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4학년 생도분들은 내년에 50이 되시네요. 중령~대령이 되시어 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실것 같습니다. 힘들고 고된 시간 정말 열심히 달려 오셨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TV-rt7ol6 ай бұрын
50이면 삐리한 사람들 빼고는 장성급입니다. 30대중반에 이미 소령이고 30후반에 중령진입니다
@야후꾸러기-u7s6 ай бұрын
@@TV-rt7ol공군은 안그래요 ㅋㅋㅋ 조종특기 아니면 사관학교 나와도 대령도 달기 힘듦
@박재민-f5n6 ай бұрын
@@야후꾸러기-u7s 공사는 대부분 조종특기 아닌가요
@dhzlehzl7776 ай бұрын
조종특기 분들은 대부분 소령전역하시고 민항사 기장님으로 근무하지 않을까요?
@xzpo04086 ай бұрын
@@TV-rt7ol 공군은 안그럽니다...
@제니숑-h1e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 영상~너무 소중하네요~태권도 기합 넣는 장면 1초지만 저희 아빠신데..이제 70을 향해 가시는 아빠의 젊은시절을 보니 괜히 울컥합니다~🥹
@이소-x6c5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길요 😊
@제니숑-h1e5 ай бұрын
@@이소-x6c감사합니다😊
@mckim11052 ай бұрын
김ㄷㄱ교수님이신가요? 제자인데 근황이 궁금합니다. 존경하는 교수님이셨습니다♡
@임현규-f8l6 ай бұрын
공사생도분들 너무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oss13746 ай бұрын
오우 역시 옛날분들 포스는 ㄷㄷ 분명 20대초반일텐데 분위기가 지금 20대초반이랑 다르네.. 현재도 고생해주시는 공군 장교분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niceuser74646 ай бұрын
저는 부사관전역을 했지만 처음 나왔던 원** 3학년분이 대위일때 소령일때 모두 방공포병에 모셨던 분이었답니다 지금도 FM의 대가셔서 대령(진) 인 분이시죠^^ 너무 방갑네용
@HIGH_YGG_MAV_WLD6 ай бұрын
크.. 이 당시 공사육사해사는 정말 위상이 엄청 났지... 안그래도 학벌이 중요했던 사회였는데 저 당시 사관학교 진학한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춘원이광수-y9s6 ай бұрын
지금은 중국군 미사일한방에 항복한다면서요 😂😂😂😂😂 그야말로 오합지졸이군
@부엉이-i9c6 ай бұрын
샨샤댐에 미사일 박으면 어떨까? 난 너무 기대되네 😂@@춘원이광수-y9s
@KaP-xp9hy6 ай бұрын
@@춘원이광수-y9s뭐래 ㅋㅋ 이런것도 국민이라고 ㅋㅋㅋㅋㅋㅋ 간첩이지?
@영어단어매일외워보자6 ай бұрын
공사는 여전히 서울대급입니다
@부엉이-i9c6 ай бұрын
@@영어단어매일외워보자 그 정도는 아닙니다 건동홍쯤이에요
@위성환-v7l6 ай бұрын
국군장병 여러분은 대한민국 ` 영웅입니다. ♡ 대한민국 공군 만세 ᆢ !
@pilotsstory6 ай бұрын
1996년 졸업생입니다.. 아련한 기억을 기억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CaptJohn6 ай бұрын
오늘에서야 나도 봤네.😅 아련한 추억으로~^^
@pilotsstory6 ай бұрын
@@CaptJohn선배님~ 세월이 흘러도 추억은 남았습니다..
@벌꿀오소리-r4l6 ай бұрын
졸업하시고 조종특기로 계시다가 민항사 근무중이신가요??
@surfer79023 ай бұрын
사관학교 4년은 정말 신중하게 들어가야 하는데.. 멋있는 줄만 알고 가서도 버텨내는게 고딩 졸업하자 마자 갔었다는거.. 이후의 삶에 도움도 되지만.. 어떻게 보면 인생의 황금기인 20대 초반을 극한의 고통과 통제속에서 지나간게.. 다음 삶에는 더 자유롭기를~~!!
@RACHAEL_Dynamics6 ай бұрын
4:32 심심해서 인트라넷으로 타비행단 부대동정보다가 우연히 뵙던 분이셨는데 역시나 공사출신ㄷㄷ
@Babocaptain6 ай бұрын
10:15 이분 15년전에 30단 단장(소장) 하셨는데..
@민수-x6x3 ай бұрын
30단 311대대 695기 필뜽
@김민규-j5v2e6 ай бұрын
0:20 예쁘시다
@kukuripingpong6 ай бұрын
와 대박 ㄷㄷㄷ
@오빠야-l4r5 ай бұрын
누가?
@ninagarahawaii33506 ай бұрын
저기서 군복무를 했던 기간병으로서 감회가 새롭네요. 당시 생도분들과 장교(교수)분들 시다바리(?) 하면서 욕 엄청 많이했는데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죠 ㅎㅎ
@alessandronesta16835 ай бұрын
가경터미널 자주갔을듯
@DRMDstyle6 ай бұрын
화면에 나오는 생도중 절반 이하만 받았을 조종특기. 참 어렵죠. 군인이 아닌 조종사 하나만 보고 입교한 상태에서 조종특기 못 받으면 심적으로 많이 힘들죠
@박성현-r6v3 ай бұрын
배우고 익혀서 몸과 마음을 조국과 하늘에 바친다...잊지도 않네 이문구를 책상머리에 두고 조종사가 되고싶어 부천 역곡 스파르타 사관학교기숙학원에서 정말 2년이란 시간을 공사 목표로 최선을 다했었는데 .. 떨어지고 포기하고 다른길을가고있지만 그때의 열정 꿈이있던 그시절 그때 음악들 다 그립다 ㅜㅜ
@호잇-x6q9y4 ай бұрын
와 원용창 소령님 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도 군 생활할때 저희 포대 포대장님 이셨는데 전역한지 10년이 됬는데 한번에 알아봣네요 지금은 계급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낭낭-rjsiaofikx6 ай бұрын
이번엔 꼭 간다 할 수 있다!
@eun3ok36 ай бұрын
꼭 원대한 꿈 이루셔서 우리의 영공을 수호해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lsh2336 ай бұрын
군 복무 시절에 공사 생도들의 생활상이 상상 이상으로 힘들어서 깜짝 놀란 적이 있음. 병사들로 치면 1학년은 그냥 기훈단 1년하는 느낌........그런 힘든 과정을 거친다는 건 정말 리스펙하지만.....불과 2014년 쯤 거의 입결이 인서울 상위권 대학이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때 들어간 사람들이 많이 후회할 거 같다는 느낌도 있고 실제 전역률도 그걸 증명하는 듯. 실제로 만나본 장교 분들 중에는 태양의 후예 기수로 불리는 분들도 있었는데 앞에서는 내색 안하셨지만 뒤에서는 많이 후회 하셨음. 그리고 요즘에는 5년차 전역에 '실패'하는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도 생겨서 진짜 더 힘들 듯. 90년대부터 현재까지 사관학교는 바뀐게 거의 없다라고 하시는데.....현대에 맞게 좀 바뀐다면 예전의 위상을 다시 찾지 않을까 싶네. 아님 차라리 타 출신도 장군 진급할 수 있게 하고 공사 출신도 3년차 전역 가능하게 바꾸든가......(학군이나 학사 중에는 의외로 장기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었음.)
@5Delly55 ай бұрын
먹고 살기 괜찮아져서 사관학교를 지원할 이유가 많이 사라졌죠 그래서 군인들에게 "명예"를 세워주는 중요한 거고 국가에서는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데 현 대한민국은 그렇지를 않죠 집 지키는 개, 군무새 라는 말을 지껄이면 당장 구속시키고 폐인 만들어놓듯이 해야 그래야 겨우 나라가 굴러갈 수 있습니다. 군인 하찮게 여기는 나라들은 어떤 형태로든 망국으로 향해갔어요
@광철정-e9y6 ай бұрын
지금은 45~49세 되었겠네요 남았으면 대령, 스타 나갔으면 민항사 억대연봉
@xzpo04086 ай бұрын
지금 대표적으로 남으신 분들이 거의 다 대령 ~ 중령 급입니다. 스타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재 스타급은 공군 42기 ~ 44기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45기에서 준장(진)이 몇 분 계시긴 하는데, 이 방송때 나온 기수가 47기 ~ 50기 정도라서, 아직은 대령 ~ 중령이십니다.
@Qwertyqor4 ай бұрын
@@xzpo0408ㅅ
@에렌델6 ай бұрын
98년10월에 제대했는데 그때 찍은 방송이네
@김진영-m9j8m6 ай бұрын
저때가 줄빠따 어마무시했다들었는데 … 허허 실제 같이 일하던 분이 60대기수분 화장실 물퍼먹을정도로 깨끗해야한다는게 국룰이지 메추리~~
@ramtasitic6 ай бұрын
공사 화장실이 그렇게 깨끗하다네요 ㄷㄷ 공사출신 분께 들었는데 버피테스트 할때 천장 손으로 못짚으면 안됐었다고 ㅋㅋ 그래서 천장에 막 거멓게 손자국이 나 있는거라네요 ㅋㅋㅋ
@arioncelestia79836 ай бұрын
98년도면 저기 있는 생도 분들은 40대 후반 기수네요. 지금도 군에 남아있으면 최소 중령에서 준장 직전인 대령이시겠네요.
@5Delly55 ай бұрын
00:13 엄일용 이분 조종장교하시다가 대한항공으로 옮기신 듯 ㅎㅎ
@i5o방방6 ай бұрын
꼭 가고싶습니다. 조종사가 돼서 나라에 헌신하고 싶습니다. 제발 시험 붙게 해주세요🍀🙏
@파파장-m7b6 ай бұрын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은 진짜 머리 체력 다 좋아야 갈수 있는 곳이지.
@보트피플-d8j6 ай бұрын
0:41 저게 20대 초반의 얼굴이라 할수 있나....
@보트피플-d8j6 ай бұрын
최소 중령액면가
@짱노조미6 ай бұрын
이 시대 사람들은 얼굴에 고생이 다담겨있음
@cogitoergosum91826 ай бұрын
나도 저 학교 나왔는데 어째 지금의 나보다 다들 늙어보이는지 ㅋㅋㅋ 물론 기수는 저 선배들보다 한참 뒤지만
@kukuripingpong6 ай бұрын
참모총장 될 상
@저하늘의별6 ай бұрын
3학년이면 그당시 22-23이셨을텐데 임관도 안했는데 실제 액면가는 32-33으로 보이노 😢😢
@dheueuieididoe6 ай бұрын
18:00 초병생 PTSD ON!
@성이름-o8h9c6 ай бұрын
1:21 이곳이 내 집이다 내 목숨 건 곳 끝 없이 펼쳐지는 보라매의 꿈~ 기훈단에서 많이 불렀었는데ㅋㅋ
@껄떡쇠형6 ай бұрын
젤 싫어한 군가 이곳은 아무리 생각해도 내집은 아님
@성이름-o8h9c6 ай бұрын
@@껄떡쇠형ㄹㅇㅋㅋ
@성이름-o8h9c6 ай бұрын
@@껄떡쇠형 ㄹㅇㅋㅋ
@dd_u_ng5 ай бұрын
저기 나오는 사람들 20대 초반, 현재 나이 기준으로 끽해야 2002년~2005년생들임..진짜 액면가 장난없다 지금 30대 중후반들보다도 더 나이많아보임
@성이름-i6e8j6 ай бұрын
멋있다 사관학교
@규정이-x2u6 ай бұрын
저당시 사관학교 수준은 서울대의 학력수준은 아니었고 본고사가 지금도 있지요. 생각보다 90년대 공사는 권위적인 분위기가 덜하며 대학교 처럼 동아리 활동도 다양하고 외부 축제도 방문하고 외부강사도 초빙하기도 합니다. 구타나 폭력은 80년대 말을 기준으로 많이 사라져 자칫하면 하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의아들-h8g6 ай бұрын
당시 서연고 경찰대 육사 공사 해사
@제갈공명-d1j6 ай бұрын
대위들이 신고식하는거 봤나 89년 공군 11비 대구비행단 공군 군의관 대위로 임관하여 단장님께(투스타) 신고식하는데 단장실에 단장님 대령 참모들 여러명 대위들 F-16 전환교육 받으러 11비에 온 조종사들과 신고식하는데 군기 빡들은 엄청난 목소리로 신고식 하는데 깜짝놀랐다 그후 팬텀대대 151대대 F-16 대대 161대대 담당 비행군의관 지냄 당시 대구 2개 대대에서 F-16 조종사를 막 키워내고 있을때 훈련생 제일 쫄다구가 대위 대대장에게 출격신고 할때 휴계실이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로 비장한 각오로 신고함 지금 출격하여 살아돌아온다는 보장은 없음
@fly_ssolcamАй бұрын
^^졸업생으로서 옛 생각이 나네요..그때는 힘들다는 생각이 더 많았지만 ㅋ
@박지성-e7d6 ай бұрын
1:25 변수지 중령 (공사49기) 네
@참참참-y5l6 ай бұрын
와 멋지다
@hyungjoonchun9506 ай бұрын
조종병과 인가요?
@신짱구-r3i6 ай бұрын
저 때는 수능 공사컷이 낮았던 걸로..시력 제한이 엄격해서 많이 탈락했었다 😅
@TheGotthem6 ай бұрын
평가관리실 최병운 대령님을 여기서 뵙네요. 98년에 평가관리실에서 병으로 근무시작했었습니다.
@태평송-s3h6 ай бұрын
79기로 꼭 입학하겠습니다!!!
@jhpark60996 ай бұрын
5:30 수백억원이겠죠... 백억달러짜리 전투기면 13조인데..
@karimeal9246 ай бұрын
18:03 지금 저러면 미개하다고 욕 먹을듯?
@kukuripingpong6 ай бұрын
신고당하지 ㅋㅋㅋㅋ
@O_nioma3 ай бұрын
시대를 넘나들어 잣대를 들이대는 것 자체가 모순임 ㅋㅋ; 님 부모 죽으면 3년상 함?
@jujijtoh6 ай бұрын
예전 후배들 얼굴보니 반갑네요.
@김수현-u6p3m6 ай бұрын
지금 저기나온분들 최소 현재 중령이상 대령급들임.
@김잠언6 ай бұрын
2:34 이게 진짜 요즘 말하는 "남녀차별은 없다"의 표본 아닌가.
@lliiiill30144 ай бұрын
화장실 청소하는데 대대장이 와서 보더니 "청소용품이 다양하구만~" "나는 생도때 맨손으로 화장실 변기 닦았어~"
@박지성-e7d6 ай бұрын
5:08 박성애 예)소령
@행복사랑축복6 ай бұрын
댓글을 보면 쉰내 쉰내 어쩌고 하는데 누구나 나이를 먹고 세월을 막을수 없다 지금 젊음이 영원할수 없고 또 어느순간 그대들도 중년 노년의 자신이 된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저 시절 사관학교는 지금보다 더 들어가기 어렵고(지금도 어렵지만) 단순히 공부만 잘한다고 갈수도 없고 모든걸 준비한 자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다 동네에 학교에 육사 해사 공사 경찰대 합격하면 플랜카드가 걸고 축하해줬다. 너희들이 놀고 먹고 대학시절에 유흥 즐길때 모든걸 억누르고 4년을 참고견디고 임관한다 존중을 좀 해줘라..
@kwh18713 ай бұрын
공군사관학교는는 조종사가 되기 위해 기본소양, 정신과 육체를 준비하는 곳. 실제 조종훈련은 공사 졸업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