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시네마] #70 '잠' 못 들게 할 공포영화, 볼만한 영화일까?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

[@daeannews]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청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시간 표시 ( 예) 00:00 ) 해주시면 다른 분들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1) 힐로소피 3+1 대갈촉 이벤트 진행중 healosophy.co.kr/product/list.html?cate_no=24 (2) 양파 듬뿍 볶은 맛있는 건강식 삼일카레 smartstore.naver.com/31curry (3) 모짜치즈 가득한 치즈옹볶이 밀키트 굿바이 여름이벤트! smartstore.naver.com/bomfood/products/9096779934 입신양명 오징어 “버터장군” smartstore.naver.com/chulsae-squid/products/8422747270 뉴욕쫀드기 “쫀윅” smartstore.naver.com/newyorkjjon/products/8822860663 대안뉴스 굿즈 (대갈촉상회) smartstore.naver.com/gngs/products/6511047457 0:00:01 시작합니다 0:10:19 무사한 두 사람과 김박사 0:20:49 연습하는 김박사 0:24:10 공포영화 장르 0:28:43 영화 '잠' 보고,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0:38:26 곡성 과 비교하면? 0:46:58 감독님이 어떻게... 0:52:50 영화 '잠'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1:00:43 신뢰, 부부관계 1:06:36 유재선 감독과 정유미 1:11:34 이선균 1:17:26 몇 점? 아쉬운 점? 1:25:13 본.방.시.작. (feat. 쫀윅) 1:48:00 오징어 메타버스, 버터장군 1:52:25 웅이보리미르 님 감사합니다 1:56:20 도네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1:57:43 내일 콩가루X기추자 계속됩니다

[@lcmpark]

저도 거없형처럼 진짜 재밌게 봤어요 ♥

[@lcmpark]

1:01:00 헐... 송서미님...........박춘기 할아버지 귀접!!!!!!!!!!!!!!!

[@eliciacho2916]

수없이 많은 김박사님의 찐팬 중 한 사람입니다 ^ ^ 평론가님 덕분에 라이브챗도 도네도 다 처음해봤어요~ 팬심은 넘치는데 능력이 미비하여 힘이 되지 못하네요ㅎ 대물시네마 라이브 채팅과 방송을 보며 평론가님이 말씀하신 나만의 속도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각자의 방식과 속도로 박사님 응원하시는 분들이 많을 꺼에요. 저도 조용히 응원 보태겠습니다^ ^

[@da_1980]

피디님, 대신 사과까지 하시고,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제가 추가시킨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보내기 전에 엄청 망설였거든요.. 필요 없는데 선물 받는 걸 저도 좋아하지 않아서요. ㅋㅋㅋㅋ 우체국 가서 택배 발송은 오랜만이고, 연차까지 사용해서 헛짓했나 싶어 저도 예민해졌던 게 사실입니다. 삐진 아줌마 마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지-j3f]

아...극찬하셔서 보다 끊고 영화보고 왔는데 졸라 무섭.. 곡성 정도의 맵기인데 좀비나 악마같은 허황된 게 안나오고 순수 가족과 이웃들만 나오니 진짜 더 무서웠어여. 물론 무당도 나오긴 하지만 잠깐 나오고 저는 무당이란 소재는 거의 거르는데 이 영화는 적당히 버무러져서 소재때문에 거르시는 분이 있다면 이 영환 볼 만 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사람의 정신세계인 것 같아요. 이선균과 정유미배우 연기 너무 잘하셔서 감사할 정도 였어요.

[@애지-j3f]

꼭 극장에서 몰입해서 보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콘유보다 더 좋았땅

[@nanalee82]

김박사님 매력을 많은 사람들이 알면 안되는뎅… 젤 인간적이고 센스있고 웃기는 분임 ㅋㅋㅋㅋ 제가 오랜 찐팬인데 찐팬이 왜 없어요!

[@Lucky0707]

대물시네마 보고 지금 영화 보고 나왔어요. 워낙 공포 스릴러 장르물을 좋아해서 놀라거나 그런건 없지만 중간중간 어이없게 피식피식 웃게 만드는 장면들이 있네요 ㅎㅎ 그러나 영화는 정말 재밌었어요. 냉동실 열어 보며 비명 지르는데 소리듣고 자면서 살짝 웃는듯한 남편 그 장면에서 부터 남편의 직업은 배우다 라고 했던 거없의 멘트에 완전히 꽂혀 버렸네요. 그 멘트의 의미는 피날레 였는데 영화 너무 좋았어요. 매불쇼에서 장르적 혼돈 이던데 심리 공포물 이네요. 사람이 한가지에 의심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 👍👍👍

[@tarkyoung11]

세명 케미가 너무 좋음 요새 자주 듣는 중 ㅋㅋㅋ

[@shinhu14]

보려던 영화라서 영화보고 나오면서 대물시네마 바로 들어요 ㅋㅋ 영화까지 잼나서 대물시네마 보는 기쁨이 두배네요 ㅋㅋ

[@SlayerMaster74]

조금전 영화보고 왔는데 강추합니다.

[@달팽이-v1y]

와… 지금 보고 나왔는데 약간 ‘지구를 지켜라’ 때와 비슷한 뒤통수라 소름이 좀 돋았습니다 호불호는 있을 수 있겠지만 대단히 잘 만든 영화라 저는 생각합니다

[@AlPacinope]

김박사님과거없님이 해주시는 대부 이야기 듣고싶어요❤대부스페셜 1,2같이

[@Oridinarylife-JS]

영화보구와서 보는중!!

[@부슬비]

뭔가 오늘은 쫌 너무 영화에 몰입한 대물시네마인 듯 ㅋㅋㅋㅋㅋ 서미켄이 진지해지면 좀 덜 웃기다능... ㅋㅋㅋㅋ

[@Duukbaeee07]

조금 과장되게 표현한다면 새로이 믿고 볼만한 감독의 발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재와 연출이 최근 본 영화중에 최고였어요

[@akkagnom]

10:18 대충 시작점

[@최강븅신]

거없님 극찬 동의. 이선균 직업 설정이 대미를 장식하고 정유미씨의 자연스러운 외모가 합을 이룬 영화👍

[@sunheej9366]

매주 그렇습니다! ㅎㅎㅎ 노노노 영대의 쭈굴은 우리의 즐거움 ㅋㅋㅋ

[@rabbitgumi]

저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영화 보고 나오면서도 누구 한쪽 편을 들수가 없겠더라고요. 무척 쫄깃한 영화였어요!! :)

[@마이쭈-i6q]

공포가 옆으로 다가온 느낌. 잘 만든 영화.

[@밥밥1]

이선균이 배우라는거에 집중해서 보다보니 중간 정유미가 몽유병으로 인한 사망사고 기사를 보는장면이 나올때 과거에 어떠한 갈등으로 인해 몽유병은 연기였고 나중에 정유미를 살인하는 그러면서 몽유병이라 죄를 면제받는 그러한 내용이 전개될줄 알고 반전이나 더 머리를 어지럽히는 결말을 기대하며 보다보니 마지막이 조금 아쉬웠지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영상 보고 영화봤는데도 딱히 거슬릴수있는 스포도 없이 리뷰도 잘 해주신것같네요 유튜브 영상도 잘 봤습니다

[@송경희-h1j]

”잠“ 넷플서 봤는데 저는 마지막부분이 이선균의 연기로 보이던데요 … 인물 설정을 연기자로 한 이유도 . 오히려 정유미가 마지막에는 정신적 문제를 갖게되고 도저히 설득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고 이선균이 아내가 원하는 결말대로 연기한걸로..

[@턱시도가면-w9l]

영감님 연기 시작하는 부분이 있죠. 밑층 아이가 경찰인지 누구인지와 같이와서 문 두드릴때 부터 영감님 빙의 합니다. 아마도 밑층 아주머니 납치폭행의 심신미약 변호까지 생각해서 연기한거 아닐까..

[@shul8615]

영대박사 사사사사… 좋아해요 ❤ 힘내세유🙋🏻‍♀️

[@sommaren9455]

저도 김박사님 팬이에요! 여기서 합이 너무 좋아요

[@sarayagiharuharu6355]

쫀윅 맛나요. 두 상자 사다 놓고(각 맛별 한 상자) 다 먹었어요. 이번엔 두 상자 다 매운 맛으로다가 주문. 하여간 잘 팔아 이 팀.

[@hoonpark5436]

이 정도면 괜찮은 영화

[@dasalbi]

곡성해설은 버섯썰이 가장맞는거 같습니다 버섯에 중독되서 환각증상을 일으키고 난폭해지고 결국 죽는거라는게 가장 자연스럽고 막히는부분이없음 외지인은 버섯으로 이마을에서 인체실험을 하는거고 일광은 조력자고 무명은 버섯에 의한 환각이고

[@Smile_77]

아놔 라이브 놓쳤당

[@안나-e4g]

진짜 봉중호 ㅠ ㅠ 막판에 모냐... 빙의도 아니고 그냥 정유미가 남편때문에 불안에 떨다가 미친듯. 나도 영화보다 막판에 미칠뻔

[@막내김-d6k]

이선균이 역할에 빙의해서 사단 났다는 결론인듯

[@데드캣-j8s]

다른건 모르겠고 영대킴~ 출연료 두배 인상 해줘라~ 나중에 후회 하지 말고~

[@박슬기-x6t]

여기 보고 가도 무서운디요.......

[@panpan7205]

처음부터 잘 쌓아온 것을 마지막 10분정도 동안 조낸 무너트림 ㅋㅋ 마무리전까진 진짜 몰입되고 좋았음

[@be_happy75]

결말이 가장 뫈벽하고 쇼킹했는데..

[@c.h.7875]

전 엔딩 분위기가 기괴하면서도 상당히 현실적이어서 설득력 있고 좋았습니다. 엔딩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듯.

[@되도록이면]

저는 올해의 영화였습니다! 시간 순삭이었네요 ㅋㅋㅋ

[@moonpark7328]

송일국 주연한 ‘현기증’ 추천합니다

[@sally-hb2hs]

정유미 이선균 둘중 누가 맞는 건지

[@Kim_jeju]

1:55:40 서미 찐팬 여기 하나 추가요❤

[@이상규-w3w]

10점을 줄정도면 걸작인데 그정도 작품인가요????

[@뤌린뤌린]

전 진짜 재밌게 봤음

[@panpan7205]

전 마무리전까진 8.5정도는 줄수 있는데 씨바 마무리가 3점임 ㅋㅋㅋ 마무리전에 극장에서 나오면 될듯요 ㅎ

[@da_1980]

​@@panpan7205제 마음과 같네요~ ㅎㅎ

[@작은방-l2m]

뻔하지 않은 전개방식이라서 맘에 들었어요.중간 중간 서늘해지는 정유미의 표정연기 너무 좋았네요. 스포주의 결말이 좀 아쉽긴 했어요. 굳이 반전이 없어도 좋았을거 같고 아니면 살짝 뤼앙스만 풍기는 열린 결말로 가는게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예를 들어 이선균이 살짝 표정이나 말투만 바뀐다던지. 아래집 아줌마(따님)만 알아들을 수 있는 아버지의 언행을 해서 아줌마만 혼자 알아차리고 정색한다던지 말이죠 그리고 아래집 놀러갔을때 아줌마로부터 전세입자가 아버지라고 직접 입으로 듣는것보다 정유미가 할아버지에 대해 물어보려는 찰나에 가족사진을 보면서 깨닫게 되는 씬으로 넣었으면 (관객은 모르고 정유미만 표정이 변하는거죠. 그리고 비로서 깨닫게 되는)

[@ceek-xe6kl]

심리공포라고 칭하기엔 너무 점프로 심리를 표현한 거 아닌가 싶다. 초반에 수면장애의 끝판왕까지 보여주더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성적으로 극복할 것처럼 계속 함께하자 해 놓고 무당 한마디에 실제 위협도 없었던 아이를 남편이 죽일거라고 생각하면서 미쳐가는 부인이 PT로 넌 귀신에 씌었어라고 설명하다니...... 발상만 유니크하고 연출은 그닥!

[@be_happy75]

가족에 대한 집착과 불안으로 미쳐가는 여자잖아요. 말도 안되는 상상, 행동이 당연하죠. 남편을 버리지못하는 고집과 이상적인 가족상에 대한 집착이 문제죠.

[@c.h.7875]

정유미가 그 전부터 여러 시도를 해봤지만 이미 실패한 상황이라, 무당 등장은 trigger로서 자연스럽게 이해 되었습니다. Ppt는 unique하거나 튄다기 보단 현실 고증으로 생각되었고요. Ppt는 직장인의 손이라 엔딩 보면서, 내가 정유미였으면 나도 ppt로 pt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ppkk6163]

좋은 의미로 ㅈ같이 잘 만듬. 정유미의 미쳐가는 광기가 정말 몰입되어 역겹고 무서웠음.

[@misnomer9929]

이선균 은퇴작이 됐네요

[@kblue9700]

뒤에 하신다는 성희롱 방송은 여기서 언급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지엔느-k8u]

봉준호 구라에 속은 사람들 많다. 그 정도 영화 아님

[@ex.siz01]

다음 영화가 나와봐야 괴물 감동인지 알겠지만 데뷔작에서 적은 예산에 이정도 연출이면 괴물감독될 떡잎임. 본인이 아니라고 남들도 아니라고 생각마세요.

[@지엔느-k8u]

@@ex.siz01 지랄을 하네ㅋㅋ 내 돈 내고 본 영화를 어떡해 평가하든 내 마음이지 제작비 50억이 적은 예산이야?

[@카피앤]

곡성이 이해 안되면 이동진 끝장평론을 봐라.. 얕은 수준으로 평가하려 들지 말고

[@westmoon9924]

ㅎㅎ 봉걸레 라고 하시는 줄~

[@amedagrasso]

12:09 열심히 안 할거니? 영대야? 17:00 영대야 사람이 말을 하면 좀 들어 17:27 영대야....... 20:40 그거 왜 안하나 했다 32:06 와 ㅅㅂ 개무섭네 32:50 그만해 영대야 힘들다 49:09 니들 주제에 무슨...... 52:11 또하는거 봐 어우 1:02:27 동화 속 이야기를 좋아하는 셔미 1:05:28 ㅠㅠ 1:12:57 마무리 마스터 셔미 1:18:42 정수리 똥내 셔미 1:50:43 사랑과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