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성공 위한 중학생 공부법 |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인터뷰 ① | 고1 첫 중간고사가 모든 걸 결정한다? | 선행학습 꿀팁

#중학생 #선행학습 #임성호
입시 베테랑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가 말하는 중학생 공부법
00:19 고등학교 가면 성적 떨어지는 이유
02:00 중3 겨울방학 공부법
07:35 선행학습의 필요성
13:48 성적 향상의 가능성?
17:47 선행학습, 이렇게 해라!
21:48 중학생 학부모님들께 당부

[@user-lf2ih2vv8j]

지금의 현상황. 중3학생들 공부 안함 학교서 수업도 안하고 기말 일찍 끝나서 학교서 영화나 보여줌서 놀고있음 아무리 선생이 지금이 젤 중요한 시기라고 목이 터져라 말해도 1도 안들음. 부모님들은 고등가면 정신차릴거라 내심 기대하는 눈치 ㅋㅋㅋㅋ 근데 걔중에 미친듯 하는 애들이 소수 있는데 걔네들은 이미 전교권애들임 ㅋㅋㅋ 공부를 했던 애들은 더하고 안했던 애들은 안하면서 상담해보면 인서울은 가고싶다고함 ㅋㅋㅋㅋㅋ 학생들을 오래 보다보니 느낀건 최상위권애들은 시험 때 구내염에 위염에 스트레스로 엄청 살얼음판 걷는것 처럼 시험 준비함 근데 중위권 하위권은 마냥 즐거움. 그렇게 공부 한 애들을 중등때 공부 습관도 안잡혀있는 애들이 고등가서 뒤집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오류임 ㅋㅋ 간혹 오르는 애들은 그 아이들이 매일 공부했던 노력을 따라 잡기위해 영혼 갈아넣으면서 한 케이스가 드물게 있음. 드물기 때문에 이슈가 되고 책도 쓰고 유툽에 나오고 하는거임. 근데 그 케이스가 내가 될거란 확률이 얼마나 될까? 15년 이상 학생들 보면서 이런 케이스는 진짜 손에 꼽음... 인생역전 스토리로 위로받을 생각말고 당장 지금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게 더 현명함..근데 습관이 안되어있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안됨. 최상위 아이들이 그 습관 만들려고 내적갈등 오지게 하면서 공들인 시간과 노력들이 얼만데 그게 하루아침에 될거라는 생각 자체도....비정상인거임.

[@user-ol9mi8qc8d]

개인적으로 1학년 내신 못 받았다고 좌절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전 현재 고2이고, 첫 중간고사 때 내신 3.4였지만 현재는 1.7까지 올라왔습니다. 처음부터 잘 보면 당연히 좋지만 차근차근 올라오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kswiss4125]

너같은 애들은 특이한 경우다. 일반 애들은 답이 없지.

[@joyfulnana7]

1.7 멋집니다~ 응원줘서 고마워요.^^

[@railrak]

일단 첫 시험에 망쳤기 때문에 못가는 학교가 생기기 시작하는 거 아닌가요? 시험 한 번 몇 개 틀리면 의대 원서 받을 자격이 박탈될다고 들어서요

[@user-ol9mi8qc8d]

@@railrak 의대인 경우는 진짜 처음부터 잘 해야 되고, 저 같은 경우에는 인문계열쪽을 희망하고 있는데 제가 가고자 하는 학과는 성적의 성장곡선을 본다고 해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학과를 참고하시면서 감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ailrak]

@@user-ol9mi8qc8d 성장곡선을 보는 학교도 있군요. 학교마다 과마다 너무 달라서 못 쫓아가겠네요. 아무튼 성장하는 아이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봅니다.

[@user-rq7uw4hz9l]

점점 올라가는 아이도 있답니다. 그러니 너무 불안해 하지 말고 멘탈 잡으세요~~^^

[@user-xf6ru8bp6b]

고1 성적이 끝까지 갈 수는 있는데 결국 대학 졸업하고 인생 사는거보면 수능 성적순이 아니더군요^^ 공부 못 해도 잘 놀고 인간관계 좋은 친구가 더 행복하게 잘 사는

[@user-bw2fv2ro4w]

그보다 더나이드니 좋은대학 좋은과가 나이들어서도 삶에 기회가 많더라구요..

[@user-kg1sf6bp1v]

오 정답

[@user-qg4ry6bh5j]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이제는 골동품 취급 받는 그 말이 많은 학생들을 위로했지만, 그리고 일정 부분 맞기도 하지만 , 공부를 잘 해 좋은 대학을 들어가는 이유는 그 행복을 누리기 위한 보다 넓은 기회들을 쟁취하기 위해서라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정하고 싶은 슬픈 현실이지만 좋은 학부는 평생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고 사회는 그들에게 더 호의적입니다. 공부 잘 해 돈 잘 버는 직업을 가져야 본인의 이상도 펼칠 수 있는게 현실이고, 내 주변을 아우르며 사람도리 하고 살 수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현실은 죽었다 깨어나도 현실입니다. 간혹 고학력자가 아님에도 수억원대 고액연봉자들이 있지만 확률적으로 굉장히 적고 대다수는 좋은 대학나와야 높은 연봉, 혹은 평생연금 받는 직장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부모는 자식보다 먼저 인생을 살아본 사람들이기에 그러한 사회구조를 미리 안 사람으로서 내 자식이 그 길로 가는 좀 더 편하고 빠른 길을 제시하는라 심신이 뼈 빠지게 고생하는 사람들이구요. 돈이 없어도 남과 비교하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까요? 인간관계라는 것도, 다 여유가 있어서 만날 때마다 밥이라도 한 끼 더 사는 친구가 인기가 많더라구요. 나이들어 보세요. 살고 있는 동네, 아파트 브랜드, 인테리어 수준, 하다못해 먹고 사는 수준까지 차이난다면 그 관계가 시기와 질투 없이 유지가 될까요? 혹여 끼리끼리, 고만고만한 수준의 사람들하고만 평생 안면 트고 사는게 아니라면 모를까.. 나는 평생 내가 사는 수준에 만족하며 살았는데, 친한 친구가 본인만의 한 달 수입이 3000만원에 부부합산 연 저축액이 3억원 이상이라는 것을 안 순간, 생각하지 않으려해도 나와 비교가 되고 비교하는 순간 나의 마음은 지옥이 되어 버립니다. 물질적 풍요로움으로 일정부분 행복도 딜이 되던군요, 그 친구를 보니..

[@user-og3tm1hr4x]

말씀하신 내용 너무 도움됩니다. 아이에게 보여줘야겠습니다

[@lim3068]

자막없어도 귀에 쏙쏙 잘들어왔어요. 감사합니다~~

[@goodday8600]

고2맘 인데요. 정확하게 맞는 말씀 이세요.

[@user-br8gp9gd5p]

이 영상을 본것 자체만으로도 행운이네요. 내년 중3 되는데 고1 대비 단단히 준비해야 겠군요.

[@sahrakim9513]

저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영상 도움 많이 됐습니다

[@iouyewa]

도움되었습니다. 차분히 말씀해주셔서 집중해서 듣기 좋았습니다.

[@user-sz5yy7wq1t]

넘 감사합니다..!!!

[@binnakim9183]

저 사람 말은 진짜 장삿꾼 마인드임. 실제로 좋은 대학들은 내신반영 등급 간 점수 차는 4등급 정도까지는 0.2점 정도라 특목고 등을 가려고 하는 거지! 좋은 대학은 수능 한 문제 더 맞으면 내신 뛰어 넘음. 수능 잘보고, 논술고사 잘 보면 되고, 그저그런 대학은 영수만 아니고 과목별 골고루 점수 잘 받아 두는 것이 좋음. 내신 산출할 때 전 학년에서 가장 잘 받은 과목 몇 개 평균 요구하는 곳도 있음. 학년 올라 갈수록 잘하는 것이 중요하고, 학교보다 자기가 전공하고 싶은 분야, 진로가 더 중요함.

[@user-kl2hs2fh8l]

중학교 때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말씀이세요 솔직한 말씀 와닿게 잘 설명 해 주시네요 아이키우는데 공부 성적 성격 애 마다 다르고 쉽지 않은것같습니다 제경험으로는 선행 필요하다에 한표 입니다

[@user-bp5fu5pt7b]

고등에서 내신등급 1.2등급 초반은 받아야 인서울 상위권대학 가는데. 이 정도로 되려면 선행유무 떠나서 중등에서 과외나 학원 선생도움없이 국영수과 4개과목 평균 95이상 받는 아이라면. 공부력이 갖춰져 고등에서 경쟁력있음. 혼공가능한 능력을 갖추는게 핵심~!! 선행유무가 아님. 선행 빠르게 나가고 온갖 돈들여 만든 중등내신은 그야말로 모래성쌓기다.

[@1212kairos]

1학년 첫중간고사도 중요하지만 상승곡선을 타는것도 중요할듯

[@jieijeong4238]

고3엄마 인데요. 이제야 우리나라 입시상황이 들어오는건 ..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선행자체가 안좋다는 것을 가지고 있었던 차에 고등학교에 가서야 선행의 중요성과 늦었다는 생각을 가진 부모. 무지한 부모이지요. 아이가 열심히 했는데도 극복이 힘들더라구요.

[@dans5128]

? 일단 수학 말고는 선행자체가 필요 없고 아예[진도란 개념이 없다] 라고 까지 생각하셨어야 합니다. 수학은 선행보단 현행이 중요합니다. 선행의 선행조건이 현행에 대한 [완전한 이해]거든요.. 그러니 선행을 하는 사람은 다 잘 될 수 밖에요 ㅋㅋ

[@dans5128]

또한 지방대를 노리지 않는 이상 정원의 80% 가량을 학종 수능으로 반반 나눠먹기에 애초부터 내신올인 치는 학생들은 전교~2등급권 제외 모두 나가리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뭐 전교권 학생들도 그 쉬운 최저조차 못맞춰서 최저 미충족율이 50% 찍히는걸 보면 교육시장의 트렌드 자체가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지, 학생들과 학부모의 관심이 장기적 학업능력이 아닌 현재의 점수에만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user-bn8mo1hs1c]

정확한 것 같아요. 고1 첫중간고사 350명중 전교 7등 기말고사 전교1등, 1학년 총 전교 3등, 2학년때 이과 가면서 전교 10등정도로 떨어지고, 고3 졸업할 때 전교 7등으로 졸업했어요. 전교 1~4등까지 서울대, 그다음 등수 치대, 카이스트 가고, 상위 2%.. 저희 아이는 수시로 고대 갔어요. 수능최저 맞춰서. 수시는 고1때 결정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대입은 현역 수시로 가는 것이 가장 유리하고, 쉽고 편해요. 학생여러분, 내신 포기하지 마세요.

[@user-uu4fb1dy8l]

서울 학군지 이신가요?

[@user-bn8mo1hs1c]

@@user-uu4fb1dy8l 경기북부평준화 지역인데요. 저희 아이 학교가 유독 입결이 좋은 사립고 입니다. 22년에 서울대 10명, 의치한약 25명, sky가 40~50명정도요. 내신 경쟁이 치열해서 전교 10등이후는 대부분 정시로 가요. 사립고 인데, 자매학교?? 서울, 경기남부, 경기북부에 있고, 4학교 각각 서울대를 6~10명정도 가요. 이지역에서는 가장 내신 따기 어려우면서, 정시로 가장 좋은 입결을 보이는 학교예요.

[@user-wp4fz6gr5k]

내신 어떻게 준비했나요? 사교육 힘을 마니 이용 하셨나요?

[@user-bn8mo1hs1c]

@@user-wp4fz6gr5k 아니요. 저희 사는 곳이 경기 북부의 나름 학군지, 학원가인데요. 소수정예 작은 학원다녔어요. 시간가성비를 중시하는 아이라 시간 아깝다고 대치동 근처는 가지도 않았어요. (왕복 4시간거리) 어릴때부터 자기주도학습이 잘 된 아이라 학교수업시간에 집중하고, 학원보다는 학교수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학원은 많이 다니지 않았어요. 본인이 내신에 어떤 문제가 나올 것이다.라고 예상하더라구요. 인강도 듣지 않았고, 교과서 정독 여러번 하고, 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정시형 학교라 수능식으로 시험이 나와서 10년치 모의고사, 수능기출 문제 많이 풀었어요. 국어 같은 경우는 이감등 사설모의고사 많이 풀어서 신유형 감각도 익히고, 수학도 대치동 사설문제 구해서 풀었어요. 아이친구들이 현역 정시로 한반에서 SKY 10명정도 갔어요. 저희 아이도 수시로 가기는 했지만, 고려대 학추, 학우 수능최저 다 맞춰서 입학했구요. 수능점수도 정시로 갈 만큼 나왔어요.

[@user-vz5jq5ds9c]

@@user-bn8mo1hs1c 19ㄴㆍㄴㆍ2ㄱㄷㅈ

[@user-hr1jl6ob9r]

공부할 마음을 꺽는 발언ㅠ 중간고사 못봐도 올릴수 있다

[@user-si3jl4fi5q]

성적이 안 바뀌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안 바뀌는 거에요. 학생이 성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성적이 학생을 따라가요. 선행, 심화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지가 중요한 것이죠.

[@user-ee3lg3fc2k]

정답은없어요.. 학생이 바뀌어도 성적은 별반큰차이 없기도합니다

[@user-mb7vb1wo6e]

그러니 제도가 얼마나 잘못된건가요... 천천히 상승할수도 있는 애들도 있을텐데 초중등 선행에서 반이상이 결판나는 이런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할말은많지만 하기도 귀찮고 달라질것도없고. 암튼 문제가 많아요

[@user-lo2rf2ut4y]

잘못된 것 같지만 공부도 재능입니다. 중1때 축구 잘 하는 애가 고등학교 때도 잘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잘하는 애들은 첫 중간고사는 망쳐도 기말고사부터는 오릅니다.

[@junmin1207]

@@user-lo2rf2ut4y 공부가 애초에 재능이면 공부관련 채널들이 없었겠죠ㅋㅋㅋㅋ

[@user-mb7vb1wo6e]

공부도 재능이죠. 그런데 그게 초중때 재능의완성은 아니란거죠. 고1중간고사 하나했을뿐인데 엎을 기회가 몇번 남지않았다는게 문제란거예요. 물론 여러가지변수도 있지만요. 수능도있구요. 저희때처럼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신비중이 높아지는것도 좋았다봅니다

[@user-lo2rf2ut4y]

@@user-mb7vb1wo6e 엎을 기회 많습니다. 2학기 때부터 시험 잘 보면 됩니다. 아니면 정시도 있구요. 비정해 보이지만 처음부터 잘 하는 친구들에게 기회가 더 가야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user-zx8xq5dr3f]

잘못된거 맞아요. 그래서 고1내신 잘 딸려구 선행이 점점빨라지죠. 중3 고등입학해서 고1공부하면 늦으니까요. 중학교때 국영수과를 모두선헁해서 고등가지 않으면 1 2등급 따기 어렵습니다. 제 딸이 고1입니다.저두 선행안시킨거 너무 후회합니다.

[@useraerfghhbnj]

그냥 처음 전교1등은 쭉가는듯 2~3등급 성적변화는 계속 일어나요 근데 1등급애들 이과성향이 강하지 않음 2학년때 훅갈수도있음

[@user-gq1ir9op4z]

학원 원장입니다 혹시 학부모를 위해 블로그에 공유해도 될까요?

[@qkdxkswkd7822]

두아이 키우면서 느낀거..공부는 재능입니다..같은집ㆍ같은부모아래 같은 환경ㆍ같은 돈 쳐들여서 한넘은 피드백 바로바로 나오고 한넘은 수십번 말해줘도 못알아먹음..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공부재능=글읽는 능력.. 반전은 공부재능 과 돈버는 능력은 별개

[@user-zi6sg3sw1s]

자막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cobong638]

고1 첫중간고사가 고3 성적이다.. 애들한테 너무 잔인한 교육체계네요. 대입 자꾸 판 뒤집으려고 하는데 왜 아직 이모양인가요..

[@user-uv3zt7pp2s]

질문이라도 자막을 써주시지... 안들려요

[@user-cn2ov9yl7o]

비슷하게 가는것이지.. 똑같이 간다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첫 중간고사는 기말보다는 살짝 쉽게 내기도 하니까요. 기말까지 치루고 난 1학기성적이 비슷하게 간다고 말하는게 더 정확하겠습니다.

[@user-zf3tl7bj3p]

고1첫 중간고사 성적… 그대로 가면 정말 다행😅

[@user-xf3fc7ex4p]

진짜 저도 안믿었는데 고1첫 중간고사 성적이 끝까지 가더이다

[@user-id6qk1lu3d]

사교육발로 첫 성적 그게 최고 성적인 애들이 더 많아요.

[@user-lc9vu7gz2y]

성적 올리는 애들도 많습니다 ~

[@js218]

아이 첫 모의고사 전국 500등.점점 하락해서 작년 현역 사립지방의대 합격.진짜 3년 내내 죽도록해도 성적 지키기 힘듬.특히 방학때 엄청 중요함. 아프지말고 고3병 걸리지 말고 수능날까지 마라톤입니다.

[@2QHVK]

Wow

[@user-yl8io2ih9v]

공부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고는 생각지 않으시죠? 제 아들은 내신 3등급 시작해서 인서울 의대합격했습니다 보통 선행 범벅 한 친구들이 고2부터 그전께 제대로 학습이 안되있어 심화문제가 안풀리기 시작하죠 저도 나름 오랜기간 과탐 과외샘이었는데 수도 없이 많이 봤습니다

[@user-kr7uk6vn4r]

@@user-yl8io2ih9v 아드님이 특목고 자사고 이신가요? 내신 3등급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의대입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그 과정을 알고싶습니다. 정시,수시? 입시 과정과 전형이 궁금합니다.

[@jsjang73]

고1애들인데~ 고등가서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도 생길수 있는거고.. 그런데 현실은 잔인하네요. 초등부터 달리지 않으면... 판뒤집기가 어렵나봐요... 46% ... 무섭네요... 그래도 누군가는 판을 뒤집고 있겠죠??^^ 희망을 가져봅니다.

[@user-cr7ft9lf4r]

고1때 내신에 올인해도 될까요 ㅎ

[@user-yl8io2ih9v]

종로 학원원장님이잖아요 감안하고 들으세요 ㅎㅎ 공부는 현우진 샘 썰이 정답입니다 모르는걸 알고 넘어가는게 핵심이구요 내가 내 학년 문제가 좀 어렵다고 안풀리는건 이전 어딘가에 구멍이 난거죠 그리고 고1때 멘탈 나가는거 핑계입니다 어차피 먹어주는 대학은 정시로 가는거고 열심히 해서 내신 점차 올라가는 만큼 수능성적도 올라가는 거예요 내신 한두번 망했다고 수능으로 올인 한다 하는 애들치고 성공케이스 거의 못봤습니다 대부분 정신차리고 내신 올렸으면 갈만한 대학도 못가요

[@user-kt8vq3ye2d]

ㅜ 80점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애는 노력을 하지않는데

[@yullinsh]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 싹도 틔우지도 못했는데.......

[@dans5128]

통계상의 맹점이라고 봐요. 공부는 아무리 넉넉하게 봐도 정상인인 하위 80%를 떨어내고 20% 안쪽으로 들어가기 위한 과정인데 - 의치한은 1% 안쪽도 생각할테니 더더욱 역전이 힘들수밖에 없어요 ㅋㅋ 당연히 힘든거고 힘들어야 맞는거임

[@user-mt1cf6fu2s]

혹시 중간망쳐도 힘내고 하세요. 그렇지않은경우도 있어요.

[@user-ez6nm3sk2d]

👍

[@yullinsh]

그니까요....ㅠ

[@process4447]

미리미리 공부하라는 말씀이신데..다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요 문과의 경우 한학기 정도의 수학선행 정도가 필요하지 중1이 수1공부하고 이런건 아닌거같습니다. 선행이 필요하긴한데 현행나락가면 좋은고등학교도 아이공부흥미도 다 떨어집니다. 선행해서 좋은대학 가는거같으면 강남권애들 다 스카이갔겠네요. 과도한 선행은 아이들 공부를 망쳐요

[@user-pu3yj2rj7x]

공부에 적성이 있고, 정서적 안정과 지구력을 유지한다면, 학년이 올라가면서 내신이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1 1학기 내신은 1등부터 꼴등까지 전교생이 올인하는 경쟁이지만, 이미 2학기부터는 기대치가 높다거나 공부에 대한 적성과 지구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슬슬 내신포기 --> 정시 올인 노선을 선택하기 시작하고, 2학년부터는 아예 내신을 외면해버리는 테크트리를 타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주요대학 정시선발비중이 늘면서 이러한 추세가 보편화되었고, 그 결과 학년이 올라갈수록 바닥을 깔아주는 애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내신을 끝까지 붙들고 있는 학생들은 가만히만 있어도 상승기류를 탈 수 있는거조. 물론 최상위권까지는 어렵겠지만.. 문제는 정시 테크트리를 타게되는 경우, 일부 소신파? 교사들의 질타와, 날로 늘어나는 상위권 N수생이란 복병을 만나게 된다는거조. 재수 -> 삼수 하면서 대략 한등급씩 오르기 때문에 현역 정시는 그만큼 입지가 좁아지거든요. 즉, 내신포기 --> 정시올인은 다시말해서 N수를 선택하는 길입니다.

[@user-hn3uw8tm5d]

9

[@goodluck-le9zm]

친구네는 1학년 3등급, 2학년 2등급 3락년 1등급... 올라갔습니다.. 희망적인 메세지도 주세요~

[@user-ez6nm3sk2d]

보기드뭄..그 친구는 재능갑

[@jhyang388]

거의없어요...

[@user-ee3lg3fc2k]

절망을 빨리 인정하는것도 능력...희망고문을 구걸하지마세요

[@user-gu5ss2ty5g]

갑자기 마구 불안해지면서 머리도 복잡해지네요 ㅠ

[@user-hw3pc3xc8v]

준비해야한다는 의미는 알겠다. 한국의 교육의 구조시스템을 말하면서 선행학습을 역설하고 있는 분을 보면 너무 장사치 냄새가 난다... 잘하는 학생들을 더 경쟁을 부치기고 있다 더 더 하라고 하면 시험문제는 더더 어려워 질 것은 당연한데..이런 현상은 마치 강남아파트 오르면 주변이 오르는 것도 같은 것이다.선행도 따라가기 힘든 아이들한테까지도 강요하게 만들지요... 이런 시장 .. 얼마나 돈 벌어먹기가 좋은가??? 잘 하는 애들 더더 공부시키고 경쟁시키고 그 결과치로 다른 학생들에게 자동적으로 영향을 주고 불안한 부모 마음 자극하고 ... 내가 외국생활하고 한국와서 환멸을 느낀 것은 수학문제를 기계적으로 푸게 만들어 놓은 시스템인데 그걸 정부탓을 하는 사교육 시장 종사자들에서 묻고 싶다 정말... 교육시스템만 문제인지.. 난 그들이 내 아이 1등만을 위하는 부모맘을 이용한 시장 조장도 한몫을 한다고 본다

[@user-bw2fv2ro4w]

제도가 그런걸 어찌할까요? 외국다녀오셨으니 아시겠죠.. 기계처럼풀어서 점수내는게 지금입시에서 학생들을 선별하는 방법이예요.. 그게 싫다 안한다..그럼 입시를 안하겠다는거구요.. 애키우는입장에 사교육시장 장사꾼도 존재하지만 제도를 바꾸려면 대학에 미련을 버려야 가능한이야기 입니다. 대학자율권을 주던지

[@jungseokkang]

첫시험보고 전학이나 대안학교로

[@would3984]

우리 아이의 교육에 대한 조언은 현재 활동 중인 유명 학원장에게서 들으면 안 됩니다. 이 분들은 학원 유지가 우선인 분들입니다.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에 대한 조언은 결국 부모가 해줘야 합니다. 부모가 공부를 열심히 하면 됩니다. 이걸 대부분 모릅니다. 부모가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 말 한마디에 아주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user-ee3lg3fc2k]

풉

[@subal0613]

고등학교 공부는 혼공의 내공에서 성패가 나는것 같음.🙄학원 선행은 그다음문제..

[@user-ik4hi3ih1j]

명문대생은 대부분 중학교때 결정된다ㆍ

[@user-eb5tb1hw1q]

수학의 경우는… 고1 첫 중간고사가 모든걸 좌우하진 않습니다. 첫 중간고사는 학생의 제대로 된 실력을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실력이 좋은 학생의 수학 점수는 첫 중간고사를 망쳐도 시간이 지날수록 고등시험에 점차 적응하여 자신의 진정한 실력으로 점차 수렴합니다. 고1상,하 빡씨게 선행 했어도 중간고사는 못 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이 탄탄하게 공부 했다면 고1 1학기 기말고사와 2학기 중간기말에서 점차로 자신의 실력에 맞는 점수로 수렴 합니다. 오히려 상위권은 수1,2에서 진정한 실력이 드러납니다. 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osr3429]

맞는 말씀입니다만, 수시에서는 1학년 성적부터가 정말 중요합니다.그리고 이과생들중 잘하는 학생은 이미 수1.2까지도 마스터하고 오니까 본인실력이 좋아도 좋은 학교일수록 등급올리기가 어렵습니다.

[@user-vh9oo2gt9p]

댓글하나하나가 한 권의 책의 가치를 가지네요. 감사합니다.

[@totolee7205]

겁주지마요~ 엊득해~ 😭

[@user-hr1jl6ob9r]

고1내신 끝까지 안간다. 헛소리하지 마라. 특목고 5등급내신 2등급으로 졸업했다

[@user-zk5fs2up9l]

아닙니다

[@nyh760]

첫시험1.78로 우울했지만 그뒤 쭉1.0 오늘고3마지막기말마무리 1.0으로 끝 절대포기하지마세요 제 딸얘기임다

[@kswiss4125]

인서울 의미없다.서연고 가도 졸업후에 취업은 또 다른 벽이지. 과를 잘 선택하는게 중요. 관심충 아니면 서울대 일반과 가는것 보다는 라이센스 얻을수 있는 지방대가 나을수 있음.

[@user-xf3fc7ex4p]

아주 정확한 지적임ㅋㅋ

[@user-vw3fn3lf9y]

4년제 대학 간호학과는 다른과와 성적이 비교가 안됨..공대보다 탑임.. 지방대 간호학과 등급이 인서울 비인기학과보다 더 높음..

[@user-lf7yr7ph2m]

지금 당장은 대학이 목표지만 대학 졸업하고 취직이 안되면 다 똑같아져요. 한 반에서 대기업에 취직하는 아이는 몇 명일까? 그러니 굳이 싸우지 말고 행복하게 학교 다녀요. 결국은 다 똑같아집니다.

[@hkc.2161]

뭐든 예외는 있죠?! 울큰애,입학 성적은 하위 10프로였으나 지금은 중간까지 따라 잡았어요. 고1. 3년 내내 꾸준히 열심히 하면 발전이 있다는거,,희망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user-DorejoAYo]

맞아요. 저도 대학생인데 고 1때 성적보고 충격받아서 공부해서 기말때 전과목 1등급씩 올리고 평균 2,30점 상승시켰어요. 그 뒤로도 열심히 해서 고 3때 전교 3등으로졸업했어요. 그냥 학부모의 불안감 조성으로 학생들 포교하는(일종의 본인을 신처럼 나를 믿으라는 식) 그런 느낌이 드네요. 그냥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세요. 남은 2년 충분히 할수있어요!! 아 그리고 저는 머리가 비상한 학생도 아니고 저희 부모님도 그닥ㅎㅎㅎ 엉덩이만 튼튼하면(?) 가능해요

[@hkc.2161]

@@user-DorejoAYo ㅜㅜ 감사합니다. 뽀송님도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요.😭🙏

[@dans5128]

@@user-DorejoAYo 치질이나 치루생기면 답없긴하죠..

[@user-DorejoAYo]

@@dans5128 어 이제봤네요ㅎㅎ 고딩때 안생겼던 치질이 20대인 지금 생겨버렸어요ㅠㅠ 치질 초기입니다.. 일주일 조금 안됐는데 치센 챙겨먹으려고요. 매일 1,2회 좌욕도 하구요. 심해지면 병원가려구요. 근데 알아보니 나이성별 관계없이 어린아이도 생길수도 있다네요 괜찮지 않을까요 젊은데?

[@user-DorejoAYo]

@@hkc.2161 ♥

[@user-ey7jp6is6h]

결론은 머리 나쁜 놈은 못 간단 얘기 수능=사교육=돈=대학 돈 없으면 대학가지마라

[@dans5128]

수능이 가장 사교육이 안먹히는 분야입니다. 오히려 내신이 기출 핀포인트저격이 먹혀요

[@dans5128]

내신= 역전은 허용하지 않겠다. 생기부 컨설팅 얼만줄 아세요? ㅋㅋ 그야말로 기득권특화전형인데

[@user-is6vl3xs4z]

교육개혁 해야 합니다 소고기도 아니고 등급 부여하지 말고 경쟁이 아닌 연대로 가야 합니다 고교평준화 대학도평준화 되어야됩니다 해마다 성적비관으로 삶을 달리하는 아이들이 150명정도 된다고 합니다 어른들 정말 각성해야 합니다 정부도 제발 일좀 하십시오!

[@user-ey7jp6is6h]

대학도 돈 있어야 간다

[@youngseo153]

끝까지 안가요.

[@mongd3385]

학원에서 나와서 하는 말은 뻔하지 결론은 선행시켜라

[@shk661]

요즘 공부를 잘 모르시는듯.

[@user-dn9sn1rv6u]

초중고.인성교육역사교육시커.부모친지존경교육시키자 전교들댐에애들사상다물들어다.이게나라냐다

[@user-jv1vp2ub7o]

아니무슨 편집도 자막도없이 23분을 올리네

[@user-bw2fv2ro4w]

듣는걸로 내용파악하는 능력도 키우시길

[@jaykim5685]

영상보고도 이해를 못하면 책은 어찌 읽어?

[@qkdxkswkd7822]

수시=선행=비교과=돈지랄

[@user-ud2rc5hj8e]

더 떨어지던데..... ㅠㅠ

[@user-dy9rf1rg8z]

글쎄 난 이런 사람들 말 웃긴다 다 아는척척 사교육 다 몸담고 있다고 다 아는척 그래봐야 학원원장

[@user-tr3sx3ws8h]

헐 제대로 꼬였구만.. 입시학원 원장님이 당연 입시 전문가 아닌가? 지당히 현실적인 조언이라 감사하구만.. 님이 아는 동네 보습학원 원장이 아닙니다. 저런 현실적인 정보 유튜브라서 듣는 기회있는거지 옛날같았으면 택도 없다.

[@user-lf2ih2vv8j]

종로학원 하늘교육이 동네 학원인줄 아는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ykim5685]

전형적인 공부못하는 아이 가진 엄마마인드^^

[@user-nl2pk3oq8d]

중요한 말씀 해주시는건데요. 잔인하지만 사실입니다.

[@dans5128]

현자가 달을 보고 손가락을 뻗으면 바보는 그 손가락만 보는 법이죠 고1 시험, 진도를 준비하라는게 아니라 과목별 능력. 즉 어떻게 응용이 되던 풀어낼 훈련을 하라는건데 선행진도 N바퀴 백날돌려봐야 변하는거 없습니다. 깊이죠

[@user-yv2we2zq4b]

다 헛소립니다 전 고1 중간고사에서 전교 350명중 100등했었고 1.2학년 내신 망쳐서 수능봤습니다 건동홍 갈수있는 5%이내로 나왔구요

[@user-cu5xx3ex7t]

건동홍이 잘간건 아니잖습니까. 일반적 상황에서는 이 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맞습니다.

[@user-cr7ft9lf4r]

@@user-cu5xx3ex7t 잘간거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