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풀버전] 천하절경을 이루는 천왕봉 일출을 보기위해 각지에서 모여드는 사람들로 늘 장터처럼 붐비는 곳 하늘아래 첫 집 '지리산 장터목산장' (KBS 2017102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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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하늘 아래 첫 집 - 지리산 장터목 산장"
해발 1653m. 지리산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 잡은 장터목산장!
천하절경을 이루는 천왕봉 일출을 보기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사람들로 늘 장터처럼 붐비는 곳이다
저마다 사연을 안고 봉우리를 오르는 사람들.
그들은 어떤 꿈과 의지를 가지고 산에 오르는 것일까?
단풍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10월, 산을 찾는 사람들의 훈훈한 인생이야기를 들어보자
■ 정상으로 가기위해 숨을 고르는 마지막 쉼터, 장터목산장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 1호로 지정된 지리산. 계절마다 변화무쌍한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행지다.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에서 불과 1,7km 아래 떨어진 장터목산장. 여러 갈래의 등산로가 뻗어있고 정상으로 가는 길목을 지키고 있어 지리산에서 등산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 중 한 곳이다. ‘장터목’이란 지명은 옛날 산청군 시천면과 함양군 마천면 사람들이 물물교환을 위해 장이 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는 지리산 종주를 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천왕봉 일출과 아름다운 풍광을 보기위한 등산객들로 날마다 장터를 이룬다.
■ 오매불망 꿈에 그리던 지리산에 오르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지리산 산행을 꿈꾼다.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한 김형수씨. 그에게도 지리산은 평생 꼭 한번 오르고 싶었던 꿈의 산이다. 성한 사람도 힘들다는 지리산을 오르기 위해 한달을 넘게 연습 하고 산행을 시작, 출발 7시간 만에 그는 정상의 문턱인 장터목에 도착했다. 보통 사람들의 두 배가 넘는 시간이다. 허리가 부서질 듯한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오른 지리산. 이곳은 그에게 어떤 의미일까? 천왕봉을 향해 다시 발길을 옮기는 그가 꿈에 그리던 지리산 정상에 올라설 수 있을지 그의 힘겨운 지리산 등정 길을 동행해본다.
■ 별과 함께 밤을 지새우는 비박 산행
두 아이와 함께 집채만 한 배낭을 멘 부부가 장터목에 들어선다. 올해 세 번째 지리산을 찾은 진아네 가족. 아홉 살 진아는 이번 지리산행이 무려 열 번째이다. 한번 오르기도 힘든 지리산을 아빠 등에 업혀 네 살부터 다니기 시작했다. 부부는 아이들과 다닐 때는 혹시나 산장에서 못 잘 것을 대비해 항상 비박(biwak, 텐트 없이 야영하는 것) 장비를 챙겨 다닌다. 해가 지자 산장 건물 밖 한편에 침낭을 깔고 비박 준비를 하는 가족. 따뜻한 산장을 포기한 그들의 지리산 하룻밤나기를 함께 한다.
■ 한국 산이 좋아, 양은 냄비 둘러멘 영국인 부부
11일 오후. 배낭에 노란 양은 냄비를 단 외국인 부부가 장터목산장에 도착했다. 뉴욕에서 온 레이 씨 부부.탐방로에 버려진 쓰레기까지 주우면서 올라온 그들은 산이 좋아 이곳을 찾았다. 부부는 양은 냄비에 준비해 온 쌀로 밥을 해 먹고 다른 등산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산행을 즐긴다. 굳이 말이 통하지 않아도 나누는 인사 한마디에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는 곳. 이것이 산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아닐까?
■ 한 장의 사진에 담아내는 지리산
계절마다, 시간마다 수천만 가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지리산은 사진 찍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15년 째 취미로 산 사진을 찍고 있는 박균철 씨. 60세를 넘긴 나이지만 30kg이 넘는 덩치만한 배낭을 메고 그 역시 매주 이곳을 찾는다. 시시각각 변하는 산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 얻기란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운 일.
“ 올라올 때마다 좋은 사진을 찍으면 올라오는 매력이 없어...”
산 사진을 찍는 것이 때로는 산장 취사장에서 새우잠을 자기도 하고 긴 시간을 하염없이 흘러 보내야 하는 미련한 짓임을 그는 안다. 하지만 천의 얼굴을 가진 자연의 모습 앞에 그는 또 다시 카메라를 들고 흘러간 인생을 돌아보듯 그저 묵묵히 산을 바라본다.
■ 산을 통해 인생을 이야기하는 두 자매
대피소 안, 쉬고 있는 등산객들 사이에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자매가 눈에 띈다. 서울에서 온 언니 김정자씨(64세)와 춘천에서 온 동생 김정희씨(59세). 산을 내려 갈 때는 그만 와야지 생각하다가도 열흘만 지나면 또 생각나서 다시 찾게 된다. 자매에게 지리산은 그 동안 못했던 속 얘기를 털어놓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 긴 능선을 따라 걷는 2박 3일 동안 자식들 얘기, 남편 얘기, 이미 떠나보낸 친정엄마 얘기까지 마음 속 담아놓았던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일출을 보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분주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느긋하게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아빠 등에 업혀 올라온 세 살배기 아이부터 60평생 처음으로 지리산을 오른 노부부까지 연령도 직업도 원하는 것도 모두 제각각인 사람들이 산장으로 모여든다. 올라왔다 바로 내려가는 여타의 산들과 달리 한번 오르면 긴 능선을 따라 며칠 씩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지리산. 붉은 단풍으로 일년 중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10월에 산이 좋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인생이야기를 들어본다.
#다큐3일 #지리산 #장터목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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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35
@youngblood3907
@youngblood3907 Ай бұрын
40:47.,, , 이렇게 수줍게 인터뷰하던 여자가 지금은 어떰게 악바리 극우변호사(정치인)가 되었는지..
@준용짱-q5e
@준용짱-q5e Ай бұрын
성지순례 왔습니다.
@march518
@march518 Ай бұрын
얼굴이 지금하고는 완전 딴판이네ㅋ ㅋㅋㅋ
@2478221
@2478221 Ай бұрын
골룸이죠...반지에 미치고 잠식 당하고 무소속까지 합쳐 9번의 털갈이..5개의 당적.. 우리가 제일 피해야 하는건 보수, 진보, 특정당이 아니라 그 '자리'를 위해 본인, 타인, 사회 모든걸 거는 인간들일겁니다
@MegaSanghun
@MegaSanghun Ай бұрын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임성빈-x3t
@임성빈-x3t Ай бұрын
아니 이런 영상에까지 저런 댓글을 다는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시는지 궁금하내요. 저런분도 있어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참궁금하내요.저분이 어떻게 극우라고 생각을하시는지 그러는 당신은 극좌십니까??
@jj-cz1gc
@jj-cz1gc Жыл бұрын
50년전 내나이 20살때 다녀온 장터목산장 그때 장터목산장과는 많은 차이가 있네요 함양에서 버스에서 내려서 세속산장 거치 고 천왕봉에 오르던 기억 ~ 화엄사 쌍계사 로 내려온 기억이 세롭습니다 지금은 할머 니가 되어있네요
@kim1212jp
@kim1212jp 2 жыл бұрын
쓰레기가 많아 줍고 다닌다는 외국인 부부. 정말 존경 스럽고 산이 좋아 찾아오는 사람들이 산에 쓰레기를 버리고 다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 수준 정말 부끄럽다! 제발 모두 사사로운 거라도 지킬걸 지킵시다!!
@hebinj5277
@hebinj5277 2 жыл бұрын
금년가을에 주말을 이용해서 지리산 천왕봉을 두번이나 다녀왔지만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 보기 힘듭니다 . 산행중에 피곤한 상태에서 이동하는 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탕껍데기나 휴지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것을 알고 그냥 지나가는 산객들은 없겠지요. 저도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비닐봉지를 가지고 산을 오르지만 , 많은 분들이 그렇게 산을 오릅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
@올블랙-m5y
@올블랙-m5y 2 жыл бұрын
비닐.막걸리병.버리는 사람들 많습니다
@younglee59
@younglee59 2 жыл бұрын
참.착한외국인부부네..쓰레기줍고다니고...🙂
@마리마리고마리
@마리마리고마리 2 жыл бұрын
저도 산을 좋아 하는 사람으로서 부끄럽네요 ㅡ.ㅡ
@서울사나이-g5d
@서울사나이-g5d 2 жыл бұрын
진짜 쓰레기 버리는이 산에 오르지마라 외국인이 여행와서 쓰레기을 줍게하는게 말이되냐 쑤레기들아 한국진짜 너무급발전했어 정신수준이 문명사회와 너무 동떨어진 하급수준 부끄럽다
@ntim68
@ntim68 2 жыл бұрын
@@마리마리고마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ㅅ
@DeepPurple-
@DeepPurple-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감동이었습니다. 줍지는 못 할지언정 아주작은 쓰레기하나라도 버리지 말고 되 가져 옵시다.🙂 실천하고 있고 아주 가끔은 자연사랑의 일환으로 저 역시 주워서 옵니다.
@명익조-z9g
@명익조-z9g 2 жыл бұрын
멋진 분들이네요.
@kisungkang1366
@kisungkang1366 2 жыл бұрын
항상 11월 12월에는 다큐3일 보면서 연말 분위기 즐겼는데.. 요즘 너무 그립네요 다큐3일 ㅠㅠ
@DeepPurple-
@DeepPurple- 2 жыл бұрын
42분여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은 지리산에 있는듯하여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Grassland3208
@Grassland3208 2 жыл бұрын
지리산 가까운 곳에 살면서도 노고단만 몇번 다녀왔는데....... 외국인의 한마디가 가슴 아프네요 쓰레기가 너무 많아 본인이 주워 왔다고 하는 외국인 등산객 존경스럽네요 담배 피우고 꽁초 픽픽 던지는 젊은 사람들 보면서 이 나라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심히 걱정이 되었는데.....
@cheegap
@cheegap 2 жыл бұрын
김형수씨, 지리산 등반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애를 딛고 이루어낸 업적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다리의 근육을 아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제 나이가 들면 남아 있는 근육이 피곤해져서 하나씩 가능을 못하게 되요. 지금도 소아마비에서 살아남은 근육들이 최대한 없어진 근육 몫 까지 일하고 있는데, 무리 하시면 살아 남은 근육들이 기능을 못하게 되어요. Postpolio Syndrome 이라고 합나다. 나중에 나이 들어 근육이 더 아프고 힘이 빠져 더 고생 할 것 같네요. 부디 하고 싶은 일은 다 하시되, 근육을 너무 혹사 시키는 일은 안하시는게 좋겠네요. 다시 한 번 장애를 딛고, 성한 사람도 하기 힘든 천왕봉 등정을 성공 하신데 대해 축하드립니다.
@zigzag7182
@zigzag7182 2 жыл бұрын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 꿈을 도와주는 친구들도 멋있고~^^
@daniellee5055
@daniellee5055 2 жыл бұрын
아~~~~~ 😎 지리산의 장터목산장..그리워지내요~ 지나간 그 시간대의 생각이...😜
@조현정-s6v
@조현정-s6v 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김형수님 . 제가 이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크네요 김형수님 인생에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김유현-h5v
@김유현-h5v 2 жыл бұрын
40대때 젊은시절 지리태극종주, 지리종주... 이젠 꿈이네요.
@수가-b1p
@수가-b1p 2 жыл бұрын
겨울이 깊어지면 소백산 월악산등 함께한 겨울 풍경이 그리운 계절은 다가오는데 함께 산을 오르던 남편은 그 산속에 영원히 안겨 버리고 혼자서는 아이젠도 못 채우던 난 다시는 겨울산을 갈수가 없었다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 벌써 25년이나 가버렷구나 오랫만에 보게된 아주 가슴 시원한 영상 감사합니다
@김예담-e8d
@김예담-e8d 2 жыл бұрын
수가님^^힘 내시고다시 산행하시길요.산행만큼 우리를 진실하게 대해주는게 세상 없답니다.그리운이를 그리워하시면서 힘내시길요!!
@수가-b1p
@수가-b1p 2 жыл бұрын
@@김예담-e8d 위로의 글 감사합니다 ^.^
@이영남-f9d
@이영남-f9d 2 жыл бұрын
작년11월에지리산천왕봉을20대에가보고30년만에다녀왔습니다.힘들긴했지만너무나기분이좋았어요.내려오는길에장터목에서끓려먹는라면정말맛있었어요.또가고싶네요.
@군심진
@군심진 2 жыл бұрын
지금 교통사고로 다처 산행도못하고 있는데 예전 지리산 종주기억에 가슴이 먹먹해짐니다 산꾼들 모두 사고없이 건강하십시오,,,
@이태자-e5l
@이태자-e5l 2 жыл бұрын
아휴~대단 합니다 정상인도 가기가 너무 힘이들든데 존경 합니다 힘내세요
@user-wd5iw3bu2n
@user-wd5iw3bu2n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친구2과 2박3일 매년방학만하면 지리산 종주해던 생각이 나네요 천황봉 꼭대기에 탠트치고 자고일어나 탴트를 정리하는데 우리가 탠트친자리가 석관 위라는걸알고 소름돋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그때가45년이 흘럿네요
@oldskoolprid
@oldskoolprid 2 жыл бұрын
지난 9월에 화대 다녀왔는데 벌써 지리산이 그리워지네요. 천왕봉 일출도 멋있지만 장터목에서 보는 일몰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1박을 꼭 권해보고 싶습니다.
@tinyvids1153
@tinyvids1153 2 жыл бұрын
다큐3일 언제 돌아오나요.. 기다리는 애청자가 많습니다ㅜㅜ
@younglee59
@younglee59 2 жыл бұрын
폐지됐음...
@연못골
@연못골 2 жыл бұрын
대학1~2학년때 종주2번 했었는데 그뒤 가야겠다고 맘은 있는데 직장현실과 자식키우고 바쁜 현실에 잘 안되네요 조만간 꼭 한번 가야겠네요 모두들 부럽네요
@salomej9948쉼터
@salomej9948쉼터 2 жыл бұрын
뭐하러 힘들게 산을 오를까? 하며 사는 사람인데 목발에 의지한채 지리산 등정하신 분을 보며 만감이 마음에 깃드는걸 느낌니다. 어디서건 무엇에서건 포만감 차오른 삶이 되시길ᆢ
@강은선-o1z
@강은선-o1z Жыл бұрын
10여년전 아들과 노고단 출발 연하천1박 그날밤 온통 밤하늘을 수놓았던 별들과 장터목 1박 천왕봉 해돋이보고 백무동 하산 지금은 산을 거의오르지 않지만 다시갈 날을 꿈꿔봄니다
@이경옥-u6n
@이경옥-u6n Жыл бұрын
60에 가고 지금 68 이제는 못가지 싶네요 매년 여름에 꼭 종주를 했었는데 아쉽고 추억으로만 간직합니다.부럽네요.
@SHINSEOKYOUNG
@SHINSEOKYOUNG Жыл бұрын
70대도가시는데요! 죽지않아요 용기를 내세요!
@이선옥-j9i
@이선옥-j9i 2 жыл бұрын
김영수님 --^^ 화이팅 👏👏👏🙆‍♂️
@홍진김-r5n
@홍진김-r5n 2 жыл бұрын
2010년9월 백두대간을 진부령에서 시작하여 마지막코스를 노고단에서 시작하여 장터목에서 밤을보내고 중산리로 하산한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때는 한갑기념으로 백대대간시작하여 2013년 3월 1대간 9정맥을 마치고 이제는 토함산 자락에서 살고있습니다
@Rtyuq
@Rtyuq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정말 귀한 거 같아요. 보면 등산을 다녀온 거처럼 머릿속이 비워지는 느낌
@방랑자-d6t
@방랑자-d6t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제가 처음 갔을때랑 별로 달라진게 없네요. ㅎ 맨 처음 지리산 갔던게 백무동에서 세석으로 올라 1박하고 장터목으로 해서 천왕봉 오르고.. 그 다음엔 2박 3일로 종주도 해 보고.. 지리산 또 가고 싶네요..
@정재근-x6h
@정재근-x6h 2 жыл бұрын
대학1년때 덕연이가 갑자기 지리산 가자고 해서 처음으로 2박 3일 산행을 했었는데…참 멋진 친구. 고맙다 평생 잊지 않으마. 87학번 친구들.
@참깨맘-u3o
@참깨맘-u3o 7 ай бұрын
저 이번에 대피소에서 만난분도 대학생때 친구, 선배들이랑 지리산 등산했던게 너무 추억이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여.. 절 보며 그시절의 자기를 보는것 같다고 말해주셨어요
@614pinetree
@614pinetree 2 жыл бұрын
힐링입니다 영상으로 보고있어도 마치 그곳에 있는양 감동을 줍니다 너무 아름다워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아마 제가 사는곳이 한국이 아니라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나이가 먹어가니까 왜 고향산천이 그리도 그리운걸까요…! 저는 서울태생이라 지리산은 구경도 못했지만 정말로 꼭 방문하고 싶어집니다…!
@양형순-i7v
@양형순-i7v 2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지리산~ 5월휴식연제 풀리면 1년에 두번은 화대종주 했었는데 장터목 산장에서 라면도 삼겹살도 ~지금은 그져 바라만봐도 좋고 그립습니다 산장보니 더욱더 반갑네요 잘보고 갑니다
@수채화-f6s
@수채화-f6s 2 жыл бұрын
저번주에 다녀왔고 담주에 다시 도전... 반갑네요. 김영수님 응원합니다.건강 잘 챙기시고요.. 존경합니다..
@노폐인노게인
@노폐인노게인 2 жыл бұрын
3:53 벤이 한 얘기 공감되네. 집 앞에 누가 쓰레기 하나 버리면, 쓰레기 산 되는 거 금방이던데....
@fosjsy6514
@fosjsy6514 Жыл бұрын
김형수님이 분투하며 오르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힘내세요.응원합니다.
@물귀신-e7j
@물귀신-e7j Жыл бұрын
지리산은 올라가는 동안 고행을 하고 정상에 올라서면 자신에게 희망을 보게 됩니다.
@Rrrr23-n6u
@Rrrr23-n6u 2 жыл бұрын
내년에는 꼭 가보고싶네요 올해는 너무많은일들이 한꺼번에 덮쳐 넘 힘든 한해였는데 내년에는 저런시간을 가질수 있겠죠
@ifeelfunnyjb
@ifeelfunnyjb 3 ай бұрын
영상이 너무 좋네요. 자연보러 왔지만 사람들 마다 스토리가 너무 좋네요
@뒷산으로놀러간토끼
@뒷산으로놀러간토끼 Ай бұрын
김형수님. 무심히 영상을 보다 너무 큰감동을 받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튜브브-z4n
@튜브브-z4n 2 жыл бұрын
옆사람 발냄새와 코골이 참아가며 장터목에서 자고 내복 껴입고 새벽같이 올라가 본 일출의맛은 잊지못합니다
@traderflowersean
@traderflowersean 2 жыл бұрын
김형수씨 응원합니다, 너무 멋지세요
@MKHan-qe8pd
@MKHan-qe8pd 2 жыл бұрын
1991년인가 회사 한올제약에서 단체로 천왕봉 등반한 적이 있는데...ㅎㅎ지리산 정말 웅장하고 장엄하고 멋있죠..30세에 등반했는데, 지금은 61세네요.
@박광우-n9u
@박광우-n9u Жыл бұрын
나이 개마니먹었노
@MKHan-qe8pd
@MKHan-qe8pd Жыл бұрын
@@박광우-n9u 세월 참 빨라요.ㅎㅎ
@user-ajdhfiwkanx
@user-ajdhfiwkanx 3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예전에 보던 지리산을 지금 저는 느껴볼 수 없지만 예전의 지리산이 상상이 되네요 언젠가 인연이 된다면 지리산에서 마주치길 기원하겠습니다ㅎㅎ
@이경옥-u6n
@이경옥-u6n Жыл бұрын
김영수씨 대단하십니다.당하십니다.응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관자
@민관자 Жыл бұрын
20대때 대원사에서 화엄사까지 종주했었는데 아련하네요!!
@kosanja5073
@kosanja5073 2 жыл бұрын
지난 10월에 3박4일 동안 처음으로 종주를 해보았습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거 같아 몸은 힘들었지만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눈이 내리면 다시 가고 싶습니다.
@기훈안-n9g
@기훈안-n9g Ай бұрын
귀여운 주씨 세자매가 얼마나 이쁘고 아름답게 성장했는지 궁금하네요 건강한 경제활동인 으로 나라에 보탬이 되고 있으리라~
@KOR4339
@KOR4339 11 ай бұрын
김영수님. 건강하시죠? 소원을 이루셔서 축하드립니다.
@아로미-h6y
@아로미-h6y 2 жыл бұрын
백무동출발 장터목산장. 천왕봉 찍고 다시 백무동으로 하산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일치기라서 힘은 들었지만 여운이 많이 남았네요 안젠가는 일박 하면서 일출을 한번 보고싶네요~~~~
@김근회-z8h
@김근회-z8h 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선진국 시민=산행을 즐기는 사람 기초질서 즉 쓰레기 되 자져가는 마음 다음을 배려해야 / 신혼 여행 중인 그들, 아름다운 마음 배우네요
@normal77079
@normal77079 2 жыл бұрын
30대초반에 가봤던 지리산을 15년 넘게 가보질 못하네요. 이렇게라도 다시보니 신기함. 다큐3일 다시 부활하면 좋겠지만 뭐 kbs가 그럴리없고 많이 아쉬움.
@seawater010
@seawater010 2 жыл бұрын
지리산은 어머니 같은 산이죠... 예전에 장터목에서 텐트를 칠 수 있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리산을 다니고 있지만 산을 내려오면 다시 가고 싶은 어머니의 품 같은 명산이지요. 내년에는 다시 종주를 시도하여 보아야 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용하-d6w
@이용하-d6w 2 жыл бұрын
좌빨들의 탄압으로 교단을 내려와 어려움을 격고계신 박훈탁교수님께 각자 형편에맞게 매월 차한잔값 후원을 보냅시다
@A45AMG-f2i
@A45AMG-f2i 2 жыл бұрын
@@이용하-d6w 에라리 신천지 2찍아 정신좀 차려라
@MKHan-qe8pd
@MKHan-qe8pd 2 жыл бұрын
@@이용하-d6w 에이구.왜 이렇게 사냐??ㅠㅠㅠ
@k.s.h3006
@k.s.h3006 2 жыл бұрын
@@이용하-d6w 너님이 보태주시지 구걸하시나
@soonmyonglewis6306
@soonmyonglewis6306 2 жыл бұрын
다큐3일 촬영팀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감사히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psk337
@psk337 2 жыл бұрын
진아와 동생은 지금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지리산이 품어 키운 아이들이라 멋지게 성장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부모님들의 사고가 참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langkim1004
@langkim1004 Жыл бұрын
거실에 있으면 혼나는 삶을 살고 있어요
@yoonseochoi4978
@yoonseochoi4978 Жыл бұрын
소름돋는게 아이들이 정말좋아할까요??부모들이좋아하는거아닐까요??
@짱구다-v2d
@짱구다-v2d Жыл бұрын
구걸로 욕을많이 얻어먹고있더라구요.
@조계산호랑이
@조계산호랑이 13 күн бұрын
여기서 먹었던 컵라면과 천왕봉보다 더 멋진 풍경 잊어지지 않네요
@칸타타-m9l
@칸타타-m9l 2 жыл бұрын
올 여름에 성중종주 2박 3일 갔다 온 후 지리산앓이를 하고 있어요.화대종주를 꿈꾸고 있어요.지리산 골짜기를 다 누벼보고 싶네요.
@냥냥묭묭-i2p
@냥냥묭묭-i2p 2 жыл бұрын
다시는 안오고 싶다던 분이 갑자기 말투가 바뀌시면서 ㅎㅎㅎㅎ '민중민족의식의 상징인 지리산이 21세기 다음세대들에게 생명과 자연이라는 화두를 던져 자본의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말씀.. 15년전에도 선배들은 이런 고민을 하셨었네요. 우리는 지금 지리산 어디쯤 서있는 걸까요
@yunhojang8273
@yunhojang8273 2 жыл бұрын
국립공원에서 비박은 금지입니다. 티비다큐지만. 현재는 금지된게 많네요. 대피소앞에 비박은 현재는 못합니다.
@이름없음-z9e2c
@이름없음-z9e2c Жыл бұрын
10년도 더 넘은 영상임 그냥 봐요
@김녹색별
@김녹색별 Жыл бұрын
예약못한 사람은 얼어 죽이는건가
@yunhojang8273
@yunhojang8273 Жыл бұрын
@@김녹색별 예약못한사람은 국공직원입회하에. 하산합니다. 그리고. 예약안된사람은. 지정시간이후로는 입산자체를 못합니다. 다만 폭설이나 폭우등 기상이변시에는 당연히. 대피소 이용이 가눙하겠죠.
@reev3617
@reev3617 2 жыл бұрын
와 좋은 사람들이 많네요
@김-d6n-g2z
@김-d6n-g2z 2 ай бұрын
78년 화엄사에서 올라 노고단에서 하룻밤 자고 피아골로 내려간 게 첫 지리산행... 수십 번을 종주하고 이젠 나이가 들어 이런 영상들을 통하여 방구석 산행을 합니다. 이런 영상을 보거나 영랑대의 산오이풀이나 세석의 구절초가 보고싶을 때는 눈물이 납니다.
@namgok
@namgok 3 ай бұрын
다큐3일 방영한 07년 10월에 친구와 둘이 아무 정보도 없이 가장 빠른 루트로 과일하고 물 양갱 같은 것 만 싸들고 천왕봉 찍고 장터목 데크에서 비박 할 생각으로 내려왔습니다. 취사가 불가능한 줄 알았는데 삼겹살에 찌개 냄새 맡으니 현타오더군요. 다행히 즉석밥하고 캔김치 살 수 있어서 그거 먹고 선택적 흡연자였던 친구와 저는 옆에 아저씨들한테 담배 두까치만 얻을 수 있냐고 했다가 술도 얻어마시라고 하셔서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도 모르겠네요. 두분도 따로 오신 분들였는데, 지금은 그런분들 없겠지만, 다른건 다 빼놓고라도 1.8리터 소주병은 챙겨서 산행 하시는 분였습니다. 20시 쯤 돼서 2층에서 잘 준비하시던 분이 창밖으로 "얼렁 주무시고 같이 일출보러 천왕봉 갑시다." 라고 하셨고 그 핵인싸 아저씨는 "취하면 잘테니 술 좀 갖고 내려와봐요!" 라는 말에 일행분들과 천왕봉에서 일출 보며 마시려고 했다는, 펫트병에 담긴 양주를 갖고 오십니다. 한 아저씨께서 "젊을 때 등산 하는거 좋은 취미다. 술 먹고 유흥에 시간, 돈 낭비하지말고 좋은 장비사서 좋은 산 많이 다녀라."라고 조언해주셨고 핵인싸 아저씨께서는 "좋은 장비보다 좋은 머리가 있어야 한다. 등산스틱 챙겨놓고 안갖고와서 도가니 다 나가게 생겼다." 같은 이야기 하다 정말 더 이상은 민폐겠다 싶을 타이밍에 다들 잠이 들었습니다. 장터목 데크에 누워 침낭에서 얼굴만 내민채 쳐다본 밤하늘과 얼굴을 스치는 차가운 바람은 지금도 잊을 수 아, 그 핵인싸 아저씨가 우리 잘자라고 양동근 '골목길' 불러 주심. 춤도..... 평택 핵인싸 아저씨, 그리고 서울에서 오셨다는 와이프분이 청북국민학교 나왔다는 아저씨, 지금은 술 끊고 건강하게 안전산행 하고 계시길 빕니다.
@이종명-i6g
@이종명-i6g 2 жыл бұрын
아~ 이프로 보니 지리산에 가고싶다 중산리에서 차박하고 이른시간에 출발하면 천왕봉을 거쳐 장터목산장 야외데크에 아침겸 점심을 먹고 다시 중산리주차장으로하산하는 나만의 지리산을 즐기는 산행길
@秋甜蜜
@秋甜蜜 Жыл бұрын
99년 205특공여단 2박3일지리산종주때 비가많이 와 장터목으로 대피해 밤을 보낸적 있는데...그때가 생각나네요
@9ASMR
@9ASMR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필수로 다녀와야 했던 지리산 종주가 지금 생각해보면 참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한겨울 장터목에서 잤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北朝鮮人民共和國
@北朝鮮人民共和國 2 жыл бұрын
대학교때 산악부 따라서 뱀사골 ㅡ 세석산장 ㅡ 장터목 ㅡ 천왕봉 ㅡ 백운동 계곡으로 2박3일 50킬로 넘게 걸었던거 생각하면 ㅎㅎ 진짜 새카맣게 타고 다리엔 온통 알베기고 물집 잡히고 죽다 살아났었는데. 155센티 2학년 여자 산악부원.. 30킬로 배낭 매고 어쩜 그렇게 날라다니던지..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청량리서 12시 출발해서 아침에 남원에 도착할때까지 계속 맥주를 마셨다는거 ㅡㅡ 아침에 해장하고 뱀사골 오르다가 정말 죽을뻔.. 나빼고 산악부원 다 멀쩡...
@어덕용
@어덕용 Жыл бұрын
마음 비우기가 쉬운건 이니죠.늘 지난한 삶이 산에 오르게 하는것같네요.다들 건강이허락할때 산행들 해보시길..
@최흥식-q5f
@최흥식-q5f 2 жыл бұрын
제목에 오타가 있군요... 이 방송은 2017년 10월 25일 방송된 것이 아니라 2007년 10월 25일 방송된 것입니다.
@참깨맘-u3o
@참깨맘-u3o 7 ай бұрын
와우 17년듕은 많이 변했어요..
@정종삼-r9r
@정종삼-r9r 2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다녀왔는데 새삼스럽네요.또가야 하는데.내년에
@연리지
@연리지 Жыл бұрын
지난주에 장터목대피소 거쳐서 천왕봉 다녀왔는데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다시 가고 싶군요. 예전의 영상인데 어제의 영상인 듯..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즐잼통기타
@즐잼통기타 Жыл бұрын
25살때가본곳 장터목산장 실내가 그대로네요. 비좁아서 주변에 진흙밭에 텐트치고 난리도 아니엇는데. 지리산. 다시가고싶다
@김진성-e7h
@김진성-e7h Жыл бұрын
몇년도(다큐)것인지요. 저도 천왕봉은 16도 23년도 두번다 1일산행으로 목적이 천왕봉이고 장터목대피소는 아푼다리좀 쉬어주고 지나왔는데 거처가는 많은사람들의 소설같은 많은이야기가 있군요 장마더위 끝나면 한번더 가보고싶어 지네요
@ericsheen3637
@ericsheen3637 Жыл бұрын
이 방송일은 2017년10월25일로 되어 있는데, 보다 더 오래된 것 같군요. 제가 2017년 5월초 첫 개장일에 종주를 시작했었는데, 이 방송은 그 보다더 더 먼저 시청했던 기억이 있어요. 2008년인가.? 재방으로.. 종주를 하면서도 이 방송을 많이 떠 올리기도 했던... 다시 한번 종주를 해 보고 싶네요.
@palima3rd267
@palima3rd267 2 жыл бұрын
다시 가보고 싶네요
@yjjj__41.3
@yjjj__41.3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읍니다 다큐3일같은 프로그램이 오래 장수하면 좋겠지만 지금은 볼 수 없다니 많이 아쉽네요
@MikefrmNYSeoul
@MikefrmNYSeoul 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열심히 보고 있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없어졌다는게 ……..
@와룡신사
@와룡신사 2 жыл бұрын
와아 ㅡ🎈 산 정상에.절이 있는것은 참 신기하네요 멋진 영상을 즐감합니다 최고의 영상을 감상하고갑니다 ㅡ🎋ㅡ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갑니다 🥅🏏🥅🏏🥅🏏🥅🏏🥅
@김주식-z5y
@김주식-z5y Ай бұрын
지리산을 종주하던 시절이 그립고 추억속의 장터목 산장이 그립네요
@paulhan1670
@paulhan1670 2 жыл бұрын
공중 도덕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영국인이 본을 보여 잘 가르쳐 주시네요. 삼천리 금수강산 잘 유지하고 일등 국민 되려면, 최소한 공중 도덕은 지키고, 쓰스레기는 버리지 말고 치울줄 알아야 , 온 세상 사람들이 기뻐서 찾아오지요.
@a호랑이
@a호랑이 2 жыл бұрын
78년8월 고딩때 천왕봉 올랐는데 한번 가보고 싶다 ㅡ
@이현남-t8b
@이현남-t8b 2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토성리
@토성리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장터목 넓은 마당(?)에서 비박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장터목산장 예약이 되지 않았어면 아예 일찍 내려보냅니다... 정말 지리산은 원없이 다녔네요.... 이제는 딴일에 미쳐서 등산을 안한지가 벌써 4~5년이 흘렀네요....
@adagio6022
@adagio6022 2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런 부부네요.
@lacathed
@lacathed 2 жыл бұрын
우리 삶속의 작은 행복 감동 사회 등등 다큐 3일 꿀방송
@shfo04
@shfo04 Жыл бұрын
목발 짚고 엄청 힘드셨을텐데 감동입니다
@봄봄-t6p
@봄봄-t6p 2 жыл бұрын
조~남.... 장터목에 근무하는구나~~ 방가방가~~^^
@싱프레
@싱프레 2 жыл бұрын
1985년 8월 중순, 비바람치는 장터목에서 텐트를 치고 덜덜 떨면서 밤을 새웠던 기억이 엊그제 같네요
@titleno7266
@titleno7266 2 жыл бұрын
이야~ 이 영상이 올라왔네... 이거 본방으로 봤던 사람인데
@breezesori
@breezesori 2 жыл бұрын
제목이 잘못되어 있는데 2007년도 영상입니다. 지금 대피소 상황과는 다르니 감안하고 보세요
@트람푸-m6w
@트람푸-m6w Жыл бұрын
착하네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sudalchingu
@sudalchingu Жыл бұрын
지리산 정말 등산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좋은 명산을 등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군요. 등산하기 험준한 산이라 항상 안전을 생각하면서 가야합니다.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지리산 등산을 하러 가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을 올라오면서 버려진 쓰레기가 너무 많아 주워오면서 오셨다는 외국인분의 말씀을 듣고, 우리가 많이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모두 우리가 머문자리는 깔끔하게 치우고 갑시다. 감사합니다.
@산내들-v1h
@산내들-v1h 2 жыл бұрын
외국인 존경스럽다..
@장경수-z2e
@장경수-z2e 3 ай бұрын
항상 건강 잘챙겨라 친구~
@STAYALIVE516
@STAYALIVE516 2 жыл бұрын
5:45 하라부지 6:17 ❤️❤️
@viviana452
@viviana452 Жыл бұрын
백번이상을가도 매력적인 지리산 내마음의 고향~~~
@hi7353
@hi7353 2 жыл бұрын
지리산 와 힘드네 한라산 와와 힘드네 3자매님들 대단하신데요
@60대남자
@60대남자 2 жыл бұрын
지리산에 설악산 대청봉보다 높은 봉우리가 7개라고 영상에서 말하고 있길레 네이버지도에서 찾아봤습니다. 천왕봉(1915.4m), 중봉(1874.6m), 제석봉(1808m), 하봉(1754.7m), 반야봉(1732.1m),연하봉(1723.4m), 촛대봉(1703.1m)(참조:설악산 대청봉(1708.1m)). 촛대봉은 약간 낮은걸로 나오는데 다른 봉우리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이재천-l9f
@이재천-l9f Ай бұрын
사람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원랴 그런여자였음
@JJ-bv3gk
@JJ-bv3gk 2 жыл бұрын
2007년에 방영된건데 잘못 기재되었네요. 15년 전 모습이니 지금은 많이 바뀌었겠지요. 비박도 저때는 가능했지만 금지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영상보는분들은 참고하세요. 오랜만에 보니 그립고 다시 가보고 싶네요 지금의 모습은 어떨지.
@은정-y6w
@은정-y6w 2 жыл бұрын
2003년도에 지금의 남편과 동호회 분들과 다녀와서 6개월동안 허리아파서 고생했던 기억이,,, 영상보니,, 다시 갈 수 있을까,,,, 못갈것 같아요,,, 그때 바라봤던 풍경 그대로 입니다^^
@younglee59
@younglee59 2 жыл бұрын
완쾌를빕니다🙏
@good5402
@good5402 2 жыл бұрын
아름답습니다
@tinyvids1153
@tinyvids1153 2 жыл бұрын
4:05 지리산에 한국인이 버리고 외국인이 쓰레기를 주워가네요 이런 점은 정말 부끄럽고 배워야하는 자세입니다.
@regal4445
@regal4445 2 жыл бұрын
비박이나 야외에서 버너 사용 등 다 옛날 시절..... 그때가 참 좋아는데 대피소 앞 마당에서 비박 하고 그 자리에서 커피 내려 마시던 시절........
@김춘희-m8n
@김춘희-m8n 2 жыл бұрын
내 몸바꾸기전에 종주할수잇으려나? ㅠㅠ 그래도 천왕봉 법계사코스로 세번은 다녀왓지만 그립다 천왕봉이여 지리산신이여!
@다빈치판타지
@다빈치판타지 2 жыл бұрын
대학교때 mt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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