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존맛 독일 밀맥주 바이첸 리뷰 2탄!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영상에 이어 두번째 바이첸 리뷰입니다.
슈나이더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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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erfrau]

아직 1탄 못보신 분들은 요기로 👉 kzbin.info/www/bejne/fnaql32vbs-NoLc 1탄 맥주들 마시고 바로 이어서 찍어서 코가 지대로 막혔네욬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맥주 드시면 코 맥히나요😂😂😂

[@user-tq4us9ul5f]

말씀하신 것처럼 슈나이더바이세 오리지날은 19-20세기 초 오리지날 레시피 그대로 바이첸을 양조했기에 구운 몰트를 사용하여 색이 어두울겁니다. 보리를 몰트로 가공할 때 사용되던 기술이 옛날(20세기 이전)에는 강한 열을 가한 방식뿐이어서 맥주 색깔이 어두운(Dunkel) 색이었죠. 아잉거(Ayinger) Brauerei의 Urweisse도 색깔이 검습니다. Ur, 즉 오리지날 이란 의미를 나타내고 있죠 밝은 색의 맥주가 탄생한 시기는 200년도 안됩니다

[@Bierfrau]

아 오리지날이나 ur가 붙은 애들은 몰트가공을 정말 옛날처럼 해서 색이 그런거였군요! 좋은 정보 넘 감사해요🥰

[@sonsbeer]

슈나이더 가문이 평민임에도 밀맥주 양조권을 가저갈 수 있었던 것도 사람들이 그 당시 대세가 되었던 가벼운 라거만 마시니까 밀맥주의 수요가 많이 줄었고, 귀족용 밀맥주를 만들던 호프브로이하우스가 상면발효 밀맥주 바이첸의 생산을 포기하려고 했었기 때문이라 하네요. 슈나이더가 이때 바이첸을 이어서 만들지 않았가면 지금 우리는 바이첸을 역사책 속에서만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윽시 자본주의의 힘 😂

[@ssammint]

안덱스 수도원에서 먹었던 바이젠 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Bierfrau]

저도 꼭 안덱스수도원 직접 가서 마셔보려구요!! 🤤

[@sonsbeer]

안덱스는 진짜… 갈때마다 감동입니드아 바이첸은 베를린에도 안들어오 오다가 제가 들어오는 곳을 찾아가지고 너무 행복해 하면서 사다먹고 있습니당

[@just_onebeer]

아우, 진짜 비프님 영상이 아니라, 비프님 앞에 뫼셔두고 맥주 한잔하고 싶습니다. 😁

[@Bierfrau]

저두 한잔님이랑 한잔 하고싶어요…♥️

[@boriboriiii]

맛있겠다.... 슈나이더는 먹어봤는데 클료스터..? 이건 궁금하네요

[@Bierfrau]

슈나이더는 독일 내에서도 다른 지역에서는 병맥으로 찾기 힘들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jiwoongchoi6719]

브라보

[@Bierfrau]

👏👏👏👏시청해주셔서 감사감사👏👏👏👏

[@user-sd3yi4iw5b]

근-본

[@Bierfrau]

별 다른 말이 필요 없는 근-본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