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걸 배웠습니다. 그 한끗이 작품과 기록의 차이를 만드는가 봅니다.!! 어려운 어르신분들 영정 사진 봉사를 했었는데 그떄 정말 행복했었네요.!
@박정선-b1m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카메라에선 누구나 평등하다 개념있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안개언덕4 жыл бұрын
흔히 말하는 SLR클럽 일면 예쁜 모델 사진을 찍다가 2000년부터 노숙인들을 찍기 시작했다면 나이 마흔 넘어서 자신의 사진에 대한 가치를 확립했다는 의미인데 그말이 진심이었으면 합니다. 영상보고 요즘 작업물이 궁금하여 인스타 들어가보니 좀 당황스럽네요. 고민하신 작업물들은 인스타에 올리지 않으신걸로..
@bskim94696 жыл бұрын
짝궁이 인물 사진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 사진을 자주 찍는데 언니가 잘찍는다고 찍어 달라고 하면 꼭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 각시만 잘 찍어 준다고. 그런데 아 영상을 보니 알겠네요. 제 눈을 자주 보기 때문이라는 것을요.
@이성빈-l6v2 жыл бұрын
오
@이야기-n8y2 жыл бұрын
'찍사'가 아니라 '담사' (담는기술자, 영혼을, 좋은 것을)라고 할 것을 제안합니다.
@Ssongonly5 жыл бұрын
보이지않는것을 보여준다는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이죠.. 그사람의 흔적을 나타내니까요..
@gahrahm112 жыл бұрын
인물사진 은 lens 50mm 가 좋은가요?
@제리승-u8h4 жыл бұрын
ㅋ 정작 본인의 책 사진의모험 표지는 정면이 아니라 측면임 ㅋㅋ 본인의 책을 열심히 인쇄하시고 찢는듯 ㅎ글고 샘 젊었을땐 엄청 미남임 근데 결혼과 가족 사항은 어디서도 찾아볼수가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