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 상 우리나라 60대 이상 여성들 자기중심적이고 감정적으로 퍼붓는 사람들 정말 많음. 나이먹을수록 정말 조심해야함. 상대방은 내 말을 듣고 싶어하는가를 생각해야 함.
@Gardenofdolls5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재치 짱이시고 바른말 진짜 동치미네요
@이푸-w5x2 жыл бұрын
어머은경씨~예뻐
@1004S-n8l6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짱!^^
@queenofhappiness98835 жыл бұрын
6:35 오 할렐루야 ♥목사님쵝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사랑 ...사랑입니다. 사랑하는맘이없었어요. 사랑의 첫번째의무는 상대방에 귀를 기울이는것이다.
@김쌤-c5p2 жыл бұрын
제 남편은 연하인데 천성적으로 말이 많습니다. 자상하고 상냥한데ᆢ어쩔땐 지쳐서 갱년기되면 남자가 여성화 돼서 더 말이 많아진다는데 어쪄냐하고 제가 걱정합니다. ㅋㅋ
@정굿데이-m5n6 жыл бұрын
목사님~~💕💕💕
@freeman48236 жыл бұрын
장경동씨 말 합리적이고 유머러스하시네요..개독이라 싫어했는데..말 잘하시네요.
@seonglee19606 жыл бұрын
목자님 최고! ^^
@heerankim6236 жыл бұрын
:(
@김영순-h7q3f4 жыл бұрын
정덕희씨참좋아보여요
@thehwangko6 жыл бұрын
네 남편도 대화가 피곤한 사람이죠.. 평생 안부를 묻지 않아요. 내가 항상 육아문제와 일상을 상의하느냐 전화를 하죠.. 이젠 나도 안부를 묻지 않고 육아문제도 상의 안합니다. 그랬더니 이젠 집안에서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무음...무음...으로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남편은 모릅니다. 자기는 원래 그런사람이다. 라고 합니다. 저도 처녀땐 입안에 곰팡이 생길정도로 말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아이가 생기고 일상의 애기를 하면서 웃기도 하고 사는 애기를 주고 받으면서 자연스런 가정을 만들기를 애썼습니다. 아이들이 커서 이젠 19.18 세 입니다. 아직까지도 내가 입을 열지 않으면 라디오 꺼진것 처럼 .. 전기 나간것 처럼 삽니다. "남자니까 ...." "남자들은 ..다 ..ㅡ그래 " 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가정을 가졌으면 어느정도 협력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총각때 자세로만 살수 있나요? 그러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지.. 어떻게 태어난 대로 어떻게 생긴대로 만 사나요... 제 남편은 좋겠어요.. 아직도 이렇게 지 편한대로 살아서.. 나도 이 대화없는 가정에서 더 이상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 고민.. 포기 포기...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이 작은 머리로 도저히 모르겠고, 남편은 고민도 하지 않습니다. 남편에게 울면서 말하기도 했지만 그때뿐....미안하다고 하면서 잠깐 챙기는듯 하다가 다시 제자리에서 혼자만의 동굴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지금도 이 가정에 뭐가 문제 인지 모릅니다.
@TV-mi6wr6 жыл бұрын
저희집하고 같네요
@shinekim2905 жыл бұрын
맘이 아프네요. 글도 이리 이쁘게 쓰는걸보니, 말도 분명 고르고 골라 잘 했을텐데... 힘내라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대로 적응하며 살라고 할 수도 없고, 맘이 아파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 줄 적고 갑니다. 그래도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황진숙-w2g5 жыл бұрын
@@필승-i3l ㅅ
@하루하루-t2z4 жыл бұрын
@@필승-i3l 미혼남자 중에도 [대화가 답이없다는 것을, 참기 힘든 스트레스만 서로 생긴다는걸 아주 예~전에 결론지은것 같네요] 이런 남자 있습니다. 근데 이런 남자는 극단의 수를 써야 바뀔까 말까입니다. 먼저 이렇게 남자가 된 데에는 다른 여자의 잘못도 있었던 거 같더라고요. 가령 엄마가 맨 신세한탄만 한다든지, 요구만 하고 내 말만 들어달라고 한다든지. / 전 여친이 맨 요구만 하고 이리저리 돌려대면서 말한 거 남자가 다 들어주니까 끝도 없고~ 이래서 내린 결론이 [여자 대화에 말려들지 말자. 얘기 들어주지 말자]로 된 남자들 있더라고요. 근데 새로운 여자는 이 남자 엄마가 아니고, 이 남자 전여친도 아닌데... 고치기 힘들어요. 일찌감치 버리는 게 낫습니다. 불쌍해도 버려야 돼요. 당신이 소중한 줄 몰랐어~~ 눈물 짜도 버리세요(쇼일 가능성 높음). 냉정한 거 아닙니다. 제가 겪어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남자가 정말 깊이 깨달아서 대화의 소중함을 알게 되면, 아내의 고충을 충분히 알게 됐다면 울면서 쇼하지 않아요. 오래 살아서 정 때문에 사니 마니 하지 마시고 버리세요!!!
@hyejungyoun78516 жыл бұрын
얼~쑤!!
@강혜경-f8q4 жыл бұрын
장경동 목사 말빨로 살아서 끝내준다
@지승화-m9o4 жыл бұрын
엄행란이멀상대가안됏겟지....
@qqq-c3c5 жыл бұрын
묵언수행 한다하시고 사세요 ㅋ
@쉴드치는고양이-v5r5 жыл бұрын
ㅋㅋ 남자든 여자든 피곤하면 말 안함. 말이 많은건 나는 피곤하지 않아. 그러니까 낮에도 낮잠자고 충만한 에너지를 남에게 말하면서 소비하는거지. 피곤한걸 모르니까. 말이 많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