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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대는 어학연수생에게 기숙사를 제공하지 않아서 저는 격리가 풀리자마자 직접 집을 알아보아야 했어요. 591이라는 앱을 활용했고, 이틀에 걸쳐 총 다섯 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처음엔 혼자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됐고, 방 퀄리티 대비 생각보다 많이 비싼 월세에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결국 무사히 계약을 마쳤어요😄 《상견니》처럼 낭만적이지만은 않았던 타이베이 월세방 구하기! 이곳의 방들은 어떤 모습인지,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대만에서 보증금은 일반적으로 월세 2개월치라 영상에서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대만 #교환학생 #집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