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시대, 동서양의 다름을 이해하는 방법 | [심리학, 인간을 말하다 EP.02] |

[@platonacademytv]

강연 컨텐츠의 저작권은 '(재)플라톤 아카데미'에 있으며 본 영상 저작물에 대한 무단 도용/배포/재가공 등을 금합니다.

[@jin4agape]

미국에 37년째 살면서 여기서 태어난 우리 아이들과의 문화충돌을 잘 정리 해 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들어보라고 이것을 보내고 같이 토론을 해 볼 예정입니다. 문화충돌에 의한 서로의 간격이 좁혀지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wa-junglee8660]

문화적 차이와 정서적 차이, 그리고 오랫동안 지속된 교육관의 차이가 접목된 결과겠지요. 좋은 강연입니다, 아주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득도자경주최00]

참 좋아요~! &&^^&&

[@pocapoca2331]

좋은 강의였습니다.동아시아와 서양 미국을 비교하셨지만.한국내에서는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전역의 문화차이와 이해관계에 대해 연구하고 같이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소심-v2u]

동일한 문화권에 산다해서 타인을 이해 하나 받아들 이는 일은 쉬운일 이 아니다. 동일한 문화권 에 속하지 만 이념이 다른사람 생각이 다른사람 에 대해 배척 하거나 적대시 한다. 상호관계 를 중요시한다. 는 한국 문화의 배타성이 남들과 다름 남들과 다른 생각 을 말을 의견을 내놓지 못하게 하는 가장큰 이유중 하나이다. 신분상 혹은 위계질서로 부터 개인이 감수해 야 하는 한국 사회의 부당한 조직적 문화.

[@myrmoi]

개인적인 생각은 동양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공동체가 우선이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이네요. 현상은 있는데 이유는 모르니 학생들이 이야기한 내용들을 그저 앵무새처럼 반복하는데 그래서 오히려 문화적 현상을 더 이해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거의 발표를 하지 않았는데 미국 학생들이 발표할 때 제 개인적인 모습을 보면 다른 학생들의 의견도 이해하려고 항상 노력했죠. 만약 위계질서 속에서만 생각을 했다면 저는 다른 학생들의 이야기를 굉장히 거슬려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거슬렸을 때는 미국 학생들이 think out loud 할 때 뿐이었죠. 그때마다 제는 왜 말하면서 본인 생각을 정리하려고 하지?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즉, 개인이 발표를 할 때 타인의 중요한 생각할 시간이 있는데 이 학생은 본인의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었죠. 그렇다면 위계질서보다는 공동체 타인 중심 사고가 더 타당한 이유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lerai007]

빈수레 요란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hyunseoc]

if she was right ,,western couples shouldn't be so high rate of divorcing.

[@sbenkimmie9579]

동화에서도 나오는데... 천벌... 조기증상... opposite speech... opposite thinking... opposite l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