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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 효과로 대전월드컵경기장이 들썩였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의 새 광고모델인 배우 이도현이 6월 4일 (일) 1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16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찾았습니다.
이도현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의 화제작인 더 글로리를 통해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현재 절찬리 방영 중인 드라마 나쁜엄마에서도 열연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도현은 이달부터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지난 홈경기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대전하나시티즌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는 13,779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으며 특히 평소보다 많은 여성 팬들이 경기장을 찾으며 이도현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경기전 시축자로 나선 이도현은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경기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대전의 승리를 위해서 대전러버스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라는 힘찬 인사말을 전하며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기원하고 그라운드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었습니다. 하프타임에는 관중들에게 친필 사인볼을 전달하며 다시 한번 경기장을 들썩이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