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스터 건버스터 엔딩 합본(음성추가)

[@mineng2225]

1만 2천년을 기다린 등화관제, 이거 하나로 볼 가치가 있는 작품

[@쿠쿨칸-q1o]

진짜 이 엔딩 하나로 전설로 남아버린 작품

[@노무라이7]

엔딩 아니더라도 숮가임

[@BBangho_entertainment]

진짜 이건 10년이 지나고 봐도… 울컥한다…

[@seraph4004]

CCS ToyS에서 건버스터 나온다고 해서 구매 눌러두고 엔딩이 생각나서... 약 10년만에 찾아 본건데 이건 볼때마다 감동이네요 ... 거기다 두 엔딩을 교차로 보여주니 이건 처음 다이버스터 엔딩을 봤을때 보다 더한 감동이 밀려오네요...

[@ayimuki86]

어렸을때 건버스터 엔딩 보고 여운이 일주일을 갔었고 다이버스터는 성인이 되어 보다보니 그냥 저냥 추억으로 보다가 엔딩에서 터져버린 전설적인 작품

[@hyohwang4204]

건버스터는 애니안에서의 12000년과 팬들의 1989-2004년 의 두 시간을 모두 연결 해 주었네요.

[@dhk8561]

만드신분 행복하세요 저는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 감독 안노 히데아키는 무척 행복합니다...톱을 노려라 다이버스터의 감독 츠루마키 카츠야는 잘 모르겠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yang1207]

건버스터 엔딩에 지구에 그저 미래에 있겠지 하고 만든 링같은거에 빛 한바퀴 도는 그런설정으로 듀즈미유까지 연결한거는 진짜 미쳐버린듯... 이 브금만 들어도 눈물남ㅠㅠ

[@ガスナー栄郎]

톱을 노려라 진짜 좋아하는데 이 디테일을 얼마 전에 다시 보다가 10년만에 눈치챘어요ㅋㅋㅋ

[@난여기에있다]

이건 정말 한숨밖에 안 나온다.....꼭 건버스터1을 봐야 이해할수 있음

[@sky-man9134]

1989년 어린시절에 건버스터를 봤을 아이들이 15년이 지나 2004년, 성인이 된 후 건버스터의 귀환을 봤을 때 얼마나 반가웠을까ㅋㅋㅋ

[@exit8ext]

어릴땐 못봤지만 그래도 건버스터보고 이후 다이버스터보기까지 몇년의 갭이 있었는데 진짜 다이버스터 심드렁하게 보다가 엔딩보고 한동안 벙쪄있던 기억이.... 몇년전봤던 건버스터의 엔딩이 생생히 기억남

[@동-z1w]

같이 합쳐서 보니 감동이네요 눈물이 ㅜㅜ

[@user-ck4mq7rn7]

언제봐도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작품ㅋㅋ 첼로 배우고 싶네요 ㅎㅎ

[@kcreed4790]

1편을 보고 2편을 연달아 보면서 이 마지막 엔딩에서 나도 모르게 오열하게 되더라....왜인지는 모르겠지만 1만2천년이라는 시간을 건너서 기억해주고 반겨주는 모습이 ......오열하면서 자취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본건 처음인것 같다. 다만.. 이영상을 보기전에 톱을 노려라 1,2편을 최소한 극장판만이라도 감상하고 보길 귄할뿐.

[@라미-j5x]

사실 이 느낌을 진지하게 느끼려면 건버스터를 본 기억과 그 다이버스터와의 사이에서의 텀에서 오는 긴 세월이 있어야만 진심으로 느낀다고 생각.. 건버스터 보고 한 4년있다가 다이버스터가 있다길래 봤는데 엔딩보면서 마음한켠이 짠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진짜 팬들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그 이상이 아니었을까 생각..

[@액잠-h6p]

애니메이션 역사에 영원히 남을 최고의 엔딩.

[@가보자튜브]

엔딩 2개 합친걸로만으로도 전설

[@henrynah165]

30년을 봐도 감동인 톱을 노려라. 오마쥬? 천지인 오타구 애니이지만 감성 자극은 정말 좋아요~

[@yongjooahn363]

와 라르크 시점, 노리코&카즈미 시점 교차로 보니까 눈물 막 쏟아지네 ㅜㅜ

[@user-88CAT]

가장 완벽한 엔딩

[@henrykim6365]

가슴뭉클하게 봤던 애니였네요

[@alfieomega]

god. when the lights turn off in Diebuster, the music, EVERYTHING! just seeing this scene again made me cry. fuck. nice editing. good video.

[@가끔정상인]

시간상으로 노리코가 귀환할땐 일본어가 고대언어가 돼서 일부러 글자를 조금 틀리게 했다는 설정이 있다

[@sjfbshgsjudhshydus]

아니 근데 ㅅㅂ 이걸 어떻게 창작해내냐 그시절 일본의 상상력은 진짜...

[@heoit]

엔딩이 너무 감동적이지만... 뭔가 1만2천년이라는 시간의 이질감 때문에 숨을 제대로 못쉬면서 울면서 봤습니다. 군대 전역했더니 집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만 들어도 숨이 막힐것 같은데...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엔드게임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먼지가 되었다가 돌아온 사람들의 심정도 상상해보면 숨이 막힐것 같은데...

[@리리wf5xnjj]

군버스터ㅠㅠㅠㅠㅠ

[@나닛-j3t]

진짜 무친 엔딩;

[@존버왕스테이킹]

엔딩 참 정말...가이낙스가 가이낙스 했음...

[@googleplayboy6974]

내주위에 이 감동을 나만 아는게 아쉽다.

[@rlaxogud]

낄낄 회사동료 한명에게 건버스터&다이버스터 영업 성공함

[@Nyang1207]

저두 너무 아쉽..그나마 애니좋아하는 친구한테 추천했는데 건버스터에서 작화때매 하차..ㅠㅠ

[@김성욱-l2j]

진짜 완벽하구나

[@DDakong]

2기 보면서 '뭐야 이게...' 했다가 막판에 통수 지대로 맞았었죠 ㅎㅎㅎㅎ 단점은 엔딩보면 2기의 모든 이야기가 그냥 머리속에서 사라짐 엔딩만 기억남 ㅋㅋㅋㅋ

[@user-uy6ul9vp2o]

엔딩 하나만 가치있는 작품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가치가 너무 뛰어나서 인정받음 ㅋㅋㅋㅋㅋㅋㅋ

[@Warusuke_]

이 엔딩을 위한 큰 그림이었죠 ㅎㅎ

[@user-ck4mq7rn7]

네 저도 큰 그림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너무 강렬했던 ㅎㅎ

[@user-dv6on1ju7x]

2기보면서 그정도로 명작은 아닌것같아 좀 실망했는데 엔딩보고 그간 본 시간이 전혀 안아까워지고 톱을노려라만생각하면 울컥울컥하게 됐어요ㅋㅋㅋㅋ

[@asakimD]

와 이렇게 보니까 나 울것같다...

[@raretresa]

크헝 다시봐도 광광우럭따 ㅠㅠ

[@minjjang40]

전설의 엔딩

[@정봉수-g9d]

보는내내 내가 이딴 후속작 같지도 않은걸 왜 보고있지 하다가 엔딩보고 폭풍감동

[@youngseoklee2978]

에니메이션이 아이들의 것만은 아니라는걸 증명하는 작품인듯... ... 못말리는 자막팀 그립네요

[@일주일에한권씩]

내나이50 내인생최고의애니

[@cprn7653]

오랜만에 생각나서 봤는데 다시금 명작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흑

[@pepe-gt2py]

다이버스터도 막판에 울었음 ㅠ

[@m550d7]

융 프로이트는 약속을 지켰다.

[@rorkxdmsrjt]

INTJ인 나의 몇안되는 눈물버튼

[@do6558]

그냥 미쳤다

[@Wish-Ender]

내가 아는 가장 완벽한 2기

[@user-gv2bl8bw6u]

오열.......

[@jonghopark4274]

초 명작.... 왜 한국에 블루레이 안나오냐고

[@Warusuke_]

선라이즈가 파산해부려쓰요..

[@성이름-c8g3e]

1,2편 좌우로 나눠서 동시에 흘러가는 영상도있지않았나요 ? 다른곳에서 본건가

[@이웃집마왕님]

융이 나와서 기다리는 장면도 나오면 좋았는데 좀 아쉬움

[@KaiArt]

울고갑니다

[@나만강아지없엉]

지린다..

[@군침이싹도노-p7d]

완.벽

[@서용주-r8q]

그런데 저렇게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기인데 주인공 옆에 보이는 것은 형광등인 건가? 아니겠지..

[@cocomosn]

달표면에 다이버스터 등짝 각인 ㅎㅎ 건버스터3 배경은 저 등짝부터 시작하자.

[@keensantiago6139]

자막에 큰언니를 그냥 언니라고 바꾸는게 감정이 더 사는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아무리 존경하는 언니도 그냥 언니라고 하지 다른 수식을 붙이지 않잖아요. 우리나라 사정이 맞게 그냥 언니가 어떨지....

[@닿닿]

맞아요 오네사마의 직역 느낌으로 한건 이해가 되는데 사실 우리나라 언어 문화상 그냥 언니라고만 해도 어감이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아니키의 경우 형님으로 직역하면 좀 어감이 맞긴 한데.. 오네사마는 딱 맞게 번역하기가 애매하죠 참.

[@gigantic999]

1:30 *소름*

[@rebabgo9527]

16년...!

[@수포자문돌이]

건버스터 다이버스터 둘다 엔딩 원툴.. 근데 그 원툴 엔딩하나가 다 씹어먹지

[@Yongsuks1]

ㅜㅜㅜㅜㅜㅜ

[@noshield5737]

톱을 노려라와 그 후속작으로 만들어버린 명작엔딩 1만2천년을 뛰어넘어 모든걸 희생한 영웅이 드디어 돌아올때 그 "어서오세요" 가 진짜 감동이 였다. 글보니 후속작 주인공 노노는 그대로 디엔드인가.

[@STARVEWOLF]

노노는 다원우주 내 시공 검열관에게 잡힌 후 안티 스파이널에게 인계되어 로제놈의 딸로 환생합니다.

[@tagaby]

노노...

[@m550d7]

건버스터 영상 볼 수 있는곳이 있나요? ㅠ

[@Eastsea2]

그래서 노노랑 노리코는 만나나요?

[@로또1등당첨자되기]

노노는 깨져가는 블랙홀을 들고 평행우주로 가서 만나지 못했다인데 이번에 톱을 노려라 3 제작이 된다는 소식을 보았습니다만 정말로 될지는

[@공각기동대-i5f]

수작ㅠ.ㅜ

[@lowlanz]

근데 1만 2천은 좀 심했다ㅋㅋㅋ

[@넌뭐하는사람]

별로요 인터스텔라이상임 은하를 가로지르는 원정복귀임 광속이동부작용임

[@sfk1031]

개연성 일절없이 등화관제를 하는 엔딩이니 망했지. 결국 누가 등화관제를 성공시켰는지는 아무도 모름. 안노도 모름. 간절히 기다리니 등화관제가 됨?

[@activeheart0]

설정상 톱1에나온 엘트리움에 융이 탑승해있었고 지구권에서 동면상태 였음 톱2 노노 싸움 이후 엘트리움 모습 나옴. 이후 융들이 등화관제 지시한 걸로 알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