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실제 걸어본 1인으로써,,, 데크폭이 너무 좁아서 양방향으로 오는 사람끼리 어깨 다 부딪치고, 차도랑 맞다은 데크 바로옆으로 자동차 쌩쌩달려 매연 때문에 숨을 못쉴정도에요. 데크숲길이 6km 인데,, 화장실이 없고, 물도 사서 가지고 가야합니다. 주말엔 이게 숲길인지 시장길인지... 사람장난아니여서 걷기도 힘듬.
@봄날튜브8 ай бұрын
그런 단점이 있죠.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평일에 가끔 갑니다. 주변에 유명한 맛집들도 있고, 고모저수지도 한 번 들를만 하죠.
@두루두루-r4s Жыл бұрын
지금 보여주신 영상은 국립수목원이 아니라 그 옆의 길인가요? 데크길이고 도로에 붙어 있는 길인가 봅니다
@봄날튜브 Жыл бұрын
네. 국립수목원 앞을 지나는 길입니다.
@두루두루-r4s Жыл бұрын
@@봄날튜브 그럼 수목원 입장을 안 하고 이 둘레길만 돌아도 충분히 좋은가요?
@봄날튜브 Жыл бұрын
@@두루두루-r4s 수목원과 이 길을 모두 걸으면 더 좋습니다. 수목원이 넓기 때문에 모두 걸으면 힘들겠지만, 평소 트레킹을 하신다면 수목원을 먼저 방문하시고 이 길을 걷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쥴리-c1m4 ай бұрын
수목원에서도 흙윽 못 밟게 햐다니ㅠ
@drivepark219 ай бұрын
옆에로 차가 많이 다녀서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ㅎㅎ 걷기보단 수다떨기위해 걷는길이라 생각합니다. 여기보단 의정부중랑천 걷는게 훨씬 힐링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