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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파미르 고원은 중국,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키르기즈스탄, 그리고 타지키스탄에 걸쳐 있습니다. 기원 이래 무수한 역사인물들이 파미르를 넘어 인도나 유럽으로 향했고, 혹은 그 반대로 인도나 유럽에서 파미르를 넘어 중국으로 오기도 했습니다. 장건, 고선지, 현장, 달마, 혜초, 마르코 폴로, 그리고 오렐 스타인까지, 실크로드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이름들입니다.
그런데 정작 파미르에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오늘 이팍욜리 TV에서는 파미르 고원에 거주하는 민족에 대해 특별한 다큐멘터리 한편을 준비했습니다.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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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akyolitv
*참고문헌
02:24 Aurel Stein, Ancient Khotan : vol.1, pp.25-30 (1907)
04:26 Grigol Ubiria, Soviet Nation-Building in Central Asia: The Making of the Kazakh and Uzbek Nations (Central Asian Studies) pp.120-122 (2015)
04:37 Raphael Pumpelly, Explorations in Turkestan : Expedition of 1904 : vol.2 p.316 (자료사진)
10:51 Robert Barkley Shaw, A Sketch of the Turki Language as spoken in Eastern Turkestan, Lahore, (1875)
The Ghalchah Languages, Calcutta (1876)
13:24 Pam Arlund, A Chinese Tajik Reader: An Introduction to Sarikoy (Sarikol) Tajik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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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Audionautix의 Antartica, , Deep Space, Happy Ukul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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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audionaut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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