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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56
@배연아-n1r14 күн бұрын
난 능력돼지 잼춘이 태길이가 최고 재미있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Jwbgi14 күн бұрын
현제님도 다이어트좀 하시죠..
@스티븐황구1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진짜 가장 시급하게 해야될 사람만 안하고있네
@redfrost635414 күн бұрын
다이어트 결심좀 하지 다이어트 결심하면 더 맛있는데
@박종원-f8r14 күн бұрын
제일 해야할 사람이긴함
@VIPP-d8s14 күн бұрын
하겠냐 ㅋㅋㅋ 40년을 저 패턴으로 살아왔는데
@의석님14 күн бұрын
ㅇㅈㅇㅇㅈ
@daniel_twinkle14 күн бұрын
현제형 진심 걱정됨... 나 형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인데 나도 재작년까지 130kg까지 나갔었어 그래도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수치가 많이 높지 않아서 나름 건강체질이구나 하며 방심하며 살았던거 같아. 아, 난 술 담배도 안 해. 단지 형처럼 먹는 거 좋아해서 맛있는 거 많이 사먹고 해먹고 그러다 식당까지 차려서 장사도 곧잘 됐어. 갑자기 어느 날 내가 픽 쓰러지더라. 별일 아니겠지 싶어 걍 있었는데 몇 주 후에 또 쓰러지더라. 병원 갔더니 결국 몸이 못 버티고 살려달라고 신호보내는 거라고, 당뇨증세로 신장도 곧 망가질 수 있고 심혈관 계통도 안 좋아서 언제고 쓰러질 수 있다고. 그래도 그냥 의사들이 겁 주는구나 하고 새겨듣지 않았지. 그 날 저녁, 다음 날 검사 때문에 하루 입원해야 해서 별 생각 없이 병실에 들어갔는데 하필 신장투석 하시는 어르신이 계시더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데 어르신이 그러셨어. 당신도 젊을 때 나처럼 몸이 좋았다고. 건강이 영원한 줄 알고 까불다가 정신차려보니 일주일에 두 번 투석하는 신세가 되었다며, 나보고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꼭 건강관리 하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별 생각없이 '네 어르신' 했더니 날 빤히 쳐다보시는거야. 나 아직 50도 안 됐다고. 나보다 겨우 열 살 많은 형님이었어. 몸은 삐쩍 말라 피부는 다 늘어져 있고, 얼굴은 쌔카맣고 눈은 황달 와 있고. 난 정말 70대 어르신인 줄 알았어. 충격이 컸었지. 퇴원하고 3개월만에 가게 정리했어. 그리고 하루에 3시간씩 운동해서 1년 동안 40kg 이상 감량했어. 요요 올까봐 무서워서 아직도 하루에 12km씩 런닝하면서 관리중이야. 병원 갔는데 당뇨 콜레스테롤 혈압 모두 정상범주 안에 있다고 하더라고. 현제형이 이 글을 볼지 안 볼지 모르겠지만 내가 구구절절 이렇게 쓰는 건 내가 살 빼기 전 모습이 형이랑 너무 같은거야. 얼굴, 체구, 거친 숨소리, 음식 만들어 남들 먹이는 거 좋아하는 성품까지. 심지어 형 잘 때 코 고는 소리까지 같아... 그래서 형이 친근하면서도, 걱정이 돼. 형 영상 재밌어서 자주 보는데, 웃으면서도 문득 문득 걱정이 되는거야. 2025년에는 형 조금만 더 건강하자! 그래서 유튜브에서 오래 보자! 파이팅이야~~!!!
@Hiel_lee14 күн бұрын
아마 현제형은 이미 늦었을지 몰라 지금은 자기먹는다고 놀려도 나중에는 피눈물흘릴듯😢
@sonoJY14 күн бұрын
10대, 20대에 심각할 정도로 많이 먹어도 모든게 다 소화되고, 몸에 무리도 없죠.. 근데 그때는 아무 문제가 없는건 맞는데, 몸은 점점 병들고 있다가 터지는 나이가 30대중반~40대초에 터집니다. 터지면 이제 그때부터 몸은 도미노쓰러지듯 우르르 무너지며 각종 성인병부터, 혈압, 당뇨전단계 등등..복합적으로 터집니다...그땐 이미 늦은거예요..몸은 이미 데미지를 받았기때문에....
@Hoeng_Hoeng13 күн бұрын
너무 길어요. 글 수정해서 다시 올려요.
@트릴리언뷰13 күн бұрын
@@Hoeng_Hoeng이보쇼 그게 할 소리요?
@sss174513 күн бұрын
근데 아무리 이렇게 장문으로 설명해줘도 현제,잼수,둘기는 점점 더 살이 찜... 애초에 의지가 없음😂
@양초두개14 күн бұрын
능돼찡 설 잘보내세요 맨날 4시까지 자지마시고 건강챙기시구용❤ 영상 잘볼께용
@youngkim152913 күн бұрын
형님 웃을 떄 아닙니다.. 형님이 제일 심각해보여요 ㅜㅜ ㅎㅎㅎㅎ
@user-ojsuiv5747Ryv14 күн бұрын
잼춘님은 음식앞에서도 유혹을 이기지도 못하는 분이신것 같아요^^처음부터 잠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음식이 눈길에 사로졉혀서 그걸 잠지못하면서 드시는 모습이 짠해지네요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