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a k • 5시간 전 이제까지 가지고 있는 책들 중 제 아기가 잘 보는 책들 추천 드려요. ^^ - 영어책: Good night moon, I love you through and through, I like you more than ice cream, Peek a Who(12개월 이하), Taco Tuesday, My 100 first words book (베싸님도 가지고 계시네요 ^^) - 보리 세밀화 그림 책: 단어 배우다가 마지막 반전 페이지를 제일 좋아해요! 이 책으로 과일 단어들 배웠네요. - 웅진 아기개념그림책 준비땅 추천드려요 ^^ 중고로 전집으로 샀는데~ 사실적인 것은 아니지만 집에서 볼수 있는 물건들 하나하나 를 책으로 엮었어요. 예를 들어서 양말, 크래파스, 숫가락 등등. 실제 물건들을 보여주면서 같이 읽으면 그 책은 며칠동안 베프가 되요. - 사과가 쿵 ----------------------------------------------------------------------------- Jin Kim  • 5시간 전 댓글보고 베이비싸이언스 중고로 구매했는데 설명해주신 장점들이 대부분 다 들어있어요!ㅎ 실사책에 단일 그림 위주 작은 크기 보드책 동물 외 다양한 사물들 컨셉 책입니다 ㅎ 추천해요 ----------------------------------------------------------------------------- 꽃인생 • 4일 전(수정됨) 아이큐베이비 인지블록: 왼쪽엔 사실적인 그림, 오른쪽엔 단어만 나와있음. 두꺼워서 아기가 흔들고, 던지며 놀기 좋음. 돌 전 아기가 가지고 놀기 좋음. 마퍼월: 다양한 분야의 실사를 접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쌈. 스프링과 종이책이라 훼손 가능성이 높아서 어린 아기에게 보여줄때는 부모가 옆에서 지켜봐야함. 프뢰벨 영다: 실사가 아니지만 돌무렵 아기의 최애책임. 조작북도 별로 없는데 의아함.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에 좋음. ----------------------------------------------------------------------------- 박희경 • 2주 전 DK baby touch and feel 노부영 촉감책을 아기가 자주 꺼내오는데 영상보니 이해가 되네요. 단순하면서 사실적인 그림에 만져볼 수 있는 촉감도 있길래 좋은것 같아 추천해보아요~ ----------------------------------------------------------------------------- he ha • 2주 전 이거 보고 찾아본 실사 그림책 공유드려요 1. 삼성출판사 첫단어 인지책 2. 기탄 아기똑똑 사진책 ----------------------------------------------------------------------------- 이지 • 1주 전(수정됨) 꿈꾸는 솜사탕 보드북 추천하구요. 웅진아기책 중 공이말랑말랑이 촉감도 좋고 내용 괜찮았어요 드림받은거라 아주 예전책이네요. 신기한 한글나라책도 드림 받은건데 제가 봐도 풍부하고 아기가 좋아하네요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 ----------------------------------------------------------------------------- Ujin Lee • 3주 전(수정됨) 5세, 9개월 두아들 엄마입니다 이번영상 보면서 돌잡이시리즈,추피, 안녕마음아 등등 아이가 왜이렇게 열광했는지 알겠네요 ----------------------------------------------------------------------------- HJ Liz Lee • 2주 전(수정됨) @김정경 한국어는 아주 직관적인 실사 책은 거의 못 찾았았는데.. 돌잡이 수학이랑 프뢰벨 영아다중이 좋았구요, 영어는 좋은 실사책이 많았어요! 보드북은 '뉴베이비사이언스' , 논보드북은 노부영 사이트워트리더스, 108리더스 이외에도 영어는 직관적인 실사가 정말 많아요. 어차피 아이들은 글씨 못 읽으니 실사 영어책 한국어로 바꿔읽어줘도 좋을듯해요! ----------------------------------------------------------------------------- Se na Hong • 3주 전(수정됨) 29개월 남아, 지금까지 집에서 보육중이라 책 이 육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일년 전쯤 구매한 추피책은 아직도 좋아하고 어떤 내용은 두돌 전부터 달달 외워서 설명 했어요 ㅎ 그래서 좀 걱정됐었는데, 어느 순간 부턴 추피책을 비롯해서 거의 모든 책들 제목도 그냥 표지만 봐도 말하더라구요. 상황에 맞춰서 해당 주제가 있는 책을 가지고 와서 읽어 달라고 하고요 .. 그래서 또래 남아에 비해선 말은 좀 빠르다는 이야기를 듣긴 해요. 지금 보니, 추피는 우리나라 문화와 다른 부분이 있지만, 아이가 겪을 수 있는 실생활이 반영되어 좋아했던거였네요 ㅎ ----------------------------------------------------------------------------- 핑크퐁뱃살 • 3주 전(수정됨) 새샘 인지발달책 검색하시면 한면에는 실사, 한면은 단어만 적혀있는책 있어요!!! ----------------------------------------------------------------------------- MISEON LEE • 3주 전 물려받은 돌잡이 한글 책 10년전 버젼을 20개월 아기가 제일 좋아해요. 아기들이 추피책 좋아한다고 해서 비싸게 들였는데도 무관심이고, 거의 찢어지기 일보직전인 돌잡이 한글책만 보는거에 의아했었는데 베싸님 영상보니 이해가 돼요. ----------------------------------------------------------------------------- 미래통닭치킨이 • 3주 전(수정됨) 블루앤트리 뉴베이비애니멀즈 5개월아기 첫책으로 엄마표영어 책노출해주고 있는데 자연관찰책이고 영어책이고 실사책인데 한페이지에 실사가 하나씩 나와서 노출해주기 좋은것 같아 살짝 추천하고갑니다. 다른 추천책 댓글을 기다려봅니다. ----------------------------------------------------------------------------- 박숙희 • 1주 전(수정됨) 베싸님이 올려주신 프리디북스 First 100시리즈 추천하고요 뽀롱뽀롱 뽀로로 스티커로 배우는 시리즈 추천해요 모두 실사입니다. ----------------------------------------------------------------------------- 김효정 • 1주 전 세밀화로그린보리아기그림책 추천해요 ----------------------------------------------------------------------------- 허순영 • 1일 전 웅진다책ㅡ일본작가대부분이라는것빼곤..이책도너무좋아요. 저는교원직원출신인데 웅진다책 더 추천해요.아가들에게는요. 2,3세전후아가들에게 정말최고좋더라구요. 차분하고담백한책으로 독서습관잡은후에 조작북을들이는걸추천해요. 특히 세이펜호환되는 책들이실때는 최소 일회독이상책읽은후 세이펜을쥐어주는것추천요^^ 아람은 바나나창작이좋았네요. 잠자기전에는 굿나잇스토리ㅡ요것도강추해요ㅡㅋ ----------------------------------------------------------------------------- 김현정 • 1주 전(수정됨) 강의 너무 잘 들었어요^^ 16개월 남아 키우고 있어요^^ 앤서니브라운 가족시리즈 아이가 좋아해요. 우리아빠, 우리엄마, 너는 나의 우주야예요. 베프다미맘님 말씀처럼 친근한 가족과 가족의사랑이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 bbo seul • 1주 전 알림뜨자마자 영상봐요 :) 영상을 보다가 즤집에서 잘 읽혔던 단행본 추천드립니당!! 사실적인 묘사인 세밀화이고 정보전달도 할 수 있는 사물그림책인 동시에 적당한 이야기도 있는 책들이에요! 보리출판사에서 나온 과 길벗어린이에서 나온 이에요 ㅎㅎ
@hjlizlee90573 жыл бұрын
우와 베싸님이 베이비사이언스 흥미롭다고 댓글 주셨었는데 구입하시고 제 댓글도 넣어주시니 넘 신기하네요🤩 베싸TV 구독자들끼리 댓글로도 소통하고 채널이 오픈 지식방이 된 느낌이에요! 책 추천 성지가 될거에요🙏 베이비사이언스책은 원서라 그런지 한국책에 비해? 실사 사진이 좀 거칠고 헉하기도 하는데.. 베싸님 영상보고 실사가 역시 좋은듯 하여 이제 자주 보여주며 한국말로도 설명해주고 하고 있어요! 저도 펜음원은 잘 안 써서 제가 막 지어서 말하네요😆 저희 아들은 실사책을 정말 좋아해요!!
@라라로롱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은호-g8i2 жыл бұрын
3:45 플뢰벨 영어테마동화 - 18개월 ~3세. - 실사는 적지만 현실적인 내용 - 아기가 주인공인 책도 많다. - 어쩌다 보니 사게됨.. - 현실성, 사실성, 단순성 부족 - 교구 구입 유도 - 프뢰벨, 다중지능이론의 이름만 갖다붙임 4:50 노부영 책 - 영어 이야기책 - 다미가 그렇게 좋아하진 않음. 5:00 Baby Science - 대부분 이야기 책이 아닌 정보전달책이다. - 음원 중심의 책이다. (베싸는 음원활용 안함..) - 사진, 텍스트의 퀄리티가 아쉽다. 6:25 콩순이 낱말카드 - 정보전달책 - 실사, 한글 위주 6:43 기타등등 (단순, 사실적, 일상, 현실) - 그럼 내가 먹을까? - 신나게 콩!콩!콩 7:04 달님 안녕 보드북 4권 세트 - 이야기책 - 아주 단순한게 장점. - 돌~두돌까지 추천. 7:35 키위북스 - 난 정말 행복해 - 단순, 사실적, 현실적 9:30 송아리 자연관찰동화 - 정보전달책 - 사진과 텍스트 연관성이 낮다. - 텍스트의 내용이 세돌 미만에 적합하지 않다. - 사진만 활용 가능.. 10:00 블루래빗 인성발달 그림책 - 이야기책 - 생활습관을 잡아주는 효과 - 현실성, 아기가 등장 - 다미는 18개월부터 좋아했다. 10:55 돌잡이 한글 & 수학 - 정보전달책 - 최근버전은 실사가 많이 빠지고 조작이 많이 들어가서 아쉽다. - 예전버전 기준으로 가지고있는 전집 중 가장 추천하는 전집. - 돌 즈음 아기에게 추천 - 책 내용이 단순하고 짧다. (장점이자 단점) - 책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문장을 만들고 아이와 대화를 이어가는게 아이의 언어발달을 돕기에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12:12 아람 베베톡 - 이야기책 - 몇권은 다미가 너무 좋아해서 베싸가 힘들었음. - 장점: 사실적인편, 단순 - 단점: 주인공이 동물, 판타지 - 현실적 내용의 책이 충분하다면 추가로 들이기 좋겠다. 12:53 블루래빗 아기첫인지책 시리즈 기탄출판 똘망똘망 아기 사진책 - 정보전달책 - 단어만 말해주기 보다 점점 살을 붙여서 읽어줘보자 13:15 엠키즈 little face 시리즈 - 복잡하고 자극적 - 책에 관심을 유발하기에는 좋다. - 책과 친하지않은 아이에게 추천 14:30 팝업북, 사운드북 등의 자극이 있는 책들은 돌 이후 서서히 줄이는게 좋다. 책의 그림과 내용 자체에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자.
@joo.y90302 жыл бұрын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나비드 Жыл бұрын
@@joo.y9030 체계적인 정리를 해 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brillante97283 жыл бұрын
내가 보려고 메모❤ (자막으로 표기된 책들만!) 1층 1. 프뢰벨 영어테마동화 2. 노부영 3. Baby science 4. 콩순이 낱말카드 5. 달님 안녕 보드북 4권 세트 6. 키위북스 난 정말 행복해 7. 보림 '왜 우니?' 8. 키위북스 '그럼 내가 먹을까?' 9. 길벗어린이 '신나게 콩!콩!콩!' 2층 1. 프뢰벨 다중지능 토털시스템 2. 송아리 자연관찰동화 3. 블루래빗 인성발달 그림책 3층 1. 돌잡이 한글&수학 2. 아람 베베톡 그 외 1. 블루래빗 아기첫인지책 시리즈 2. 기탄출판 똘망똘망 아기 사진책 3. 엠키즈 Little face 시리즈 4. 블루래빗 재미 퐁퐁 팝업북
@안나나-k1y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메모해주셔서 감사해요 :)
@sarang777603 жыл бұрын
넘넘 고맙습니다^^
@큐33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좋은 정보를 무료로 주시다니:-)) 항상 다미와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쭈욱~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gadaeon3 жыл бұрын
현재 28갤 저희 아이도 돌 무렵에 달님안녕 시리즈 정말 많이 봤어요. 저 지금도 외울정도... 싹싹싹, 구두구두걸어라, 손이나왔네 모두 추천해용👍🏻 영어책은 the very hungry caterpillar, No David 제 아이와 제 주변 아이들 모두 좋아했어요~~
(정보전달) * Hands can - 베싸님 책장에도 있던데 전체 실사고 직접 행동으로 보면주면서 읽어주니 아이기 가징 좋아해요. * 노부영 baby’s busy world - 실사책이고 제목 그대로 아기들이 익숙하거나 좋아할 동물, 과일, 장난감, 옷입기 등 주제별로 페이지 구성이 되어 있어요. 베싸님 추천해주신 돌잡이 수학이나 블루래빗 인성발달 그림책도 강추에요. 특히 저희집은 블루래빗 인성 발달 그림책은 엄마들이 말하는 말트일때 보여준디는 프뢰벨 말하기보다 아이에게 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답니다.
@이윤미-e7m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맨날 들어와서 동영상 올리셨나 확인했어요...ㅎ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lissatv1923 жыл бұрын
물려받은 책중에 신기한 한글나라를 잘 보고 있어요. 그중에 시장에 갔어요 라는 책은 여자아이가 엄마랑 시장에 간 이야기인데 매일 10번씩은 읽어달라고 해요. 그리고 영어책 Global babies는 여러나라의 아기 얼굴 사진과 짧은 문장으로 된 책이고 (어디에서 무얼하든 모든 아기는 특별하다라는 내용인데 아빠가 외국인이라 사보게 되었어요) 배송받은 날부터 좋아하고 있어요.
@제인-f3u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저희 아기는 이제 곧 돌이구요. 🤗 좋아하는 책이 많지만 특히나 스스로 골라오는 책은 윤여림작가, 최숙희작가 책을 좋아해요. 제가 그림책을 좋아해서 집에 그림책종류가 다양한데 아기도 취향이 있더라구요. 좋아하는 작가책을 추가로 구입해서 읽어주니 계속 그 작가책은 들고 오더라구요^^
@마인샤츠아인3 жыл бұрын
오 간단한 문장은 영어로 해주시네요? ㅎㅎㅎ저 베싸님 너무 좋아요. 다미한테 현실육아표정!!! 띄요옹!!!!!ㅎㅎㅎㅎ
이렇게 책장공개 감사해요❤ 읽기지옥 반복지옥 저도 경험하구싶어요ㅋㅋ 좋아하는 책이 있는데 아직은 지옥까진 아니에요ㅋㅋ 몇번하다 어느정도 그만두는데 한번 계속 해볼까요ㅋㅋ
@배고픈애벌레-c6u3 жыл бұрын
책관련일을 했었어서 아기를 낳으면 꼭 전집이 아닌 단행본을 실물로 고르고 구입하리라~다짐했건만 막상 영유아 책 시장은 주로 전집위주더라구요.ㅠㅠㅠ책장공유 감사합니다!!
@chae2mom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기 현재 14개월인데 저도 지인이 남겨준 옛날버전 돌잡이한글책이 있어요. 실사가 영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아기는 그걸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거기 나오는 동요 율동도 열심히 따라하고요ㅎ 저희 아기가 잘 보는 책은 야물야물 그림책(실사에는 가깝지 않고 조작북도 여럿있고 동물위주의 창작된 이야기-말하다 보니 베싸님이 말씀하신 책기준과는 동떨어져 있네요??^^;) 대체로 잘 보는 편이에요. 똘망똘망 아기첫그림책은 이야기책이지만 굉장히 관심을 갖고 보고 있어요. 아기가 이해하기에 좀 어렵겠다 싶은 것도 의성어, 의태어 팍팍 넣어주면 잘 보고 입으로도 따라하고 몸으로도 따라하면서 아주 재밌어해요. 하루에 스무번 넘게 읽어달라고 할땐 아주 고역이지만요... 다미는 책을 볼때 책장에서 마구 꺼내두고 한 두장 읽고 다른책 꺼내보고 이러진 않나요? 저희 아기는 제가 집안일 하고 있을때 책을 여러권 한꺼번에 (읽지도 않을 걸) 꺼내놓고 본던데, 언어자극이 안되서 별로 좋지 않다고 듣긴 했는데 이런 습관? 잡아줄 방법은 없을까요?? (원래 아기가 잘 보는 책들 말씀드리려던 건데 또 질문으로 끝나버리네요..^^)
@gadaeon3 жыл бұрын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아이가 책장을 넘길때는 책이 재미있어서 일 수도 있고 책장을 넘기는 그 행위 자체가 즐거울 수도 있어요. 책을 꼭 읽어야하는 도구로 생각하기보다 놀잇감으로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괜찮다고 봐요. 아직 14개월이면 전두엽이 발달하지 않아서 아마 엄마가 그러지 말라고 해도 왜 책 여러권 꺼내서 읽으면 안되는지 이해가 안될거에요. 저희 아이 28개월인데 보들님 아이 무렵에 저희 애도 그랬어요. 책장 주변이 온통 책이라서 애가 밟고 넘어진 적도 한두번이 아니고요. 그래서 책 이렇게 두면 넘어지고 다치니까 치우자고 말로 하고 또 그러면 또 말하고 했어요. 지금은 그러는 일이 거의 없고 있어도 몇 권정도 바닥에 있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책을 굉장히 좋아하는 아이인 것 같은데 지금 하시는 대로 쭉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chae2mom3 жыл бұрын
어머,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맘이 놓이네요. 저도 아기한테 끊임없이 얘기해줘야겠네요. 이대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면 좋겠어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보들보들님 안녕하세요? 다미는 보통 한 권 빼서 읽어달라고 하다가 중간에 관심이 사라지는 경우 다른 책을 다시 가져오긴 하는데 여러 권을 빼진 않긴 해요. 제가 읽어줄 수 없을 때에는 책을 안 빼는 편이고요. 아이들마다 성향은 분명 다를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책에 관심이 있고, 책을 끝까지 보는 일이 아예 없는 게 아니라면, 특히나 아직 14개월이라면 습관을 고쳐줄 만한 부분은 아닌 것 같고, 한번에 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씩 길어지고 책의 내용을 읽어 나가는 데 흥미를 더 잘 느끼게 되면 자연스럽게 한 권 한 권에 더 집중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니다~
@윤율-w2v3 жыл бұрын
6살 첫째딸 어쩌다보니 책 육아비스무리 하게 하는데 ... 20개월때 잘 봤던 책중 푸름이까꿍과 좋은 단행본들을 엮은 보림 영유아베스트, 지금 또 개정됐다고 들었는데.. 개정전 버전인 아람 꼬꼬마의위대한탄생 추천합니다.. 참 아쉬운일이지만 일본이 영유아책은 참 재미있게 잘 만들더군요. 아이마다 출판사책을 가리는 일도 있는데 저희집은 프뢰벨책은 다 꽝이었습니다 ㅠ 유일하게 프뢰벨전집중 프뢰벨 말하기 책만 인기있었네요. 프뢰벨 말하기책도 베스트중 하나이니 함 살펴보세요~
@jaeyeonkang71473 жыл бұрын
18개월 딸랑구 맘입니다. 베싸님 덕분에 맘에 쏙드는 생활동화 마련했네요 블루래빗 인성발달동화 동영상에서 슬쩍? 보여주셨는데 끙가 똥을 누어요 이 책 보고 와 감탄하며 샀습니다. 배변활동을 이렇게 세세하게 장면을 나누어서 순차적으로 설명하면서 사람이 주인공이고 의성어 의태어는 크게 표시한 책이라면 하면서 질렀네요 ㅎㅎ 추천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영다 ㅡ 지금도 정말 잘봐요 돌잡이 명화 구버전 웅진 잼잼곰 중 모두 다 아기야 다섯수레 우리아기 놀이책 중 꼬마야 꼬마야 다른 책도 좋은듯요 늦게 들여서 오래 못봤네요.. 훈민 세밀화 첫 놀이책 웅진 꼬까신 중 최숙희 나도나도 윤여림 나는 내가 좋아요 모두모두 정말 좋아 앤서니 브라운 우리 아빠 우리 엄마 기분을 말해봐 난 책이 좋아요 보림 크리스 호튼 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 로드 캠벨 안녕 내친구 ㅡ Dear zoo 키위북스 김선영 똑 닮았어 입체북 미세기 키스포크너 입이 큰 개구리 문학동네 아기 시 그림책 누가누가 잠자나 구슬비 푸름이 까꿍 중 생글생글 생글벙글 에르베튈레 색색깔깔 ㅡ 놀이책이지만 색인지 도형인지 감각 발달에 개인적으로 큰 도움을 받아서 씁니다.
@롸둥이-p4s3 жыл бұрын
드뎌 공통점 찾았따!!!책장이 같네유 ㅋㅋㅋㅋㅋ 베이비싸이언스 책 고른 이유 넘나 귀여우세영:-)
@킹여호수아3 жыл бұрын
책장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
@rahulamit43762 жыл бұрын
책장 정보 알수 있을까요????
@럽앤핏스3 жыл бұрын
조작북 환장하는 10갤 아들맘인데유(덕분에 책에 흥미는 있는거 같다만은..^^...ㅣ 베싸님조언으로 단어ㅡ실사위주 단순책 위주읽혀봐야겠어요 지금까지 너무 어려운책을 읽어준건 아닌가 싶네요 감사합니다💓
@사랑옵다-b3i3 жыл бұрын
베싸님과 베프님들의 유용한 정보가 한가득한 영상이네요👍🏻집에 있는 책들을 한번 더 점검해보고 필요한 책들 구입하러 갑니다😚
@토토토히힛3 жыл бұрын
베싸님 감사해요!! 기저귀 때는 영상도 나중에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제가 변기 연습하던게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있어서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하나 벌써부터 무서워요 ..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영상 주제 제안 감사합니다~! 리서치로 심도있게 조사할 내용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에는, 아이에게 무서운 기억이 되지 않으려면 최대한 아이의 관심과 흥미에 맞게 천천히 접근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다미의 경우 본인이 관심을 보이면 시도해줄 생각이었는데, 두세 달 전부터 부모님이 변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변기에 관심을 보여서 몇 번 앉게 해주고, 소변과 대변 욕구를 표현하기 시작해서 앉아서 몇 번 대변, 소변도 보게 해주고, 가끔 기저귀 없이 팬티를 입혀주면 소변을 보면서 팬티가 젖는 느낌도 알려주고, 하면서 아주 천천히 접근하고 있어요~ 저는 언제까지 끝내야 할 미션으로 생각하기보다, 정말 천천히 조금씩 뗀다는 느낌으로(지금 느낌으로 1년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해요ㅋㅋㅋ) 접근해 보려 합니다!
@tigerjy02193 жыл бұрын
와우 지옥의 반복책들 ㅂㄷㅂㄷ 배현주 그림작가님 그림책들이 배경이 단순하고 그림이 사실적인것같아요
@lujah__62643 жыл бұрын
18갤인데 돌잡이를 중고로 정말 싸게 들였었는데 요즘에도 이건 정말 잘봐요, 조작북을 너무 좋아하네요;; 스토리 있는 책은 복불복인데; 최근에 글밥 많고 제법 긴 스토리의 백희나 작가님 책 알사탕,나는개다를 좋아하네요, 너무 신기; 무튼 영상보고 고민중이던 영테를 바로 구매했습니다!ㅎ 그동안을 뒤돌아보니 베싸님 말대로 좀더 현실적이고 단순한 책을 잘 봤던거 같아요, 아기가 돌쯤 다섯수레에서 나온 우리아기놀이책이라는 책을 우연히 구매했는데, 아기가 주인공인 책들을 잘 봤어요 지금은 안보지만요 ㅎ 이제 영테를 열심히 보여줘야겠어요! ^^
@jjinyssuny7373 жыл бұрын
큰 도움이 되었어요! 베싸 넘넘 좋아해요🤗 알려주신대로 잘 골라서 조금씩 들여야겠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권포로리3 жыл бұрын
책을 전집을 구입하는 것에 대해 저도 약간 의구심? 이 들더라고요. 아주 옛~날 신문기사에서 책을 전집으로 구입하는 것이 생각보다 효과적이지 않다는 글을 읽었어요. 한번에 과도한 선택지가 주어지면 아동이 흥미를 잃을 수 있으니 아동이 직접보고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서 읽게하는 것이 좋다~대충 이런 기사였던걸로 기억해요. 제 경험담이긴 하지만 제가 어릴때 엄마가 한달에 한번씩 헌책방에 가서 전집으로 구성된 책중 두세권 정도를 골라서 사주셨는데(이런식으로 매달 몇권식 사서 전집이 되는거죠) 그런식으로 구입한 책은 열심히 읽었는데 어쩌다 주변에서 물려받은 전집세트의 경우는 그중에서도 마음에 드는거 몇권만 반복해서 읽은 기억이 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한두권씩 사면 책을 다 읽었을때의 성취감과 다음번 다른책을 사러가기 전까지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집이 생기니 천천히 읽으면 되겠지~(결국 다 못읽음ㅋㅋ)이런 마음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전집을 한번에 구입하면 책방에 갈일도 줄어드는데 낱권으로 사면 자주 방문해서 책과 친해지는 계기도 되고요.
@yooy29193 жыл бұрын
넘나 감사합니다❤ 저번 영상 보고 서점가서 열심히 찾았는데 영아책 비중이 크지 않을 뿐더러, 모두 비닐 포장되어있어서 내용을 살펴볼 수가 없더라구요😭 이번 영상 참고해서 구매해야겠어요 정말 감사해요~🥰
@서현아-f9k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있어요^^ 혹시 자연관찰 책은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서현아님 안녕하세요? 음 저희 집엔 가성비 때문에 구입한 송아리 자연관찰이라는 책이 있긴 한데 사진만 보여주긴 괜찮은데 텍스트는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에 좋진 않았어요. 그 외에는 잘 모르겠네요ㅠ.ㅠ 자연관찰책이 꼭 필요한 것 같진 않은데 가능하면 아이가 주변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자연물?이 나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오소영-b1e3 жыл бұрын
베싸님, 궁금한게 있어요~ 3세 이하의 아기들 특히 돌 전 아이들은 어렵고 쉽고를 모르고, 흡수하는 시기라 하죠? 이런 시기에, 어려운 단어들이 있는 브리태니커 비주얼사이언스 같은 백과사전 책들을 읽어주는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부 어린이 책 판매 회사에서는 무의식적으로 흡수하는 시기라 지금 읽어주는게 좋다고, 나중에 커서 더 접하기 쉬울꺼라고 하는데..베싸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푸딩밀크님 안녕하세요? 어려운 단어를 아이들에게 말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아이의 수준에 맞는 문장을 들려주시면서 아이가 그 문장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직관적인 그림이 있어야 아이의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백과사전에 호랑가시나무에 대해 이런 설명이 있는데요. "육각형의 잎 끝이 날카롭고 단단한 가시가 있어 마치 호랑이발톱과 같은 모양이기 때문에 호랑가시라고 이름지었으며, 나무가 자라면서 차츰 퇴화되어 하나의 가시만 남게 된다." 호랑가시나무 사진 옆에 이런 문장이 있어 이런 문장을 아이에게 들려준다고 해도 이 문장은 아무 의미 없을 겁니다. 아이 언어 수준에 비추어 봤을 때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며, 호랑가시나무의 사진이 이 문장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아니거든요. 아이들이 모든 것을 흡수한다는 것은, 아이가 듣는 모든 문장들을 머릿속에 여과 없이 흡수하고 저장한다는 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열심히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고요, 아이들은 나름의 이해 과정을 거쳐 정보들을 처리하고 저장합니다. 그리고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저장할 수 없습니다. 아랍어를 모르는 어른이 아랍어 문장을 듣는다고 해서 아랍어를 배울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이 언어 수준에 맞게 실제 의미 있는 배움이 일어나려면, 그리고 굳이 예를 들어 육각형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포함시킨다면 텍스트는 이 정도가 될 거예요. "육각형의 잎이 있고, 잎의 끝에 뾰족한 가시가 있어요" 사진은 육각형의 잎과 가시가 잘 보이도록 클로즈업되어야 겠고요. 부모가 읽어줄 때는 이렇게 읽어줘야겠죠. "(손가락질하며) 잘 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선이 여섯 개 있지? 이게 육각형이야. 이 나무는 잎이 육각형이래. 육각형의 잎이야. 잎의 끝을 봐. 가시가 있지? 잎의 끝에 뾰족한 가시가 있어. 이 나무 이름은 호랑가시나무래."
@오소영-b1e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베싸님 덕분에 그런 회사에 휘둘리지않을꺼 같아요~
@리틀포레스트-p8s3 жыл бұрын
베싸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콘테츠 너무 좋앙
@tobira711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미리 감사합니다^^ 선댓글 후영상시청^^
@삘리뽀산뽀3 жыл бұрын
블루래빗 인지책 잘 보고있어요~ 6개월쯤 샀는데 그때는 관심없더니 9개월부터 10개월 요즘은 스스로 꺼내보고 펼처보고 웃고있어요. 늘 볼때마다 책을 거꾸로 들고있지만요 ㅎㅎ 항상 댓글로 정보 물어볼때마다 친절히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jaeinikim38393 жыл бұрын
베싸님 유용한 정보담긴 영상 잘 보았어요:) 후반부 나오는 책 중에 생활사운드북 바로 전 책이 뭔가요~? (장난감 갖고놀듯 책을 갖고 놀게 되겠지요 부분..조작&팝업북 같아보여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jaeini kim님 안녕하세요? 프뢰벨 영아테마동화 전집에 포함된 '기운 내, 두리야!'입니다.
@merrycm23 жыл бұрын
최근 대형서점 두 곳을 가봤는데요, 영유아용 단행본은 모두 비닐로 꽁꽁 포장되어있습니다... ㅠㅠㅠㅠ 베스트셀러 몇권만 샘플로 비닐이 없고 대부분 열어보지못하게 되어있답니다. 제가 가본 곳은 여의도 영풍문고, 광화문교보문고인데, 안그런서점이있다면 아이와 서점여행가보고싶어요!! v아가월드의 나는 동물 시리즈 추천해요. 실사는 아니지만 그림이 크고 글자수는 적지만 스토리가있어요. 그리고 각 페이지 두께가 두꺼워 애기가 직접넘기는 재미도 느낄수있어요. 아기동물이 우리아기에게 말하는 듯한 말투로(?) 전개되어서 엄마아빠도 아기도 지루하지 않게 읽히는 것 같다는.... 엄마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v차 좋아하는 아기들 보물창고의 부릉부릉 자동차가좋아 추천해요 미국에서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책이라고 하던데, 한국어버전있습니다. 별별차가 다 나오는데 (예:칫솔자동차, 지저분한자동차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것 같은 ㅎㅎ 책 입니다. 한 페이지에 차 한대가아니라 차 10-20대정도가 짧은 스토리와 엮여서 나오는데, 차가 멈춰있지않고 각기다른 동작을 하고있어서 이 책으로 표현을 다양해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서 추천해봐요. 여러 시리즈가 있어서 차가 아닌 버전도있고요.
@jonghoonhan57273 жыл бұрын
푸름이까꿍추천해요 일본책이란 단점이 있지만 글방 단순해서 처음 창작동화 시작하기에 좋아요 중고라도 괜찮더라고요 다미 좋아할거같아요!!
@TheHappychri3 жыл бұрын
아기가 책을 심하게 거부해서 조작책 위주로 책을 사모았더니 좋은 책들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ㅠ 지난번 베싸영상보고 베싸 전집(?)ㅋ 급하게 당근으로 구입하고 19개월 들어서면서 유튭으로 마더구스 위주로 틀어주면 그 책을 거의 노래를 불러주는 식으로 책과 가까워 지게 하고 있어요 스토리가 있는 책은 왠만해선 집중을 잘 못하네요 ㅠ 흙 ㅜ 추천해주신 책들 도서관가서 읽혀봐주고 관심가지는 거 위주로 다시 책장 채워야 겠어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강사합니다^^
@haejeong10102 жыл бұрын
베싸님 궁금한 게 있는데요. 아이가 지금보다 더 어릴때부터 책 읽어주는걸 매우 좋아했는데 19개월인 지금도 제가 그만두지(?) 않으면 끝없이 읽어달라고 해서 읽다보면 목이 쉴 것 같은데... 1시간은 기본이어서요.. 어린이집에서도 한쪽에서 책을 읽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읽기보단 그냥 그림을 보는거겠지만요...ㅎㅎ 댓글 쓰는 중에도 책 가져와서는 폰 뺏어서 한쪽에 두고는 책 읽으라네요... 이거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는거 맞죠? 원래 아이들이 책 읽어주는걸 이렇게나 좋아하나요??
@mnbvcxz_111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기인줄 ㅠ 전 어린이집 안가서 하루종일이네요 ..
@babysciencetv2 жыл бұрын
하바별시님 안녕하세요? 아이들마다 물론 차이가 있겠지만 걱정하실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부모님과 책읽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재밌었던 게 아닐까요ㅎㅎ 책읽기는 대체로 좋은 활동이죠. 다만 어쨌든 정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하루종일 책을 읽는 것보다는 적당히 몸을 움직이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환경적인 부분을 좀 바꿔 보시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책이 너무 무한정으로 접근 가능한 공간보다는, 전면책장처럼 책을 10권 정도만 접근할 수 있게 한다거나 할 수 있을 것 같고, 적당히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놀잇감이나 일상생활 도구들이 접근 가능한 곳에 있는 것도 중요할 수 있구요. 혹은 좀 춥더라도 함께 산책 다니는 시간도 적당히 확보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미의 경우 두돌 정도 되었을 때에는 역할놀이 비중이 많이 높아지기도 했고, 일상생활 활동의 비중도 항상 높은 편이었어요~
@dawunjung58953 жыл бұрын
베싸님 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육아정보 감사해요^^♡ 혹시..다미 슬라이딩책장 어디꺼인지 알 수 있을까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Dawun Jung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해요. 영상 위 구석에 자막으로 잠깐 나왔는데, 너무 잠깐 나왔었나봐요ㅋㅋㅋ 리바트 프렌즈아이입니다!
별님님 안녕하세요? 오트밀이라 하심은 철분이 강화된 오트밀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런 경우라면 30g으로 하루 권장량 이상을 먹게 되므로 소고기를 일부러 신경써서 챙겨주실 필요는 없는데, 소고기는 철분 외에도 아연이라던가 비타민B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므로 먹여 주셔도 괜찮은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거버 시리얼이라면 돌 이후 아기들에게 30g은 좀 많은 것 같네요~ (돌 이후 아이들의 철분 권장량은 돌 전 아이들보다 좀 적은 8mg 정도이거든요. 미국기준) 거버로 먹이실 거라면 15g 정도로 줄이시고 나머지 15g은 일반 오트밀이나 귀리가루로 채워주셔도 되고, 오트밀식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을 좀더 신경써주시기 위해 삶은 달걀이라던가 두부 등을 추가로 (반찬처럼?) 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치리오스 20g을 먹이는 경우 대체로 철분이 충분히 섭취되나 그렇다고 식단에서 일부러 소고기 등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빼지는 않구요, 다만 다미의 경우 아침으로 철분을 충분히 먹으니 매일 소고기를 꼭 먹이려고 노력하진 않고 생선이라던가 다양하게 주는 편이예요~
@김옥경-i1s3 жыл бұрын
영어책이긴 하지만 patricelli 시리즈 책 추천해요! 실사는 하나도 없지만 아기 생활 위주라서 보는 제가 다 귀엽고 저희 아기가 좋아하는 애착 이불에 관한 이야기도 있고 나름 영어권 의성어 의태어도 있는거 같아요 ! nono yesyes 는 나름 직관적이에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앗 이것도 서치하다 봤는데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좀더 사실적으로 표현되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은 들었는데, 소재가 현실적이고 배경도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서 좋더라구요!
@aidenkim91263 жыл бұрын
베싸님, 오늘 언니집 놀러왔다가 아파트 정기 소독오셔서 소독제 뿌리고 가셨는데, 아기있을때 하면 안좋다고 해서 저희집은 계속 안하고 있거든요 ㅜ 근데 지금 막 하고가셔서 너무 찝찝하네요 찾아보니 무해하다vs아기에게 안좋다 의견이 분분해서 베싸님에게 도움을 청해봅니다😭😭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Aiden Kim님 안녕하세요? 아파트 정기 소독에 사용하는 소독약은 엄밀히 말하면 살충제인데요. 허가받은 업체에서 합법적으로 실시하는 살충제 분무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근거는 없으며, 인체에 유해하다면 아기에게나 어른에게나 마찬가지로 유해할 것이므로 국내법상 도포가 불가능하도록 제정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찾아보니 이런 종류의 소독에 사용되는 약품은 크게 deltamethrin, Propetamphos 등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 같은데요. npic.orst.edu/factsheets/DeltaGen.html archive.epa.gov/pesticides/reregistration/web/pdf/propetamphos_red.pdf 각 살충제에 관한 정보가 나와있는 미 국립살충제센터 및 환경보호청의 자료인데, 두 약품 모두 대체로 고농도로 먹지 않는 이상 인체에 유해할 가능성은 적으며, 발암성이 없고, 공중으로 증발한다거나 하지 않으며, 실내 분무할 때 음식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정도의 유의사항만 제시하고 있지 아이가 있는 곳에 사용하지 말라던가 하는 권고사항은 딱히 없는 것으로 보아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는 것 같아요~ 물론 바닥에 뿌렸다면 (보통 하수구에 분무하지 않나요?) 아이가 기어다니다 핥거나 하지 않도록 주의하실 필요는 있겠죠!
@bbarox23 жыл бұрын
장난감 사다가 눈에 띄어서 웅진주니어 꾸벅 인사놀이 딱 한권 샀었는데 돌도 안된 애기가 따라한다고 머리를 까닥까닥하더라구요 그동안 책이란걸 인식하나.. 내용은 인지하나했는데.. 깜짝 놀랬어요~
@jennyA4605 Жыл бұрын
넘 오래전 영상이라 댓 보실지 모르겠네요. 좋은 정보 늘 감사히 보고있어요. 질문이 있는데 수준 안 맞는 전집은 언제 방출하셨나요? 보여주신 책 중에서는 구체적으로는 프뢰벨 다중지능 토탈시스템이요~ 처분하려니 혹시나 싶어 계속 두게 되는데 계속 새로운 책을 사게되니 공간이 없네요ㅜ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음.. 언제 처분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이가 더이상 관심 가지지 않는 책은 하나씩 넣어두다가 대부분 그렇게 되면 재당근하거나 버리거나 했던 것 같아요. 전집을 통째로 꼭 책장에 넣어둘 필요는 없거든요, 잘 보시고 아이가 더 이상 손을 대지 않는 책들이 있으면 공간 확보를 위해 하나씩 치우셔도 괜찮아요~
@yericho71483 жыл бұрын
베싸님 영상 감사해요~ 저희애가 다미랑 비슷한 개월수인데, 최숙희님 나도나도 좋아해요.
@완이맘-o5w3 жыл бұрын
23개월아인데 영상보고 프뢰벨 영태 중고로 샀네영ㅎㅎ전 도레미곰 추천해요!cd틀어놓으면 나오는 노래 맞춰 책도 가져와 읽어달라고 해요 큰애 6살인데 아직도 좋아하는 책이예여 크크
@natni-nara3 жыл бұрын
베싸님 감사요 ~ 이와중에 저희집 책장이랑 같아서 왠지모를 뿌듯함 ㅎ 30개월 저희 아니는 수담뿍_오리들의 으뜸 케이크가게 수개념과 모양 색깔 다 표현 되어서 하루에 5번이상은 잠자리에서 읽어주는거 같아요.. 무엇보다 아기가 원해서 읽은거지만 중고로 수담뿍 너무 잘보고 있어요 저희는 ㅎ
@kata4740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가도 9개월때는 달님 안녕 보드북 시리즈 심드렁해 하다가 10개월 되니까 싹싹싹이랑 손이 나왔네 너무 좋아하고 손 발 머리 다 알고 싹싹싹 볼때 처음에는 동물 인형 그림에다가 뽀뽀하다가 또 스프 묻은거 입으로 먹는 시늉? 입 갖다 대다가 지금은 자기 옷 슥슥 닦으면서 닦는 시늉해요 ㅋㅋ 시기가 지날수록 같은 책인데 반응하는게 바뀌니까 아기 보는 재미가 있고 귀여워요 ㅎㅎㅎ 달님 안녕이랑 구두구두 걸어라도 요즘엔 좀 관심을 보이네요 ㅎㅎ 베싸님 영상 보기 전에 아기가 달님안녕이랑 구두구두 걸어라 관심 없어하는게 책에 관심 없는 건줄 알았는데 아기가 자기랑 비슷한 아기가 나오는 걸 좋아하는거였더라구요. 그리구 구두구두 걸어라는 좀 추상적?인 느낌이라 아기가 처음엔 관심이 안 갔나봐요 베싸님 덕에 아기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유용한 정보 많이 얻어가서 너무 좋아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구두구두 걸어라는 신발만 나오는 게 약간 비현실적이기도 하고 스토리의 이해가 잘 안 되는지 가장 늦게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실제로 다미 신발을 갖다 놓고 비슷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인형한테 신겨서 모션을 비슷하게 해줬더니 더 좋아했어요~
@우아한육아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당근으로 중고 구입이 좋아서 저도 비슷하게 조금 더 준비해보려구요~:) 프뢰벨 전집은 어쩌다가로 준비하셨다는 말이 왜이렇게 웃기죵 🤣
@김영근-m8s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중고로 구입하신 책들도 꽤 있으신데요, 구강기시기에는 책도 다 입으로 들어가고 물고 빨려고 해서요 ~ 다미 구강기 시기에 중고로 들인책은 어떻게 관리하셔서 보여주셨는지 궁금합니당 ~ ^^
@babysciencetv2 жыл бұрын
김영근님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은 그런 부분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라.. 신경이 쓰이신다면 영유아용 제균티슈 같은 (물티슈 같이 생겼는데 향균효과가 있는) 게 있거든요! 그런 걸로 한번 닦으시면 어떨까 싶네요~
@hihison99653 жыл бұрын
베싸님 혹시돌잡이시리즈는 몇년도 출판 버젼일까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hihi s님 안녕하세요? 저희 집에 있는 것은 2004년도 버전인데, 그 뒤에 나온 것들도 (몇 년도 버전인지까진 모르겠는데) 실사가 어느 정도 살아 있었다고 알고 있어요~
@hhmomtv3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김보은-l7y3 жыл бұрын
저는 거실 한켠에 전면책장과 교구장을 붙어놓앗는데요(책장엔 책과 무지개블럭 같은 열린장난감 수납, 교구장엔 몬테소리 교구) 문득 든 생각이 한번에 많은 장난감이 잇으면 아이가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러는데 그렇담 교구장과 책장을 떨어려놔야 할까요? 그리고 자는 방엔 아예 안두는게 맞겟죠?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김보은님 안녕하세요? 이건 어느 정도는 제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한 공간에 너무 많은 책과 장난감이 밀도있게 있는 것보다는 가능하면 한눈에 들어오는 물건이(책이든, 장난감이든, 일반 물건이든) 적은 편이 좋은 것 같긴 해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교실의 벽에 이것저것 붙어 있거나 하는 것보다 최대한 깔끔하고 심플하게 꾸며져 있는 환경이 아이들의 학습에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거든요. 제 생각에는, 이것저것 탐색하려는 욕구가 아직 충만하고 하나에 선택적으로 집중하는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뭔가 눈에 많이 밟히면 기본적으로 인지적인 부담(뇌에서 이것저것 처리할 정보가 많아 산만해진다는 뜻)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집이 좁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여유가 되신다면 너무 한 공간에 이것저것 두지 않는 것을 추천드려요! 자는 방에 두는 것은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방 안에서도 노는 공간과 자는 공간은 어느 정도는 구분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닭큐멘터리-p2q3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단행본으로 괜찮은 책들 득템해서 모아모아 읽어주는 걸 좋아합니다. 서점에서 헌팅하는 것고 좋아하고요. 근데 집안에 어린이전문서점을 하는고로 전집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애가 크면 클수록 책은 더 많아져요. 저는 공간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얼마전에 회전책장 장만했습니다. ㅎ
@소도-s4m3 жыл бұрын
회전책장 앞으로 쏟아질 위험은 없나요? 저희도책이 많아 더이상 둘곳이 없어 고민이 많습니다^^;;
@닭큐멘터리-p2q3 жыл бұрын
@@소도-s4m 회전책장의 장점이 참 많죠- 기존책장보다 책이 더 많이 들어가고, 돌리면서 보니까 구석구석 자기가 원하는책 볼 수 있어서 기존 책장보다 아이들 손이 더 자주 가요! 회전책장은 물리적으로 고의로 밀지 않는이상, 지진이 나지 않는 이상 넘어지진 않아요ㅎ 책을 꽂으면 더 묵직해져서 괜찮구요, 오히려 철장책들이 더 많이 흔들리는것 같아요 회전책장 저렴한 것부터 써봤는데, 회전책장은 무게중심 밑받침이 얼마나 튼튼하게 잘 되어있는지를 봐야하는것 같아요. 처음부터 돈아낀다고 싼거 사면 잘쓰지도 못하고 다른거로 구매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겨요;; (비싸다고 좋고, 싸다고 나쁜거란 생각은 잘 안하지만 가구같은 경우는 확실히 가격에 따라 재질에 따라 퀄리티가 다른건 확실해요!) 좋은거는 책장 맨 밑받침대 힘이 좋고 구심력 원심력 다 좋아요. 안좋은건 책많이 꽂고나면 정말 잘 안돌아가서 손목아파요. 그리고 돌릴때 유연하지 않고 흔들거리며 뻑뻑합니다;; 회전은 100만원대도 있어요. 지인이 쓰고있는거 봤는데 튼튼하니 확실히 달라요. 탐날정도 ㅋㅋ 꼭 그렇지 않아도 20만원대 원목으로 괜찮은거로 구매하실 수 있어요. 저도 20만원대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책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요ㅋ 회전책장 사실거면 처음부터 좋은거 사세요. 아님 저처럼 이중으로 돈들어요ㅎ
@rahulamit43762 жыл бұрын
베싸님 책장 정보 좀 알수 있을까요??? 당근으로 책은 준비해뒀는데 책장은 아직이라;; 전면책장이랑 같이 붙어있는게 참 좋아보여요~!!
@babysciencetv2 жыл бұрын
rahul님 안녕하세요? 리바트 프렌즈아이 슬라이딩 책장 1200입니다!
@rahulamit43762 жыл бұрын
@@babysciencetv 감사합니다~!!
@yunjig74773 жыл бұрын
여기 추천해 주시는 책들은 7개월 아기에겐 대부분 이르겠죠? 🥲 집에서 할게 없어 책이라도 보여주고 싶은데 이거다 싶은게 잘 안보이네요 ㅠㅠ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YUNJI G님 안녕하세요? 7개월 아기에겐 좀 이를 수 있을 것 같구요, 아직 많이 어린 아기들에게 보여줄 책을 고를 때는 최대한 단순하고, 배경이 복잡하지 않고, 현실적이고, 그림이 너무 많지 않은 것 위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주일-m2d3 жыл бұрын
애미물욕이 문제네요ㅜㅜ 좋다는 책 매달 조금조금 사쟁이다보니...근데 저도 이제는 ㅈ중고샵 많이 이용해요!!의외로깨끗하고 새책 같은거 많더라구요~역시노부영 에릭칼은 인기가 많네요
@giraffeparenting3 жыл бұрын
다미 또래의 아들둥이 돌보고 있어요. 개월수가 비슷해서 너무 뒤늦지도, 기억에서 사라질 정도로 너무 이르지도 않게 베싸TV를 활용할 수 있어 정말 축복이다 생각하며 영상 보고 있습니다. 같이 나누고 싶은 질문들 있어서 남깁니다. 1. 저희 아이들은 보드북 아닌 책은 혼자 보다가 간혹 손을 베어서, 같이 볼 때만 내주고 있는데 다미와 다른 친구들은 어떤가요? 2. 하루하루 말이 늘고 있어서 글밥을 늘려보려는데 쉽지 않네요. 문장이 끝나기 전에 페이지 넘기거나 무당벌레 같은 관심있는 그림을 손으로 짚어가며 찾으며 노는 걸 더 즐겨요. 글밥에 욕심내지 말고 같이 재밌게 상호작용하는데 집중해야겠죠?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우주지구TV님 안녕하세요? 1. 다미의 경우 요즘에는 양장본을 많이 봅니다. 대부분 중고책이라 빳빳하지 않아서 그런지 손은 아직 베인 적은 없는데, 베이는 경험도 하면서 종이 다루는 법도 천천히 배우는 게 아닐까요? 2. 전적으로 아이를 따라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책마다 다르고, 같은 책도 몇 번 읽은 책인지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자기가 원하는 페이지가 있어서 빨리 거기로 가고 싶어 하기도 하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를 다 읽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세 돌 미만 아이들은 아직 책을 가지고 언어 놀이를 한다고 생각하시고 아이가 주도하는 대로 따라가되 그 과정에서 이런저런 질문도 해보시고, 연관되는 아이의 개인적인 경험도 언급해 보시고, 관심있는 그림을 손으로 짚을 때는 충분히 관심 보여 주시고 연관된 말도 많이 해주시는 등 풍부한 언어 자극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푸링푸링-r4i2 жыл бұрын
베싸님 안녕하세요 7개월 아기맘예요~ 추천해주신 블루래빗 첫인지책을 구입할까했는데 낱말카드를 구입하고 나중에 벽면에 노출하면어떨까하는데 책으로 접근하는게 나을까요? (현재 야물야물전집이 있는데 넘 빠른거같아서 인지책으로 다시구입해서 보여주려구요 )
@babysciencetv2 жыл бұрын
푸링푸링님 안녕하세요? 낱말카드 형태도 괜찮은데(사실 책과 별로 다름없죠. 다미도 어릴 때부터 잘 갖고 놀았어요!), 아직 어린 아이들은 한눈에 너무 많은 그림이 들어오는 것보다는 한번에 그림 하나씩 노출되는 게 좋은 것 같아서. 하나하나 가지고 놀다가 벽면에 여러개를 붙여두는 것은 조금 더 큰 다음에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u037923 жыл бұрын
영상 처음 시작할때 다미 장난감 정리되어있는 하얀색 책장 어디껀지 알수 있을까요? 장난감 정리를 해야겠어요~너무 많은 장난감에 노출되어있는것도 안좋다고 하니깐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Yuyoung Kim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해요. 리바트 프렌즈아이 슬라이딩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다미 장난감 정리는 아래 영상에서도 보여드렸어요! kzbin.info/www/bejne/lYGnhYOil9N3fKs
@소도-s4m3 жыл бұрын
저희아기도20개월된 남아에요 책 좋아해서 한번 꽂히면 한권을 10번 넘게도 읽어달라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동물을 좋아해 동물나오는책은 글밥에 상관없이 읽어달라고하고 집중하며 듣는데 사람이 나오는책( 돌잡이는 잘읽는 편이에요)은 펼치지도못하게 하는데 좋아하는 책 위주로만 읽어줘도 괜찮을까요? (변기관련책도 동물이 나오면읽고 사람이그려진책은 안보려고해요ㅜㅜ)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소도님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책이 아이의 배움에 더 효과적이라고 말씀드리긴 했지만, 육아할 때에는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1번으로 존중해 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해서 너무 동물이 등장하는 책만 사주진 마시고, 다양하게 구비는 해 두시고 동물 뿐 아니라 사람이 나오는 책도 잘 보이게 진열은 해 두시되, 기본적으로는 아이가 고르는 책을 따라가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 아이의 흥미와 관심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기도 하고, 특히 동물에 꽂히는 시기도 분명 있을 수 있으니까요~
@소도-s4m3 жыл бұрын
@@babysciencetv 답변감사합니다 아이의 의견은 존중하되 다양한것들은 접할수있게 관심과노력이필요할듯하네요~^^
@김효진-p1k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늘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궁금한점이 있어 여쭤봅니다.. 앞으로 개월수에 봐야할 책종류들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창작, 과학, 수학, 명작등등요... 창작은 언제 많이 읽혀야한다등 북카페에 찾아보면 나오는데 시점이 궁금해서요.. 그리고 두돌전에 창작류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물려받은 책들이 꽤돼는데 꺼내서 말씀하신대로 창작류(토틀피카소 또한 있는데.;;; 애메해서요..)는 사실과 현실이 조금은 다른것같은데 18갤 아이에게 창작은 좀 나중인지도 궁금합니다.. 아! 지금 저희아기도 다른분들처럼 추피에 관심이 생겨 보여주고 있고, 프뢰벨바른생활책 두종류를 잘보는 것같아요.. 마퍼월도 자동차 바퀴 생필품등 자주보아오던것들 책은 매일보는것같아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김효진님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어떤 나이에 어떤 장르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근거는 딱히 찾아볼 수 없었고요. 개인적으로는 전집 마케팅 회사의 상술이 아닐까 생각해요~ 장르에 관계없이 그림과 내용이 아이가 보기에 너무 복잡하거나, 비현실적이거나 환상적이지 않은지 등등 체크해 보시면 괜찮을 것 같구요.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창작류의 동화는 좀 현실을 덜 반영하는 경우가 많고 그림도 사실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 아직 어린 아이들은 관심을 적게 보이는 경우도 많은 것 같고, 아직 어릴 때에는 현실성/사실성이 떨어지는 책을 통한 어휘 습득이라던가 배움의 효율성도 조금 떨어진다고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조금 천천히 보여줘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요~ 다미의 경우 별 관심이 없었다가 최근(21개월쯤) 창작동화류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서 읽어주고는 있습니다. 18개월 이후 천천히 보여줘 보시고, 현실적인 책들에 비해 더욱 좋아하고 잘 읽는다면 보여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의 흥미를 따라가는 게 1번이 되어야 하니까요~ 책 추천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uth78473 жыл бұрын
베싸님~돌잡이 시리즈 구버전 언제 출시된 건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중고로 구입하려 하는데 어떤 버전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Ruth님 안녕하세요? 제가 가진 것은 2004년 버전이긴 한데, 그 이후 리뉴얼 된 버전도 어느 정도까지는 실사가 살아 있다고 알고 있어요~ 정확히 언제부터 덜 현실적으로?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ㅠ.ㅠ
돌잡이수학책,웅진다책,에릭칼,사과가쿵 등 겹치는게 많아서 다행이네요ㅎㅎ 추천해주신책들도 추후 구매해야겠어요~ 알려주신 정보와 맞지않을수있지만 흥미유발하기에 페파피그ㅡhappy birthday (생일축하해)촛불 후후 불며 끄는책 있는데 아기가 원래도 책좋아했지만 더욱 재미있어 하는거 같아요~
@dreamingarts53323 жыл бұрын
6개월 아기 블루래빗 첫 인지책을 매 번 보여주는데 먹잇감 발견한 눈빛으로 잡아 채서 빨아 먹기 바빠요~ 혀 탐색! 언제부터 책이라는 것을 알고 볼까요? 다미는 뭐든 잘해서 6개월에도 앉아서 책 봤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꿈꾸는미술님 안녕하세요? 전혀 아닙니다!ㅋㅋㅋㅋ 다미도 책을 책처럼 대하기 시작한 건 10~11개월 무렵이었던 것 같고 그전엔 사실 별 관심은 없었어요. 꺼내기 좋게 꽂아만 두고 어쩌다 관심을 보이면 꺼내서 표지 설명해주고, 그림 한두 장 넘기다가 다미 관심이 다른데로 가면 그냥 다시 닫고 그랬던 것 같아요~ 아이마다 다를 수 있지만 아마 9~15개월 사이 정도에 상징 개념이 생기면서 책에 관심을 부쩍 보이는 시기가 올 거예요!
@dreamingarts53323 жыл бұрын
@@babysciencetv 하 그렇군요~ 귀여운 다미 영상보고 따라 하고 싶은 마음에 엄마가 오바를 했네요 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lhyun-wt5it3 жыл бұрын
책장에 있는 빅레인보우 보고 문의드려요~ 혹시 그림스로 사셨는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사셨는지 궁금해요~~~ 요즘 어디서 사야하나 몹시 고민중이라서요 ㅠㅠ!!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2020 Youlhyun 4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해요. 정품은 아니고 웅진책방에서 구입했던 것 같네요~ 둘다 사본 게 아니라 차이점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Mh J님 안녕하세요? 얼마정도 놔둬야 한다는 뚜렷한 가이드는 없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가 이것저것 끄집어내고 하나에 집중을 못한다면 나와있는 책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전면책장 같은 곳에 10개 정도? 꺼내 두시는 것도 괜찮아요! 충분히 반복해서 읽었다 싶으면 또 바꾸고요. 아이들은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오히려 선택을 힘들어 할 수 있거든요. (사실 어른도 마찬가지ㅎㅎ)
@방글이-l8u3 жыл бұрын
씨디 음원을 들으며 책을 읽어주는 건 어떤가요? 아이가 음악을 들으면 책을 가져오는데.. 이것도 그냥 놀이로 생각하고 책을 이해하는건지 의문이에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상미김님 안녕하세요? 부모님이 음원에 너무 의존하지 않고 풍부한 상호작용을 해주시기만 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음원이 없는 상태에서 책읽기하는 활동 역시 마찬가지로 즐거운 활동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균형을 잘 잡아주시면 좋겠네요!
@김보은-l7y3 жыл бұрын
놀배북은 당근으로 가셧나요? 다미가 가면책 놀이하는거 너무 귀여웟는데ㅠㅠ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김보은님 안녕하세요? 네! 다미가 가면책 이외에는 영 관심을 안 줘서..ㅠ.ㅠ 보냈습니다..!!
@ちび子-n8q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음료스가 사라지는 팝업북은 어떤건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그리구... 베싸님은 벽에 낱말포스터, 그림포스터 붙이거나 동물,사물 그림병풍을 사용하시기두 하셨나요??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tobira7113 жыл бұрын
팝업북은 프뢰벨 영테에요~
@ちび子-n8q3 жыл бұрын
@@tobira711 감사합니다!❤️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꾹꾹까까님 안녕하세요? 프뢰벨 영아테마동화의 '기운 내, 두리야' 라는 책이구요~ 벽에 포스터나 병풍은 따로 붙이진 않았는데 붙여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팝콘-r8p3 жыл бұрын
선 댓글 후 감상해요!
@뚱이아내3 жыл бұрын
책장에 책들과 함께 교구들도 잇던데 교구도 추천하시는지 베싸님 의견 궁금해요 ㅎ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뚱이아내님 안녕하세요? 어떤 교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교구라고 달고 나온 제품은 대체로 아이들의 발달에 좋은 요소들은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필수이냐, 가성비가 좋냐고 물으신다면 그렇지는 않은 것 같고요. 베싸는 일반 장난감도 들이는 편이고, 교구는 주로 중고로 키워드 알림설정 해놓고 괜찮아 보이는 게 있으면 구매하는 편이예요~
@뚱이아내3 жыл бұрын
@@babysciencetv ㅎㅎ 감사해요 요즘 베싸에 흠뻑 빠져 사는 초보 맘입니다 오늘 이케아 가서도 베싸님이 생각이 많이 낫엇어요 아이 장난감도 몇개 사왓죠 ㅎ추천해주신 ㅋ 좋은 영상 꾸준히 보고 또 배우네요 ㅎ 답변 감사해요 현재 몬테소리베이비에 관심이 잇는데 주변에서 ㅋ ㅈ 에이원도 추천을 해서 베싸님 의견 또 여쭈어 봐도 될까요? 서로들의 장점을 단점들로 만들면서 상담을 하기에 뭐가 더 좋을지 베싸님 의견 귱금해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뚱이아내 베싸TV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브랜드의 차이는 사실 제가 몬테소리 교구를 들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ㅜㅜ 개인적으로는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고, 저라면 더 저렴한 걸로 고를 것 같습니다! (홈스쿨이 포함된 거라면 물론 더 알아보고 고르시긴 해야겠지만.. 홈스쿨은 애초에 별로 몬테소리 교육스럽진 않은 것 같더라구요~)
동물이 주인공인 생활 전집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특히 어린 아이가 나오는 게 더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모든 좋은 기준을 다 만족하는 제품은 별로 없더라고요. 예를 들어 생활인성전집은 소재가 아이가 평소 경험하는 생활과 밀접한 것이니 현실감이 있고 그런 점에서 좋지요. 또 다른 전집은 그런 건 아니지만 뭐 실사라서 좋은 점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런 식으로 다 만족하는 제품을 찾기보다는 적당히 좋은 점이 있는 제품들을 골라 보는 식으로 접근하시면 더 현실적일 것 같아요!
귀요미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해요. 둘다 괜찮은 옵션이라고 생각해요~ 슬라이딩 책장의 경우 책이 좀더 들어가는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아이가 좀 크면 자유롭게 밀고 움직일 수 있어서 전면책장 부분이 아닌 일반 책장 부분에도 접근이 된다는 게 좀 단점인 것 같습니다. 장점은 공간이 절약되는 것이고요!
@랑든이마미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베싸님 전면책장 관련해서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몬테소리에서는 전면책장은 자칫 그림과 글이 바로 보여 정신이 없어 보일수 있어 효과가 좋지 않다고 보기도 한다는데 이게 맞는 이야기 인지 궁금하고, 전면책장이 아닌 일반 책장이여도 관계가 없는지 베싸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당
@babysciencetv2 жыл бұрын
랑든이마마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은 저는 처음 듣는 내용이고요~ 제가 본 해외 몬테소리 교실들에서는 주로 전면책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어요. 전면책장을 사용하는 이유는, 몬테소리는 아이가 어떤 활동이나 교구, 책을 자발적으로 선택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신경을 많이 쓰는데, 전면책장으로 되어 있을 경우 아이가 보고 선택하고 꺼내오기가 일반 책장에 비해 훨씬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책등만 보고는 아이가 무슨 책인지 가늠해서 선택하기 쉽지 않으니까요~ (특히 아직 익숙지 않은 책인 경우) 그런 점에서 저는 전면책장이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좀 어릴 때는요. 일반 책장을 쓰신다면 가급적 빽뺵하게 꽂아 놓지 않아서 아이가 뒤적뒤적하면서 보고 꺼낼 수 있는 게 좋은데, 아직 어린 아이들은 목표한 책을 찾아내는 데까지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어서. 가급적 원하는 책을 바로 찾을 수 있는 환경이 좋긴 합니다!
@서지연-h7w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그럼 혹시 주방놀이나 병원놀이 이런 역활놀이 장난감 으로도 같이 놀아 주시나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서지연님 안녕하세요? 주방놀이 등 역할놀이는 대체적으로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풍부한 상호작용이 일어나므로 사회정서적 발달, 언어발달에도 도움이 되구요. 다만 몬테소리에서는 역할놀이를 적극적으로 권장하지는 않는 편인데, 몬테소리에서는 아이들이 실제 일상생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이들 사이즈의 도구 등이 항상 갖춰져 있는 편이고, 이 경우 장난감으로 하는 역할놀이에 아이들이 관심을 덜 보인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역할놀이가 나쁘다고 보는 것은 아닙니다.) 베싸의 경우 집이 좁아 다미의 '놀이방'이 따로 없기도 하고, 장난감을 많이 사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라서 주방놀이 등 큰 장난감은 구비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역할놀이 그 자체는 발달에 좋다고 하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블럭이나 상자, 실제 접시나 식기 등 집에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해서 함께 역할놀이를 해주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NYSTAR3 жыл бұрын
영어동화책이 많은데 다미가 가까이 있으면 다 가져다 주고 싶어요~ 이렇게 엄마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해요~
@쑨딩맘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로 육아에 도움이 정말 많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허순영-h8x3 жыл бұрын
저희두돌둘째도 도토리하나둘셋.무한반복했어요.ㅋ토토로라며좋아하구용ㅋㅋ
@nannacho80903 жыл бұрын
선댓글 후 감상!
@tigar09193 жыл бұрын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항상 도움 받고갑니다♡
@immaeng753 жыл бұрын
엠키즈 little face 다음으로 나오는 .. 조작북 책 이름이 뭔지궁금해요!! 그 컵에 커피같은게 점점 없어지는 책이여!!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맹주부TV님 안녕하세요? 프뢰벨 영아테마동화에 포함된 '기운 내, 두리야!'입니다.
@2찐-i4v3 жыл бұрын
10개월아가인데 사과, 바나나 같은 단어랑 사진만 딱 있는거 읽어주는데.. 관심을 안보이네여 ㅜ 그저 입으로만 들어가여.. 계속 읽어주면 나아질까요
@rypark59923 жыл бұрын
저희애도 8갤때 첫 전집들이고 10,11개월까진 별 관심없었는데 그냥 놀잇감처럼 곁에 쌓아두고 표지만 노출시키다 돌쯤부터 자기가 책 꺼내서 책장넘기고 그림에 관심보이더라구요(그때 애가 보고있는책 옆에서 읽어줬어요) 그러다 이제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무릎에 앉아요! 선호하는 책들도 생기고ㅎㅎ 놀잇감처럼 꾸준히 노출시키고 옆에서 주절주절 읽어주는거 괜찮은거같아요 제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당ㅎㅎ
@2찐-i4v3 жыл бұрын
@@rypark5992 너무 조급해하지않아도 되겠네요 천천히기다려줘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2찐님 안녕하세요? 제가 답변을 너무 늦게 달았네요. 10개월이면 아이가 아직 상징 개념을 잘 익히지 못해(책의 그림이 이 세상의 무언가를 의미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해) 책을 읽는 데 큰 관심이 없을 수 있어요. 다미도 10~11개월부터 천천히 책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내일 올라올 '책 읽어주는 방법' 에 대한 영상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도로옹3 жыл бұрын
베싸님 ! 안녕하세요 ㅎㅎ 궁금한게 있어요~ 인터넷에 아들낳는법 딸낳는법 나온거 보신적 있으세요?? 뭐 배란일 이틀전 수정이 되면 딸일 확률이 높다! 이런정보들이 쭉 있던데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일까요 궁금해요>_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도로옹님 안녕하세요? 댓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해요. 놀랍게도 그런 연구들도 있네요..! www.healthline.com/health/whats-the-right-diet-to-conceive-a-girl#the-science 위 헬스정보 미디어에서 인용하고 있는 연구들에 따르면, -한 연구에서는 배란 시에 여성이 마그네슘과 칼슘이 높은 식단을 섭취하면 딸의 확률이 높아진다는 결론을 내렸고요. - 한 연구에서는 여성이 전반적으로 칼로리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 아들의 확률이 높아지는데, 그 이유를 혈액 내 글루코스(일종의 당) 수치가 높으면 그럴 수 있다고 대고 있어요. 그러므로 혈당이 쉽게 높아지는 단 음식이라던가 고칼로리 음식을 피하는 것도 딸을 낳는? 방법이겠네요.(건강을 위해서도..) - 말씀하신 배란일 이틀 전 수정이 되면~이라는 내용에 대한 근거도 확실하지 않지만 있긴 있네요. Landrum Shettles라는 분이 개발한 Shettles법이라는 건데, 배란일 2~4일 전에 관계를 가지고 수정이 되면 딸을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딸이 될 가능성이 높은 정자가 아들이 될 가능성이 높은 정자들보다 더 강하고 잘 살아남기 때문에 배란일에 좀 앞서서 수정을 하면 '딸 정자'들이 더 많이 살아남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 박사님은 1950년대 분이시고, 이 방법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는 연구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근데 배란일을 정확히 어떻게 알죠..?ㅠㅠ)
@도로옹3 жыл бұрын
베싸TV, 과학과 Fact로 육아하기 우와!!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첫째가 아들이라 둘째는 다미처럼 이쁜 딸을 낳고싶은데 딸낳는 방법이 있다해서 저도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그래도 둘째 도전 할때는 최대한 맞춰서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user-nf8yl6li1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여 저는 첫 전집으로 하도 프뢰벨 추천이 많아서 영다 전집으로 사려고 햇는데 ( 교구도 잇고 음원도 잇고) 요 영상 보니까 좀 망설여지네용 ㅠㅠ 가격대가 잇으나 애기가 입으로 넣을까바 새책으로 구매해주려고 햇거든요 ㅜㅠ 그리고 초반에는 여러책 보다 제한된걸 여러번 반복해주는게 좋다해서요 참고로 임산부입니다 ㅋㅋ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영아다중도 괜찮아요~ 교구도 나쁘지 않고. 어릴 때는 음원은 발달적으로는 그리 중요하진 않지만요~ 말씀하신 것처럼 어릴 때는 아주 많을 필요 없고 전집 한두 개로 반복해서 읽어주셔도 괜찮습니다 :)
@doyeongil47633 жыл бұрын
혹 음원 활용을 하지 않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그리고 영어실사책이 많던데 그걸 우리말로 얘기해주며 보는건 어떨까요?? 아기가 10개월인데~ 책을 잘 꺼내서 넘기고 보는 편이거든요. 거실 3면이 책장이랑 전면책장이라(거의 800권 이상 될거예요^^;;) 돌아가며 일반책장에서, 전면책장에서, 또 바구니에서 뽑아서 던지고 넘기고 보고 그러거든요. 넘 많은 선택지를 주고 있는걸까요?? 님처럼 책오픈을 줄여야 할지 궁금합니다. 그럼 책은 보여주신 게 다인가용? 생각보다 적어서요. 반복독서 하셨나봐용! ♡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doyeon gil님 안녕하세요? 음원 활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데요~ 세이펜이나 CD플레이어 등 또다른 디지털 기기들을 가까이에 두는 게 개인적으로 약간 탐탁지 않기도 하고, 어차피 녹음된 말소리로는 어린 아이들은 언어 발달에 도움을 받지 못하며 어른이 최대한 많이 말해주는 게 좋기 때문에 가능하면 저 자신도 말을 많이 해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다미가 음악을 좋아하긴 해서 책읽기와 별개로 가끔 인공지능 스피커로 틀어주는 정도로만 음원은 듣고 있구요! 영어실사책을 우리말로 얘기해주며 보는 것은 물론 좋습니다. 어린 아기에게는 책을 읽어줄 때 실제 쓰여 있는 텍스트에 별로 집착하지 마시고 아기의 언어 수준과 흥미에 맞게 그림을 설명해 주시는 식으로 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책은 지금 다미 수준에 너무 쉬운 책들과, 프뢰벨 전집 중 다미에게 너무 어려운 것은 따로 빼서 상자에 넣어놓았고 지금 다미에게 오픈된 것은 해당 책장에 꽂힌 게 다입니다~ 아이가 접근할 수 있는 책의 수는, 영상 속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어느 정도 제한하면서 자주 바꿔 주시는 게 책 한 권 한 권에 집중하는 데 더 좋은 것 같아요!
@doyeongil47633 жыл бұрын
@@babysciencetv 고민이네용~~ 책장을 막아놔야 되나용ㅋㄷㅋㄷ 혹시 오픈 책 권수는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다미는 전면책장 책만 보나요, 아니면 책장 안에 있는 책도 보나요? 장난감이랑 책이랑 있어도 책부터 보는 아기라 잘보는 책 권수가 많아서 어느정도 오픈해야 할지 감이 안오네용^^;; 저도 님처럼 일관성있고 똑똑한 엄마이고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doyeongil4763 대체로 너무 많지 않은 것이 집중해서 책을 고르고 읽는 환경에 좋다고는 하는데요, 사실 뭐든 아이의 상황에 맞게 부모님이 주체적으로 판단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다미의 경우 전면책장에 오픈된 10권 정도 이내에서 읽는 편이긴 한데, 다미는 책 한 권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편이고, 하루에 책 읽는 시간보다 다른 활동을 하며 보내는 시간이 더 길며 거실에도 대여섯 권, 침실에도 대여섯 권 있다는 점은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라면, 일반책장의 책은 빽빽하게 꽂힌 그대로 두고, 주로 아이와 책을 읽어주실 때 전면책장에 있는 책 위주로 꺼내서 보여주면서 전면책장에 있는 책에서 보는 거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아이가 전면책장의 책만으로 많이 부족해 보인다는 느낌이 들면 바구니 등에 대여섯 권 정도씩 넣어두고 여기서도 꺼내서 읽어주고 할 것 같아요!
@doyeongil47633 жыл бұрын
@@babysciencetv 감사합니다~^-^ 근데 10개월에는 책을 조금 보다가 휙 넘기고 다시 다른 책 꺼내서 넘기고 이러는거 맞죠?ㅎㅎㅎ 스스로 꺼내는 책을 옆에서 같이 보고 읽어주려 하는데, 막 책장 넘긴다음 휙 다른 책 갖고오고 해서 읽어주는게 쉽지 않거든용. 글서 두기도 하는데 제가 책 집어서 안고 읽어주면 좀 가만 있기도 해요. 음 어떤쪽이든 상관없을까요 아니면 주도하게 둬야 할까요? 그리고 전면책장에 두는 책 기준은 혹시 있으신가요? 좋아하는 책 위주인지 아니면 주제를 정해서 두시는지 궁금해요. 전 연계독서로 같은 주제책끼리 묶어두고 꺼내서 읽어줬거든용~~~~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doyeongil4763 10개월때는 진득이 앉아서 뭘 잘 하기는 좀 어려운 시기라서 당연히 그럴 수 있을 것 같고 다미도 그랬던 것 같아요~ 아이가 주도하게 주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책 꽂아두는 기준은 다미가 좋아하는 책이고 그중 너무 읽어서 좀 시들해진 것은 새 것이나 오랫동안 안 본 것으로 바꿔줍니다!
@하나야-j6u2 жыл бұрын
베싸님 책장 정보 알 수 있을까요~?
@babysciencetv2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넘 늦어서 죄송해요~! 리바트 프렌즈아이 슬라이딩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와요~
@김보미보미-q6b3 жыл бұрын
140일 저희 아가도 생활 사운드북을 정말 좋아해요!
@송해밀-l4b3 жыл бұрын
아기가 다미보다 어려서 감사해요>< 베싸님~ 책장에 미피 전집도 보이는 것 같은데, 혹시 미피 전집은 어떤가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송강민님 안녕하세요? 미피 전집은 사실 제가 어릴 때 보던 향수로 충동 중고구매한 건데요ㅋㅋㅋ 다미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그림이 아직 어린 아기들에게 아주 직관적으로 내용을 잘 전달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조금 더 큰 아이들에게 적합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송해밀-l4b3 жыл бұрын
@@babysciencetv 앗 저도 같은 이유로 미피 구입하려했는데 좀 나중에 구입해도 되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sun8255w3 жыл бұрын
성지 응원♥
@찡꽁새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있는데 궁금한게 세이펜으로 책 보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요즘 세이펜 활용해서 책을 보는 것도 아이에게 효과적인 학습이 될지 의문이 들때가 있어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당연히 엄마나 아빠가 생목소리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게 가장 좋다고 봐요. 그게 힘들다면 차선으로, 영어 향상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세이펜도 괜찮을 수 있어요. 아예 안하는 것 보다는 당연히 나아요 제가 초등학교에 근무했을때 한 아이가 영어를 잘 했어요. 발음이 좀 로봇같은 느낌은 있지만 어휘나 문장력이 좋았어요. 영어를 잘 하길래 물어봤더니 어릴 때부터 세이펜으로 했다고 했어요. 그런데 수업시간에 자기에게 관심을 안보이면 바닥에 드러눕고 교실을 돌아다니고 소리질러서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여기서 문제행동과 연관시킨 이유는 세이펜을 쥐어주고 그냥 방치하듯 두는 것은 영어는 잘 하게 될지 몰라도 아이의 정서나 행동발달에 별로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봐요. 물론 여기서 그 아이의 문제행동과 세이펜을 연관시키는건 과잉일반화일 수 있지만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세이펜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세이펜을 활용할 때 엄마가 옆에서 이게 뭐지~? 하면서 관심을 주는 것이 좋아요. 혼자서 너무 오랜 시간 방치하듯 세이펜을 쓰는 것만 아니라면 영어실력 향상에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나쁜 예를 말씀드렸는데 그만큼 엄마의 관심이 함께 가줘야 균형잡힌 아이로 클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굳이 나쁜예를 말씀드렸습니다. 오해 마시고 엄마가 현명하게 세이펜을 활용한다면 아이의 영어실력에는 도움이 될거에요. 물론, 가장 좋은건 엄마의 목소리 입니다😊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네 지난 영상의 말미에 설명드렸고요! 마더톡님이 댓글로 달아주신 내용에 모두 동의하고, 부모님과 아이와의 상호작용을 방해하는 방향으로 사용된다면 나쁠 수 있고, 보조적인 수단으로만 과하지 않게 사용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neweast80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저 책장을 저희도 구입하고 싶은데, 브랜드와 모델명은 어떻게 될까요? 아니면 저런 형태의 책장을 구입하려면 뭐라고 검색해야 할까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신동훈님 안녕하세요? 댓글을 너무 늦게 달아 죄송해요. 상단 오른쪽에 잠깐 자막으로 나왔는데 너무 짧게 나왔었나 봐요~ 리바트 프렌즈아이 슬라이딩 책장이구요, 비슷한 형태의 책장은 슬라이딩 전면책장이라고 검색하심 많이 나올 거예요!
@neweast803 жыл бұрын
@@babysciencetv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질문 올리고 나서 동영상 다시 보다가 모델명을 발견했는데, 제대로 보지도 않고 질문남긴게 죄송해서 지운다는걸 깜빡했네요^^; 그런데 답변 덕분에 검색키워드를 더 알게되어 다양하게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남미록3 жыл бұрын
6개월 아가는 무슨책 사는게 좋을까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남미록님 안녕하세요? 아직 어린 아기들은 한 페이지에 그림이나 사진 한두개 정도 있고 배경이 단순하거나 반복되는 책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달님안녕 시리즈 같은 것도 괜찮고 블루래빗 아기 첫인지책 시리즈나 낱말카드 같은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aeeyovida3 жыл бұрын
베싸님~ 그림책 참고해서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유식을 하는 중인데 테프론에 대한 기사를 보았거든요. 프라이팬 위주지만 밥솥에도 쓴다고해서 밥솥 이유식 하고 있는 터라 혼자 검색하다 너무 자료가 없기에 일단은 무리가 없는 선에서 스텐 조리기구들도 바꾸고 있어요. 관련 내용 다뤄주실 수 있을지 다미는 신경쓰고 있는지 궁금해요~~~^^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달별의 집님 안녕하세요? 제가 답변을 너무 늦게 드려서 죄송합니다. -------------------------------------------------- www.babysciencetv.info/ 베싸가 답변을 빨리 달아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향후 여기에서 먼저 검색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에어프라이어나 팬을 코팅할 때 쓰는 불소수지코팅이 teflon(상표명입니다), 즉 PFOA라고 하는 화학물질로 만들어져 있는 건 사실이고, 이 teflon의 유해성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불소수지코팅에 대한 우려를 낳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국내 기사들을 찾아보니 이 연구 결과들을 좀.. 아무렇게나? 갖다 쓴 경향이 있네요. www.webmd.com/cancer/features/teflon-pans 위의 출처는 의사들에게 검수받는 의학/건강지식 정보들을 제공하는 웹매거진인데요, 여기 나온 바에 따르면 (의사 인터뷰 결과) pfoa은 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분해되어 공중으로 뿜어져 나올 수 있고 이 물질을 흡입하게 되면 몸에 유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오랫동안 사용하면 코팅이 벗겨지거나 해서 조금씩 몸에 축적된다고 하는 잘못된 정보와 달리, 요즘 생산되는 후라이팬, 에어프라이어 등 조리도구를 통해 pfoa을 걱정할 필요는 사실상 없다고 해요. 현재는 시중의 모든 제품이 최종 공정을 거친 후에는 pfoa이 용출되지 않도록 되어 있다고 하구요. www.nifds.go.kr/brd/m_271/down.do?brd_id=197&seq=7914&data_tp=A&file_seq=1 위의 리포트(한글입니다)를 보시면 2006년 국내 불소수지 코팅 조리기구들에 대해 용출량을 조사했을 때 pfoa이 용출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리포트를 더 보시면 알겠지만, pfoa는 조리기구 뿐 아니라 물이나 기타 식품을 통해서 섭취하게 될 수 있어요. 조리기구에 대해서는 pfoa를 먹게 될 위험이 아주 미미하거나 없다고 판단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조리기구에는 따로 규제를 두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www.healthline.com/nutrition/nonstick-cookware-safety#section2 위의 링크에서도 조리기구를 통해 몸에 들어가는 비중은 아주 적다고 하는 연구 결과들을 소개하고 있구요. 이 링크에서는 "모든 조리기구는 2013년 이후로 pfoa-free이다"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디어 등에서 "pfoa로 코팅한 에어프라이어" "체내 pfoa 농도가 높으면 유해하다" 이 두 정보를 같이 제시한다고 해서, 두 정보가 연결된 것처럼 잘못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pfoa로 코팅했다 할지라도 안전할 수 있고, 체내 pfoa 농도가 높은 것은 다른 이유로 그렇게 되었을 확률이 더 높아요. 이게 이슈가 된 건 스테인레스 코팅 등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의 마케팅 전략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의심이 드네요.
@TV-gh9zv3 жыл бұрын
전면책장 사이즈궁금해용🙏 1200사이즈인가용?
@babysciencetv3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늦게 답변드려서 죄송해요ㅠ.ㅠ
@TV-gh9zv3 жыл бұрын
@@babysciencetv 아니에용😊 바쁘실텐데 댓글달아주셔서 감솨해용😍
@p91723 жыл бұрын
영상너무 잘 봤어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저희 아가는 14개월인데 책을 너무 좋아해서 제가 조금 힘든 지경인데요. 달님 안녕 시리즈나 사과가쿵은 돌 전부터 보여줬었는데 별 흥미를 느끼지 않아요. 오히려 스토리가 있는 책을 좋아해요. 별똥별 샤방샤방 그림책 전집이 최애인데, 몇일 동안 유난히 꽂히는 책들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다른 책에 꽂히는 식이에요. 자연관찰이나 단순 정보 전달 책들도 좋아하구 가끔은 초점책도 흥미를 보일 때가 있는데, 유독 베스트셀러인 달님 안녕과 사과가쿵만 안좋아해요. 조금 복잡한 걸 좋아하는 성향인가 싶기도 하고 아이의 개인 성향이니 고려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 좋아하게 될수도 있을지 베싸님이 생각하시기엔 어떨런지 궁금합니다.(질문이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