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영산)주민입니다 ㅎ 송진 쇠나루 공원은 원래는 마을이 있던 곳이나, 4대강 사업때 둑 바깥쪽에 마을이 위치하였기에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조성된 공원입니다. 낙동강변의 공원들도 4대강 이전엔 그냥 논밭이었습니다. 만년교는 도대체 왜 저기서 사진을 찍는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ㅎ 그냥 돌다리인데... 아 그리고 창녕은 관광지 자체는 많은데, 그 관광지들의 연계가 좀 잘안되는 느낌이에요. 원래부터 하나의 동네가 아니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진희김-w3j10 күн бұрын
모든일에 부정적이네요 다이쁘게바
@yufuta51210 күн бұрын
@진희김-w3j 고향이라서 그래요. 만년교는 사진찍어주면 고맙지요. 동네주민이 보기에 사진찍고있는사람들을 보면 재미있어요. 별볼일 없는 장소인데, 사진찍어주니 고맙기도 하구요. 창녕의 관광이 서로 연계가 잘안된다는건 창녕군민 대다수가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뭐, 창녕군민 내부에서부터 너희지역은 어떻고 우리지역은 어떻고 라는 인식이 팽배하거든요.
@sulheon3 ай бұрын
3등산로가 암릉이라 제일 힘듬
@기열류-m5b27 күн бұрын
창녕보면 군청이 산밑에 있씀 쉽게 말하면 100년전에도 낙동감이 넘치면 공무원애들 살겠다고 산밑에 군청짓고 창녕주민들 밀집해사는동네 그냥 답없는 동네 지금가면 늙으니와 외노자가 많이사는😊 동네 군청이 산아래 있는거 보고 창령 답없다고 느낀 시골 창녕가보면 1980년대이후 평지가 무지하게 많은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