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다크소울 패링은 상대방과 가까울수록 잘 쳐내지고 판정이 좋다. 이는 날부분의 패리판정이 매우 빡빡함과 동시에 가까이 붙었을때는 제법 널널한데 아마 상대방이 무기를 쥐고 있는 손 혹은 자루 부분을 패링하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다.
@user-dx4fu6mk4c Жыл бұрын
영군 패링할 때 손 쳐내는 느낌으로 패링하는게 편하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꿀팁도 그러하더라구요. 어쩌면 고증인건가?
@qponlyou324 ай бұрын
그건 아님 가까울수록 패링 잘된다는 건 닥소 피빕을 즐기는 사람으로 첨 듣는 소리임. 닥소2부터 히트박스가 엄청 세밀해져서 공격판정도 세밀해졌기 땜에 멀든 가깝든 패링은 같음. 물론 가까울 때 히트박스가 겹치는 종베기나 횡베기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공격판정에 대한거라 가깝다고 잘되고 그런 느낌은 잘 안듦.
@user-tp1pk8ni2e Жыл бұрын
사실 패링 개념이 무기를 처내는게 아니라 무기를 잡고 있는 손이나 손목을 처내는 거임.
@TansoC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데...
@kysm4893Ай бұрын
광속의 속도로 패링을 한다면, 튕겨나갑니다. 패링이 안된다면 민첩성과 힘이 부족해서입니다.
건물만한 상대방도 완력으로 후려쳐서 휘청이게 만드는 애들인데 그런애들이 쳐내면 당연히 패링이 되겠죠 덤으로 영상에선 칼 중간을 쳐내는데 실제로 패리는 손에 가까울수록 효과가 좋을거구요
@user-eo6kk5pg2w10 ай бұрын
패리가 잘 안되시면 이루실 스타강사 설리번 센세가 1:1 교육해줌 (1:2특강도 있음)
@user-zo9vr2he9r Жыл бұрын
패리는 내려치는 적의 손목을 무력화 시키는거라 더 안쪽으로 파고들어서 하면 튕겨나갑니다 칼을 쳐내는 기술보다 더 안쪽으로 한다면 내려치는쪽이 놀랄정도로 튕겨나가더라구요
@user-kz4cv7jf2x Жыл бұрын
칼을 들고 상대 방패 사거리까지 손목이 들어가면 뭐하러 칼을 들고 싸움.
@m1674 Жыл бұрын
@@user-kz4cv7jf2x 서양검술은 레슬링 기술까지 써가며 하는 검술이라 초근거리까지 붙음.
@Imanmul Жыл бұрын
@@user-kz4cv7jf2x 님이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서양의 검술은 투박하고 거칠어요. 사슬갑옷을 걸친 정규 병사정도만 되도 게임에서처럼 멋지게 베어내는 그런건 불가능했습니다. 때문에 중세의 병사와 기사들은 검술만큼이나 방패를 이용한 타격전과 몸과 갑옷의 무게를 이용한 박투술을 익혔습니다. 특히 판갑을 입은 기사는 검으로 죽이는것이 불가능에 가까워, 검으로 기사를 죽이는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검을 거꾸로 잡고 품멜로 찍어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lIIIllllIlIllI Жыл бұрын
@@user-kz4cv7jf2x 영상 안봄? 영상에서도 칼들고 방패 사거리까지 들어가서 베는데?
@user-48fk3kkd99 Жыл бұрын
칼이 더 무겁고 그만큼 휘두르기 위해 힘이 많이 실려서 그런가 쪼그맣고 가벼운 방패론 팅기지도 않는군요 ㄷ
이 쇼츠 게임 영상만봐도 날아오는 공격을 쳐내는게 아니고 들어온 공격을 막고 밀어냄...그리고 상대방 자세를 무너뜨림... 쳐내기 보다 방패 밀쳐내기의 느낌.
@user-he3nd3yc5s9 ай бұрын
머야 예능인줄 알았는데 덕후 빠였잖아?! 일단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wunderbaresmeer9574 Жыл бұрын
패리는 많은 연습과 집중력 상대 공격의 패턴과 모션, 유효타격점 확인을 요구합니다 실험은 단순히 실제 공격을 방패로 쳐내는 것이 좋겠네요
@girls-tv4 ай бұрын
사람들 지나가는데 너무 평온하게 찍고 있는 모습이 너무 웃겨 ㅋㅋㅎㅋ
@chang415415596 ай бұрын
도대체 검술같은건 어디서 전수받고 배웠을까...볼 때마다 놀랍고 신기하다
@shotgun29923 ай бұрын
저번에 라이브에서 밝히셨는데 회귀하셨다고 했습니다. 배운건 2030년도 게이트 열렸을때 플레이어 시절 배운 스킬이구요.
@kawaiibidm3 ай бұрын
@@shotgun299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웅
@Rock_onRQ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미드 스파르타쿠스에서 크릭수스가 검 방패를 잘 활용하던것 같았는데요? 패링 같은건 없고 수비는 오로지 막기만 하고 밀쳐내거나 옆면으로 치거나 그랬던것 같았는데
@choi2743 Жыл бұрын
로마가 잘썻죠 방패랑 글라디우스라규 부르는 짧은 검으로 근접전에서 방패진열로 대규모로 부딛혓다가 방패 살짝치우고 찌르고 방패닫고 반복
@user-dg8nn6bm4w Жыл бұрын
말하자면 방패를 손지켜주는 칼손잡이의 추가부품처럼 사용했다는 이여기네용 재밋당
@user-ud4fz2rr3o Жыл бұрын
저런 소형 방패만. 참고자료에 나온 사람 몸통정도 크기의 중형 방패는 일반적으로 퍼진 방패처럼 상대의 무기를 막는 용으로 씀
@skabooshi56407 ай бұрын
소울류의 주인공은 다마스만한 망치를 한손으로 휘두르기에 가능한 기술인듯 하네요
@user-te7kl5op6n Жыл бұрын
게임속 패링과 이 영상속 패링은 치명적인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검을 휘두르는 속도와 그를위해 필요한 힘의 차이가 크다 영상처럼 검을 천천히 휘두르는 경우 방패와 검이 부딫쳤을때 검이 튕겨나는 힘보다 손아귀의 힘이 훨씬 강하기 때문에 검이나 팔이 튕겨나기보단 잠깐 꺾여서 원래 진행방향대로 나아가지만 만약 휘두르는 힘이 더 강했다면 그리고 쳐내는힘도 그와같이 더 강했다면 손아귀의 힘보다 방패와 부딫쳤을때의 반탄력이 더 강해 검을 놓치거나 놓치지않기위해 팔에 힘을 살짝 빼서 다크소울처럼 팔이 튕겨나는듯한 모습이 연출 될수있다만 그를위해 필요한 힘이 상당하기때문에 현실적으론 영상처럼 검에붙여서 쓰는게 효율적인 자세이다. 결론:다크소울의 패링이 불가능한건 아님 한 3대500칠정도 되면 가능함
@YHoPan8 ай бұрын
아님... 저거 개쌔게 쳐봤자 다치기만하고 좋을거 하나없음 3대 500이건 1대 1000이건 못하는기술임..
@YHoPan8 ай бұрын
@@jeongsachung 그니까 그게 구조적으로 안된다니까? 방패도 철이고 칼도 철이니 이게 서로 마찰력이 적고 고무처럼 접점을 늘리는 성질도 아니어서 벽과 벽이 부딪히는것 처럼 힘과힘이 정확하게 작용반작용으로 밀어낼수 없이 힘이 방패를타고 대각선 몸 안쪽으로 파고들어갈수밖에 없음 이게 힘을 온전히 전하려면 서로의 입사각이0이 되어야하고 날각 또한 입사각과 맞아 떨어져야하며 방패는 어떻게 보면 동그란 시소 같은것 인데 받침점이 되는 그러니까 무게중심이 되는 정확한 한점으로 상대 칼을 때려야함 그러니까 0%는 아닌데 이걸 실천 가능하다보는게 좀...
@OwOaO4 ай бұрын
@@YHoPan애초에 다크소율류 패링은 무기를 쳐내는게아니라 무기를잡고있는 손을 쳐내는건데 뭔소리를 하고있는거여
@YHoPan4 ай бұрын
@@OwOaO 오피셜임? 오피셜이라도 결국 형실적이진 않음 사람이 게임처럼 큰 모션으로 검을 휘두르는것도 아니고 손을 칼도 아닌 극단적으로 거리가 짧은 방패로 쳐내는걸 허용 할 정도로 허접한 사람이면 뭘해도 먹힐 사람임
@himpalro6 ай бұрын
방패가 주먹만해서 그래요 ...
@i_mou_to_chan4 ай бұрын
1.패링은 전력으로 내려치는걸 쳐내는 것임. 2.시뮬한다고 스으윽하면 당연히 안됨. 3.패링을 쓰려고 했다면 크기가 더 큰 방패를 써야함. 방패의 용도가 다르다는거임.
@hgo83314 ай бұрын
어우 씹덕😂😂
@Radan_BerserkАй бұрын
큰방패를 쓴다고 게임처럼 현실이 행해지지 않음. 결국은 주무기와 같이 씀. 영상은 틀린게 없음.
@mody5662 Жыл бұрын
아 버클러 패리 저 모션 아닌데
@vvxcc811 ай бұрын
작은 버클러가 참 든든하네요. 바로 공방일체가 되버리는 경지 멋지십니다 ㅋㅋ
@Yunichoigo5 ай бұрын
블러드본땐 총이라 패링 개쉬웠는데 닼소는 상대가 날 때려서 딱 맞으려고 할때 쳐내야되서 진짜 준내힘듬
방패는 기본적으로 크기가 크기때문에 검보다는 훨씬 무겁습니다 따라서 방패는 움직임이 둔한듯 하면서 막는용도로 쓰는것 같지만 실제로는 모서리로 쳐내는건 굉장히 빠릅니다 그리고 무겁기 때문에 칼과 부딪치면 한손으로 칼을 들었다면 칼을 놓칠정도로 강하게 부딪칩니다 놓치지 않으면 칼을 든채로 무게중심이 흔들리고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다시 방패 모서리로 살짝만 사선으로 비틀어서 머리를 툭 가격합니다 방패는 그렇게 쓰는거에요 그래서 방패만 들고 있어도 이길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방패의 모서리는 칼처럼 갈려 있어서 방패를 뺏을수도 없습니다 오로지 방패를 뺏을 방법은 강하게 방패를 발로 밀어 차서 방패를 든 사람이 넘어지게 하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근데 방패술에 단련된 사람은 사람이 발로차서는 아에 밀리지 않을정도로 힘이 좋습니다
@Healing0728 Жыл бұрын
제가 겉핥기로 배운 라운드버클러는 창칼을 막는용도가 아니라 손등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상대의 검의 괘도를 흘리기 위함으로 알고있어요. 실제로 라운드 버클러의 크기가 작은 이유도 한손검을 사용하기 용의해서가 아니라 양손검을 사용하면서 휴대하기 용의해서로, 실제 전쟁에서는 창검을 받아내는 용도보단, 서브웨폰으로서 더 많이 사용됐다고 하네요. 창과 검을 막기 위한 방패로는 성인남성이 한손으로 들기 힘들정도로 무겁기 때문에 백병전이나 기동전에서는 비효율적이었단 기록도 있어요. 굳이 튼튼한 철방패가 있으면서도 나무로된 라운드쉴드를 사용했던 병사들이, 단지 계급이 낮고 돈이없어서만은 아닙니다
@Jinseo1905 Жыл бұрын
소울류에서의 공격들은 대체로 팔을 휘두른다거나 검을 들어도 엄청 큰 검을 들고 몽둥이처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단순하고 묵직한 공격을 흘리는 느낌으로 막는 것 같아요 물론 이것도 비현실적이긴 하지만요
@user-hn3ic4ee6v Жыл бұрын
이세계로 가길 간절히 원하는 사나이
@user-wg5ou7sv2d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멋있었죠"
@RainbowParrot Жыл бұрын
검이 ㅈㄴ 가벼워서 쳐내는게 안되는거임. 게임 내에서 하는 것들은 진짜 두꺼운 철검이어서, 휘지도 않고 저 검이랑은 받침점 위치도 많이 다름.
@user-bo3ue5md2r Жыл бұрын
ㅈㄴ 무거운 검은 애초에 쳐내는게 안됨. 그게 가능했으면 현실에도 페링 다람쥐 같은게 있었을것임.
@user-AK12 Жыл бұрын
방패째로 누르는 둔기가 왜 있겠냐... 방패로 패리보단 막는게 정상이니까 둔기나 무거운 중검으로 찍어눌러버린거지.. 애초에 저런 방패로는 안됨 그럼 중형 방패? 미쳤음? 진짜 엄청 무거움;; 그걸 빠른속도로 패리...? 게임은 게임일뿐 과몰입하지 말자!
@@user-bg8em8uk6f 지금 보니 말을 헷갈리게 써놓긴 했네ㅋㅋ 내가 말하는 이 영상에서 쳐내는게 안되는 이유는 검이 휠 정도로 가벼운 검이어서 그렇다는거고, 이론상 패링을 하려면 작용과 반작용이 같을 정도로 말도 안되게 강한 힘으로 쳐내야 함. 망치질 잘못해서 튕겨나오는 원리와 똑같이, 무기가 휘지 않으며 방패가 부숴지지 않고 공격하는 그 이상의 힘으로 쳐낸다면 패링이 될 수 있음. 본 댓글에 검만 무거웠다면 됐다는 식으로 오해하게 쓴건 내 잘못임ㅋㅋ
@user-cy7hk5su1k Жыл бұрын
덕후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lene64314 ай бұрын
지금 타이밍을 잘 못맞추고계세요 패링은 타이밍을 잘맞춰야함
@chris-mina18 күн бұрын
잘 보고 피하고 때리면 쉬움
@nanbanvanbabdangub11 ай бұрын
방패가 멋지네요 방패는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혹시 버클러인가요?
@hyung-seokchoi4277 Жыл бұрын
가능하려면 상대방이 고중량 무기를 휘둘러야 하고, 상대가 힘으로 누르기 보다는 중량을 이용한 공격을 하는 동시에 패링을 하는 사람이 그 중량을 옆으로 쳐낼 기술과 근력이 있을때 가능할 것 처럼 보이네요
@Golemmoke Жыл бұрын
나름대로 게임속에서 버클러 쓰는거 고증하신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user-bt4kf5wm6z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나가면서 방패페리를 해야한다고 생각한 일인인데 아니라는것을 단번에깨닫게됨
@Izebel_Mi7 күн бұрын
로마군단 방패병기술은 방패로 상대밀치고 찌르기 그외 방패에 대한 여러기술있던데요 그것도 찾아보셔서 해보시는것도 좋으실것같아요😊
@Tcrewyps19274 ай бұрын
패링이 고증이였네요 어쩐지 안쳐지더라
@jinwoomglee6661 Жыл бұрын
방패 너무귀여워요..
@user-pz4ym8gk5i Жыл бұрын
소울류의 패링은 상대방의 칼을 쳐내는게 아니라 칼을 잡고있는 손을 쳐낸다는 설정입니다
@user-rv3uz9rm5e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렇게 알고있었는더 영상에서 검을 쳐내시고계시길래 보자마자 ???????
@user-th6mf4ow6n11 ай бұрын
근데 군다는 왜...
@e.59843 ай бұрын
@@user-th6mf4ow6n 토라져서 주져 않아 버리는것.
@8hummingsyach782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은 양손이나 한손으로 긴 검을 회전시켜 가격하는데 반해, 팔에 붙어있는 무거운 방패를 휘둘러서 적시적소에 힘을 주어 쳐내는게 당연히 비효율적이 될수 밖에 없음.
@user-dc5uw3hk3c Жыл бұрын
아마 방패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지않을가요 지금의 방패와 영상안의 방패의 종류가 좀 달라보이네요.
@user-kd3iv6iz5d6 ай бұрын
근데 칼공격을 굉장히 강하고 빠르게하면, 검흘리듯이 하는건 가능하지 않을까, 보통 패링으로 저렇게 쳐내서 자세까지 무너뜨릴려면, 상대가 한번휘두를때 온몸의 힘을 다해야되는 극헤비무기여야 하지 않을까
@rake99456 ай бұрын
음.. 죽일기세로 내려치는걸 받아치면 그 반동이 상대한테 더 크게 돌아가지 않을까요..? 왠지 대련이라 검을 느리게 휘두르기도 하고 상대방이 패링할걸 가정하에 대련하니까 패링이 의미가 없어보이는것같네요
@dyd895710 ай бұрын
서로의 근육 손목힘이 검과 방패의 질량 운동에너지 보다 훨등하니까 휘바리없게 느껴지지 검이나 둔기도 무겁고 방패도 무거우면 무기를 휘두른사람의 손목힘으로 바로 바로잡거나 운동에너지를 감당할수없어서 그 반동력에 휘청거릴수있음
@laksm12201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재밋는 시도지만 힘을 다 담은 일격?은 튕겨내면 상대가 빈틈이 생기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ㅋㅋ
@user-vd9qo9mp3b Жыл бұрын
쥰나게 무거운 검을 쥰나게 단단한 방패로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후려치면 어케든 가능하지 않을까
@KimS30 Жыл бұрын
단순히 힘으로 압도해서 쳐내는게 아니라 타이밍과 약점을 노려서 쳐내는거라네요. 진짜 상대방의 공격을 완전히 읽고 숙련되지 않으면 사실상 거의 운의 영역이라 럭키 펀치가 있듯이 방어는 패리라고 보면될듯
@user-kd3iv6iz5d6 ай бұрын
또한,두분이 보여주시는건 끝까지 검이 들어갔다고 생각하면서 무게를 쏟는게아니라, 겉에만 딸깍 하는정도라 패링이 안들어갈듯.(설리번 단검공격이 패링안되듯이) 게임의 패링영상만 봐도, 상대가 검이 끝까지 들어갔다고 생각될 타이밍에 무기가 틀어지면서 자세가 무너지는거니(위에서 깔짝 치고빠지는게 아니라)
@user-eo2vk3rn2d Жыл бұрын
주인공보다 머리 5개는 큰 보스가 내려찍는 도끼창은 어떻게해도 못막을거같긴함 ㅋㅋㅋㅋㅋ
@DEUS_VULT_33333 Жыл бұрын
방패를 몸에서 치우면 안됩니다 방패는 항상 가슴 주변에 뭘 쳐낼때도 앞으로 살짝 밀듯 해야합니다
@Gim4 Жыл бұрын
핸섬원식 멋져요
@user-fj6dq5mv1p2 ай бұрын
젤다의 전설에서도 링크가 쓰는 기슬이죠.
@All_days_friday Жыл бұрын
유캔도 현실고증 ㅎㄷㄷ
@htg020 Жыл бұрын
공원말고 어디 도장이라도 임대해서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user-uo7yr8fn2c6 ай бұрын
돈은 누가 내나요ㅋㅋ
@user-cu8vw2iw5d Жыл бұрын
무게 있는검 속도 붙여서 방패로 패링해봐야 알죠 !
@kktssy Жыл бұрын
이 분에게 자문받아서 실전 롱소드 액션 영화 하나 나와줬느면 하는 마음
@user-os5bo5yr6b Жыл бұрын
그럼 존나 재미없어짐 괜히 고증멸시하는게 아님
@user-uf5rq3yq1j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이 무슨 소드마스터라도됨?
@8hummingsyach782 Жыл бұрын
예전 '거칠마루' 수준의 흥행이라도 나올까요? 한국에서 롱소드를 쓸 개연성이 전무함. 물론 전 그 영화 재미있게 봤지만.
@N_L_M Жыл бұрын
화려하고 자극적인 액션이 없으니 재미도 없고 흥행이 안되지 않을까
@KimS30 Жыл бұрын
고증이 필요한 상황이있듯이 액션이 중점인 상황에서는 고증을 조금 배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MsGoodstuffs Жыл бұрын
어렵기 때문에 고인물만 쓰는 기술...ㅋㅋㅋㅋㅋ
@Myreiyu Жыл бұрын
버클러 사용법이 아닙니다... 버클러는 기본적으로 칼을쥔 손을 가려 보호하거나 근접 상태에서 상대의 검을 눌러 공격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사용되는 도구이지 영상과 같이 원거리에서 상대의 공격에 맞춰 상대의 검을 때리는 용도로 쓰기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불가능 할것은 없겠지만 그러한 동작은 작고 가벼운 버클러 보단 크고 두꺼운 방패에 어울리겠죠. kzbin.info/www/bejne/Y4Xdlaevgqhqm80 영상 0:33 부터 보시면 버클러 용법을 잘 아려 주고 있습니다.
@alskdjfhg499 Жыл бұрын
버클러를 가지고 영상을 찍으신 이유가 영상에서 말하는 게임에 버클러를 들고 저런식으로 패링하는 스킬이 있어서 그럴겁니다.
@mjpark449 Жыл бұрын
@@alskdjfhg499인게임도 게임적 허용때문에 검날에도 판정 넣어주는거지 딱 붙어서 쓰면 검신/손목쪽 히트박스 걸려서 더 잘된다는
@acoubird24 күн бұрын
사실 게임은 타격감을 위해 좀 더 육중한 타격을 연출하는데 당연히 얇은 검이 유연하게 가는 것보단 단단한 둔기나 대검을 큰 힘으로 쳐내는 느낌으로 연출되니가능한거같습니다
@Onlytruegodhyosin Жыл бұрын
썩은물들: 님이 프레임 못맞춘거임 ㅋㅋ
@hojang89603 ай бұрын
님 타이밍 어늣나서그럼
@creatorstoryx Жыл бұрын
건틀렛을 양산해서 쓰느니 작은 방패 하나가 알뜰한 거였군요.
@user-dx4fu6mk4c Жыл бұрын
설정상으로는, 무기를 반사하듯이 쳐내는게 아니라 흘려내면서 그 방향을 튕기듯이 밀어내는거라고는 하던데, 게임상으로는 그냥 쳐내는 모습이 나왔다 하네요.
@user-dy5hj7vq9l2 ай бұрын
ㄹㅇ 상대 무기를 휘감아서 쳐내는건데 그냥 방패의 반탄력으로 쳐내는 건줄 아는듯
@Hood.D.Monkey3 ай бұрын
방패로 패링하려면 진짜 큰 방패로 해야지 어디 부랄만한거가져와서 깔짝대나 보통 디펜스랑 섞어서 하지않나 아이언맨 방패도 작다고봄 예전 실드에 비하면 몸을 방패에 숨기고 몸을 날려야지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wkomw5395 Жыл бұрын
방패가 다른 방패를 사용하셔서 안됩니다. 게임이라 방패종류와 주무장이 자유로운데 영상의 방패는 백병전에 주로 사용하는 종류이고 게임의 방패는 기마전 때 주로 사용되는 방패입니다. 그 외에도 사용될 전법과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 방패형태와 방패술이 다 다릅니다. 검의 종류가 하나가 아니듯이 방패의 종류도 하나가 아니기 때문에 방패라는 큰목을 뭉뚱그려서 보통을 논할 수는 없겠습니다.
@wkomw5395 Жыл бұрын
백병 난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방패, 벽을 만들기 위한 방패, 화살을 막기위한 방패, 마상전투를 위해 만들어진 방패, 은엄폐를 위한 방패, 동시에 여러명을 막기 위한 방패, 총을 막기위한 방패 등등 목적도 다르고 사용법도 다르고 과학의 발전시기도 다르고 문화도 다릅니다. 다만 패링의 경우 방패는 패링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한쪽만으로 교착상태가 된다는것만으로 충분한 우위가 되기 때문에 패링까지는 필요치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하는경우도 많았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패링은 무기 내구도 소모가 극심해서 실전 검투에서 서로 패링하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검끼리 맞붙을 땐 서로 검을 흘리도록 배웁니다. 부러지면 죽어야해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나온게 전쟁에서 애초에 칼을 여러개 들고 다니는거였습니다.
@js8717Ай бұрын
중세검술해서 그런가 수염을 특이하게 기르시네 했는데 안경 그림자구나
@lsy016ify11 ай бұрын
쳐내기 보다는 흘려내리는 식으로 손목을 꺽어서 몸의 코어와 함께 팔로 밀어쳐내는 기술 아닌가요?
@ppoong119 Жыл бұрын
패링이 저거에서 나온 말이었구나.. 패리.. 하나 배워갑니다
@kinslayer2998 Жыл бұрын
근데 방패크기가 작은데 숄더쉴드 크기나 영화 트로이에 나오는 크기의 방패를 사용하면 어떤가요?
@user-lw8dw3dh7t Жыл бұрын
이거 컨셉임??졸라 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
@user-oq8ry7pk2r Жыл бұрын
??? : 아ㅋㅋㅋ 커맨드 입력이 늦으니까 패링 발동이 안되져 ㅋㅋㅋㅋㅋ
@LoudLoudLoudLoud Жыл бұрын
검이 무거우면 강하게 쳐내면 저렇게 튕겨나지 않을까? 영상처럼 튕겨나지 않아도 무거우면 속도 잃은 검이 가죽은 못뚫을꺼고
@user-hy1um2mv2h Жыл бұрын
저거 좋다. 한때 어릴적 엘리니아에서 초록버섯 한참작업해서 얻었던 냄뚜다. 그당시에는 부러움의 방패였다.
@jhp98039 ай бұрын
게임의 묘사처럼 방패를 좀 더 큰 거로 해봤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KIMUMU5 ай бұрын
이 앞, 패링 없다
@playdon979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실생활에 칼쌈할일 없는데 과학적인 기술말고 씹덕감성 자극되는 기술 알려주세요…
@cuzin62609 ай бұрын
저 쪼만하고 무게도 거의 안나갈법한 방패로는 암만 쎄게 쳐내봐야 날아오는 검의궤도를 틀지 못한다는거네요 게임에선 다른 이유로 못쳐내지만 ㅠ
@Questio-ns_Mark6 ай бұрын
상대편 여성분이 너무 예쁘세요
@dongsubchoi9461Ай бұрын
조선시대 검술사라 아는데 원래 방패 역할은 상대가 검을 휘드르는 시점에 막고 살짝 쳐내서 추춤하는 시간 스턴 2초 주는데 그때 내검으로 상대의 목을 땀
@user-mv2gf1xw8t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방패가 둥근 돔처럼 되어있는것도 칼끝 각을 크게 만드려는 의도로 되어 있는건가여?
@goldingot37964 ай бұрын
어렵고 잘 쳐지지 않는다면 진짜 과거에 뛰어난 검사들 중에서도 전투를 수 차례 했던 인물이라면 가능 하다는 말씀이시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