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마치고 나면 즐거운가요, 고통스러운가요? [남한산성 계단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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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4

@runjuwon 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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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ong_lee 5 ай бұрын

뛰기전 : 기대, 흥분 뛰는중 : 고통, 후회 뛴 후 : 행복, 보람

@runjuwon 5 ай бұрын

👍🏻👍🏻👍🏻👍🏻👍🏻

@seunghyeonmoon8274 5 ай бұрын

원래 오늘은 쉬는 날인데, 결국 못참고 뛰러 나갔습니다. 한 3km정도 천천히 뛰면서 몸 풀고 트레일 러닝 (새로운 루트 탐색)1시간 30분 정도, 그리고 내려와서 리커버리 1km정도. 총 12km의 러닝. 종료후에 밀려오는 행복감은 뛰어본자만이 압니다.

@runjuwon 5 ай бұрын

여름엔 트레일 러닝만한 게 없죠!!!:)

@boostshin6106 5 ай бұрын

뛰고나서 느끼는 만족감과 상쾌함이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죠

@runjuwon 5 ай бұрын

🔥🔥🔥

@sunstar1266 5 ай бұрын

달리기는 참 묘합니다 즐거울때도있고 고통스러울때도있고 달리는 그 자체에 의미를 두었을땐 상쾌하고 성취감도 느껴지고 참 좋은데 기록에 포커스를 두고 뛰면 힘들기만하고 자책하는 날도 있네요^^

@김김-n1i 5 ай бұрын

오늘 긍정마라톤 10k뛰고왔습니다 75분걸렸네요

@runjuwon 5 ай бұрын

수고 많으셨어요!🔥

@제주바른마음과몸연구 5 ай бұрын

저도 매일 종합운동장에서 1km 걷기 1km 조깅 1km 운동장 스탠드 계단 달리기 사이클을 3~6회 반복해 보고 있는데 운동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느껴집니다. 계단 달리기는 한계단씩 다음 시이클엔 두계단씩 뛰어 보고 있습니다. 트렉만 돌면 지격기도 하고 발바닥 통증도 오고 그래서 이런 사이클로 달리게 됐는데 운동 능력도 향상되고 발바닥 통증 및 여타 부상이 안와서 너무 좋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runjuwon 5 ай бұрын

꾸준한 달리기 항상 응원합니다!:)

@Shift_future 5 ай бұрын

행복 그 자체죠❤

@runjuwon 5 ай бұрын

🔥🔥🔥

@FLYOUNG9 5 ай бұрын

다양하게 즐기기 ㅎㅎ 저도 남한산성 계단 조만간 도전해보겠습니다

@runjuwon 5 ай бұрын

운동 효과 제대로네요🔥

@리혀누리 5 ай бұрын

광명역평화마라톤 장인어른 모시고 10k 다녀왔습니다. 66세 장인어른 운동시키려고 써코니 운동화도 사드리고 같이 뛰는 중인데 뛰고나서 아이처럼 기뻐하시는 모습보면 제가 더 행복합니다. 뒤늦게 시작하시는 분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갖고 달리기해보세요!

@runjuwon 5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생각좀 5 ай бұрын

오늘 드뎌 첨으로 대회에 참가해봤습니다 ㅎㅎ 한산모시마라톤에 참가해 1시간 3분대로 들어왔네요. 나름 살뺀다고 열심히 뛰려 노력했었는데 욕심은 1시간내에 들어오고 싶었지만 여윽시 런린이는 아직 갈길이 먼것같습니다ㅎㅎ 달리기는 "마치고"나야 즐겁습니다. 걷고 싶다는 그 고통과 유혹을 뿌리치고 결승점에 들어왔을때의 성취감은 대단한거 같아요. 그래서 계속 뛰게 됩니다. 살빼려고 시작했지만 조금씩 욕심이 생기는게 이게 맞나 싶어요. 하지만 목표는 9월에 있을 청원쌀대청호마라톤 10k에서 1시간 이내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아, 그리고 오르막길도 연습해야한다는 영상을 오늘에서야 이해했습니다. 대회는 평지가 아니더라구요 ㅋㅋ 오르막길을 왜 연습해야하는지 오늘 절실히 알았습니다.

@runjuwon 5 ай бұрын

언덕 달리기는 여러모로 좋죠!:)

@lovee72 5 ай бұрын

울 동네에 오셨네요. 저는 저 계단을 몇 번씩 쉬면서 올라갑니다. 대단하시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실망한중대장 5 ай бұрын

마천쪽 올라가는 길이면 정말 좋죠. 중간에 우측으로 가면 계단이 좌측으로 가면 트레일러닝이 기다리는 훌륭한 코스입니다

@목비 5 ай бұрын

조만간 도전하러 가겠습니다

@홍호주 4 ай бұрын

한번쉬고뛰시는분도 대단합니다 계단 높이가 좀있네요

@조아요-u1o 5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1222계단을 달려서 오르다니 엄청근력이 조으신듯요..마지막에 얘기했듯이 즐런을하니 고통스럽다는 생각이 들지않을듯요..항상긍정마인드...그런데 런닝화는좀푹신한걸신으면조을듯요~🎉🎉🎉🎉🎉

@runjuwon 5 ай бұрын

계단훈련 하면서 근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Hyesyua 5 ай бұрын

이제 막 시작한 3주된 뉴비인데 제목이 최근 고민하던 거라 보게 됐지만 여전히 답을 찾지 못했어요 동료들과 함께 뛰는데 뛰고나면 다들 너무 뿌듯하고 즐겁다며 감탄까지 하는데 저는 절로 그런 말이 나올 정돈 아니었어요 좀 아이러니한건 저는 지금도 러닝 가는 게 좋고 당일날 기대하며 뛰러가고, 크루 없는 날에도 혼자 뛰고 그러는데 왜 끝나고 나면 별생각이 없을까요... 막 너무 고통스럽다

@seekeroftruthphilosophy9271 5 ай бұрын

저도 체력 키우려고 동네 뒷산 계단코스 두계단씩 오르기랑 둘렛길 트레일런닝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runjuwon 5 ай бұрын

언덕 최고죠!

@지나간다-z3c 5 ай бұрын

정말 근력+유산소 운동이 중요하더라고요. 전 왼쪽 종아리가 계속 뭉쳐서 속도를 못올리던 사람인데 레그프레스 맨몸스쿼트 정말 빡세게 몇주 했더니 뛸때 종아리가 뭉치는 현상이 사라지더라고요? 제한 해제를 한것마냥 속도가 오르고있어요ㅎㅎ 종아리랑 상관 없는 운동인데 신기했어요ㅎㅎ

@runjuwon 5 ай бұрын

종아리랑 둔근 운동만 빡세게 해줘도 달리기가 달라지죠!

@sykim4298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구독자 1.9만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한달 전부터 달려보다가 지치기 일쑤였는데, 주원님 영상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달리기에서 속도나 힘듦만이 전부가 아니란 걸 깨닫고 나서는 달리면서 통화가 가능할 정도로 편하게 달리고 있는데요. 그러는 와중에 궁금한 게 생겨서 축하드릴 겸 댓글 달아봅니다. 보통 30분~1시간 정말 천천히 조깅하면 호흡은 정말 편한데 스마트워치 상 심박수 140~150을 육박합니다. 달리다보면 언젠가 편한 호흡에서 주원님처럼 심박수 120~130정도가 나올 수 있을까요?

@runjuwon 5 ай бұрын

정말 호흡이 편하시다면 심박도 무시하시고 호흡에 집중하며 달려보시길 바랍니다:) 심박은 보조지표일 뿐이니까요! 한 시간 동안 달리면서 계속 통화할 수 있을 정도면 그게 바로 조깅의 정석 아닐까요?

@sykim4298 5 ай бұрын

@@runjuwon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러닝하겠습니다.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겨울속에서 5 ай бұрын

계단 훈련 하시는 거 보고 저도 집 근처 260개 계단을 찾아서 지난주부터 5회 왕복 시작 했습니다

@runjuwon 5 ай бұрын

그런 계단이 집 근처에 있다니 행운이시네요👍🏻

@NicholasHPark 5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부상으로 2개월정도 치료와 회복중에 있는데요. 지난주에 가족여행중에 뜻하지 않게 트레일러닝을 살짝 맛만 봤습니다. 로드 러닝과는 다른 그 맛을 살짝 찍먹(?) 해보았지 않나 싶네요. 오히려 로드 러닝의 속도경쟁에서 벗어나서 러닝 자체를 즐긴다는 면에서는 확실히 트레일 러닝이 매력이 있어 보였습니다. 아직 대회 경험이 없는데, 올해 훈련을 좀 해서 내년 부터는 마라톤, 트레일러닝 대회도 하나씩 나가봐야겠습니다. :-)

@runjuwon 5 ай бұрын

아주 다른 매력이 있죠!!!:)

@이정희-u5z 5 ай бұрын

저도 낼은 계단뛰러가야겠어요 체력이 좀 늘었으면 좋겠네요^^~

@runjuwon 5 ай бұрын

근력과 체력 모두 향상시켜주는 계단👍🏻👍🏻👍🏻

@NeverQuitRunning 5 ай бұрын

혹시 질주?도 한번씩 하시나요? 주원님은 비슷한?페이스로 뛰는지 혹은 번갈아 가면서 빨리도;짧은거리 질주, 혹은 언덕이나 계단을 뛰는경우는 일정하게 속도를 쭉유지하면서 달리는지 궁금합니다; 왕복을 하는날 경우에요🤔🙋 잘 달리려면 왕복할수 있는 체력도 있어야 하는거 같아보입니다

@runjuwon 5 ай бұрын

요즘엔 조깅 이후에 질주도 넣어줍니다:) 속도 감 익히는 연습도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부상 위험도 있고 아직은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스킵했습니다

@라푼젤-u2v 5 ай бұрын

요즘 계속 코호흡만으로 연습하고 있어요. 부상방지의 목적도 있고 오래오래 즐겁게 달리고 싶어서입니다. 주원님도 평시에 코호흡 위주로 연습하시나요? 그리고 대회때는 어떻게 하시는지~ 저도 주원님과 같이 달리기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러너가 되고 싶어서 주원님의 연습방식도 궁금하네요^^

@runjuwon 5 ай бұрын

조깅할 땐 코호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