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엔딩] 김태리 찾아온 엄마 문소리, 매란국극단 단장 라미란과 아는 사이?!

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
소리 천재 소녀들의 뜨거운 성장기 #정년이
tvN 〈정년이〉
[토일] 밤 9시 20분 방송
#정년이 #Jeongnyeon_TheStarisBorn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 #김윤혜
#티빙에서스트리밍

[@시우-o5b]

진짜 김태리 감자같이 나와서 너무 귀여워ㅋㅋㅋ

[@Escarpey]

진짜 알감자 닮음..ㅋㅋㅋ

[@strangery8590]

어디서 누가 그러던데 인간 흙감자래요 딱 맞는 찰진 표현임

[@UCERybQik2FJrTMZ8Kr-c6_w]

문소리씨 연기는 여전히 일품이네요

[@써니네언니]

리틀포레스트 모녀~~

[@san-serif]

문소리님 엄마역 연기가 정말 ㅠㅠ 전라도 사람인데 조곤조곤한 저 말투.. 전라도 사람이면 막 정년이 같이 센 사투리쓰고 목소리 큰 사람만 있을거 같은데 저희 엄마 전라도분인데 말을 많이 안 하는 분이라 말투 정말 저래요 ㅠㅠㅠㅠ

[@찌루네일상]

김태리님 넘 귀여워요❤❤ 연기도 잘하시고

[@qi3333]

이쯤되면 문소리씨 특별출연이 아니라 조연으로 편성해야하는거 아닌가요?

[@art3001]

그니까요

[@나랏말_3926]

인터뷰 보니까 노래도 하시나보더라고요

[@sonido7261]

문소리❤김태리❤모녀케미❤

[@khk843]

오늘 재미졋음 ㅜㅜ

[@jihea87]

역시 대한민국 여배우 1티어 문소리

[@user-pj8np9ti2q]

정자언니도 왔어야쥬ㅠ

[@kororing]

4화 예고편보고 헐.. 국극단 연기 더 보고 싶었는데...

[@skysunset877]

일단 정년이는 집에 못들어감 뒷감당 불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rafabianpq491]

생각이난다 ㆍㆍ 울엄니가 🤗

[@skh7462]

고애신,,,,,,,,

[@미쳐야산다-j3z]

저가 외나무 다린가부네... ㅋ

[@5saedal]

디지바진다 크

[@소다-v6w]

엄마에 마음이라 불구덩이에서 고생할 딸내미를 아니까 ㅠㅠ

[@c_jhsr1522]

여기서도 엄마네

[@순대렐라-x2j]

정연이의 사랑스럽고 착한 감자언니는 언제 나오나요?

[@ejpark5478]

"사람 잘못 보셨소잉, 공선화가 누구대요?" (당황한 얼굴로 황급히 퇴장한다)

[@DongDongx2]

최ㅣ공선 아닌가욧?

[@chichijang7114]

1등🎉

[@user-dud82beuxuwb]

정년이 왜 방송국으로 ㅠㅠ 안디야...ㅠ

[@야구야구-m5x]

문소리가 사라진 공선인거는 뻔하게 줘서 이미 알았는데 과연 장혜진 (신예은 엄마) 라미란 문소리 이 셋이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 이름도 숨기고 말이야 문소리가 잘나가서 라미란이 질투로 인해 먼가 꾸민건가

[@gameparm]

문소린지 몰랐다 진심

[@dkim4613]

뭔가 개연성과 설득력이 부족한듯…. 갑자기 정란이와 둘도 없는 단짝이 되고.. 갑자기 연기를 너무 잘하게됨..😮😮

[@햄벅-t7e]

엄니

[@마충택]

정년이 어머님 국극단 경험 해보셨다는 얘기인데 그럼 국극단에서 엄청 힘들게 생활했다는얘기인가요? 그래서 나와서 시골에서만 살고 국극단 들어간 정년이를 극심하게 반대했구나 그럼 정년이는 국극단에서 쫒겨나서 다른데 있다가 다시 국극단으로 돌아가나요?

[@hanwindy]

정년어머니는 국극이 아닌 소리를 하신 분이에요. 그만둔 이유는 본인 문제인데 그래서 정년이 소리하는걸 기를 쓰고 막는거에요. 더이상 중요 스포라 여기까지~

[@ejpark5478]

소리천재 - 목 맛이 가서 도망침 - 원래 라미란이랑 같이 했음 - 정년이도 같은 걸 겪었지만 다시 돌아감

[@hanwindy]

@@ejpark5478 이런 스포 지우세요.

[@wonseokchoi131]

국극은 굳이 따지면 지금의 뮤지컬인데, 사실 각광받는 주인공 외에는 소외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그 기반은 '우리 소리'인데, 대대로 노래를 파는 일은 박복했습니다. 엄마가 1화 때 기생이냐고 야단친 이유이죠. 문제는 그런 '사회가 바라보는 직업적 천시'보다는 이청준의 연작소설 에서 알 수 있듯, 노래의 끝은 감정의 극한이고 이는 필연적으로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는 소리고수들이 많았고, 그런 이들 중 한 명이 어머니.

[@알밤숑숑]

소리천재 였는데 어딴 늙은 틀딱이 질투해서 "니 소리는 병맛이다"라고 하는 바람에..충격받아 목이 터질때까지 연습하다가 진짜로 성대터져서 그대로 소리인생접고 낙향.

[@펄렁치마]

사라진 공선이였구나

[@Channel_영]

목포에서 생선 팔아서 입에 풀칠하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설득력이 없네.

[@나은영-q1z]

원작보면 이해가 되긴해요.,

[@hanwindy]

원작을 못보셔서... 정년어머니는 정년이를 위해서 소리를 반대하는거에요.

[@Hoon8701]

시대적 배경에 대한 이해도의 부족 같아요 과거에는 예체능계 자체가 매우 천한 직업으로 여겨지던 시절 이에요 심지어 국극 시작 자체도 권번의 기생들이 중심이어서 당시 기성세대의 시선이... 시스템 적으로 돈 벌기도 힘들고 경쟁에 밀리면 팽 당하고 권력자들은 여전히 기생 취급하고... 하여튼 극단적인 직업이었죠. 기록 보면 국극 단원 이란 이유로 가족이 파혼 당하는 등 가부장적인시대 였다능

[@khk843]

연예계는 옛날엔 접대부 취급이였어 ㅋㅋㅋ

[@wonseokchoi131]

지금도 연예계에서 성공하는 게 어려운데, 저 시기는 더했죠. 게다가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제한되었기에 스타덤에 오르더라도 온갖 추문이 뒤따를 수도 있었습니다. '노래를 파는 사람=기생'이냐는 1화 때 엄마의 꾸지람이 대표적인 사회 인식이었죠.

[@CheckUSound]

문소리 연기가 왜 이러지

[@KIMJINSIK]

딱보니 스토리 젊을적 라이벌이였는데 밀려서 도망간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