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익님 다니고 있던 회사에 있다가 다른 회사에 입사했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보내 봅니다. 지금은 부재중이라는 곳에서 일을하게 되었지만 어딜가든 어디에서 일을하든 힘든건 똑같은거 같아요. 저는 살아오면서 대익님 보다 밥을 덜 먹었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인생은 꼬여있던 이어폰과 같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왜냐하면 이어폰을 잘 풀다가도 중간에 다시 꼬여지기도 하고 어느순간 내가 이걸 풀어야지 하면 더 안 풀리고 오히려 더 꼬일때가 있는데 언젠가는 이게 풀리겠지 하는 날이 올겁니다. 지금은 이어폰이 꼬여있어서 못푸는 것 이지만 나중에 보면 풀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부재중이 힘들더라도 나중에는 거기에 익숙해지고 대익님의 자리가 어느순간이 빛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 모두가 풀린 이어폰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