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예술에 대한 진정한 의미가 이니며 설사 예술의 현실이 그렇다 할지언정 후학들의 교육상 현실모순과 제도개혁의 개몽적 의식을 공개함이 가치있는 영상이 아닐까 싶고 어차피 예술은 배우는 과정이 아니며 진정한 예술은 세속과는 타협할수가 없는것 .무슨대전에서 심사위원이 제 일가족 모두입상 시키는 이런 최악의 예술계 현실입니다 한국사회 에서 예술인들의 예술적가치를 인정 받기위해선 물질을 멀리 해야 합니다 모두가 부질없었음을 늦게나마 깨닫고 종교의 신념으로 살아온 늙은 예술가의 소망입니다 주제넘는 이야기라도 경험담을 알리고 싶어서 였습니다.
썩은것은 나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미술을 하겠다는 학생들에게 이 판이 썩었으니 미술을 포기하세요 라고 해야 할까요? 세상이 그래도 적응하던가 썩은 편에 들던가 어찌됐던 미술로 승부를 하겠다는 미술학도들에게 나의 경험을 이야기 한겁니다 미술계 나도 한심한거 압니다 그러나 미술을 하지 말라고는 못합니다
@권숙조-n1f2 жыл бұрын
말씀에 동감,동감,동감합니다. 이~삼십년 구상을하며 요 몇년사이 현대 미술은 비구상으로 뒤 덮여 자신에 메너리즘에 빠져 혼돈 미술계의 내면도 드려다 볼 기회도 있었기에 수상에 대한 회의도 생겨 마음접고 전시 의식하지않고
@권숙조-n1f2 жыл бұрын
하지않고 자신이 좋은대로 재미로 여가를 즐기는 팔십이 가까운 할머니입니다 늙어서 놀이감이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