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엔 시간이 많이 지난 영상이네요 , 갑오징어는 새로운 환경에는 무조건 먹물을 쏩니다, 그러니까... 갑오징어가 살았던 해수, 먹물을 쏘던 다른 갑오징어가 살았던 , 그 물에서만 안정을 취해요, 깨끗한 물이라고 좋은건 아닙니다, 무조건 쏩니다, 사람도 사람냄새나는 곳이 좋듯 갑오징어도 갑오징어 냄새나는 곳에 적응합니다,(100%임) 활어차 활어통에 아무리 싱상한 갑오징어를 넣어도 무조건 쏩니다, 하지만 두번째 넣음 안쏩니다, 왜냐면 갑오징어 냄새가 활어통에 묻어 있기 때문이죠(수족관도 마찬가지) 안정을 취하는거죠, 수산물 유통 (갑오징어만) 10년 + - 해본 경험입니다 물 온도는 11~13도 사이가 적당합니다, 활발하게 움직이는건 불안해 하는 겁니다, 꼬릴 몸통에 감고 날개를 미풍의 부체처럼 사~~알~~살~~ 움직이는게 아주 평화로운 상태입니다, 먹물을 두번 쏜거 같은데 그럼 거의 천국가기 전이라고 봐야 됩니다, 수족관에 있을때 먹물 쏘면 다 죽는다 하는데 그건 잘 못된 상식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처럼 좁은 곳에서 먹을 두번 쐈다면 이야기는 다릅니다, 두번 쏘면 거의 천국가기 전이라고 봐야됩니다, 먹이는 멸치가 주 입니다, 봄철 멸치를 먹이로 따라다니며 멸치 그물에 많이 걸립니다, 봄에 제일 통통하며 맛있지만 4~5월은 금어기 입니다,
@그저그런날-f3l2 ай бұрын
바다의 꿀벌이네 쏘고 천국가는거 보니..
@TyurrtАй бұрын
이 형님은 논문을 쓰셨네 잘배웠습니다😊
@user-J-dragon Жыл бұрын
갑오징어는 위험을 느끼면 먹물을 뿜는 버릇이 많아서 은신처를 많이 만들어줘야해요. 11:41 제가 봤을땐 밑바닥에 반사된 지 모습 보고 놀라서 뿜은듯 하네요.
@eun.way_ Жыл бұрын
저 어항 보면.. 키우라고 제안하셨던 분도 미안해 하실거 같아요😂 •••
@kzyeong Жыл бұрын
보통 갑오징어를 키우진 않아요..
@tvhesuinbada4267 Жыл бұрын
ㅋㅋ 맞네요
@vroccoli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긴하네요
@peterpeterson5248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해수인님이 그런짓을 하시기때문에 저는 클릭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maxzozo Жыл бұрын
ㅋㅋ 댓글 왠지 웃겨요ㅋ
@ellanstory Жыл бұрын
먹으라고 줬는데 왜 어항에 넣은겨….
@briankim78935 ай бұрын
와 김이한이랑 알고리즘 같은거 보니까 최애를 좋아한단 이유가 자신과 같단게 진짜로 다가온다
@더위먹은수박5 ай бұрын
이걸 김이한이 봤다는 게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류에 진심인듯
@mo_ong322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 물고기왕자님 진짜 어류에 진심이세요😅😅😅😂😂😂
@AquAAriAlive Жыл бұрын
11:39 다리가 어항바닥에 붙어서 놀란것 같아요. 잘 보면 도망가는데 다리한쪽이 길게 어항바닥이랑 밀착되서 떨어지지 않다가 거리가 벌어지니 떨어지면서 계속 먹물을 뿜어내는것 같아요. 아무튼 먹물 엄청나네요
@angry_kitten Жыл бұрын
오 그런것 같아요 바다에선 바닥에 모래니 빨판이 붙을일이 없어 몰랐나봐요
@haduru480 Жыл бұрын
와.. 먹물이 정말 장난아니군요 2차 먹물어택보고 놀랐어요 어항하나가 완전 작살나다니 ㄷㄷ
"신진대사가 빠르고 수명이 1년도 안될 정도로 매우 짧아서 갓 태어난 새끼를 데려와서 죽을 때까지 기를 생각이 아니라면 애완용으로는 부적합하다. 더군다나 육식동물이라서 생먹이만을 먹여야 한다. 한국에선 수산시장에서 마리당 만원정도에 구할 수 있지만 이미 다 자란 성체인 경우가 많아서 키우면 대개 한 달도 못 버틴다" 라고 하네요.
@밍쿠입니다 Жыл бұрын
산란 갑오징어를 어항에 넣으시니... 갑오징어 키우시려면 가을에 사서 키우셔야합니다.. 그때가 작거든여
@tvhesuinbada4267 Жыл бұрын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닷! 가을.. 메모 메모
@밍쿠입니다 Жыл бұрын
@@tvhesuinbada4267 보통 갑오징어가 여름에 산란하고 죽습니다. 산란으로 생긴 갑오징어가 가을부터 먹이활동하며 수온따라 겨울에 제주도 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봄되면서 서,남해 내만으로 올라옵니다. 이때잡히는갑오징어가 최고 사이즈가 좋지만 키우긴 힘듭니다. 산란후 바로 죽을애들이라 먹이활동도 거의없고 예민하기만합니다.. 지나가는 낚시꾼 짧은지식입니다...
@인간-v6u Жыл бұрын
낚시꾼 치곤 닉네임이 상당히 귀엽네요
@크루루-b6q Жыл бұрын
갑오징어는 여름철이 아니라 봄철에 산란합니다. 여름8월~초겨울까진 내만권에 있다가 바다 수온이 많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제주도나 먼바다로 이동합니다. 그러다 봄에 수온이 오르면 다시 내만권으로 산란을 위해서 들어오고요. 이때 갑오징어들은 먹이 활동 안하고 산란활동만 하고 알 낳고 시들시들 하다가 죽습니다. 거의 6월 말쯤 다 끝나죠 그래서 봄에 잡히는 갑오징어는 에기를 끌고오다가 산란에 방해되거나 신경쓰이면 물기 때문에 잡기가 어렵지만 사이즈가 크죠. 갑오징어는 1년 살이라 성장이 빨라 빠르면 8월 말 9월달부터 12월 중순까진 내만권 낚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8월이나 9월에 잡히는 갑돌이들은 열쇠키링 사이즈라 손맛만 보고 풀어줍니다 9월에 간혹 큰놈들이 나오지만,...10월 부터 본격사이즈가 나오죠 가을부터 먹이활동 안하고 여름철에 부화를 해서 먹이활동을 하고 겨울에 남쪽 먼 바다로 이동합니다.
@반위낳 Жыл бұрын
부부가 참 성격도 좋으시고~ 다정한 부부에요~잼있어요!
@피곤하다-f3y Жыл бұрын
이 부부의 여유롭고 나긋한 하루가 너무 부럽다.. 매일이 특별한 일과가 아니라 잔잔한 즐거움이 보기좋네요
@yongwoonlee166317 күн бұрын
주식하고 물고기만 키우는 일상이 특별한게 없다고요?
@HWCHUNG123 Жыл бұрын
현직 건축사입니다. 폴딩도어 단열이 되지 않은 상황이면 현재로서 가장 가성비의 공사는 폴딩도어 근처로 완충 공간을 만드는겁니다 보통 식당들어가면 작은 공간이 나오고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가는 작은 로비같은 공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파트에선 중문이 설치되는 안쪽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여 모든 공간을 단열을 하는것보더 현재 제일 심각한 공간을 이렇게 하는게 가장 효과적일꺼에요:)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꽃슈카 Жыл бұрын
그냥 뾱뾱이 붙이면 안됨?
@언덕위소나무-u8i Жыл бұрын
갑오징어는 엄청난 먹물 발사로 인해서 더 이상 어항에 넣기를 포기하실것 같습니다. 갑오징어가 다음으로 들어가게 될곳이 후라이팬이 될지도...... T ,. T
@liptonruru Жыл бұрын
맛잇겠다
@Deajangzeujanggungangzikimy4 ай бұрын
보넥도 이한이 추천으로 보러온 원도어 입니다… 한번 만나서 ㄱㄱ 어떠신지요
@쪼리퐁 Жыл бұрын
사장님 고무장갑끼고 씻으세요ㅠ 씻다가 손 베여서 상처라도 나면 감염될까 걱정되네요. 좋은 뜻으로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최튜브-m9l Жыл бұрын
오지랖입니다
@FactCheck82 Жыл бұрын
@@최튜브-m9l 가스라이팅입니다
@잿빛여우 Жыл бұрын
@@최튜브-m9l 님은 지랄염병입니다
@gaebokchi1510 Жыл бұрын
@@최튜브-m9l 오지랖입니다
@PK안 Жыл бұрын
노지심입니다
@flowergarden8317 Жыл бұрын
갑오징어도 제몸 희생해 가르침을 주네요... 화를 내면 화를 낸 본인 손해... 까딱하면 죽을수도 있는 ... 분노조절장애. 분노가 어떻게 어리석은지... 오징어를 보고 깨우칩니다.
@인간-v6u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카냐 Жыл бұрын
말하려고했는데 이미 겪어버리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먹물에 자기가 기절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재원-f5p4 ай бұрын
먹물에 독이 있나요
@남종우-g7b Жыл бұрын
겨울오기전 창 쪽에 샌드위치 판넬 시공하시거나 목수 불러 상걸고 아이소핑크에 석고 시공하시거나 온도리 외벽부분에 붙인뒤 상 석고 마무리 하세요 아파트 작은방 확장 처럼 하심 됄것 같아요 타카공구 없이 벽부분애 실리콘 고정 하시면 원복 할때도. 쉽구요. 양면테이프에 피스로 고정하시면 샐프로도 됄꺼예요
@LEAVLEW Жыл бұрын
먹물발사가 은폐엄폐를 위한 자기방어 행동이라면 어항 자체가 너무 개방되어있어서 안정감을 얻지 못해그런거 아닐까요😢 적응할때 까지만 몸을 숨길수 있는 은폐물 같은거라도 하나만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어쩌겠어요 이름부터 갑오징어는 을이 아니라 갑인데..😅
@kktssy Жыл бұрын
갑오징어를 누가 주면 그 건 키우라고 주는게 아니라 먹으라고 주는게 보통이죠ㅋㅋㅋㅋㅋㅋㅋ😂😂😂😂
@rockettoto1051 Жыл бұрын
ㄷㄷㄷ 갑오징어 먹물이 저렇게 많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pp-pppp Жыл бұрын
@0528Wei동네횟집
@댄스저스트 Жыл бұрын
11:37 바닥에 비친 갑오징어 셀프 반사에 놀랐나봐용 ㅎㅎㅎ ㅋㅋㅋ
@31O23이서아4 ай бұрын
이한이 보고 옴.............. 오늘도 문화력이 늘어갑니다
@inkless533 Жыл бұрын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먹어라!" 하는 거 너무ㅋㅋㅋㅋㅋㅋㅋ 7:44 ㅋㅋㅋㅋㅋㅋ
@muhan.muyaho Жыл бұрын
갑오징어가 갑자기 먹물뿜은게 바닥의 비춰진 자기자신을 경쟁자나 포식자로 오해해서 놀란거같네요
@21gram87 Жыл бұрын
아침 식사 하는걸 보니....해수인 부인이 살림꾼에 애교도 많으시군요...편집도 하시고...👍
@yj8274 Жыл бұрын
남편분 말을 너무 예쁘게 해요…❤
@호놀루스 Жыл бұрын
해양 생물이 물 속에 있을 땐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이렇게 다양한 바다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만슈킴-l7u Жыл бұрын
전생과 현생모두 오징어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11:44 부분에서 생식기 또는 촉수의 빨판이 낮설고 매끄러운 유리에 달라붙어 깜놀한겁니다. 그리고 뜰채로 건지는거보다 원래있던 물 그대로 주시는게 훨 좋구요... 먹물을 많이 쏴서 힘이 빠진게 아니라 저희 종족은 물 밖에 잠깐만 있어도 살기 많이 어려워집니다 ㅜㅜ
@callduckholic3443 Жыл бұрын
2차 먹물은 어항바닥에 비친 자기모습 보고 엄청 놀라서 막 뿌리는 느낌이네요
@bf_peitho4226 Жыл бұрын
갑오징어 먹물뿜고 나면 탈진상태처럼 되나보네요.. 다른어항 옮겼을때 모습이 궁금하네요.. 얼마나 뒤에 정신차렸을지도 궁금하고요
@tubewatcher1 Жыл бұрын
먹물쏟고 죽어서 해수인한테 잡아먹혔음
@bongsoonp Жыл бұрын
4:40 따라나오는 설탕이 너무예뻐요
@mbcftkmbcftk8951 Жыл бұрын
먹물만 안 뿜으면 진짜 멋질텐데 어항에서 움직이는거 완전 프로토스 케리어
@inno2975 Жыл бұрын
12:57 자기 화에 휩쓸려서 먹물 다 쏘고 기절해서 둥둥 뜨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친인생 Жыл бұрын
물방 초기에 벽 3면이 유리면 겨울, 여름에 힘들거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결국... 단열재로 가벽을 만드시거나 아님 유리벽을 허물고 벽을 만드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4면이 유리벽으로 된 수족관에서 일했던지라 여름에는 무지하게 덥고 겨울에는 무지하게 추워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kitty-h4w-i3v Жыл бұрын
갑오징어 지금 어떻게 됐나요,,,,, ?궁금해요 그나저나 먹물 엄청 뿜었네요 그냥 물이 깜해졌어.....대박...
수산시장가면 갑오징어들이 둥둥 떠다니는 게 넘 귀여워서 흐뭇하게 쳐다보다가 가곤 했는데 저렇게 승질머리(?) 있는 줄은 첨 알았네요😮
@정수진-l8d Жыл бұрын
해수인님 너무 멋져요 어쩜 그렇게 말씀을 이쁘게 하시는지 ..
@바로보는부동산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허겁지겁 달려왔어요 ㅋㅋㅋ
@갈-s7u Жыл бұрын
해수인티비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덕분에 잠에 못 들때마다 틀어서 보는데 잔잔한 목소리와 물고기를 보면서 되게 진정되어서 고마움을 많이 느껴요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해수어들 가만히 찍은 영상 삼십분 한시간이라도 좋으니 그런 잔잔한 힐링 영상 올려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영상 끝부분에 해수인 부인님이 안녕~ 해주시고 잔잔한 bgm과 해수어들 영상만 틀어두시는 부분이 너무 안정되고 좋아서 긴 버전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댓글 달아봐요. 브금은 평소 영상 만드실때 쓰시는 노래들 볼륨을 조금 낮춰서 깔아 두는걸로 괜찮을 것 같ㄱ다 생각하고요.. 아무튼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하는 일 모두 무탈히 잘 되시고 좋은 날이 더 많으시길 바래요
먹물은 위협을 느끼면 먹물을 분사해서 그안에 숨거나 도망칠려고 쏘는거에요 몇방쐈다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물속에있는한 무한대로 쏠수있음ㅋㅋ 보통 갑오징어나 오징어개체가 1년생으로 알고있는데 실제로 더큰녀석들도 있습니다. 2년3년4년까지도 살아서 2~3키로까지 크는 녀석들도있음 무늬오징어는 제가본거중에 최대 4.3키로짜리도 있었어요
@겸손하자-u3s Жыл бұрын
갑오징어 낚시가면 물밖으로 들어뽕 하기전에 물 밖으로 슬쩍 올려서 뺀 다음 좌우로 슬슬 움직이면 갑이 먹물 쏘는데 다 쏘고나서 들어뽕 합니다 만약 먹물 안빼고 그냥 살림망에 넣으면 먹물 쏘고 난리 나죠 아박이에 넣으면 지워지지 않아요 아님 산채로 등뼈 뜯어서 죽인다음 ㅎㄷㄷ 바닷물에 헹구어서 아박이로 쏘옥 넣는 답니다 승질머리 진짜 더럽습니다 물리면 진짜 아파요ㅜ 먹물 있는 상태로 통찜하면 진짜 맛있답니다
현직 일식요리사입니다 갑오징어손질할때 먹물 잘못 건드리면 진짜 큰일납니다 닦어도 닦아도 계속 나와요
@shawnn1127 Жыл бұрын
먹물 뿜는거보니 내가 꼴받네 라면에 넣으십쇼 그냥
@고냥고냥 Жыл бұрын
황토로 벽을 만들면 단열+향균이 잘되서 좋다던데 어떠신가용 전에 결로 현상으로 곰팡이도 많이 피고 고생이 많으셨던데 그리고 폴딩도어를 막는것보다 가게안에 파티션을 여러게 두거나 얇은 벽을 여러개 만들어 층을 만들어 여러겹으로 보온층을 만드는게 더 좋습니다. 두꺼운 옷 하나 입는것보다 얇은옷 여러개 입는게 단열이 더 잘되는 원리이죵 그보다 계란에 햄도 도톰하고 맛있겠네요..(츄릅) 오징어는 수심이 제법 깊은 바다에서 살아서 사방이 탁트여 있는 공간에서는 살면 심리적으로 불안할거라 생각됩니다. 사람이 옆으로 조금만 지나다녀도 놀라서 먹물을 뿜어대면 오징어 자신도 자치고 수질도 관리가 안되서 장기간 사육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용 ㅠㅠ
@teajonekwon8125 Жыл бұрын
흠.. 경험상 갑오징어가 2차 먹물 뿌리기 직전에 가장먼저 바닥에 반사되는 모습을 보고 제3의 다리를 뻣고... 그 이후 이성친구로 오해해서 도킹시도하거나 혹은 다른 적으로 오해하고 공격하다 이상함을 감지하고 급히 도망가기 위한 행동으로 추려볼수있을것 같네용
@대충대충박씨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들은 말로는 옛날의 축양장이나 그런곳에선 목탄난로? 보일러 같은걸 돌려서 그열기가 축양장 전체를 돌게끔 해놔서 겨울에 여름보다 전기비용이 안들었다라고 하더라구요. 옛날 음식점이나 실내포차 같은데 가면 좀 좁지만 연탄으로 물도 끓이면서 후드로 빠지는 열로 전체적으로 보온을 하기도 하고요. 해수어들은 전체적으로 열대어보단 좀 낮은 온도를 선호 오롯이 이게 방법이 될 것 같지 않지만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