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삭기를 30년하신 아버지밑에서 자라오며 단한번도 굴삭기의꿈을 접은적은 없어요 물론 군입대전 굴삭기 지게차는 이미 따놓은 상태였죠 지금28살이라는 나이에 주유소에서 일하지만 30정도에는 제대로 자리잡아서 기사타고싶은 목표가 생겼네요 매번 리틀포크맨 형 영상보면서 포기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도 군전역후에 여기저기 초보기사자리 알아봤었는데 물론 쉽지는 않더라고요..
@ggG-vo2nl8 ай бұрын
건설경기가 어렵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는데 굴착기는 경기보다는 영업능력과 열정이 전부입니다. 저희 중기 사무실 모토가 개판쳐도 풀RPM인데 일단 업자들이 좋아합니다. 실력이 좀 부족해도 최소한 욕은 안먹고 다시 찾아줍니다. 업자들은 장비 소리만 들어도 이놈이 1800RPM 돌리면서 설렁설렁하는지 풀RPM 돌리면서 열심히 하는지 알거든요. 저도 02로 하루 기름값만 8만원입니다. 02로 이정도 기름값이면 풀RPM으로 하루종일 잡아 돌려야 합니다. 초보자 분들 기름값 몇만원 아껴보겠다고 업자 놓치지 마시고 스위치 이빠이 올려놓고 열정을 보이세요. 요즘 경기 어쩌고 하지만 저는 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3일 쉬었습니다. 일이 없는게 아니라 가성비 좋은 기사만 찾는겁니다.
@아르공-b4t8 ай бұрын
이건 맞는말입니다.회사일.개인일 rpm물론 낮춰서 하는일도있지만 동작속도가중요하더라구요
@e446405788 ай бұрын
잘낫습니당
@최승원-d7d8 ай бұрын
장비에 무리 안가나요
@아르공-b4t8 ай бұрын
@@최승원-d7d고부하 저알피엠이 엔진에도안좋고 펌프에 안좋습니다
@윤하늬-w7m6 ай бұрын
유압장비는 고부하 작업이던 저부하 작업이던 고RPM으로 움직이는게 좋읍니다.
@경남포크맨tb8 ай бұрын
리틀포크맨형 안녕하세요
@bangu3117 ай бұрын
다세대주택 철거,토목하는 거래처 사장님 원래 1년 350일 일 하시고 현장 3.4개씩 돌리시던분이 작년부터 일없어서 한달놀고 보름놀고 난리도 아닙니다. 일 너무없어서 안하던 PC박스 공사도 어디서 따와서 하시더군요.
@tera12546 ай бұрын
가늘고 길게 성실하고 부지런하면 됩니다ㅎ 그걸 참기가 힘들죠 그걸 깨닳는데 40년 걸린다는 ㅎㅎ
@정연채-m2b3 ай бұрын
역시 장비 박사네유
@봉봉-b5f5 ай бұрын
취미로 등산을 좋아하는데 그것도 사람들과 같이 가기도 쉽지가 않네요 야간등산이라도 가고 있습니다ㅠ
@쁘띠별7 ай бұрын
굴삭기기사님 하루 70드리면 한달생활비를 드려야해서 직접 미니굴삭기라도 해보려고 배우고 빌려서 하려고합니다 ㅜ 딱 잘하시는분 오실지 초보가 오실지도 모르니 막 부를수도 없어서요
@봉봉-b5f5 ай бұрын
2월부터 시작 해서 지금 까지 100만원받고서 배우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네요ㅎ
@한아름-z3v8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folgeru6 ай бұрын
인력사무소에 일용직 다니고 있는데... 일이 없어도 너무너무 없습니다...
@뽀꾸레인8 ай бұрын
사업은 운이있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여 사업하고 계신 사람들 대부분이 운때가 맞았다가 7~80% 기본베이스는 노력이죠 ㅎ
@골드베어-w6t2 ай бұрын
배워두면 평생직업
@mankorea9325Ай бұрын
아~~ 장비 사서 나가는건 괜찮고... 이직은 나쁘다...ㅎㅎㅎㅎ
@flyboyhk8 ай бұрын
회사에서 고용하지 않는것은 비용절감이 가장 크지않을까 싶네요 장비도 알아서 정비할꺼고
@flyboyhk3 ай бұрын
@@fklfjlrd 일 많고 작은회사는 이득임 큰회사들은 다 외주줌(하청) 노조,고정비,재개약,인력관리,퇴직금,고용비,산재비,복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