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 대물시네마입니다 0:10:45 오늘도 평화로운 시작 0:21:42 미야자키 하야오 0:32:06 역시 우린 셋이야 0:35:57 줄거리 정리하다 포기한 이유 0:42:35 문지기 소녀(?) 스즈메 0:45:38 미야자키 전작과 연결되더라 0:47:00 난해해지기 시작 (스포일러 있을 수 있음) 0:53:28 역대급 자본을 투입했는데 0:56:02 어렵지는 않은데 이해가 안가 0:58:44 후회없는 마지막 작품? 1:06:51 '지브리는 내가 만들었어' 1:15:18 엄마는 죽은 거 아니야? 1:17:54 아이들이랑 같이 봐도 좋아요? 1:19:28 몇 점? 1:26:54 본.방.시.작. 1:45:10 콩가루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1:49:14 고정댓글에 커피 이벤트 있습니다
@user-falltofly2 ай бұрын
52:59 넷플 올라와서 봤는데... 뭐가 있겠지싶어서...계속 보지만 자주 멈추게됨...😅 어찌저찌 다보고 대물시네마 방송 찾아 보러왔는데.. 너무 공감되는 셋의 말들 👍
@akkagnom Жыл бұрын
10:45 대충 시작점🎉
@하늘호수-r1v Жыл бұрын
1:05:00 영대님 말이 점점 와닿는 나이가 되었네요. (신해철님 노래 인용해서 하신 말) 요즘 아이 입시문제로 조언을 해주다가도 내가 이해 못하는 아이들의 생각이나 말에 서로 상처받기도 하거든요..
@Epicurianism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방송해주신 세분 감사합니다. 하야오가 했을 인간적인 고뇌 이야기는 철학 강의를 듣는 기분이라 좋았습니다. 자신이 평생 지켜온 가치가 더이상 시대에 맞지않는 꼰대의 소리로 여겨질 때, 자신의 신념이 틀린 건지, 시대가 잘못 흘러가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이는 요즘 한국사회에서의 세대갈등과 비슷한 맥락에서 볼 수도 있을 것인데 하야오의 선택은 이런 식의 독백이었던 걸까요?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즐거운 일이네요. 오늘 방송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aeannews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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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0033 Жыл бұрын
이번 방송을 보고 거없이 영화를 많이 사랑 한다는걸 느끼네요 미야자키 감독이 폼이 내려 오는게 많이 안타까워 하시는걸 보면서요 대물 시네마 팀웍은 최고입니다
@tarkyoung11 Жыл бұрын
1:48:40 블루자이언트 다뤄주세요 ㅠㅠ 오늘 조조로 본다고 대물시네마 라이브로 못 봤는데 제가 재즈를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후기들도 꽤 재밌었다는 의견도 많았어요. 영대님의 재즈에 대한 이야기 듣고 싶어요.
@Bakey2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좋았어요 블루자이언트 좋은평도 많이 봤습니다😭
@K유투북_Kyoutoobook Жыл бұрын
도 다뤄주세요😊
@akkagnom Жыл бұрын
20:40 띠는 입춘이 기준이예요 그리고 입춘은 음력이 아니예요
@lilliput5419 Жыл бұрын
펠리칸은 구세대의 죄스럼움, 앵무 무리는 구체제에 복무하는 다수, 그걸 수호하는 우스꽝스러운 앵무왕, 마히토가 계승을 거부하고 악의를 인정하고 친구를 만들겠다고 한 대사는, 희망은 무결한 이데올로기(아슬아슬한 구체제)가 아니라 결국 '연대'에 있다 라는 의미라고 이해했어요. 물론 전작들 같은 재미는 아니었지만 나름 몰입해서 봤고 재미있었어요. 피해자 서사라거나 훈계라는 건 너무 박한 평가네요.
@david-gi9xf Жыл бұрын
1:19:28 아쉽긴 했지만 한번쯤 볼만한 영화였네요. 디니물시네마 재밌게 보고 있네요.
@고운-r4w Жыл бұрын
항상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opofahill626 Жыл бұрын
저도 ... 2월초 출생이라 클때까지 개띠라고 알고 자났는데 30대 지나서 나이 계산기 보니까 닭띠라고 해서.. 누가 띠 물어보면 어버버할거 같아요
@김미랄라 Жыл бұрын
1:17:55 엄마들은 일단 아이들도 볼만한 애니라고 생각해서 데리고 가지 않았나 싶어요. 엄마 본인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미야자키 작품이라 생각했을 수도 있고요. 이토록 심오할지는 모르고 선택하지 않았을까. 아이들 의견 참 궁금하네요!😊😊
@sjl3605 Жыл бұрын
1:45:50 하차? 아닌데 아닌데 겨들송 없는 대물시네마는 상상할 수 없어요. 자기개발은 금요일 오후에만 하시고 오전에는 꼭 나와주세요❤
@kivalan Жыл бұрын
전 전쟁을 일으킨 것 때문에 아이들이 태어나지 못한 현상을 표현한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졸아서 .. 가물가물
@hwac6184 Жыл бұрын
어제 보고 나왔는데 이번 영화는 기승전결이 있는 소설보다 느낌을 따라가는 시 같은 영화라고 느꼈어요.
@tarkyoung11 Жыл бұрын
1:39:32 겨들송 오늘 최고 귀여움 모먼트 ㅋㅋㅋㅋㅋ
@daeannews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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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jung7047 Жыл бұрын
두꺼비아니라 맹꽁이버스에요! 그리고 걷는것보다 훨 빨라요!!ㅋㅋ 어르신들 아니라 애들이랑 일반인들도 많이 타요
@user-loons-ysncjfj Жыл бұрын
여전하네
@kim313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에서 17년째 살고있어요, 하울의 배경은 Strasbourg 에서 얼마 멀지않은 Colmar 와 Strasbourg 를 배경으로 그린것으로 알고있어요, 지역사진 한번 보시면 많이 비슷할거에요
@Ssjsoo Жыл бұрын
영대형 젤웃김ㅋㅋㅋㅋㅋ
@akkagnom Жыл бұрын
27:27 고양이의 보은 감독은 모리타 히로유키입니다 최근에 DJ소다 성추행 사건에 대해 망언을 한 사람이죠
@sullungtang-119 Жыл бұрын
1:05:08
@Haetal-Halbae38 Жыл бұрын
오매 누가 우리 거없횽을 욕햇는가 ㄷㄷ모든 유투버중에 난 인간미넘치는 거없용이 제일 낫드만
@hitbass4112 Жыл бұрын
센괴치이로는 재미 없게 봤었는데 이번 영화는 완전 만족스럽게 보고 나왔네요. 보는 사람 마다 느낌이 다르군요. 전 날 화사한 그녀를 본 개 같은 느낌을 보상받은 것 같았네요.
@DaM-rn8rp Жыл бұрын
큰할아버지가 미야자키 본인이라고 생각됨 후계인을 못만든 상황에서 은퇴해야되는 본인의 심정을 들어난거라봄..
@kitamo8730 Жыл бұрын
36:00 심야 상영으로 보고 왔는데... 초반에 왜가리가 심하게 불쾌한 거 빼고는 무난했습니다. 다만, 후반부가 급하게 끝난 느낌이 없지 않고... 그냥 원령공주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만.... [간단한 사실 관계] 1. 자매 관계 맞습니다. 2. 집이 아니라 병원입니다.
@김종문-r8n Жыл бұрын
김영대 평론가님, 거의없다 영화유튜버님, 송서미 기자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대안뉴스-대물시네마' 를 끝까지 재밌게 진행해주세요.❤
@마인-g2x Жыл бұрын
댓글봇인가...? 상황 바뀐건 알고 쓰시는거에요?
@akira1704 Жыл бұрын
댓글이 진짜 사람이 아니고 댓글봇이 쓴것같네. ㅋ
@김선수-l1m Жыл бұрын
저도 20대 땐 어둠의 경로 중 한명 이였는데…
@limitpig Жыл бұрын
사주에선 보통 입춘을 기준으로 띠가 바뀌어요.
@seungbin100 Жыл бұрын
그어살 추천입니까? 아니면 비추?
@손미란-v2h Жыл бұрын
아즈매의 뒷문단속 ㅍㅎㅎㅎ
@alT-Tv_korea Жыл бұрын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는 옛날 작품들이 제대로죠. 원령공주 나우시카 라퓨타 토토로 홍돈 최고
@LEK611 Жыл бұрын
분명히 말할수 있다. 지상최강의 복서들도 어린 놈에게 줘터져서 KO될때까지 멈추지 못했다...일본국은 천황이 건빵찐 맥아더에게 개발린걸 절대 극복하지 못한다...ㅋㅋㅋ
@M-Za Жыл бұрын
음 ...맥아더 때문에 일본이 산거 아님?
@아이다호산감자 Жыл бұрын
다음에 너와나 다뤄줘요 거없형
@kingkongoftheworld Жыл бұрын
그냥 나이든 감독의 걱정과 불안과 질문을 당신들이 말하듯 쿨하게 받아주면 안될까? 거없의 평가가 가장 적절한 평가가 아닐까 싶다. 잘해봐
최소한 바람이 분다 때처럼 제국주의 미화 이런 헛소리는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분다도 사실 얘기 나왔던 제로센에 대한 미야자키 자신의 모순을 고백하는 영화인데 말이죠. 민감한건 알지만 그런 얘기 꺼내는 인간들 대부분이 영화 안보고 까내리는 인간들이라...
@정현수-b8e Жыл бұрын
송서미님 대물시네마는 계속 하는건가요?
@jogunify Жыл бұрын
난 추천
@jogunify Жыл бұрын
지금 보고왔음
@라마르-h6x Жыл бұрын
확실한건 스필버그랑 스콜세지옹들과 다르게 무야자키 무야호 감독은 폼 떨어지심
@MasonNam Жыл бұрын
제목을 바꿔야 합니다. (미야자키)그대는 왜 은퇴를 안 했는가?
@사대화영 Жыл бұрын
서미 대물시네마 하차하나요? 안돼!!
@amedagrasso Жыл бұрын
~ 아임 쀅 ( I AM BACK ) ~ 9:08 거울로 자기 얼굴보고 웃긴 서미 공주님 13:16 너네 사귀냐? 사적 대화하게 18:35 💦 💦 👃 🌊 21:43 배째 32:03 아 존경한다구 👊 57:47 그녀의 이름은 Astral Seo 1:07:40 내가 봤을 땐 아닌뎁? 1:30:23 이것들이 진짜 1:42:46 영대 박사님 코에 가글 좀 부어드려라 1:43:50 영대 박사님 이제 그만...... 1:45:51 아닌뎁 X2 일자리 안 줄어들건뎁?
@yoon8075 Жыл бұрын
겨들송 못보내😢😢😢
@byungjeong85 Жыл бұрын
그만둔대요?
@종1품문하시중이성계 Жыл бұрын
연예인을 어떤 상황에 비유 할 때 조심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보아 완전 찐팬인데 갑자기 보아 이야기 나와서 예민해졌었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aniraco75 Жыл бұрын
지브리 한때는 환장했었지만 비교척 초창기 지브리 작품인 반딧불의 묘가 자꾸 되새김질 되어 어느 때부턴가는 재팬 애니 전체에 대해 되게 시큰둥 해지더군여... 저도 김영대씨처럼 고교생 무렵 무자막으로 '일본만화다 와~' 하며 그림체에 반해 몇번을 계속 보게되다 나중에는 정확한 내용도 모르면서 눈물 줄줄 흘리며 감동먹고 본 나우시카마저 다시 보고 싶은 맘이 생겨나지 않더라고요. 뭐 그렇다고 아예 재팬 애니를 안보는건 아닌데 첨에 이야기 했던것처럼 반딧불 이후부터는 뭘봐도 그래 얼마나 잘만들었나 보자 하게 되더라는 ㅋ;; 지금 말하려는 영화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없는 채로 초반에 잡담하는것 듣다보니 재팬 애니에 대해 아련하고도 씁쓸한 생각에 한마디 적어요. 영상 늘 잘보고있슴다~~
@sinwookdo5083 Жыл бұрын
반딧불의 묘를 봤을 때 남매를 죽인 주체가 일본기성세대를 가르키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밥밥1 Жыл бұрын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데요 세계적 명장 펩과르디올라 감독은 가끔 중요한 경기때마다 듣도보도못한 선수조합과 전술을 가지고 나올때가 있습니다 축구는 승패가 있기때문에 승리했을시 역시 명장이라 칭해지고 패배했을시에 명장병 걸렸다고 폄하받죠 그냥 평소 하던대로 무난하게 했어도 좋은결과를 냈을법한 경기를 그르치는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이 영화도 펩과르디올라의 가끔 나오는 희한한 전술처럼 굉장히 난해한데요 다만 축구와 달리 승리한 작품 혹은 패배한 작품 으로 확실하게 나눌순 없지만 제 기준에선 명장병 걸린 망작 으로 봅니다 매우 기대했었던 영화라 너무 아쉽습니다
@beaversworld Жыл бұрын
불쾌한 애니 하야오할배의 욕심이 넘친 영화
@sube1648 Жыл бұрын
송서미님 측면승부에서 방송 그만두신다고 들었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신멤버로 유다연님 추천합니다~
@vickyshin5012 Жыл бұрын
마히또네 집안은 전범기업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그냥그냥 봤습니다.
@80aceman Жыл бұрын
새엄마의 은밀한 출산 이게 맞는 제목이다, 10점만점에5점, 노잼이였음
@김김김-r3d Жыл бұрын
시사 미치광이 핸탕이형 줄여서 ‘시미핸’
@user-dm4ni8sx7j Жыл бұрын
“하야오 창작력 떨어진거같은데?” 에서 송서미님 하차하는게 전혀안아쉬워졌네요.누님 바이바이
@zzzo-r Жыл бұрын
웃음소리가 너무 많아서 집중해듣기가 너무 힘듭니다 ㅠㅠ 편집해서 정리하면 좋은 컨텐츠 일거 같아요. 스킵해가면서 보기 힘들어요.
@hmdkim Жыл бұрын
할배요 정신줄 잡아야함 남한테 설교할 때가 아님.
@이석우-m2d Жыл бұрын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를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이영화의 주제가 한마디로 반전이라고 하셨는데 하야오씨의 반전은 핵을 맞은 피해국입장의 반전입니까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가해국입장의 반전입니까 아님 그냥 반전입니까.참고로 하야오의 영화를 본 적은 없으나 일본의 역사나 정치는 나름 아는사람입니다. 8~90년대 J pop도 꽤 압니다
@seongmin_choi1123 Жыл бұрын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이 영화의 주제는 친구입니다. 반전은 저 패널분들의 해석이고요 kzbin.info/www/bejne/lafFdGyirJakaLMsi=8Qmiubs3uiUju2q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