아 노선도 뻗치기 노선이 많았었지요. 예를 들면 김포- 제주- 타이베이, 김포- 타이베이- 홍콩. 김포- 타이베이- 방콕. 김포- 홍콩- 방콕, 김포- 방콕- 싱가포르, 김포- 싱가포르- 자카르타. 이런식으로요. 또 이런 노선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제주- 김해- 오사카- 타이베이.. 이때 당시 뻗치기 동남아 노선은 주로 A300시리즈들이 많이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직항 동남아 노선들도 거의 A300시리즈들이 많이 들어가서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동남아를 간다고 하면 A300을 탄다고 하면 거의 틀림이 없을 정도였지요. 물론 수요가 많은 노선에는 장거리 운항을 마치고 남는 시간이 있는 그때 당시 B747-300, B747-200, DC10-30등이 들어가기도 하였지요. 그리고 그때 당시 동남아를 거쳐서 중동, 유렵을 가기도 하였었는데요. 당연히 B747시리즈, DC10-30이 들어갔었지요. 제가 기억에 있는 노선은 김포- 방콕- 제다- 트리폴리 이 노선은 DC10-30으로 운항을 하였었지요. 89년에 악천후 속에서 무리하게 착륙을 강행하다가 사고가 나기도 했었던 가슴 아픈일도 있었습니다. 또 미국이나 유럽을 갈때 항공기의 항속거리 문제로 주로 앵커리지를 경유해서 많이 갔었지요. 호놀룰루 (B747-200, DC10-30)와 미국 서부인 로스앤젤레스는 직항편이 있었으나 ( B747-300으로...) 뉴욕노선과 유럽노선은 앵커리지를 경유해서 갔었습니다. 기재는 B747-200 DC10-30이었지요. B747SP를 이용해서 김포- 뉴욕간 논스톱편이 있었으나 이 노선도 복편에서는 앵커리지 경유를 하였었지요. 그리고 89년 여름에 B747-400이 대한항공에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B747-400을 처음으로 투입한 노선은 김포- 나리타- 로스앤젤레스 KE001, KE002편이었었지요. 어찌되었던 예전에는 경유노선이 꽤 많았었습니다. 왠만한 곳은 한번에 갈수 있게 된 B747-400의 등장과 계속적으로 신형 장거리 항공기 ( B777, B787, A330, A340, A350, A380)의 등장과 1990년 전후 냉전이 해체되면서 중국, 러시아 상공이 열리면서 직항편이 계속 늘어나면서 경유노선들은 거의 사라지게 되었고 항공기 수의 증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노선이 늘어나기도 하였고요. 현재로서 대한항공에 경유노선으로 남아 있는 노선은 KE001, KE002 인천- 나리타- 호놀룰루 왕복노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재는 A330-300으로 운항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imslife7772 жыл бұрын
포커백 발음이 재미지네요~~~^^ 787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balloon4826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앵커리지 비행도 말씀하신 것 같아서...90년대 입사하신 것 같은데, 90년대 입사하셨으면 국내나 단거리 비행 때는 MD83 이나 포커100도 타보셨을 것 같네요. 포커100은 2000년대 초반까지도 운항을 했던.... 국내 여수나 진주, 포항 같은 노선에서는 많이 떴었지요. MD83이나 포커100은 3-3 배열도 아니고 2-3 배열이라 ㅎ 제트기가 아니라 프롭기 타는 느낌을 주었던....
@TV-xb8rt2 жыл бұрын
저희는 MD 82 83 ,F100 다 비행 해 봤습니다 F100은 소형기종이지만 신기종 새비행기같은느낌 ㅋㅋㅋㅋ가족적인 분위기로 좋았습니다
@balloon48262 жыл бұрын
@@TV-xb8rt 넘 영해보이셔서.... 예전 앵커리지 사진인가 안보여주셨으면... 2000년대 입사하신 것으로 보여서요 ^^
@ksmsugok89252 жыл бұрын
김교수님오래간만입니다
@김희조-l3d2 жыл бұрын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breadbord414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용
@balloon48262 жыл бұрын
카트로 승객 무릎 다치게 하지말란 에피 보면서... 미국 항공사들은 서비스 안 좋기로 악평이 자자한데, 미국 국내선용 기재들은 거기다 좌석도 우리보다 더 좁아요 (덩치들은 크면서 돈독이 올라서 ㅎㅎ) 좌석 2-4-2로 배치해야 할 767을 3-3-3으로 욱여넣어서 운항하기도 하는.... 거기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항공사들은 승무원분들이 다 날씬하셔서 그럴 일이 없는데, 서구 항공사들은 나이 많은 승무원 (비하의 의도가 아니라 ㅜㅜ) 분들이 많은데 세월의 힘을 이길 수는 없으니 몸집들이 KFC 할아버지 같은 분들이 많거든요. 국내선 비좁은 기재 안에서 음료나 식사 서비스하면 그분들 힙이 통로 반대쪽 손님 어깨를 툭툭 칩니다. ㅎ 진짜 헤비급 덩치의 힙이 손님 어깨빵을 팍 ㅎㅎ
@yamoujinbumgorae2 жыл бұрын
원주-김해 노선을 포커100으로 어렸을 때 탔던 기억이 나요~ 지상직 아저씨랑 승무원 누나가 손을 꼭 잡고 외삼촌한테 저랑 누나를 인계(?)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ㅋ 원주공항에 딱인 기종이었던 거 같습니당
@TV-xb8rt2 жыл бұрын
저도 국내선비행할때 F100많이 탄기억납니다 ㅎ 추억새록새록~ 감사합니다
@moolzomdao76532 жыл бұрын
일단 A330-300 벙커 없어서 다들 싫어하시고 B787-9을 주로 많이 선호하시죠 램프에서는 정반대이지만...
@ming-tl8oj2 жыл бұрын
대한항공 이용해서 방콕갈때 B777-300 항공기 타본적 있습니다ㅎㅎ 그런데 태국인 승무원들이 있어서 신기했었네요!
@sunahn5936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방콕380으로 갔다왔는데, 비즈니스 바 운영을 안했었어요~
@balloon48262 жыл бұрын
737 통로사이에 두고 손잡고 있던 에피소드는 제가 예전에 댓글 달았던 몰디브 777 에피와 비슷하네요 ㅎ 신혼여행객이 압도적으로 많은 몰디브는 2-4-2 짝수배열의 A330 이 주로 가는데 어쩌다 예약이 많으면 777이 뜨기도 한다고... 3-3-3 배열의 777이 뜨면 통로를 두고 이산가족이 되는 커플이 생겨서 신부들이 뾰루퉁해진다고 ㅎㅎ
@TV-xb8rt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신혼부부많은 비행 그런좌석은 방법이 없어요 몇시간만 참고 가시면 되는데요 신혼부부이니 이해합니다 ㅎㅎ 돌아올때 떨어진 좌석으로 컴플레인 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다는 ㅎㅎ 감사합니다
@Matric0623 Жыл бұрын
@@TV-xb8rt 영화관 스위트박스처럼 신혼부부 동반, 가족 동반석이 있으면 좋겠네요 ㅋㅋ
@grrace52822 жыл бұрын
🍎 승무원 직업이 너무 힘든 직업같아요 그냥 여헹으로 비행기 타고 다녀야자 승무원 직업은 넘 힘들것 같아서
@tony-e8p2 жыл бұрын
대한항공 A330은 이코노미 좌석이 폭이 18.1인치 777과 동일한 시트를 넣다보니 옆 아시아나 보면 이코노미석이 17.7인치라 좌석당 0.4인치 차이가 나서 8자리 기준 3.2인치 복도 2개니 복도당 1.6인치가 좁으니 승무원들 입장에서는 불편하셨을거예요
@kimzooyoung2 жыл бұрын
김쌤 오랜만이라서 너무 빈갑네요!!
@kumyoong3 ай бұрын
방컥 380 13:21 기겁하신는탑언니ㅜ
@hayu8122 жыл бұрын
대한항공에서 도입된 A321neo hl8505 기종입니다 칵핏 유리창이 너구리처럼 선글이 끼고 있는거처럼 보이는데 이번 대한항공은 일반 유리로 도입되어 아쉽긴합니다 현재 에어부산, 아시아나에서 운항되고 있고 소음도 많이 줄고 기내가 쾌적해서 좋습니다 부산 기준 인도 델리 정도 중거리까지 갈수 있답니다
@TV-xb8rt2 жыл бұрын
오 친절한설명 감사드립니다🥰🥰
@데이빗파나나11 ай бұрын
8:55 동문서답 오지네ㅋㅋㅋ 좋은 거 물어봤는데 안 좋은 거 얘기하냐ㅋㅋㅋ
@charlescho87892 жыл бұрын
380과787 항공기에 대해서 한번 해주세요
@germanjijinhee2 жыл бұрын
신혼여행 갈 때 올 때 마음이 다르군요 😅👍🥰
@TV-xb8rt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확실히 다르더군요🤣🤣🤣
@경덕-f4y2 жыл бұрын
두분쌤. 반가워요. 오랫만이내요 오늘도재미있는추억잼나게듣구. 갑니다....
@TV-xb8rt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ermanjijinhee2 жыл бұрын
77기종 2-5-2 넘 불편했죠^ 추억의 에피소드 넘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TV-xb8rt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손님들도 그렇지만 승무원들도 여러가지로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kumyoong2 жыл бұрын
맥도날드 더 글라스ㄷㄷ뻗치기 전용 비행기였군여😂
@TV-xb8rt2 жыл бұрын
꼭 그런건 아닌데 제가 처음에 뻗치기로 많이 탔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경-j2t8 ай бұрын
언급하신 기종말고 대한항공 예전 기종으로 에어버스 A300-600기종과 보잉707,727 기종도 있었죠 특히 A300-600기종은 90년대 중반까지 있었던거 같은데 입사하시기 전인가요? 올해 아시아나 보잉 767 기종 퇴역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 767은 대한항공은 없던거 같구요.. 그리고 현재는 국내에서 아시아나가 운용중인 A350기종과 B787-10 기종 도입이 예정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A350과 B787-10 도입되면 더욱 기재가 다양화 되겠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TV-xb8rt8 ай бұрын
A300 600많이 타봤습니다 저인턴때 국내선 비행때 많이 타본거같아오ㅎ 좋은주말되셔요🥰🥰
@saysomething44202 жыл бұрын
A220 요것도 국내선에 많이 보이더라구요!
@김희조-l3d2 жыл бұрын
네.원래 봄바디어스사 (캐나다 항공제작사 비행기였는데)에어버스로 합병되면서 a220으로 불리죠. 이 비행기 처음 들어왔을때 댄항공 단골 면접 질문이었습니다ㅋㅋ. 워낙 연료 효율성이 좋아서 지금은 에어버스사의 효자 항공기종 이라고 하네요.~^^
@saysomething44202 жыл бұрын
@@김희조-l3d 오호!!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김포에서 사천 갈때 a220 탔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쾌적했구요!
@thumbsup72 жыл бұрын
3 등이네요. 루프트한자 비행기를 타니까 Airbus 340인데 화장실이 전부 한꺼번에 지하에 있는듯 계단을 내려가야 있어서 좀 뻘쭘했던것 기억나는데 국내에는 없는 기종인것 같네요. 승무원이 아닌 승객으로 타보신 기종중에 특이하거나 한국으로 도입하면 좋을것 같은 기종은 없었나요? 오늘도 재미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TV-xb8rt2 жыл бұрын
340은 대한항공에 없네요 ㅎㅎ같은기종이라도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르게 개조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thumbsup72 жыл бұрын
@@TV-xb8rt 에어버스 340 화장실갈때 뻘줌한게 화장실이 한꺼번에 8개정도 지하에 마주보고 몰려 있어서 줄을 길게 서야 하는데 화장실만 딱 있고 아무것도 없는 이상한 막다른 골목같은 구조라서 제 개인적으로는 참 이상한 구조다 생각했었더랬습니다.
@TV-xb8rt2 жыл бұрын
@@thumbsup7 ㅋㅋㅋㅋㅋ제가 들어도 이상하네요
@dongincheonrapid11 ай бұрын
340은 국내에 없습니다
@sunahn59362 жыл бұрын
A380은 비즈니스도 서비스 받는 입장도 어수선 한게 느껴져요~
@TV-xb8rt2 жыл бұрын
앗🤣🤣 그렇군요 ㅠㅠ
@김효준-z8i Жыл бұрын
요즘엔 a220-300 소형기종을 인천에서 괌, 하노이,싱가포르 창이, 타이베이, 후쿠오카 노선에 투입합니다
@charlescho87892 жыл бұрын
쁠리님 A380 과747-8i 어느것. 좋아하셨어요?전 첫 장거리대려다준 747-300Sud 두번째 장거리 747-800. 좋아했어 요 380은 아직타보지 않았어요 쁠리님 께는. 400석 항공기는 서비스하기 쉬운항공기 라는 생각드네요. 강체력이시니까요
@Eugene79022 жыл бұрын
저도 첫 장거리 탑승이 김포- 로스앤젤레스 B747-300이었습니다. 복편에서는 그때 당시 최신기재 B747-400 탑승했었지요 ㅎㅎ
@멍멍아야옹해봐-t9b2 жыл бұрын
아마 B747SP 기종 말하시는거같아요ㅎㅎ 그 기종이 갤리가 옆으로 길게나있고 계단도 나선형 계단이었죠 kzbin.info/www/bejne/aILFhH-PhpJ5m8U 94년도에 탑승객이 찍은 영상인데 영상보시면 기내구조도 얼핏 보입니다ㅎㅎ 쁠리님이랑 말씀하신 기종같아요~
@TV-xb8rt2 жыл бұрын
94년도이면 저 입사전이긴한데 맞는거 같네요 ㅎㅎ 그때 저도 아무것도 모르는 이찌방이라 정신없이 비행만 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charlescho87892 жыл бұрын
뿔리님. 대한항공 보유787. 기종 비행거리가 궁금해요
@TV-xb8rt2 жыл бұрын
787은 유럽 케나다 미주 다양하게 가고있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charlescho87892 жыл бұрын
@@TV-xb8rt 제가 문의 드린 이유는 호주 콴타스항공이 시드니-런던 직항 17800km 19시간20 787-900 드림라이너로 승객 238명 태우고 비행성공했고 취항하고있습니다 대한항공 보유기787 - 이거리 비행가능하나요? 뿔리님께는 20시간은 재미있으실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한번 아시는 기장님께 물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TV-xb8rt2 жыл бұрын
@@charlescho8789 아~~ 제생각에는 같은기종이면 무게조절만 잘하면 가능할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ㅎㅎ 아는기장님께도 한번 저도 물어볼게요 ㅎㅎ
@charlescho8789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꼭 콴타스 항공 성공 이야기도 같이해주세요 올랜도 디즈니랜드 본부가 있는곳 취항을 소망합니다
@김효준-z8i2 жыл бұрын
A220-300, B737-900er B737-8(max8) 기종은 승객들이 오버해드빈에 부닥치고 a330-300, B777-300 B787-9는 오버헤드빈이 높죠 이번에 새로 들어온 a321neo가 승객입장 승무원 입장에선 훨씬 괜찮은 기종이죠.
@TV-xb8rt2 жыл бұрын
앗 다 맞아요 키큰분들 부딪히고 키작은 승무원들 헤드빈 닫기힘들어요 ㅎㅎ 그런데 대한항공은 승무원들 교육만받고 아직 비행하지 않는다해서 아직 후배나 동기들 얘기 후기는없네요 먼저 탄 옆동네는 avod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얘기도있고 ㅎ감사해요
@김효준-z8i2 жыл бұрын
@@TV-xb8rt 유튜브에 대한항공a321neo 검색해보면 후기 나옵니다. 저도 김포 제주 첫비행날 타봤더니 와우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747 400을 개조한기종으로 압니다 최근에 화와이노선 보는데 이 기종으로 가더라고요 ~~ 감사합니다
@dongincheonrapid11 ай бұрын
@@TV-xb8rt개조는 아니고 개량입니다. 최신형이죠
@nessenty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공항에선 고생 안하는 근무자가 없네요...... ㅠㅠ 승무원이 겉보기에만 화려한 직업이지 .. 무릎 조심하세요
@AIRWING8312 жыл бұрын
MD-82로 제주도 수학여행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기장님이 기내방송으로 잼있는 추억 많이 쌓으라고 애기도 해주시고 나이 많으신 승무원분이 떠드는 애들 혼내기도 했고 ...에구 20년 전이네요 말씀하신대로 제주도 내렸는데 뒤로 내렸었어요 ㅎㅎㅎ 예전에 있었던 애기가 재밌습니다 자주해주세요 젊은 사람들은 싫어하겠지만 나이가 드니깐 라떼애기가 재미 있더라구요 ^^
@TV-xb8rt2 жыл бұрын
손님을 혼냈나요?ㅋ 단체손님타면 안내방송 환영방송해요 ㅎ 추억새록새록~~감사합니다🥰🥰
@maxiyoung5897 Жыл бұрын
승객이 없는 기종이 좋다는 승무원들 짤라야할듯. 코로나겪으면서도 정신못차리네 ㅋ
@sk-bt1gg2 жыл бұрын
a321neo입니다. a320neo 다른 비행기입니다.
@TV-xb8rt2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안 타봐서 숫자 1 과2 헷갈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효준-z8i Жыл бұрын
320이 길이가 조금하고 321은 길이가 길죠
@ysjung28902 жыл бұрын
막냉이 a220이 국내선에서 활약중입니다.
@TV-xb8rt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원래 들어올때는 cs300이였는데, 에어버스가 인수 후 A220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어요 현재 대한항공 국내선운항하고있네요 저는 220은 비행 못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LEEkyouho2 жыл бұрын
부기장 아무리 젊어도 30, 인턴 승무원 갓 대학졸업한 22-25, 이 둘은 연결되기 어렵죠...
@TV-xb8rt2 жыл бұрын
앗 그런거였군요 🤪🤪🤪🤪 맞네요 ㅎ
@LEEkyouho2 жыл бұрын
@@TV-xb8rt 한마디 덧붙이자면 20,30대 초반 파일럿은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비행학교에 돈도 많이 쓰고 비행경력 어느 정도 쌓이기전엔 박봉으로 열정페이받으며 비행하다가 정규에어라인에서 일한자 얼마 안된 시점이라 ㅎㅎ
A321-200 neo 입니다. A320 도 따로 있으므로 구별해야 합니다. 물론 A320네오도 있습니다. 아시아나, 에어부산에 이어 3번째 도입이구요 A321-271NX란 세부적인 모델명을 가집니다. 아시아나와 에어부산은 A321-251NX 입니다
@strusinskakasia2831 Жыл бұрын
아.. 방콕 이야기가 중간에 나와서 그런데... 꽝씨푸드 맛이 예전처럼 맛있지 않아요 ㅠㅠ
@TV-xb8rt Жыл бұрын
아 그런가요? 도착하면 항상가서 먹고왔었어요 저도 요즘 방콕못가봤습니다🥰🥰
@김승태-r1g2 жыл бұрын
기종 아무거나 말하지 ㅋㅋ 이유없다고 말하니 그냥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으로 보이겠네
@sharhu Жыл бұрын
made in korea 마크붙여서만들어 국방과학연구소
@신일규-d1f2 жыл бұрын
-(이태원-의 아픔)- 좁은 목 골목 안에서 힐로데이 사람넘쳐 입사사고 이태원 아수라장 타국명절 즐기다 넘어져 깔려 외치는 비명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일일구에 내가 신고하면 깔린 발에 사람들 아픔 귀를 찢기고 웃는 인파에 우는 압사자 사망자가 간이침대 위에 누어타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즐기러 오온 내 마음 힐로데이 젊은이 그리워 가면에 감춰진 얼굴을 찾으러 10만 인파에 넘어져 압사가 시작되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다국국민에 춤추는 이태원 거리 검은 흑인얼굴 얼굴색 다른 민족과 한국안에서 외국 나간 기분 드는 이태원 내 발 머무는 수많은 인파에 깔려 넘어 지고 아픔의 소리 나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구급차엔 환자 가 알 수도 없는 사망자연고 싫어 날라도 타국 명절을 즐기자고 나온이들 끔칙한 참사 외치는 소리에 울부진는 아수라장의 이태원의 아픔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