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여기 3~4년전쯤에 뼈삼님께서 포인트 공유해주신 곳이네요. 여기서 중날부터 중들까지 6시간 동안 뜨문뜨문 5광하고 광어 뽕맞았는데, 그 뒤로 2년동안 계속 꽝쳐서 학암포로 필드를 옮겼었지요ㅎㅎㅎ 영상 보니까 차가지고 못들어가게 해놔서 강제로 걸어야 하는 길과 강아지 짖는 소리까지 너무 추억돋고 좋네요~ 학암포 사람도 너무 많고 슬슬 질리고, 다시 여기 가봐야겠습니다^^ 아 만대에서 가을에 잡아본 기억이 없는데...가을에도 광어 나오긴 하는 거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