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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들은 어려서부터 제사 준비를 같이 했어요. 그냥 놀고 있는거 못 보는 엄마는 무조건 조직 생활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주의라... 큰아이는 하도 했더니, 요리도 잘 하지만, 전 부치기는 가르치고 말 것도 없어요. 다만, 즈희집은 막둥이가 문제에요. 너무 사랑을 받아도 요령도 많이 생겨서 이상하게 뭐 하는 날이면 유난히 삐지기도 잘해요. 게다가 사춘기 전인 3.5춘기까지 와서는 자꾸 흰자 80% 보이며 위협하고 싶은가 본데... 엄마 눈에는 귀엽기만 해서... 웃음이 훈육을 방해하는 터라... 버릇 없어질까 큰일입니다.
가족 행사는 남의 일이 아님을 알고,
내 조상님 차례상임을 아는 요 아이들은...
나중에 장가 가면 사랑 받겠단 것도 알게 되었어요.
ㅎㅎㅎ
부디 꾸준히 화목한 가정 스펙 쌓아서 건강한 가정 일궈 나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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