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풀버전] 산 자와 떠난 자의 대화 - 추모공원 72시간 (KBS 201310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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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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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5분 KBS 2TV)
“대화 - 추모공원 72시간” (2013.10.06 방송)
1.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하는 공간
망자와의 추억을 간직하는 사진과 편지들로 가득한 곳. 이곳은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하는 공간, 추모공원이다. 장묘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에 추모공원이 생긴 지 갓 12년. 작은 안치함 한 칸 한 칸에는 한편의 인생드라마가 담겨 있다. 고인의 영정사진 앞에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건네는 사람들. 함께 숨 쉬며 이 세상을 살아가지 못하지만 그가 남겨놓은 기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떠난 이를 추모하며, 그리고 남아 있는 이들을 위로하며 건네는 우리 삶과 죽음의 72시간이다.
2. 죽음과 늘 함께하는 사람들
조용하던 추모공원이 분주해 진다. 또 한 분의 고인이 추모공원에 안치되는 날, 고인을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은 유족을 맞이해야 하는 직원들 사이엔 긴장이 흐른다. 오열하는 유족들 사이에서 그들을 위로하며 고인을 모시는 직원들은 절대로 슬픔을 보여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유족들이 공원에 머무르는 동안 바쁘게 움직이던 직원들은 영구차가 떠나고 나서야 한 숨 돌린다. 추모공원에서 일한지 갓 1년이 넘은 서른 한 살의 최진수 직원. 이곳에서 일한 기간이 길지 않지만 그는 정말 소중한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3. 당신과 나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추모공원이 문을 여는 아침 일곱 시. 매일같이 추모공원을 찾는 사람이 있다.
큰 딸 재은을 만나러 온 아버지 이성희 씨. 교통사고로 열다섯 번의 수술 끝에 세상을 떠난 큰 딸을 쉽게 보낼 수가 없다. 딸과 인사를 나눈 뒤 안치실을 둘러보며 한 명 한 명 다른 고인들의 이름을 불러주며 안부를 묻는 아버지. 재은이와 같은 방에 있는 또래 친구들이다. 딸이 떠난 지 1년. 아직도 재은이의 부재가 실감나지 않는 아버지는 매일 딸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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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원 #사랑 #가족 #이별 #만남 #그리움 #인생 #다큐멘터리3일 #다큐3일

Пікірлер: 555
@KBSDocumentary
@KBSDocumentary 4 жыл бұрын
※ 관련 영상 더보기 블루베일의 시간 -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사람들 kzbin.info/www/bejne/nISzkqGAjbdmmq8 우리는 어떻게 죽는가 - 병원에서 맞이하는 도시의 죽음, 죽음의 질에 대한 질문 kzbin.info/www/bejne/oaaXe3yAa9d7qpo
@gahyun_4759
@gahyun_4759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어떻게 죽는가 이편은 비공개 영상이네요.. 다시 공개 안되나요?
@TV-qx1se
@TV-qx1se 3 жыл бұрын
인천가족공원 72시간 "삶과 영원의 징검다리" 이 편 영상 부탁드려요
@user-dy2qi3jo1q
@user-dy2qi3jo1q 3 жыл бұрын
블루베일의 시간...정말 감동이었어요.
@user-zq4jw3bz8k
@user-zq4jw3bz8k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시리구만 한글자막 엉터리이중으로 좀넣지 말아주세요 제발부탁할께요
@user-jd6dr9em2t
@user-jd6dr9em2t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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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ko7278
@bongko7278 4 жыл бұрын
어린아들 소아암으로 9년전 초등 4학년때 천상으로 보냈습니다 운영하던 펜션 바닷가앞에 보내주었습니다 그곳을 떠나 살고 있지만 일부러 보낸 바다에 가지 않습니다 슬프고 가슴이 미어질까봐ㅠ 아들은 내 마음속에 있지요 영원히 내아들은 내 가슴속깊이 자리잡고 있어요 하늘에서 만날때까지 지금의 내인생 최선을다해살아가는게 아들의 바람이겠지요 아들이 너무도 보고싶네요
@user-ql1yv4sp3x
@user-ql1yv4sp3x 4 жыл бұрын
그마음을 어찌 누가아리요 세상에 어린 아들을 아들을 떠나보네시고 어찌 아픔을 안고 사시나요 어느누가 위로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이세상엔 신도없고 암것도 없어요 왜 그 어린 녀석을 왜 그리 일찍 데려갑니까 어머니 그러나 아픔을 안고서라도 남은 인생을 잘사시기 바랍니다
@user-tw9vq8ev3h
@user-tw9vq8ev3h 4 жыл бұрын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다시살고있을거예요 토닥토닥
@user-oo2ln8ih6i
@user-oo2ln8ih6i 3 жыл бұрын
저도 8년전에 초등학교 5학년 여동생을 소아암으로 보냈는데 이제 더이상 아프지 않다는 생각에 위안을 삼다가도 내곁에, 사랑하는 가족 곁에 없는게 의미 있나 싶어 또 가슴 미어지고 그러네요.그래도 마음속에 항상 함께 있다는 것과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다는걸 덕분에 되새기고 갑니다
@user-gn7ib9ez1g
@user-gn7ib9ez1g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user-dy2qi3jo1q
@user-dy2qi3jo1q 3 жыл бұрын
천국에서 즐겁게 놀고 있을거예요.
@karnemelk66
@karnemelk66 4 жыл бұрын
40 넘은 제자가 찾아올 정도면 빨리 이 세상을 떠나셨어도 인생을 얼마나 가치 있게 사시다가 돌아가신 건지 참 존경스럽네요~ 제자분도 아직도 잊지 않고 찾아가시는 것을 보면 그 스승에 그 제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user-uy9uj8di9t
@user-uy9uj8di9t 3 жыл бұрын
김수지씨 어머님, 따님은 화재가 났을 당시 분명히 같은 방에 있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다했을것이고, 그 공덕으로 서방정토 극락세계로 가서 수 없는 기쁨을 누리고 있을겁니다...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이번 생 열심히 복짓고 행복하게 사시다가 따님곁으로 가셔서 그곳에선 다시는 그런 아픔을 겪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user-vl5ol1gq5p
@user-vl5ol1gq5p 4 жыл бұрын
공공근로 신청해서 시립 납골당에 배치 받아서 납골당 청소 하는 일을 하는데 4개월간 일을해야 하거든요 매일 같이 유골함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살아가는 것은 변변치 못해서 공공근로 까지 하면서 살게 된 나락 인생이지만 죽을때는 정말 잘 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죽었을때 적어도 저놈 잘죽었다는 소린 듣지 않고 그런소리 듣지 않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sunshinerice1486
@sunshinerice1486 4 жыл бұрын
오리 무슨일을 하시던 즐겁게 건강히 사세요 Love from Arizona
@IIIIyoungIIII
@IIIIyoungIIII 4 жыл бұрын
좋은곳에서일하시네요
@user-yi2uv4yg5r
@user-yi2uv4yg5r 4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이든 할수 있다는 현실에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시다 ^^ 건강하세요
@tenor-woo
@tenor-woo 3 жыл бұрын
나락이라니요 선생님 당치 않으십니다. 돈 많고 지위 높은 쓰레기들이 넘치는 세상입니다.
@user-od3us8ki5w
@user-od3us8ki5w 3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넘 멋지세요 !
@arin2405
@arin2405 4 жыл бұрын
9살 여자아이가 할머니를 떠나보낸 마음을 저렇게 어른스럽게 울지도않고 얘기하는게 오히려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하다
@user-nv5co5qz7b
@user-nv5co5qz7b 3 жыл бұрын
노인을 떠나보낸 심정는?
@carat_melody_coconut
@carat_melody_coconut 2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은 더 많이 지낸 세월이 있으니 우시는것 같아요..손녀라는 아이보다 더 많은 정이 들었을꺼에요..
@rdrdrdfgfg
@rdrdrdfgfg 2 жыл бұрын
자살충동으로 저를 자꾸만 어둠으로 유혹할때 이 영상을 보러 옵니다. 내 유골함 앞에서 슬퍼할 부모님 생각을 하며
@user-jc9vl1vt2f
@user-jc9vl1vt2f Жыл бұрын
@user-jy4vm3dv8b
@user-jy4vm3dv8b Жыл бұрын
힘내고 좋은생각만 해둡시다
@minwookwon4128
@minwookwon4128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하루가지나감에감사함을느낍니다
@NUHAHA80
@NUHAHA80 Жыл бұрын
인간으로 사는게 참 피곤합니다. 그죠?
@user-io7tw5lc6q
@user-io7tw5lc6q Жыл бұрын
사는대 즐겁기만하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그래도 힘내서 살아봅니다. 님은 사랑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시니 힘내세요. 살다보니 좋은일도 한두가지 생기더라구요. 하루하루 잘 버텨보아요^^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4 жыл бұрын
자녀를 먼저 저 세상으로 보내신 부모님들………너무 많이 울지마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user-ks3oq5db7s
@user-ks3oq5db7s 3 жыл бұрын
아쉽지만 함께 했던 짧은 순간들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추억하며 가슴에 담고 지내요. 억지로 잊으려 하지말고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을........ 이다음에 만나면 꼬옥 안아주면 되지않을까요~~
@user-nv5co5qz7b
@user-nv5co5qz7b 3 жыл бұрын
@@user-ks3oq5db7s 자녀를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신 보호자님들 더 울지마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alohomora4520
@alohomora4520 Жыл бұрын
@@user-ks3oq5db7s 맞습니다.. 모두들 행복하게 다시 만나요 저희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4 жыл бұрын
김수지 어머니, 따님은 극락에 갔을겁니다. 뭐라고 위로의 글을 올릴수가 없네요. 너무 많이 울지마세요” 라는 말 밖엔………
@user-fb5vs1th1f
@user-fb5vs1th1f 3 жыл бұрын
엄마.. 엄마 엄마 보고싶다 엄마 너무그립다 엄마 아직도엄마가 있는거 같아 엄마 나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엄마 ...
@user-nv5co5qz7b
@user-nv5co5qz7b 3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보호자
@user-tr4fg9xq5m
@user-tr4fg9xq5m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다시 엄마곁에 누워있고싶어요 제일 행복했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user-zq4jw3bz8k
@user-zq4jw3bz8k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엄마라는 그존재ㅠㅜ눈물이 하염없이‥
@user-nw2uq3st8e
@user-nw2uq3st8e 4 жыл бұрын
저 영상을보니 작년초에 천국으로떠난 저의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생각납니다 수년전 뇌종양판정받고 오랫동안 투병생활하다가 그렇게 갔습니다 아직도 생각나고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후회됩니다 그래도 고통없는 곳에서는 잘지내고 있겠죠
@user-nn2qq2pp8h
@user-nn2qq2pp8h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가슴이 시리고 아프고 문드러지네요 향기랑 품도 그립고 한번만 안아보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목소리도 듣고싶네요 엄마라는 큰 그늘막에 살다가 아무도 없이 혼자 되서 더 힘든거같아요 엄마가 꼭 제 곁에 계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다시 만나고싶어요 ..
@user-nr6li4zl4x
@user-nr6li4zl4x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어머니께서 천국에서 행복하게 기다리시고있으실겁니다
@bluemoon4795
@bluemoon4795 2 жыл бұрын
저도 10년전에 아버지, 올해 어머니를 떠나 보냈습니다. 매주 한번씩 찾아뵙고 , 밤마다 그분들 위한 기도 그리움 마음을 독백하듯이 이야기합니다. 너무너무 보고 싶고 엄마 얼굴이 추억이 시간 지나면 무덤덤해질까봐 두렵고 아쉽고 싫어지네여
@user-oj8gx8vw2i
@user-oj8gx8vw2i Жыл бұрын
저는 95세 엄마 모시고 있는데 이제는 돌아가셨으면 ~~ 불효한 마음 듭니다 너무 힘드네요 부모가 너무 오래사시는것도 몰라서 그렇치 좋은것만은 아니랍니다
@user-od7oq4sh2l
@user-od7oq4sh2l Жыл бұрын
​@@user-oj8gx8vw2i 어머니 연세가 그만큼이면.. 님도 거의 70대!! 힘드신 심정 백번이해 됩니다ㅠㅠ 우리부부도 거의 70, 치매 시어머니 90 가까이 되셨는데 우리도 건강이 안좋아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user-ql1yv4sp3x
@user-ql1yv4sp3x 4 жыл бұрын
거참 젊고 어린애들좀 데려가지마소 생명이다 다 소중하지마는 난 어린아이들 젊은이들 죽음이 넘 싫다 정말 아 맘아퍼
@user-qj6ho2cy2t
@user-qj6ho2cy2t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제발 출산률낮다고 탁상공론하지 말고 낳아놓은아이들 좀 죽게하지말아요.병들고사고사로 잃은것도 안타까운데 ..굶여죽이고 때려죽이고..제발 나랏일 하는 나으리들 정신좀차려주소.본인배만 채우지말고~제발그런안타까운소식 더이상 없게 ..
@user-nv5co5qz7b
@user-nv5co5qz7b 3 жыл бұрын
노인이 별세했으면 데려가면 되나요?
@user-xy9nk2hv7p
@user-xy9nk2hv7p 3 жыл бұрын
@@user-nv5co5qz7b 왜 모든 댓글에 마음에 상처가 갈 말을 하시나요...
@kwon_dong_choi_kang_vip
@kwon_dong_choi_kang_vip 3 жыл бұрын
@@user-nv5co5qz7b 그런뜻이 아닐텐데 전나 꼬엿네
@yanghana6343
@yanghana6343 2 ай бұрын
​@@user-nv5co5qz7b 이런 답글 있을거라 예상함 ㅋ
@raphaelchoi5528
@raphaelchoi5528 4 жыл бұрын
주님 부디 돌아가신 분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시고 유가족들에게 평화를 주소서
@bnm101
@bnm101 4 жыл бұрын
keumchang choi 제발 교회가지마세요 코로나 끝날때까지 ㅠㅠ
@YUZAx2
@YUZAx2 3 жыл бұрын
@@bnm101 교회다니는 개신교는 저런 말 안 써요~ 천주교(=카톨릭)신자 같으세요. 성당은 앞장서서 미사중단하고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user-tu7jz7tu1q
@user-tu7jz7tu1q 3 жыл бұрын
@@YUZAx2 교회도 방역 열심히 합니다...저희 교회는 한국에 코로나 터지자마자 바로 온라인 예배로 바꾸고 심지어 교회문에 도어락도 설치해서 사람들 출입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user-nv5co5qz7b
@user-nv5co5qz7b 3 жыл бұрын
부디 돌아가사 분과 노인에게 안식을 허락지소서.
@user-bv9bl1ou9l
@user-bv9bl1ou9l 3 жыл бұрын
@@user-tu7jz7tu1q 알고 있습니다 교회도 방역수칙 잘 지키지요
@user-ks3oq5db7s
@user-ks3oq5db7s 3 жыл бұрын
자기야 보고싶다~ 내 모든 처음을 당신과 함께 했는데 이젠 모든것들은 추억이되었고 안녕 나는 간다는 인사한마디 못하고 가족들곁을 떠나던 마지막 순간의 당신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언제나 당신은 내가슴속에 함께 하고 있으니 외롭지 않기를..... 아이들은 가슴으로부터 아빠를 존경하고 사랑한데요~~ 나의 첫 남자친구였고 연인이었고 남편이었고 아이들 아빠였던 당신! 당신곁으로 갈때까지 여전히 변치않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내 소중한 사람!! 연애를 7년하고 또 결혼하고 이만큼 함께했기에 나자신보다 당신을 더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당신가고나니 나는 당신한테 무슨꽃을 좋아하는지 그 사소한것조차도 물어본적 없더라고~~ 생일에 결혼기념일에 한번도 빠지지않고 난 당신에게 받기만 했는데,난 당신이 가고 나서야 당신 무슨꽃 좋아하는지 물어보지 않았다는 걸 알고 얼마나 미안하고 미안하던지.......이렇게 우리가 빨리 이별을 할줄 알았다면 당신에게 더 많이 더자주 사랑한다고 말해줄걸?! 애들한테 이 이야길 했더니 아빠는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다 알거라 그러더라구~ 나 출근하고 없는 어느 날, 아이들한테 당신이 말했다며 엄마는 말하지 않아도 아빠가 엄마를 많이 사랑한다는 걸 다안다고 ~~ 나도 그래, 당신도 알고 있지~ 사랑하고 또 사랑해. 내 남친이었고 연인이었고 남편이었고 아이들 아빠였던 당신 너무 고.마.워~~~~♡♡
@rimrimmmy2877
@rimrimmmy2877 3 жыл бұрын
댓글 읽고 너무 눈물이 납니다.. 언제나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온맘 다해 기도해요
@user-ks3oq5db7s
@user-ks3oq5db7s 3 жыл бұрын
@@rimrimmmy2877 네 감사합니다^^ 남편의 영정앞에서 약속한데로 열심히 아이들과 잘 살아가려고요. 오늘 남편의 산소에 국화꽃을 심어주고 왔습니다. 묘비에 새긴것처럼 늘 가슴속에 함께 하고 있으니 외롭지 말라고 다시 한번 말해주고 왔습니다. 10월 2일은 저희 결혼기념일이고 10월 10일은 딸아이의 생일이기에 남편이 더 그리운 달이 될것 같은데 댓글에 힘이 되네요. 감사드리고 행복하시길요^^
@user-fh4if4ty3g
@user-fh4if4ty3g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아이들과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ks3oq5db7s
@user-ks3oq5db7s 3 жыл бұрын
@@user-fh4if4ty3g 제폰에 남편은 또 다른 나라고 저장되었습니다. 그런 그사람이 옆에 없다는 게....... 몇년이나 지났건만 아직도 퇴근하면 들어와야 할 사람이 아직 들어오지 않은 것처럼 기다려지네요. 세월이 가면 잊어지는게 아니라 옛기억은 더 또렷해지더라구요;; 언제나 처럼 가슴안에 담고 있으니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위로에 말씀으로 더욱 힘내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ubonmo
@kubonmo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미어집니다.. 항상 곁에 있을 거예요 언제나 행복하길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KK-vz1rt
@KK-vz1rt 2 жыл бұрын
어느 한편에서는 젊을때 하늘로 간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데, 어느 한편에선 살아도 죽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고..... 삶이란 뭘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 평안했으면
@user-wg6ji7fo3c
@user-wg6ji7fo3c 4 жыл бұрын
이번 편 꼭 재방송으로 보고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친할머니 외할머니 두분께서 돌아가셨는데 이번 다큐3일을 보며 더 보고싶어지는 밤이네요. 두 할머니의 따듯한 마음을 담아 살아가겠습니다.
@user-qs3tc7lj5d
@user-qs3tc7lj5d 4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탄생과 죽음을 맞이합니다. 백년 밖에 , 백년도 살지 못하는게 인간입니다. 정말 나약합니다 내 사랑하는 가족,지인이 내 곁을 떠나는건 가슴아픈 일 입니다. 하지만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나 또한 그 길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살아계실때 찬물 한잔 이라도 갖다주는것이 효 이며 전화 한통하는것이 우정입니다 나 또한 언제 이세상 하직할지 모릅니다 오늘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아침에 눈을 뜨면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삶과 죽음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엄숙해집니다,,,
@user-py4ct4ke5g
@user-py4ct4ke5g 4 жыл бұрын
덧없는 인생 ~~ 언젠가는 이세상에 없을 나 아무리 발버둥쳐도 한번은 꼭 가야하는 그 길
@good.things
@good.things 3 жыл бұрын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죽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기대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으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고, 받아들이질 못하겠습니다. 죽는 것도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생사람이 죽으니까요~~ㅜㅜ
@hjchoi1052
@hjchoi1052 3 жыл бұрын
벌써 전남자친구 보낸지 9개월정도 됐네요 .. 지금도 막 카톡에 애칭부르면서 오거나 전화하고 애교부릴것같기만한데 저세상보낸지 몇개월이 지나도 아직도 안잊혀지고 자꾸만 보고싶어져요 ... 처음 갔을때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만 나서 학교갈때도 진짜 세상을 잃은것마냥 다녔던게 엊그제같더니 그곳에선 잘 지낼지 모르겠네 .. 가끔 꿈에 나타나서 거긴 어쩌냐고 물어보기만하면 춥고 배고프다는데 .. 그소리듣고 꿈에 나와서 만나기만하면 말은 잘 안나오고 눈물만 자꾸나서 안아주고싶어도 그러질못하고 사귈때 그렇게 오빠라고 불러주지도 못하고 자꾸 부르고싶은게 있다고했는데 낮간지러워서 못하게 막은게 너무 후회되고 미안합니다 .. 요즘은 꿈에 잘 안나타타나는데 보고싶네요 .. 제발 오늘은 나와줘라 나와줘라 하는데도 안나오던데 .. ㅎ ... 보고싶다 ❤ .. 뭐라도 하나 더 챙겨주고 못먹인게 후회되고 .. 자꾸 심장이 아프다하던데 병원가라하고 약사다먹으라고 하지만말고 손잡고 데려갈걸그랬었나봐요 .. ㅎ 심장이랑 스트레스가 많아서 저보다 먼저 떠났는데 그게 원망스럽긴해도 세상에서 제일 좋아했고 사랑했어 ..ㅎ.. 막 아직도 학원끝날시간맞춰서 카톡보내고 그럴것같은데 아효 .. 보고싶다 ㅎ..
@user-ek2wu3ro1k
@user-ek2wu3ro1k 3 жыл бұрын
울 아버지는 12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옆에 있는것 같아요 보고 싶어요 꿈에서라도 보이면 좋을텐데 가슴이먹먹해요 천국에서는 일 하시지 말고 편히 쉬시고 사랑합니다 아버지
@Y2규소맘
@Y2규소맘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두 아버지 돌아가신지 10년인데..아직도 너무 보고싶고,그리워요.시간이 지난다고 잊혀지는건 아닌거같아요ㅠ
@be2yul
@be2yul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가 살아돌아와 딱1분만이라도 대화 할 수 있다면 지금까지 모은 전재산도 바칠수 있어요 이깟돈으로 그 1분을 살수있다면 정말 갖고 싶습니다
@chongjorgensen5436
@chongjorgensen5436 4 жыл бұрын
엄마 마음을 이해합니다 .. 4년전에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2년동안 매일같이 의자 가지고 다니면 아들 묘 가서 울기도 합니다.보고싶은 마음 어떻게 표현 할까요.
@user-wp5xy1lb6j
@user-wp5xy1lb6j 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계신곳입니다ㅠㅠㅠ 아빠ㅠㅠㅠ 2009년 새해시작5일 만에 세상을 등지신 울 아버지 보고싶어요 많이요 ㅠㅠㅠㅠㅠ 아빠 많이 사랑해요❤❤❤ 올추석전에 찾아 뵈러 갈게요 정말 많이 많이 그립고 보고 싶어요ㅠㅠㅠ
@user-sd1tv3rz1c
@user-sd1tv3rz1c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ㅜㅜ 아버지가 항상 지켜보고 계실꺼에요 저희 아버지도 이곳에 계세요
@user-kk2ms5xv5c
@user-kk2ms5xv5c 4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 할아버지가 돌아 가셧데 들었을때 너무 슬펐어요 .. 할아버지 하늘에서 잘 보구 있죠??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자주 봐야 하는데 자주 못가서 죄송했어요 .. 할아버지 하늘에서 지켜봐주세요 .. 할아버지 손녀가 너무 사랑해요 .. 자꾸 할아버지 옛날 생각이나요 .. 할아버지 꼭 하늘에서 지켜봐주세요 .. 할아버지 많이 사랑해요 💜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49일재 또 갈께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user-iz8xl7mr1r
@user-iz8xl7mr1r 2 жыл бұрын
23:17 여기에서 왤케 울컥하던지 고인이여도 정성껏 대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고인분 편히 잠드세요 🙏
@user-pw3ov9ck8p
@user-pw3ov9ck8p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 가슴이 먹먹 합니다 너무나도 사랑했었던 내 목숨 보다 더 소중했던 내 어머니 벌써 하늘 나라 의 🌟 이 되신지 5주기 가 돌아 오네요 올해 부턴 제가 어머니 제사 모십니다 이담에 먼훗날에 다시,,, 꼭 만나요~~~ 보고 싶어요 엄마 가끔씩 꿈에서 나와 주세요~~~ 엄마 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 자꾸~~~ 용인 로뎀 파크 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계셔~~~ 우리 가족의 마음 속에 그리고 내맘속에 영원히 💕 😘 💚 해 세상에 나올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user-jy4yw9yb5f
@user-jy4yw9yb5f 3 жыл бұрын
애기들… 너무 순수하고 귀엽네요 한창 울다가 순수한 마음에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user-li6wp1ko8g
@user-li6wp1ko8g 4 жыл бұрын
자식 먼저 보낸 맘 감히 상상도 안 가지만 어머니 힘내세요.. 저도 눈물 나네요..
@user-de6jl9wg7e
@user-de6jl9wg7e 3 жыл бұрын
모든 영혼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hakha2124
@hakha2124 4 жыл бұрын
6월에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네요. 할머니 손과 얼굴의 마지막 온기, 2일 뒤 화장하고 한줌 재가 되신 모습.. 떠나는 것이 정말 한순간이구나..
@user-sp3vk4tv3b
@user-sp3vk4tv3b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저현주예요 잘지내시죠 할아버지 6년전에 외할아버지 하늘로 가셨는데 저 이제 외할아버지 어느덧 성인됐어요 할아버지 그곳에서는 아픈주사 더이상 없고 약도 없으니까아프지 않으시죠 할아버지 다음생에 조금더 저랑 함께 추억 남겨요 할아버지 진짜보고싶어요 진짜로 씩씩하게 살게요 그리고 할아버지 추모공원 다음에 꼭갈게요 안녕히계세요 할아버지 할머니랑엄먀 잘되기 해주세요 하늘나라에서 대학생활잘하게 도와주세요 사랑해요 ㅠㅠ 참고로 저희 할아버지는 부산 추모공원 안치되셨습니다
@user-wo2oh9ng4w
@user-wo2oh9ng4w 4 жыл бұрын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왜 좋은사람들만 이렇게 가슴아파해야하는지...꿈에서나마 손잡아주세요 울지마세요 잘지내세요
@user-wr4dn7iq3s
@user-wr4dn7iq3s 3 жыл бұрын
은사를 저렇게 찾아뵐정도면 저 선생님은 후회없는 인생을 사신거네요..
@dragonmountain528
@dragonmountain528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친족들도 저렇게 자주 찾아뵙기 쉽지 않을텐데요
@ddseulkim
@ddseulkim 3 жыл бұрын
아빠 보내면서 장례 치를동안은 웃고 울고 하면서 3일장 치뤘거든요 그때 23살이였는데 동창이 너희가족은 울다 웃다가 신기하다고 근데 거기서 계속 울순 없잖아요 아침에 친구들 문상 왔을때 웃으면서 맞이 했는데 아빠 마지막 모습 보러갔다온 눈 얼굴 부은상태로 나온제모습에 친구들이 많이 놀랬다고 나중에 저한테 말해주더라구요 3일장 다 치루고 일상 복귀 하는순간 감당하지 못할 슬픔이 폭풍처럼 밀려와서 퇴근하면 기숙사에서 울면서 잠들었던 기억이 아직 나요 삼남매중에서 저를 유독 아껴했던 아빠는 지금 현재까지도 꿈에 나타나지않네요 ㅠ
@probaiton_2022
@probaiton_2022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다큐3일을 시청하는 것이 제 인생의 낙 입니다~
@sunghuiroh8723
@sunghuiroh8723 4 жыл бұрын
도희야, 너의 마음이 참 이쁘다. 할머니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으셨을거야.
@user-rq1ns2zo7b
@user-rq1ns2zo7b 3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교에 막 입학했을무렵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할아버지의 입관식에 참관하였습니다. 어른들께서는 그 당시 제가 아직 어렸으니 참관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만류를 하였지만 그래도 보고 싶어 용기를 내어 참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관식때 할아버지의 이마를 마지막으로 어루만져보게 되었는데 이마는 차가웠지만 할아버지가 저를 사랑하시던 마음만큼은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남자분들은 대부분 안우시고 묵념만 하셨기에 저도 이 악물고 눈물을 참으며 겉으로는 울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엄청 울었습니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하는데 그 당시 어린 저는 별로 해드린게 없어 더 후회되네요
@momo-fl9yw
@momo-fl9yw Жыл бұрын
아빠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아픔을 나누는 이런 영상들만 보게 되네요.. 누구나 한번은 죽는걸 알지만 슬프지않은 죽음은 없고..오래도록 잊지않고 그리워 해주며 울고웃는건 남은이의 몫이네요.. 고인 되신분들 모두 좋은곳에서 편안히 지켜봐 줄겁니다.. 꿈에나마 밝은 모습인 우리아빠..마치 나는 괜찮다 위로해 주시는것 처럼. . 아빠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나는 이렇게 몰래 울어요..
@asdasdwsxwsx9671
@asdasdwsxwsx9671 3 жыл бұрын
엄마 내 목숨보다 더소중한 우리엄마 평생고생많으셨어요 하늘나라에서 많이 많이 행복하시고 엄마 보고싶어 많이 많이 사랑해 우리엄마ᆢ
@user-ud7hl9mv8c
@user-ud7hl9mv8c 4 жыл бұрын
이밤중에보고 울고있네ㅠㅠ 하늘나라가셔서 편안히 잘계실거에요ㅠ
@user-ku7sc8yo9n
@user-ku7sc8yo9n 4 жыл бұрын
저두 울고있었네요ㅠㅠ
@user-rv6sk8xs1h
@user-rv6sk8xs1h 3 жыл бұрын
작년 우리 큰누나가 너무 갑작스레 잠시 먼저 하늘로 갔습니다.누나한테 준건 가슴이 멍들만큼의 아픔인데 그 아픔 씻겨주지도 못한채 끝까지 모질고 모나게 군 나여서인지 지금도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습니다.정말 다시 만날수 있으면 너무너무 좋겠네요..그때는 정말 진심으로 사과도 하구 또 사랑한다는 말 꼭하고싶어요..누나야..진짜진짜 사랑해♡♡
@user-nv5co5qz7b
@user-nv5co5qz7b 3 жыл бұрын
경주님 자매님이 먼저 하늘나라고 갔나요?
@JIyuziyu
@JIyuziyu 4 жыл бұрын
맴찢이지만..나이 어린 사람이 죽은거는 진짜 더 맴찢 ㅠㅠㅠ 하늘도 무심하여라 ㅠㅠㅠㅠ
@user-jo9kb9tp6v
@user-jo9kb9tp6v 4 жыл бұрын
언니 그곳에선 잘지내니 늘 그립고 그립네 미안하고 많이 보고시퍼 시간이지나니 아픈건덜한데 그리움이배가되네 사무치도록 그리워♡
@user-cp2di9ft8h
@user-cp2di9ft8h 4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다 가는 길이지만 이별은 슬프요
@user-pp7tz4eh6c
@user-pp7tz4eh6c 4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갖고갑니다..
@chaeni1228
@chaeni1228 3 жыл бұрын
다 슬픈데 자식먼저 보낸 부모님의 마음은 정말..ㅠㅠ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끝이없네 라는 말도 너무 슬프다
@cd8728
@cd8728 4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먼저 보낸 형 생각나네요.. 32살이란 젊은나이에 갔지만 잊고살려고 해도 그게 말대로는 안되네요. 뇌에 한쪽 구석에 자리잡은듯이 계속 생각이 납니다. 저도 이정도인데 저희 부모님은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요. 겉으론 아무일도 없이 잘지내시지만 그게 아니겠지요..
@user-fc3oo8gz9i
@user-fc3oo8gz9i 4 жыл бұрын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막말로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보고 펑펑 울었어요 오래간만에 부모님한테 전화도 드리고.. 다들 아프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user-gm1qi9tn5i
@user-gm1qi9tn5i 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다 죽음을 피할순 없지만 너무나 슬프다 ㅠㅠ 태어난 순서는 정해져 있지만 죽는데 는 순서가 없으니 ;; 엄마가 돌아가신지 1년하고 5개월이 되었네 너무나 보고싶고 그리운 엄마 ~~ 안고싶은 엄마 ㅠㅠ
@user-sy3hj9jm5p
@user-sy3hj9jm5p 4 жыл бұрын
저의부모님 돌아가신지몆십년 저의산에매장 모셨다가 그산을 팔아 큰집 저의집 작은집 함께 가족납골묘를 하셨네요 며칠전 동생 아들과같이 다녀왔죠 막상가보니 부모님께 죄스럽습니다 부모님 부디 아픔없는 천국가셔서 두분 영원히 편안하게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user-jo6zp7oi6b
@user-jo6zp7oi6b 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님을 모신 청아공원이네요 전에 방송보고 찐한 감동을 받았는데 다시 보니 그때 그 감동을 다시 느꼈네요. 아버님, 좋은 공원에서 편히 쉬세요. 조만간 또 찾아뵙겠습니다. ^^.
@user-yp2lb2xh6p
@user-yp2lb2xh6p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보고 싶어 거기선 안 아프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많이 놀러다니고 있지 ? 너무 보고 싶다 할머니 그 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우리들 걱정말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보고싶어 할머니 사랑해 ❤️
@user-sy3hj9jm5p
@user-sy3hj9jm5p 3 жыл бұрын
저는 요양원근무자로써 며칠전 90세넘은할머니가 평소식사잘하셨는데 그날도식사잘하고 잘주무시고 그날새벽 일어나서 갑자기 쓰러져한순간적으로 돌아가셨다 사람이란 인생별거아니더라 허망하다 엊그제 공연한 가수나훈아가말하듯이 세월에질질끌러가지말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놀러가고싶은거 맘대로하고 살았으면바램이라고 말씀하셨네요 그런데 돈이란것이뭔데 모든사람들은 돈때문에 매일 체바퀴돌듯 매일 아침일찍일어나 직장나가고퇴근해서씻고 식사하고 잠자고아침되면 돈벌러나가는매일반복적인생활을 할수밖에없죠 그렇게 살다가 피로에지쳐 아프거나 쓰러져 갑자기 순간적으로 세상을떠난다는것이 소름끼치고무섭습니다
@user-ng9jr8jt7y
@user-ng9jr8jt7y 3 жыл бұрын
건강하고 세끼 먹을 수 있으면 행복이고 깰때나 잘때나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user-cn9vz3po1c
@user-cn9vz3po1c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시안 가족추모공원입니다. 마음이 잔잔해지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아요와 구독도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
@ImMBTI2SFP
@ImMBTI2SFP 3 жыл бұрын
자신과 제일 상관없는 자신에 일이 자신 죽음이라고하죠.. 그래서 내 가족을 위해서라도 열심이 살아야죠
@user-ej6vj9es6j
@user-ej6vj9es6j 4 жыл бұрын
다들 좋은데서 편히 쉬시리라 생각합니다.. 편히들 쉬세요
@user-jh9hc8ub6f
@user-jh9hc8ub6f 4 жыл бұрын
다가오는구나! 그날 가는마지막 모습도 보기싫어햇던 나의 죄책감에 마음이 씁쓸하고 작년에도 며칠앞두고 비가 내렷는데! 이제는 길찿아 정착햇으라 믿으며 아픔없이 편히 지내길 바라며 이쁜딸 지켜봐줘
@user-bu9pb2uv4b
@user-bu9pb2uv4b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보내드린지6일째네요 많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user-yv5lq2tw2q
@user-yv5lq2tw2q 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는 제가 4살때 돌아가셨어요..지금이 13살인데 요즘들어 할아버지가 무척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 거기는 편안하세요? 할아버지 보고싶어요..할아버지가 어릴때 사주신 버터와플이 먹고싶어요. 버터와플을 먹을때 마다 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할아버지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나요 할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하고싶은것이 많은데.. 할아버지 하늘에서 우리가족 걱정하지마세요!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니깐 걱정하지마세요! 보고싶어요!
@Iillliiilililililil
@Iillliiilililililil 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부모님께 잘하고 나 또한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라는걸 다시한번 느낌
@user-ko7sg6li5x
@user-ko7sg6li5x 3 жыл бұрын
물론 어르신들 돌아가시는것도 너무나 슬프지만 납골당가면 어린아이들이 너무나도 많다..ㅜㅜ 진짜 더욱 슬퍼요😢
@younglee6444
@younglee6444 4 жыл бұрын
모두모두영면하소서.😢😢😭😭😭
@wonbinilove5686
@wonbinilove5686 2 жыл бұрын
우리 큰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준비없이 가셔서 외로우시겠지만 모두들 좋은곳가길 기도해주세요
@user-rg1oy9sv7y
@user-rg1oy9sv7y 4 жыл бұрын
2012년에 친한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다큐3일이 이방송이 2013년 또 이해에 친한분이 돌아가시고 이방송을 우연히 보게되고 다시보기로도 또 계속 보다가 기한이 넘어서 못봤는데 여기서 보니 새삼 뭉클하네요 산다는것도 죽는것도 마음대로 못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나는 방송이었습니다..
@user-kk2yr2jv3f
@user-kk2yr2jv3f 3 жыл бұрын
4년전에 하늘나라간 동생이 보고싶어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보고싶다
@user-by9qi1jp1r
@user-by9qi1jp1r 3 жыл бұрын
송윤정 어쩌다...몇살에ㅠㅠ
@user-le4pl2ie6x
@user-le4pl2ie6x 3 жыл бұрын
언니그곳에서잘지네고있는거지 이젠아프지도아는거지~하늘나라에서이젠아프지도말고편히지네~우리언니많이보고싶고 많이생각난다 하루하루언니생각나더라 그리고잘해주지못해서미안해~언니목소리듣고싶다~많이보고싶다~사랑해언니우리식구들걱정하지말고엄마걱정하지말고~오늘따라언니가더보구싶고 생각이드네~ㅜ,ㅜ아무걱정하지말고편히쉬고이써사랑해 ㅜㅜ그리운큰언니
@user-tg7jz6nl6g
@user-tg7jz6nl6g 4 жыл бұрын
사는게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제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저와 관련되었던 모든분들 부디 🙏 영면하소서!
@user-yg6vj4sq9u
@user-yg6vj4sq9u 3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베프가 2달전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났어요...하늘나라에선 아프지않겠죠ㅜ26년을 함께한 그 칭구가 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요...그 친구가 문득문득 일상에서 떠오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너와 함께한 모든시간이 생각나네요...보고싶고 보고싶어요...사랑한다 내베프야♡♡♡
@soonchicken
@soonchicken 3 жыл бұрын
추석 때가 되니 더 그러려나. 가족을 떠나보내는건 나에게도, 우리 가족에게도 처음인지라 사실 몇 개월 몇 년이 지나도 가끔은 당신의 향기가 집안에 여전히 머물러있는 것 같고, 새벽일을 끝낸 뒤 아침께 문을 열고 늘 간단한 아침상을 드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 동안 바뀌어온 것은 많지만 거실의 풍경은 늘 그대로였던 것 같다. 아버지는 늘 고생만 하셨던 것 같은데 병마를 이기지 못하신 채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셨다. 아직 못 나눈 대화가 너무나도 많고, 아들이 무사히 졸업하고, 버젓하게 첫 월급으로 맛있는 고기 사드리는게 내 꿈이었는데, 아버지와 소주 한잔 들이키는게 꿈이었는데, 내겐 그저 추상같이 차갑게만 남아버렸다. 아버지의 유골이 담긴 함은 여전히 따뜻할텐데, 어쩌면 아직도 그 속에서 숨쉬고 계실 지도 모를텐데. 이루지 못한게 아직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낼 용기가 아직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남은 동생과 우리 엄마와 함께 늘 씩씩하게 사는게 일찍 떠난 당신을 위한 도리인 것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 여린 못난 아들이지만 다치지 않고 늘 건강하게 살게요. 사랑하고, 늘 보고싶고, 고생만 하시던 우리 아버지. 하늘 저 편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풍경에서 좋은 것만 보면서 지내세요. 고맙고 미안합니다...
@user-qi1vb6tw1p
@user-qi1vb6tw1p 3 жыл бұрын
혹시...13:15 김수지씨 강남이 속해있었던 그룹 엠아이비 스타일리스트이셨던건가요...이 방송이 13년도이고 화재로 돌아가신게 12년도라고하는거 보니...시기가 맞는거 같아서요...맞든 아니든 고인의 명복을 빌게요 부디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행복하길...
@user-tu7jz7tu1q
@user-tu7jz7tu1q 3 жыл бұрын
@@zS2hddl 저 영상속 고인은 21살이셨는데 블로그의 고인은 22살이시네요....다른분 같아요...
@user-vi3us8mp4g
@user-vi3us8mp4g 3 жыл бұрын
@@user-tu7jz7tu1q 만나이일수도 있으니까 한살차이정도는 동일인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wherei6591
@wherei6591 3 жыл бұрын
고인 졸날짜가 4.12일 이며, 블로그 사촌오빠분이 올린 졸도 날짜도 4.12일 동일인물입니다. 가수 린의 스타일 리스트였던 분이 맞네요.
@infinitenoonafan
@infinitenoonafan 3 жыл бұрын
우결에 나왔던 황정음 스타일리스트 분도 같은날 돌아가셨어요 ㅠㅠ
@Goldbin123
@Goldbin123 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저기 계시고 제친구 부모님이 김수지양 옆쪽에 계신데 ~ 저번에 수지양 어머님 본적있어여 ~ 울고 계시더라고요 … 매일 그리워 하시나보내요…
@user-bq3ou1hq7g
@user-bq3ou1hq7g 4 жыл бұрын
이편 정말 찾았습니다 인생에 대해서 조금더 생각하는 날입니다.
@heesoo421
@heesoo421 Жыл бұрын
곧 얼마 전에 스스로 세상을 떠난 친구의 49재입니다. 평소에 볼 수 있을때는 시간 없다고 핑계대고 못 봤었는데 이제는 못 본다니까 정말 친구가 보고싶네요.. 저는 정말 못된 친구 입니다. 친구가 떠나고 나서야 친구와 그동안 나눴던 카톡들.. 편지들을 다시 보았습니다. 친구는 제가 기억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어요. 지금쯤이면 보고싶어하던 아빠도 다시 만났겠죠? 친구야 보고싶어 이제 편히 쉬어
@StephenCurry-sh4jg
@StephenCurry-sh4jg 3 жыл бұрын
인터뷰 한 내용중 9살 도희양 너무 이쁘고 착하고 어른스럽네...
@user-ug3uw3cv6j
@user-ug3uw3cv6j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볼때마다 눈물나네요 ... 호상으로 가셨으면 그래 이제 좋은 곳 가셨구나 잘 지내셔야되 할텐데 몇년을 아프다 아파서 떠나신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너무 슬프네요..ㅠㅠ 암튼 누군가와의 이별은 너무 마음아픈일입니다..
@user-pf5lq5mr1m
@user-pf5lq5mr1m 3 жыл бұрын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청아공원 이네요. 저희 고모도 여기 계신데, 모신지 십여년이 지났지만 갈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입니다.
@user-td7ug5hb8g
@user-td7ug5hb8g 4 жыл бұрын
6년전,세월호 참사가 있던날 외할머니도 함께 하늘나라로 가셨다..그때도 얼마나 울었는지ㅠㅠ우리 부모님도 언젠가는 쇠약해지셔서 가시겠지만 나는 못버틸꺼같애.......하
@user-cl7yr4nl3c
@user-cl7yr4nl3c 3 жыл бұрын
가신지 꼭한달된 그분이보고싶네요. 생각만해도 마음이너무아픈. 그곳에선 훌훌털고 행복하세요.
@user-rz2xi8yi2b
@user-rz2xi8yi2b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분명 4일전까지만해도 할아버지 생신이었는데 그때 할아버지는 웃고계셨죠 저도 몰랐어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실줄은 아직 14살인 저는 할아버지가 아직 돌아가시지 않으셨다고도 믿어요 그러니까 제발 돌아와주세요 할아버지 제가 결혼하면 제 손주들 본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아직 한참이나 남았는데 왜.... 저는 앞으로 할아버지가 원하시는 해군에가서 꼭 기쁘게 해드릴게요 그리고 나중에 꼭 성공해서 매일매일 할아버지 찾아가서 뵐거에요 할아버지 사랑하고 언제나 저를 지켜봐주세요 사랑해요 할아버지 -언제나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손주가- 사랑해요~♥♥
@user-sc4tn6wr5t
@user-sc4tn6wr5t 4 жыл бұрын
저희어머니도 작년 7월에 돌아가셨는데. 어제 아버지와 추모공원 다녀왔네요. ㅠㅡㅠ
@Timewillsaveyou
@Timewillsaveyou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저에요 할아버지의 그 과묵하신 성격에 혼자 얼마나 많은 일을 가족들에게 숨기고 혼자 해결하려고 하셨을지 상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어렸을 때 진주 하대동 작은 문방구에서 매번 제가 사달라는거 웃으면서 사주셨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해요. 돌아가시기 전에 인천에 올라오셨을 때 친구와 놀고 있는 저에게 마지막으로 보낸 문자가 집에 일찍 들어와라였죠. 돌아가시고 남은 문자를 보면서 답장을 못한 것이 마음에 쓰여 많이 후회했어요. 또 제가 유럽으로 두달정도 배낭여행 나갔을 때도 몇번 사진은 보내드렸지만 왜 영상통화 한 번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남아요. 진짜 스스로 바보같아요. 프랑스, 영국 사진 보내드렸을 때 똑똑한 할아버지께서 센느강 얘기, 대영제국시절 이야기 해주신 것도 기억나요. 어느날은 갑자기 전화를 하셔서 지금 ebs세계테마여행에 너가 다녀온 크로아티아가 나왔다며 재밌게 보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죠, 할아버지.. 중국이나 홍콩, 일본 등 다녀오셨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할아버자의 둘째 딸이 있는 미국같이 더 큰 세상을 못 보고 가신게 안타까워요. 인천에 마지막으로 오셨을 때 인천공항 2터미널을 꼭 가고 싶어하셔서 다녀왔었죠. 가족끼리는 할아버지가 영주권 때문에 한동안 못 들어오는 둘째 이모를 공항에서나마 보고 싶으셨던건 아닌가 추측하고 있어요. 할아버지, 주무시다가 가셔서 직접 마지막 인사를 나눌 기회가 없었지만 입관식때 말씀드린 것 처럼 이제는 아무 고민 없이 건강한 허리와 다리로 여기저기 여행 다니시고 우리 가족 지켜봐주세요. 크로아티아도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와 함께 여행 갈 기회가 또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이도가 마지막이었네요. 할아버지 많이 보고 싶어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liilliliI3
@liilliliI3 Жыл бұрын
너무 소중한 영상이다.... 다큐3일 다시 하자 진짜.... 새벽에 눈물 쏟네..
@msok112
@msok112 3 жыл бұрын
엄마와 형부 가신지 9년 지금도 여전히 슬프고 기억하고 그립고 그러네요 정말 있을때 사랑한다 말해주고 잘해야 하는거 같아요
@I-daa
@I-daa 3 жыл бұрын
죽음이라는게 정말 두려운 것 같아요. 사람은 언젠가 모두 죽는데 정말 자연스러운 것 같은데 왜이리 슬플까요? 나중에 와서 후회하지말고 지금이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주세요.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jd5dq1px3r
@user-jd5dq1px3r 2 жыл бұрын
그립고 보고싶은 오빠가 계신곳입니다 그곳에선 평안시시길 빕니다
@tybe846
@tybe846 3 жыл бұрын
벌써 8년전 애기네요 딸을 잃은 저 엄마 마음이 아파요
@shluv2
@shluv2 4 жыл бұрын
작년 7월 공연하시다 타지역에서 돌아가신 아빠생각이 많이 나네요 ㅜㅜ 언제 또 만날수있을까요 보고싶습니다
@user-ek9co2nn7z
@user-ek9co2nn7z 3 жыл бұрын
수지 어머님 뭐라고 위로의 멀씀을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것같아 그냥 확 울어드리겠습니다
@user-oq6eb5pp8m
@user-oq6eb5pp8m 3 жыл бұрын
아빠 보고싶어...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우리 다음 생에서도 만나... 아빠 사랑해....♥♥♥
@user-ko9lv8go9i
@user-ko9lv8go9i 3 жыл бұрын
있을때 더더 후회없이 잘해야하는데....엄마아빠 사랑해요♡♡♡ 어른보다 어른스러운 어린이한테 한참 배워야할듯요~~~
@jini7118
@jini7118 4 жыл бұрын
제발 젊은 사람들이 세상 뜨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했음 좋겠는데ㅠㅠ
@user-pj5cr9fu2o
@user-pj5cr9fu2o 3 жыл бұрын
젊은 사람이 가던 늙은 사람이 가던 슬픈거 같아요 죽음은 언제나 슬프고 애통합니다
@gyujin757
@gyujin757 3 жыл бұрын
하늘에 계시는 부모님이 보고 싶네요 이영상을 보니
@Vivazin
@Vivazin 3 жыл бұрын
하필 우리 어머니 돌아가실즈음에 방영이 되어 하염없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klh408
@klh408 Жыл бұрын
이 다큐를 보니 사랑하는 아빠가 생각나네요. 너무나도 젊은 49세에 돌아가셨어요. 1년은 고통스럽게 병마와 싸우시다 돌아가셔서.. 그때 고3이라는 변명으로 병원도 자주 못 갔는데 너무 후회스러운 기억이네요. 지금처럼 휴대폰 카메라가 있을 시절이 아니었어서 아빠 모습을 영상으로 못 찍은게 너무 슬퍼요. 캠코더로 매번 내 모습만 찍어주셨는데, 아빠 모습도 좀 찍어놓으시지ㅠㅠ 이제는 목소리도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서 지금은 엄마의 모습은 영상이나 사진으로 많이 촬영하고 있어요. 나중에, 아주 나중에..지금처럼 후회하기 싫어서요. 다들 부모님, 사랑하는 사람 모습 많이 찍어두시길!
@bjKim_Diary
@bjKim_Diary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사연 없는 죽음이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user-ku7sc8yo9n
@user-ku7sc8yo9n 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어머님도 저기계셔요!멀리있어서 추석,설날만가볼수있네요!이제 얼마 안있음뵈러가네요!두분 뵙고싶네요~~~ 막내가 뵈러갈께요~~~
@user-hu1xb8mr4c
@user-hu1xb8mr4c 4 жыл бұрын
손녀가 9살 밖에 않 됬는데 말하는 행동이랑 짓이랑 말투가 참 어른스럽다. 나도 좀 닮고싶다. 저는 할머니한테 대 든거랑 짜증밖에 않 냈었거든요 할머니 말고 않 듣고 지금 생각해 보니 할머니한테 참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ㅠㅠ
@user-vr5ct4db3g
@user-vr5ct4db3g 4 жыл бұрын
임신과 출산으로 두 해 동안 못갔는데 아빠계신곳에 찾아뵈야겠어요 보고싶네요
@baeksahwahansoso1635
@baeksahwahansoso1635 3 жыл бұрын
0:23초에 나오는 아버지 편지 마지막 두줄보고 울컥했다... 아빠가 의사면 모하니 자식을 지키지 못했는데... 란 말이 슬프다 친구놈이 여자친구 교통사고로 잃고 고양에 있는 추모공원에 안치하고 12년을 매일 다니는데 친구놈이 하는말이 추모공원은 나에게 있어 먼저떠난 여자친구와 이어주는 공간이다 란 말을 해줬는데...
@user-dm4ll5bu7z
@user-dm4ll5bu7z 3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이 30이 넘었지만 부모님 맞벌이로 키우다시피한 우리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나네 수원에서 화장하고 강화도에 수목장 하는데 왜이리 눈물나는지 산소 벌초하러 가자 하면 무조건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버지 절하고 술따르고 오는편. 보고싶다 우리 할매ㅠ
@user-vb5uw3of9c
@user-vb5uw3of9c 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청아공원 사랑관 국화홀에 모셔놨는데...1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보고싶고 그립네요
@user-lz7kp2ik5c
@user-lz7kp2ik5c 3 жыл бұрын
이문세에 시를위한시 노래가 더욱더 애절하게 느껴지네요
@-2-275
@-2-275 4 жыл бұрын
🙏 고맙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편안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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