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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번의 그물질에 전어가 2톤. 선원들 섭섭할까봐 제대로 무한리필 전어회 차리는 선장님 / 만선 전어잡이 먹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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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다큐

바다 다큐

Ай бұрын

지금이 아니면 놓치는 그 맛, 가을 전어! 살아있는 전어는 죽은 전어보다 2배가량 비싸기 때문에 빠른 운송이 관건이다! 시속 80km로 서해를 질주하는 전어 운송선은 한 번에 2톤가량을 옮긴다고... 살아있는 전어를 신선한 그대로 옮기기 위한 어부들의 노력을 엿본다.
특유의 식감과 고소함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제철 맞은 전어. 하지만 전어는 물 위로 올라오면 금방 죽어버리는 어종이라 옛날에는 바닷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생선이었다. 그러나 유통 기술이 발달해 이제는 전국에서 찾는 인기 어종이 되었는데! 살아있는 전어의 가격은 죽은 전어보다 2~3배가량 비쌀 정도.
전어잡이 어선은 원형으로 전어 떼를 빠르게 둘러싸는 ‘연안선망’ 방식을 이용하는데, 250m의 그물로 전어 떼를 가두기 위해선 시속 60km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투망 후 약 30분간 기다린 후에 곧바로 그물을 끌어 올려야 하는데, 운반선이 도착하면 커다란 뜰채로 한 번에 500kg 가량의 전어들을 옮겨 담기를 수십여 차례 반복한다. 최대 2톤까지 실을 수 있는 운반선이 갓 잡은 전어로 가득차면 배는 곧장 육지로 내달리는데. 빠른 속도가 전어의 신선도를 좌우하기 때문에 시속 80km는 기본! 항구에 도착한 전어는 대기 중인 활어차로 옮겨져 전국 각지로 이송된다. 바다의 깨소금이라 불리는 전어! 신속한 운송으로 전국에 진미를 선사하는 어부들의 굵은 땀방울을 소개한다.
※ 극한직업 - 서해 바다의 진미, 전어와 꽃게 (2019.10.30)

Пікірлер: 10
@user-hq6hk2yb8r
@user-hq6hk2yb8r Ай бұрын
바다 다큐 보다가 화 안내는 선장은 첨보네 ㅎㅎㅎㅎ
@user-pb7rg9cw7r
@user-pb7rg9cw7r Ай бұрын
힘들게 잡으시네요. 감사히 잘 먹을께요
@deWalt-mania18
@deWalt-mania18 Ай бұрын
전어는 양념쌈장 푹 깻잎쌈이 진리인데.한쌈에 시원한 소주한잔 생각나네요.
@user-tw5rd2gs7j
@user-tw5rd2gs7j Ай бұрын
여름 전어는 뼈가 연해서 뼈채 먹으면 고소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횟감으로도 좋지만 초장뭇침 또한 일품입니다 시원한 배 와 같이 먹는것 또한 일품입니다. 가을 전어는 그 구이 향과 맛은 일품이죠~~
@user-ch6gt6nm5p
@user-ch6gt6nm5p Ай бұрын
? 가을전어가 뼈가 연하다고 알고있는데요. 여름엔 기름기가없어서 못먹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절세미인김새론
@절세미인김새론 Ай бұрын
농담아니라 가을전어는 진짜 주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ㅓ엉우어ㅓ어어어어었나게 맛있음. 회보다 살짝 구워먹는게 더맛있음. 기름기가 ㅁ ㅣ쳤음. 어느정도냐면 긴꼬리뱅에돔 4일숙성한후에 히비끼한거랑 맞짱가능. 반박시 9월 쭈낙할때 갑오징어먹물 얼굴에 뒤집어씀
@user-ny3vh1wv9v
@user-ny3vh1wv9v Ай бұрын
😅 며느리 집나감. 바람나서... 애들2나두고... 전어 같은 소리...집나간 며느리 언제????? 오려나😂😂😂😂😂
@user-nq7es6gn7z
@user-nq7es6gn7z Ай бұрын
그럼 소는 누가 키우나??😅😅😅😅
@user-zp3jm9ov4w
@user-zp3jm9ov4w Ай бұрын
전어말고ᆢ신사임당5만원권수북히쌓아두면총알같이들어온답니다.😂😂😂
@user-oo5fs7xv7d
@user-oo5fs7xv7d Ай бұрын
며느리 흑형 만나서 영원히 돌아오지 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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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soboli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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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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