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85회 1부] 시댁 눈치 보여 혼자되신 98살 친정어머니 못 모셔 괴로워 매일 눈물로 지낸 딸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85회 "한 지붕 두 사돈 할매"
충청북도 제천의 시골 마을. 산 좋고 물 좋고 인심까지 좋은
이 마을에 효심 지극한 60대 부부가 살고 있다.
한집에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부부.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다가 11년 전 홀로 남게 된 친정어머니를
같이 모시게 되었다. 두 어머니를 모시는 일도 보통일이 아닌데
동네 대소사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는 류정열 이장님과
집안일과 농사 일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황인자 며느리.
어렵고 어려운 게 사돈이라는데 백발에 옷까지 맞춰 입어
친자매같이 닮은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 아들과 딸의 결혼으로 맺어진
아주 특별한 사돈지간, 류정열, 황인자 부부의 효심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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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님도모셔요똑같은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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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도 씨어머님도 부모이십니다 이제남은 생은 살아온 날보다 갈날이 더가까우니 잘모시길 바람니다

[@uozbm4788]

맞습니다 효도하세요 얼마안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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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이네요.두분.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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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힘들껀데. 복받으세요.

[@jjjhso519]

두 할머님 말씀하시는 거 보며 계속 미소가 지어 지네요. 참 보기 좋아요. 저렇게 시골에서 두 어머님을 함께 모실 수 있는 것도 복인 것 같아요. 근데 토끼한테 풀 주시며, 쳐 먹어라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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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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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님이 나이에 비해 나이가 들어보여 마음이 아프네요 행복하게 사세요건강들 하세요

[@user-je2xu1iu9u]

그나이 먹도록 잘사셔주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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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시니더 감사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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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복마니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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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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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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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살아계시는지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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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왕고들빼기를 어허 다 베어버리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