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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부에서 서복현 기자와 함께 오늘 박영선 의원이 국정조사 청문회장에서 공개한 최순실 씨의 육성 녹음 파일을 가지고 얘기나눈 바가 있습니다. 길지 않은 내용인데 핵심이 다 들어가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들려드리고, 최순실씨의 육성을 지금부터 들려드리고 그에 대한 해설을 서복현 기자와 잠시 정리해보겠습니다. 들어보시죠.
[나랑 어떻게 알았냐고 그러면 가방관계 납품했다고 그러지 말고 옛날에 지인을 알았는데 그 가방은 발레밀론가 그걸 통해서 왔고, 그냥 체육에 관심이 있어서 그 지인이 알아서 연결을 해줘서 내가 많은 도움을… 고원기획은 얘기를 하지 말고 다른 걸 좀 하려고 할래다가 도움을 받으려고 했는데 도움을 못 받았다. 이렇게 나가야 될거같아.]
우선 오늘 나온 육성녹음의 절반만 들려드렸습니다. 여기까지만 서복현 기자가 설명해주시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JTBC도 간접적으로 등장하는데 그 얘기는 잠시후에 또 얘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