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교회 워터페스티벌 (문희선) l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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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앵커 : CTS 부산 스튜디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만큼 다음세대를 설레게 만드는 시간도 없죠. 울산에서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초등학생들을 위한 대영워터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가득 담긴 현장을 문희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울산의 모든 초등학생 친구들과 함께하는 2023 대영워터페스티벌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주일학교 선생님들과 봉사자들은 안전사고 없이 아이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달라고 기도로 준비합니다.
INT 김종근 장로 / 울산대영교회 교육 영역 담당
“모든 교사들, 스탭들 (그리고 저를 포함해 이틀간) 550여명의 봉사자가 섬기시는데요. 대영 워터페스티벌이 아주 큰 울산에 선한 영향력으로 다음세대 아이들이 복음으로 물들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대영워터페스티벌, 코로나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행사이니만큼 더욱 화려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돌아왔습니다. 무엇보다 복음 부스를 통한 다양한 전도방법과 맛있는 먹거리로 아이들의 영과육을 가득 채우는 축제의 장을 마렸했습니다.
INT 서반석 목사 / 울산대영교회 소년 1,2부
“(대영워터페스티벌은) 1부 순서때는 재미있는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고요. 2부 순서로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또 짜릿하게 슬라이드를 즐긴 후 제일 중요한 핵심은 복음 부스라고 할 수 있는데, 일곱가지 복음을 전달하는 방법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믿지 않는 친구들, 오랫동안 교회에 오지 못했던 친구들을 다시금 교회로 초청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성경학교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이틀간 울산지역 1,400여명의 유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해 안전한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INT 조미영 / 학부모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솔직히 뭐 다른데 못가고 있었는데, 대영교회에서 이렇게 워터페스티벌이라고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셨고 좋은 공연이랑 좋은 말씀 같이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자리고 아이들 물놀이를 오늘 신나게 이때까지 공부와 학습에 좀 스트레스 받았던 거 다 풀고 오늘 재미있게 이렇게 놀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T 김지원 / 약사초등학교 3학년
“친구랑 같이 노니까 재미있어요.”
2029년이면 울산의 초등학생수가 3만여명 대로 감소하게 될 것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대영워터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예수님를 만나고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어른들의 쉽없는 기도와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CTS뉴스 문희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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