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옛날에는 사진 한컷한컷이 노력과 정성, 그리고 돈이었다는게 다시끔 느껴지네요. 대형카메라는 완전 문외한이었는데 한필름에 4컷과 대형카메라의 틸트촬영시 이점은 정말 새롭고 재밌었습니다. 선배님들 오래 사진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GodisPD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봤습니다 재미있네요..^^...
@ongjason35 Жыл бұрын
ㅠㅜ 장롱에 대충 놓으시면 곰팡이가… ㅜㅜ 좋은장비는 좋은 제습함에. ㅜ
@maitreit15 ай бұрын
필름으로 사진 배우던 시절에 꿈의 카메라이긴 했죠. 시트4x5 필름은 린호프, 중형120은 핫셀블라드는 사진 찍는 분이라면 한번은 만져보고 싶어하던 놈들이였는데...
@euc-rider5 ай бұрын
필름에서는 아직도 현역으로 뛰는 친구들인듯 합니다.
@쪼우2 жыл бұрын
감성이군요. 빨간티 입으신 분의 말씀대로 '맛' 때문에 찍는다는 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큰 이유같네요 ㅎㅎ
@mink69678 ай бұрын
젤 비싼 축에 속하는 린호프와 꽤나 비싼 호스만이네요. 대형뷰카메라라고 하는데 그냥 뷰카메라입니다. 포바이파이브는 뷰카메라에서 가장 포멧이 작은 사이즈구요 에이바이텐이나 11*14도 있습니다. 사실 뷰카메라는 그냥 싼거 써도 대충 거기서 거깁니다. 특히 실외에서 본격적인 카메라무브먼트를 해봐야 얼마나 하겠습니까. 건물찍을때나 좀 쓰지... 사진관에서는 뷰카메라나 마미야RB67을 주로 썼죠. 카메라 덩치때문에.... 찍으러 오는 사람들은 장비가 커야 좋아라 하거든요. ㅎㅎ 웨딩 사진찍을때도 굳이 필요하지 않은 300mm를 들고 다녀야 하고... 플래쉬는 메츠 끼워서 덩치 키우고...
@hunshim795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린호프 617 s 3를 구입하면 현상에 알아야하고 준비할 장비가 무엇무엇이 있나요? 초짭니다.
@euc-rider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저도 초짜라서 어떻게 답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조재만 Жыл бұрын
자가 현상만 한다면, 중형현상탱크. 필름스캐너. 끝. 자가인화까지 한다면, 일이 커짐. 확대기...5×7이상(현실적으로 불가능) 그리고 암실장비 일체. 돈으로 장비를 구입한다고 하더라도 필름현상 불완전, 인화 노하우 부족. 현실적으로 617를 써야 하는이유? 617, 암실장비 가격, 활용도 등을 고려 하시고 선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