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돌아 온 활기 찬 오사카! 3년동안 많이 바뀐 최근 오사카의 모습을 다 보여드림! (feat. 일본 현지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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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DAMA

DAMADAMA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오다마입니다!
이번 편은 오사카의 중심지 '난바'를 중심으로 한 자전거 라이딩입니다.
입국완화는 비즈니스나 유학생들이 먼저지만 곧 관광도 되지않을까... 제 바램이지만!!
가이드입장에서의 설명은 덤이니 즐겁게 보세요 !
렛츠고 합시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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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를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컨텐츠 제작에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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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 | ___damad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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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세계여행 #일본여행 #일본코로나 #일본근황 #도톤보리

Пікірлер: 347
@jmkim4627
@jmkim4627 2 жыл бұрын
일본까지 가서 저런정도의 술을 마시려고 다니다니... 한국 지방 중소도시의 밤문화 술문화와 비슷... 일본의 고급문화를 깊이있게 소개하는 한국 유투버가 단 한개도 없다니...ㅋㅋ 일본 소개하는 유투버들의 수준때문인지...
@user-rw8jh3jn4x
@user-rw8jh3jn4x 2 жыл бұрын
우리 페미제조기 스윗 1번남 4050아재요 꼬추서요?
@ischoi1893
@ischoi1893 2 жыл бұрын
일본이 뭐 얼마나 대단한 나라라고 수준을 운운하십니까 ㅋㅋㅋ
@user-fo1xu9jz1x
@user-fo1xu9jz1x 2 жыл бұрын
이런 분들도 한 번 영상 찍어보게 해야함 ㅋㅋ 어떤 퀄리티 보여줄지 기대되네
@user-by5hc6kb9z
@user-by5hc6kb9z 2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 찍으셨고 추억 샘 솟는데 술만 드시고 여행은 안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찍어서 올리시던가 굳이 이렇게 댓글 남길 필요가 있으시나요?
@uskrlsialdndiapa9dkdm
@uskrlsialdndiapa9dkdm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님의 수준은?? 남을 비하하는 것 보면 인성의 질이 낮다는 것은 확실한듯
@dama
@dama 2 жыл бұрын
모든 분들 댓글 다 읽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ㅎ 이 영상이 ... 이렇게 인기가 많아질줄몰랐습니다... 이대로 10만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첨으로 욕심내봅니다!!!ㅋㅋㅋ
@dama
@dama 2 жыл бұрын
...20만 가나요!!!!!!!!!!!?
@dama
@dama Жыл бұрын
30만.....갑시다!!!
@gu9miho
@gu9miho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터지기 전에 자주 갔는데,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곳들이 우리나라 관광 안내 책자에도 자주 소개되는 주요 관광지들이죠.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하고 이제 또 어떤 분위기가 될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serinlee6808
@serinlee6808 2 жыл бұрын
오 10만뷰 축하드려요 요즘 올리시는 영상들 편집이 깔끔해져서 보기 좋더라고요. 앞으로 채널 많이 많이 커지시길 바랍니다:)
@kimmmy8846
@kimmmy8846 2 жыл бұрын
이런 pov 투어형 영상 너무 좋아요...진짜 제가 그곳에 있는느낌 ㅠㅠ
@user-mc6hh5tf2e
@user-mc6hh5tf2e 2 жыл бұрын
어제 청수사 라이브로 구독시작했는데 난바도 너무 반갑네요 10만 화이팅입니다
@JJ-hw3od
@JJ-hw3od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여행하는 느낌이네요ㅜㅜ 예전과 달리 썰렁한 느낌이에요 영상 잘봤어요~
@user-lz8ip5cr8c
@user-lz8ip5cr8c 2 жыл бұрын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횰로
@횰로 2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추운 날씨에 자전거타고 촬영해주셔서 고생 많으시네요! 이거보니 빨리 일본 가고 싶어지네요 ㅠㅠ
@dama
@dama 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어디로 또 가면 좋을까요!?
@횰로
@횰로 2 жыл бұрын
@@dama 저 이거보고 첫영상 자전거타고 나라,교토 여행하는것부터 쭉봤어요! ㅋㅋㅋㅋ 벚꽃시즌 때 교토 자전거 가이드 보고 싶네요 +_+
@user-hk7uz5pk9x
@user-hk7uz5pk9x 2 жыл бұрын
우와 세상 참 좋아졌네요 방 한구석에서 타국의 향을 맛볼 수 있다니ㅎㅎㅎㅎㅎ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user-dq8fx8bd1p
@user-dq8fx8bd1p 2 жыл бұрын
2년만에 보는 닛폰바시.. 반갑네여 ㅠㅠㅠ 선 댓글 달고 계속 봤는데.. 2번째 여행 그냥 손발짓하면서 다녔던 곳곳이 잘 보여서 너무 반갑네요 코시국 좀 풀리면 바로 또 가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kimkp3
@kimkp3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시간이 아깝지 않네요!!!!
@user-li5jb1wp4s
@user-li5jb1wp4s Жыл бұрын
정말 잘봤습니다 수고많으셔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HAOR_MOTORS
@HAOR_MOTORS 2 жыл бұрын
우와 감사합니다.마치 오사카 다녀온 기분입니다.좋은 영상 만드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mink3282
@mink3282 Жыл бұрын
로나코 이전엔 1년에 4~5번 갈만큼 일본을 좋아했어요. 강제로 여행을 3년정도 가지 못하다보니 너무너무 그리웠어요 저 거리가. 그래서 오다마님처럼 이렇게 오사카 한바퀴 콘텐츠 하시는분을 애타게 찾았지만 찾지 못했어요 ... 그러다 시간이 흐르고 몇달 전 정말 오랫만에 오사카를 찾았는데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이영상을 보니 그 마음이 또 느껴지는거같아 너무너무 좋아요. 이런 콘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ama
@dama Жыл бұрын
앗.. 진심이 담긴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amuutn134
@user-amuutn134 2 жыл бұрын
오사카 잊고 살았었는데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뜨더니 제가 살던 동네가 나와서 놀랐어요ㅋㅋ 매일 지나다니던곳들이 거의 그대로여서 그 때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도톤보리가 저렇게 한산하다니 ㅎㅎ 덕분에 영상 잘봤습니다
@lljn1020
@lljn1020 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몇번갔었는데 또가고싶네요^^
@user-lhs486
@user-lhs486 2 жыл бұрын
일본에 제가 걸어다니는 느낌이네요 생동감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 저도 잠깐 워킹으로갔었는데.그때기억이~!!
@user-kz6db3ev6h
@user-kz6db3ev6h 2 жыл бұрын
와 ,,,, 킨류라멘에서 힝 ~ 랜선투어너무좋네요 여행와서걸었던곳 ㅠ 뭔가 그대로인듯아닌듯 복잡한심정이네요 하.. 구독하고가요 ~
@user-qf9lj6zm3u
@user-qf9lj6zm3u 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jungokkim7690
@jungokkim7690 2 жыл бұрын
여행이 자유로워지면 다시 가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차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Joys9316
@Joys9316 Жыл бұрын
요즘 일본오사카여행 계획짠다고 열심히 알아보는데 알고리즘 떠서 영상보고 구독 누르고 가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네이버로 투어신청 슬쩍해볼게요 ㅎㅎ
@user-jj6iv9pm5p
@user-jj6iv9pm5p 2 жыл бұрын
추억돋아요 ㅠㅠ 오사카 갔을때ㅜ기억이 새록새록...어서 다시 가고싶어요
@user-ft4tz7cd2k
@user-ft4tz7cd2k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끝나면 일본여행 꼭 가고 싶습니다...영상 잘 봤습니다...고맙습니다.~
@user-ti7dz6vs4k
@user-ti7dz6vs4k 2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나네요 현장감도 좋고 좋은영상
@k-drama7866
@k-drama7866 2 жыл бұрын
우와 ㅋㅋㅋ 보면서 여기!여기! 갔었는데!!!! 하는곳마다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시네요!! 일본여행하는기분드네요 감사합니다^^
@jmy3480
@jmy3480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히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목소리도 이쁘시고(배우남궁민씬줄 알았어요) 외모까지 잘생기셨네요^^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지고 좋았어요 쫄보라고 하시던데..ㅎㅎ 쫄보아니구 매너있는 사람이라 생각되는데요~ 구독하고 갑니다
@user-rk2vn3oc7j
@user-rk2vn3oc7j 2 жыл бұрын
제가 직접 걸어다니면서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user-oj1je2qh7b
@user-oj1je2qh7b 2 жыл бұрын
번화가 한가운데에 강이 흐르고 잘 꾸며져있네요 코로나 풀리면 10월쯤 가고싶네요 ㅎ
@user-nb5vd7zy1l
@user-nb5vd7zy1l 2 жыл бұрын
전에 친구랑 이맘때쯤에 여행가서 봄의 오사카를 제대로 즐겼었는데 추억 돋고 좋네요~ 바뀐 곳도 있고 그대로인 곳도 있고 제발 빨리 풀렸으면....
@wonderful.i
@wonderful.i 2 жыл бұрын
매년 오사카 여행 갔었는데 영상으로나마 보니 너무 가고싶네요~~ 명동은 완전 텅 비었는데 그래도 여기는 아직 영업하는 곳이 많네요
@user-jc9fz2bl8v
@user-jc9fz2bl8v 2 жыл бұрын
수고했어요 추억 돋네요~~~
@ryu2687
@ryu2687 2 жыл бұрын
양질의 영상 잘 봤습니다 ^^
@beanomad2381
@beanomad2381 2 жыл бұрын
내일 오사카 교환학생 결과 나와서, 지금 김치국 마시면서 보고 있네요 ㅎㅎ ㅜㅜㅜ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LoonOut
@LoonOut Жыл бұрын
교토에서 오사카 가기 전 보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smooth하게 잘 타시네요.🚲
@user-up3uy7nt6k
@user-up3uy7nt6k 2 жыл бұрын
오사카 꼭 가봐야 겠네요. 활력이 넘쳤을듯. 화질이 너무 좋아요.
@khy9558
@khy9558 2 жыл бұрын
일본행 티켓 10월 말로 끊었는데 관광비자라도 열어줘서 꼭 갔다왔으면 좋겠네요.. 생생한 현지영상 감사드립니다 ^^
@user-zu7ve7ph2x
@user-zu7ve7ph2x 2 жыл бұрын
19년도에 다녀왔는데 이렇게보니 너무생각나구 또 가고싶네요 잘봤습니다~
@tkdehs5848
@tkdehs5848 2 жыл бұрын
도톤보리 우라난바 덴덴타운이 자전거로 되게 금방이네요 뭔가 떡상하실 냄새가 나십니다🙂
@dama
@dama 2 жыл бұрын
일년전부터 들어왔던!!말입니다!!ㅋㅋ과연!!ㅠ
@travelingjo
@travelingjo 2 жыл бұрын
도톤보리 이치란라멘 기대하고 먹었다가 실망하고 천변에서 타코야끼에 맥주한잔 했던 3년전의 기억이 있네요. ^^ 라멘은 히고바시역 근처 작은 가게가 있는데 반찬도 무한리필로 주고 정말 맛났던 기억이 있답니다! 가족과 다시 들리고 싶으네요~^^
@sagebrownsugar
@sagebrownsugar 2 жыл бұрын
난바시내를 걷고 있는 듯 생생한 현지의 느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으로 여행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punkrain6673
@punkrain6673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네요 6년전에 시마노우찌에 살아서 익숙한 동네지만 막상 살면 아무 느낌도 없어요 ㅎㅎ영상으로 보니 그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네요 ㅎㅎ
@satbyulkim7079
@satbyulkim7079 2 жыл бұрын
치보랑 미즈노? 두군데 다 갔었는데 미즈노가 더 맛있었어요ㅎㅎ 이틀에 한번은 야식으로 쿠시카츠에 칼피스사와를 먹었었는데...생각보다 변한게 많이 없고 또 변한게 보이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얼른 입국완화가 되서 다시 여행가고 싶어요!
@NatureYoo
@NatureYoo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dama
@dama 2 жыл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user-lz8ip5cr8c
@user-lz8ip5cr8c 2 жыл бұрын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user-zw6gg7ie9t
@user-zw6gg7ie9t 2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서 보는거 마냥 너무나 실감있고 재밋게 봤습니다 못가니 더 그립고 가고싶네요 빨리 풀려서 가고싶네용~~ 감사합니다👍👍
@user-lz8ip5cr8c
@user-lz8ip5cr8c 2 жыл бұрын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user-nu2lc9fq8m
@user-nu2lc9fq8m 2 жыл бұрын
너무 가고 싶네요. 여행가면 니폰바시 1번출구앞에 야요이켄 조식 먹는게 하루 일과의 시작이였는데ㅜ 덴덴타운도 그립네요.. 도부츠엔마에서 주로 숙소 해결해서 저녁엔 마실 가면서 타마데 슈퍼랑 토비타신치 구경도 하고 .. ㅎ
@adiosamigo748
@adiosamigo748 2 жыл бұрын
링크스 호텔이 깨끗해서 자주 이용했는데^^ 토비타신치는 쫄려서 못들어가고 거기 길 건너 잇토에서 고기 먹었네요 ㅋㅋ
@user-tw5ks2yq8m
@user-tw5ks2yq8m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부터 일본 오사카만 8번을 여행을 갔을정도로 좋아하는도시였는데 킨류..이치란...오사카 거리 정말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몽클뭉클하네요,...6월부터 해외여행 입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다시 가보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user-tl1ni5zp1o
@user-tl1ni5zp1o 2 жыл бұрын
너무잘보았읍니다
@doublefoxhead3493
@doublefoxhead3493 2 жыл бұрын
14년인가? 에 간게 마지막이었는데 너무 그립네요 풀리자 마자 한 번 가볼려고요... 그땐 돈도 시간도 없었는데 지금은 둘 다 넘쳐서 색다른맛을 기대하며..ㅎㅎ
@S.Violet
@S.Violet 2 жыл бұрын
저는 17년도 추석쯤 부터해서 오사카 桜川駅근처에서 10개월 워홀 했었어요 익숙하고 자주 지나다니던 동네를 보니 다시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user-up7hs2cr8k
@user-up7hs2cr8k 2 жыл бұрын
원래 출장하고 교육으로 일년에 두~세번은 갔었는데 그립내요.. 올해말에 여행이 풀릴거라 기대하며 투어신청 꼭 하겠습니다
@dama
@dama 2 жыл бұрын
올해 그래두 열리지않읅가요!
@eomdh26
@eomdh26 2 жыл бұрын
여행 가보고싶네요~!
@user-rm2hf2ru7m
@user-rm2hf2ru7m 2 жыл бұрын
많이 그리운 거리네요 빨리 관광이 열리기만 기다립니다
@hyukicho5376
@hyukicho5376 2 жыл бұрын
오 스벅 드립커피 원모어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시도해 볼게요
@user-de8bi1qv6h
@user-de8bi1qv6h Жыл бұрын
어제 아들과 오사카에서 돌아왔습니다. 해외여행은 처음이였지만 한글도 잘되어있고~구글맵만 잘보면 주유패스로 전철로 오사카 관광지 다 가봤고.교토도 갔다 왔습니다.그리고 식당에서 주문할수있는 간단한 영어정도만 알면 편하게 여행할수 있습니다. 현지이도 매우 친절하구여
@day_j6524
@day_j6524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이전에 여행갔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저는 숙소가 닛폰 바시 역이었는데 그곳이 저렇게 무서운 곳일지는 몰랐어요 ㅋㅋㅋㅋ 대놓고 저렇게 할 줄이야 ㅋㅋㅋ
@user-cn8fe2fp3n
@user-cn8fe2fp3n 2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런 컨텐츠도 좋네요 일본 도로 즐길 수 있네여
@user-lz8ip5cr8c
@user-lz8ip5cr8c 2 жыл бұрын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user-gs9ym8bf3e
@user-gs9ym8bf3e 2 жыл бұрын
입국완화는 정확히 어떤게 완화되는건가요? 자가격리가 없어지나요 + 1:25 이부분 무슨 괴성같은 빨간맛 소리는 재밌으라고 넣은건가요..? 엄청 소름돋는데;;;
@leepdsportainment
@leepdsportainment Жыл бұрын
킹 오브 파이터즈 게임으로 유명한 SNK 본사가 있다길래 댓글로 위치 아시는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어떤 분이 직접 회사 근처에 방문하신 동영상보고 방문계획 마음 접었습니다. 저는 올 겨울에 오사카-교토-나라 두번째로 관광할 계획인데 중간중간에 교토지역에서라도 행여나 마음에 드는 피규어를 목격하더라도 먼저 첫 번째로 했던 관광 경험상 그냥 참는게 나을 거 같아요 역시 덴덴타운이 그나마 제일 저렴한 선택지가 많겠죠?
@user-fp7ku4qp1h
@user-fp7ku4qp1h 2 жыл бұрын
오사카 여행 갔었을 때 갔던 금룡라멘 집 보니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사람들 엄청 많아서 대기하다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user-sm5nt5cg2k
@user-sm5nt5cg2k 2 жыл бұрын
아아 에이프라이스 옆에 최애 쿠시카츠사쿠라 센니치마에점이 없어진거같네요 ㅠㅠ 슬픕니다 오뎅집 마리아 여사님은 잘계실지 궁금하네요
@user-bu8yi4zh4f
@user-bu8yi4zh4f 2 жыл бұрын
저기 츠루동탄 완전 맛있어요 ㅠㅠ 명란운동 ..와 대박이야 진심 너무 맛있어!! 심지어 카페우동도 ..👍🏻🍜
@KANGTAIJI
@KANGTAIJI 2 жыл бұрын
가본 지 어느덧 4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길들이 기억에 남네요. 너무 그리운 곳들입니다. 부디 몸 건강히 모두 다 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도톤보리에서 다시 사진찍고 길가를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user-lz8ip5cr8c
@user-lz8ip5cr8c 2 жыл бұрын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user-tm1dh2un9w
@user-tm1dh2un9w 2 жыл бұрын
@@user-lz8ip5cr8c 본인이나 잘하세요.
@adiosamigo748
@adiosamigo748 2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니 여기에도 이상한 놈이 있네.
@user-lz8ip5cr8c
@user-lz8ip5cr8c 2 жыл бұрын
@@user-tm1dh2un9w 사람은 날 때부터 자기가 좋든 싫든 소속이 된다. 가족에, 그 고향에, 그 국가에.
@user-im2td3jo1n
@user-im2td3jo1n 2 жыл бұрын
@@user-lz8ip5cr8c 대깨4050평균 지식수준ㅋ.
@akakak6976
@akakak6976 2 жыл бұрын
진짜 1년에 한두번은 빼먹지않고갔었는데... 영상보니까 더 가고싶네..
@ebb5051
@ebb5051 2 жыл бұрын
3년전에 갔었는데... ㅠㅠ그립네요ㅠㅠ 카니도라쿠 점심특선 제일 싼게 4800엔이었나... 혼자가서 점심특선 먹고 관광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와진짜... 도톤보리 식당에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많았는데 진짜 조용하다ㅠㅠ 일본의 호스트바는 인기 많은 남자 사진을 걸어놓고 영업한다던데... 도톤보리 돈키호테는 다리쪽 입구가 있고 골목길쪽 입구 총 두개!
@kakicat
@kakicat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오사카를 여행하는것같아요 지금 해외에서 연수중인데요 한국도 가고싶고 특히 일본 여행가고싶거든요 구독에 좋아요와 함께 고마움에 글남기고갑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시구요!
@zemper07
@zemper07 2 жыл бұрын
미나미모리마치역 부근에서 며칠 있었는데~잼있었어요~
@Derekjiter
@Derekjiter 2 жыл бұрын
와우 굿 비디오 옛날생각나네요... 언제한번갈지ㅎ 건승하세요
@user-lz8ip5cr8c
@user-lz8ip5cr8c 2 жыл бұрын
길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쉬워요. 청소부 더 배치하면 되요. 사람들 벌금도 강화하고. 문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는 것이지요. 관광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도시 거리를 걸으면 특히 여자들이 담배피다 그냥 길바닥에 열이면 열 그대로 던져요. 그래도 그 도로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안 더러워져요. 청소하니까요. 꽁초버리지 말라고 교육, 계도 안해요. 그 정도면 살아가는 데 지장없다고 보거든요. 철학적 문제입니다. 눈요기 하려고 세상사는 것 아닙니다. 일본은 참보다 겉을 너무 중시하는 문화에요. 깊지가 못해요. "먹고 산다"가 가장 중요하지 예쁘게 산다, 가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업무차 일본출장갔다가 시골에서 기차로 오사까역으로 왔어요. 역 건물에서 나오자마자 광장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는 그 넓은 오사까 역 광장에서 담배 꽁초를 바닥에 던지고는 발로 밟아 뭉개고는 택시를 타러 갔지요. 택시를 타자 60대의 운전수가 죽일듯이 노려보는 눈으로 나를 째려보며, 왜 그랬냐고 하더군요. 나는 정색하고 말했지요. 저 역건물 봐라, 얼마나 크냐. 저 역건물에 청소부가 몇명 일하고 있을 것 같냐 ? 최소한 5명 이상은 될 것 같다. 2003년 현재 너네 일본 경기가 어떻냐. 저 택시들 줄 서있는 거 봐라. 80미터는 되겠다. 지금보다 경기가 나빠지면 여기도 예외없이 구조정할 텐데, 누가 가장 먼저 짤릴 것 같냐. 가장 힘없는 사람 먼저 잘린다, 그것은 청소부다. 나는 너무나 깨끗한 역광장을 보고 누가 잘릴지 눈에 선해서 광장에 할 일을 만들어 준 것이다. 그랬더니 택시기사가 연신 미안하다, 미안하다.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일본 가서 배운 거 아니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sangwonseo5316
@sangwonseo5316 2 жыл бұрын
오사카 멋진 곳이죠. 가고싶어집니다 ^^
@kim-rs9iy
@kim-rs9iy 2 жыл бұрын
자전거타고하시는지 몰랐어요 함께 산책하면서 구경하는 느낌이네요 일본여행그립네요
@aloha314
@aloha314 2 жыл бұрын
역시 가이드 출신이라 말솜씨가 대단하시네요ㅎㅎㅎ
@dama
@dama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감사합니다ㅎㅎㅎ
@user-lz8ip5cr8c
@user-lz8ip5cr8c 2 жыл бұрын
길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쉬워요. 청소부 더 배치하면 되요. 사람들 벌금도 강화하고. 문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는 것이지요. 관광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도시 거리를 걸으면 특히 여자들이 담배피다 그냥 길바닥에 열이면 열 그대로 던져요. 그래도 그 도로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안 더러워져요. 청소하니까요. 꽁초버리지 말라고 교육, 계도 안해요. 그 정도면 살아가는 데 지장없다고 보거든요. 철학적 문제입니다. 눈요기 하려고 세상사는 것 아닙니다. 일본은 참보다 겉을 너무 중시하는 문화에요. 깊지가 못해요. "먹고 산다"가 가장 중요하지 예쁘게 산다, 가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업무차 일본출장갔다가 시골에서 기차로 오사까역으로 왔어요. 역 건물에서 나오자마자 광장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는 그 넓은 오사까 역 광장에서 담배 꽁초를 바닥에 던지고는 발로 밟아 뭉개고는 택시를 타러 갔지요. 택시를 타자 60대의 운전수가 죽일듯이 노려보는 눈으로 나를 째려보며, 왜 그랬냐고 하더군요. 나는 정색하고 말했지요. 저 역건물 봐라, 얼마나 크냐. 저 역건물에 청소부가 몇명 일하고 있을 것 같냐 ? 최소한 5명 이상은 될 것 같다. 2003년 현재 너네 일본 경기가 어떻냐. 저 택시들 줄 서있는 거 봐라. 80미터는 되겠다. 지금보다 경기가 나빠지면 여기도 예외없이 구조정할 텐데, 누가 가장 먼저 짤릴 것 같냐. 가장 힘없는 사람 먼저 잘린다, 그것은 청소부다. 나는 너무나 깨끗한 역광장을 보고 누가 잘릴지 눈에 선해서 광장에 할 일을 만들어 준 것이다. 그랬더니 택시기사가 연신 미안하다, 미안하다.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일본 가서 배운 거 아니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yoonmiparkinbris
@yoonmiparkinbris 2 жыл бұрын
카메라 모 쓰세요. 화질 좋네요!!🤗
@Seo685
@Seo685 2 жыл бұрын
처음 오사카가면 패키지로 가는거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자유여행을 더 추천하시나요?
@eunkyungbae2993
@eunkyungbae2993 2 жыл бұрын
너무 가고 싶네요 늘 닛폰바시역 기준으로 에어비앤비 숙소 칸데오 호텔 힐라리즈호텔서 늘 투숙했는데 골목 하나하나 기억나네요 금륭라면 간마늘 듬뿍넣고 김치 다 기억나네요 마지막 오사카여행이 2년전 겨울이였어요ㅠㅠ 여름에는 갈수 있겠죠ㅠ
@ruin2003
@ruin2003 2 жыл бұрын
오래 전에 오사카 2번 가 봤는데 난바 및 번화가쪽은 안 가 본 1인입니다. 오사카역 호텔에서 잠만 자고 오사카성만 올라갔다가 바로 교토, 나라 역사투어만 하고 왔거든요.^^ 최근의 오사카 거리들 보여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annechoi3378
@annechoi3378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om4dv3qt7l
@user-om4dv3qt7l Жыл бұрын
아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소개를 하고 계셨던 거에요? 영상이 하나도 안 흔들리고 편안해서 그냥 걸어다니면서 찍으시는 줄 알았네요 자전거 타기 금지 거리 들어가기 전까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d3xd4ux4d
@user-ed3xd4ux4d 2 жыл бұрын
영상겁나부드럽네요 ♡ 혹시 마리오카트 아직도하나요?
@Thebetterlife_9991
@Thebetterlife_9991 2 жыл бұрын
패키지여행하는것 같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user-pz7xj1ln2l
@user-pz7xj1ln2l 2 жыл бұрын
3:10 파파카츠 첨봄… 와우 20:50에서 우측에 보이는 건물은 뭐하는 곳인가요..?
@NoEditingDiary
@NoEditingDiary 2 жыл бұрын
여름쯤에는 가볼 수 있을까요??? 빨리 완화됐으면 좋겠어요
@user-rf5df2vb8l
@user-rf5df2vb8l 2 жыл бұрын
자전거 투어~파파카츠~닛폰바시역~카니도라쿠~츠루동탄~도톤보리거리~오사카 킨류라멘~미나미(무서운형 누나)~이소마루 수산~네네치킨~와나카~스타벅스 도톤보리점~롯데리아~난바 에비스다리~글리코 사인~우라난바(현지인)~난카이 난바역~우라난바~도구야스지~ ~서서마시는술집~오사카 애미메이션 타운 덴덴타운~ 난바투어끝~수고하셨습니다^^
@owner7278
@owner7278 2 жыл бұрын
7:22 초 쯤에 저도 여기 한번 가봤는데 엄청 고급 스포츠카도 많고 재미ㅣㅆ던데 왜 무섭다고 하시나요????
@ha_sung0265
@ha_sung0265 2 жыл бұрын
짐벌로 찍으시나요? 걷는데 흔들림이 1도 없네요!
@user-ek6sk8co6m
@user-ek6sk8co6m 2 жыл бұрын
다마택시 콘텐츠 좋았다~!
@dama
@dama 2 жыл бұрын
아ㅠㅠ좋다고해주니 진짜 고맙습니다!!!! 열심히한건더
@user-lz8ip5cr8c
@user-lz8ip5cr8c 2 жыл бұрын
길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쉬워요. 청소부 더 배치하면 되요. 사람들 벌금도 강화하고. 문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는 것이지요. 관광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도시 거리를 걸으면 특히 여자들이 담배피다 그냥 길바닥에 열이면 열 그대로 던져요. 그래도 그 도로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안 더러워져요. 청소하니까요. 꽁초버리지 말라고 교육, 계도 안해요. 그 정도면 살아가는 데 지장없다고 보거든요. 철학적 문제입니다. 눈요기 하려고 세상사는 것 아닙니다. 일본은 참보다 겉을 너무 중시하는 문화에요. 깊지가 못해요. "먹고 산다"가 가장 중요하지 예쁘게 산다, 가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업무차 일본출장갔다가 시골에서 기차로 오사까역으로 왔어요. 역 건물에서 나오자마자 광장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는 그 넓은 오사까 역 광장에서 담배 꽁초를 바닥에 던지고는 발로 밟아 뭉개고는 택시를 타러 갔지요. 택시를 타자 60대의 운전수가 죽일듯이 노려보는 눈으로 나를 째려보며, 왜 그랬냐고 하더군요. 나는 정색하고 말했지요. 저 역건물 봐라, 얼마나 크냐. 저 역건물에 청소부가 몇명 일하고 있을 것 같냐 ? 최소한 5명 이상은 될 것 같다. 2003년 현재 너네 일본 경기가 어떻냐. 저 택시들 줄 서있는 거 봐라. 80미터는 되겠다. 지금보다 경기가 나빠지면 여기도 예외없이 구조정할 텐데, 누가 가장 먼저 짤릴 것 같냐. 가장 힘없는 사람 먼저 잘린다, 그것은 청소부다. 나는 너무나 깨끗한 역광장을 보고 누가 잘릴지 눈에 선해서 광장에 할 일을 만들어 준 것이다. 그랬더니 택시기사가 연신 미안하다, 미안하다.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일본 가서 배운 거 아니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user-qy5xb9dn1r
@user-qy5xb9dn1r 2 жыл бұрын
진짜 썰렁하군. 예전 코로나 전에 봤던곳하고 틀리다고 할 만큼... 이젠 동남아로 가야지...
@user-hn7qh2bt3f
@user-hn7qh2bt3f 2 жыл бұрын
일본 구경한번 잘했내요 좋아요 꾹~~~~하고 구독도했습니다^~^
@user-cy8vt1tj4z
@user-cy8vt1tj4z 2 жыл бұрын
오사카 오랜만에 보니 너무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언제든 갈 수 있는곳이라 생각했는데ㅠㅠㅠ 오사카 갔을때가 전생같아요 ㅎ...
@dama
@dama 2 жыл бұрын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zemper07
@zemper07 2 жыл бұрын
전생이라ㅜㅜ
@user-gd3uq2fv2k
@user-gd3uq2fv2k 2 жыл бұрын
1985년도 런던에서 서울가면서 오사카 3박했는데,,,그때가 한신 타이거스 야구팀 우승하는날이라 다리로 뛰어내리고 기쁘하든 오사카분들...40년이 지났는데 변한게 거의 없네요..혹시 뉴자판 사우나 아직있나요? 그곳에서 작곡가 길옥윤선생님 코메디언 양훈 선생님 본게 기억남
@KINGTORA74
@KINGTORA74 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연세가…?
@user-hy9jf8mj2g
@user-hy9jf8mj2g 2 жыл бұрын
오사카 도톤보리 그리워요 언제쯤 다시 여행 갈수있을까요?
@KoreaDailyNews-KDN
@KoreaDailyNews-KDN 2 жыл бұрын
이동하시면서 지도로 위치 확인도 해주시면 좋겟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bless3042
@bless3042 2 жыл бұрын
19년도에 토비타신치 구경갔던거 생각나네요ㅎㅎㅎ
@kh-gv3eh
@kh-gv3eh 2 жыл бұрын
젊은 여성이랑 어르신 분이 같이있더라더 파파카츠가 다가 아니에요. 캬바걸이 일때문에 동반이나 애프터를 하는경우가 많아서요.난바에는 밤뿐 아니라 낮부터 영업하는 캬바크럽도 있어서 일끝나고 애프터로 쇼핑하러 간다고 하더라고요.
@climaxz79
@climaxz79 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파친코하며 휘젓고 다니던 곳이 다 나왔네요. 많이 조용해지긴 했네요 코로나로~ 조만간 또 땡기러 가겠슈무니다~~!
@user-hz8tu4fn4h
@user-hz8tu4fn4h 2 жыл бұрын
나는 123자주갔슴ㅋㅋ
@user-jn6sz7fb3x
@user-jn6sz7fb3x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사카 살때 자전거로 도톰보리 주말밤에 많이 나가봤는데 ㅋㅋㅋ 딱보면 저 두사이 파파카츠다 라고 눈에 너무너무 뛰더라고요 ㅋㅋㅋ 미니스커트에 겨울이면 롱부츠에 스타킹 등 나이차이 나는데 팔짱끼고 걸어댕기고 ㅋㅋㅋ 근데 웃긴건 그 파파카츠가 초저출산 초고령국으로 미친듯한 속도로달려 가고있는 한국의 미래겟조 ㅋㅋㅋ
@user-vf9di1mc2q
@user-vf9di1mc2q 2 жыл бұрын
이웃국가라서 거리모습이나 번화가 모습이 한국이랑 비슷하네요..☺️☺️
@user-lz8ip5cr8c
@user-lz8ip5cr8c 2 жыл бұрын
4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인천공항에 왔다. 경북 대구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내 옆에는 35살 가량의 건장한 외국인이 앉았다. 출발하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걸었다(나는 당시 55살이었다). 어디 사람이냐 ? 폴란드. 폴란드라면 내가 알기로는 직항이 없는 것으로 아는 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했나 ? 이 질문에 외국 젊은이는 순식간에 표정이 파래지고 눈에서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고 결연한 자세가 나타나고, 그리고 목이 메이는지 한동안 차마 말을 못 떼었다. 이윽고 돌아온 발언은, " 나는 살아 생전 독일 땅을 밟지 않는다. 나는 파리공항을 경유해서 왔다 "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나는 짤막하게 한일 역사를 말하고 36년간 1000만명이 일본에 의해 죽었다. 폴란드는 600만이 죽었지만 우리는 더 당했다. 당신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일을 용서했다고 ?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30까지를 보면 독일 자동차는 폭스바겐이 달랑 하나 28위에 속해 있다. 미국에 유명한 유대인 여자 학자가 있었다. 관련 세미나가 독일에서 자주 열렸고 독일에서 참석해 달라고 해도 그 여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직접 찾아와 참석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수많은 방문 설득에 나이 96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독일의 세미나에 단한번 참석한다. 서양에서는 당하면 가장 먼저 그 나라 땅을 밟지 않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어줍잖게, 적을 알아야 싸울 것 아니냐, 하는 마인드로 지피지기하려다가는 적을 도와주기만 할 뿐이다. 나의 마누라는 일본여행을 몇번이나 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은 자주 데리고 다녔어도 일본만큼은 데리고 가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를 잘 한다. 대학 때 학원에서 배운 것이다. 나는 볼펜만은 내가 직접 사는데 문방구 가면 볼펜의 그 작디작은 라벨을 철저히 확인하고 구매한다. 워낙 미쯔비시 볼펜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피지기는 자기가 찾아서 공부하여 달성하고, 땅을 밟는 것에는 신중하라. 일본 영토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온 몸을 일본에 맡겨야 한다. 영화 명량을 보고 슬픔에 눈물 짓고, 동시에 적국의 땅을 밟는 이율배반을 중단하라.
@user-ok4ls2xl9s
@user-ok4ls2xl9s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사카이시 이즈미가오카라는곳에 살었었는데 가끔 생각이 나네요 올 하반기엔 갈수있을까요..
@dama
@dama 2 жыл бұрын
와ㅠ실례가안된다면 왜 한국으로가셨는지 알수잇을가요
@jskim8804
@jskim8804 Жыл бұрын
40년전 오사카에 처음 갔을때 정말 감동적 이였는데~
@Ninziki
@Ninziki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무엇 때문에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가메스시집 갔을 때 젊은 여성분이 나이 드신 분이랑 같이 온 걸 봤는데 ㅜㅜㅜㅜ 식욕이 없어졌어요 ㅜㅜ 옆자리였거든요 ㅜㅜ
@user-ne5oz8xc4f
@user-ne5oz8xc4f 2 жыл бұрын
도톤보리에서 다꼬야끼,겐로꾸 회전초밥 먹게 될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user-jd4zb4ij5g
@user-jd4zb4ij5g 2 жыл бұрын
4월에 출장 갑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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