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영상입니다. 1998년쯤 미국유학중에 일본친구들을 통해서 목토를 알게되고 구입했었죠. 그때 목토에 리바이스501레드스티치 입으면 정말 간지났었는데.. 창갈이도 두세번 했던거 같고. 50대가 된 지금 신을수 있는 패션코드는 없지만 한국에 가져와 지금도 버리지 못하고 신발장에 보관중입니다. 추억의 사진처럼 가끔 꺼내 먼지도 털어내고 오일도 발라주곤 합니다. 와이프는 쓰레기라며 버리라고 하지만 아마 절대 버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때의 친구들도 보고 싶고 그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레드윙.. 추억을 소환시켜주셔 정말 감사합니다.
@chunghoonpark60369 ай бұрын
멋지네요!!
@eunjungkwon.bogenrieder15509 ай бұрын
버리지 마십시요. 저도 2003년에 구입한 버버리코트를 아직도 해마다 꺼내 입는데요. 비록 박물관용이긴 해도 낡을수록 깊은멋은 그 무엇도 따라오지 못할듯요. 추억은 덤이고요.
@user-hg7sk7kp8q9 ай бұрын
지금 신으셔도 멋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AmeMori358 ай бұрын
나이 상관없이 어울리실것 같은데요 ㅎㅎ
@papakim9247 ай бұрын
50대가 왜요??
@_otto_art__Officia10 ай бұрын
단순히 멋을 추구하기보다 실제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신경써서 만들어졌다는게 느껴지네요! 역시 많은 사랑을 받는데엔 다 이유가 있습니다 ㅎㅎ
@th866210 ай бұрын
처음 압구정 매장에서 1907을 구매했을 때가 군대 말년 휴가 나와서였는데 생애 처음으로 40만원짜리 신발을 샀었죠. 엄마한테 들키고 미친놈 소리 들어가며 당장 환불하라고 엄청 혼났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참 아련하네요. 벌써 11년 전이라니.. 엄마가 사준 옷과 신발만 입고 신다가 처음으로 패션에 눈을 뜨게 해준 브랜드ㅎㅎ 수많은 레드윙을 보유했지만 아직까지 남아 신발장에 있는건 1907, 8111, 4597, 2940이네요
@hunize9 ай бұрын
추 .. 추천 감사합니다 .. 👀🙇🏻♂️👍🏻
@user-dw5mu3lw2s10 ай бұрын
내가 생각하는 제일 큰 단점은 미국인 족형에 맞춰 나온 신발이라 발등도 낮고 발볼도 좁은 신발인데 국내 정식수입은 발볼넓은 E 사이즈 신발은 없고 전부 D사이즈라는게 문제.. 레드윙 도전해봤다가 이런 문제때문에 포기하신 분들은 미국 공홈에 발볼넓은 사이즈로 구매해보시는거 추천
신발은 길이보단 발 볼에 맞춰 신는건데 토박스까지 꽉차게 신는 사람들보면 미련해보임 발 작은게 왜 이뻐보이는건지 이해가 안 감
@GoodHappy77719 күн бұрын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내년에 미국갈예정이라 몇개 사와야겠네용 ㅋㅋㅋㅋ
@beasticchoi719710 ай бұрын
저번 토요일은 안올라와서 심심했어요
@golgothatheend10 ай бұрын
북미권 작업화 끝판왕은 Nicks Handmade Boots라고 생각해요. 러프아웃 배치, 굉장히 두꺼운 가죽, 아치서포트가 빵빵한 통가죽 미드솔, 높은 힐, 비브람 아웃솔까지 험한 환경에서 서고 걷고 활동하기에 이보다 나은 부츠는 없다 봅니다. 물론 어찌됐든 본질은 커스텀 부츠 만드는 회사라 가격이 어마무시한게 단점이긴 하겠는데... 전 가치 있다 봄. 아, 윗판만 잘 아껴주면 밑창은 교체도 해줍니다. 미국 살면 ㄹㅇ 개꿀임.
@atpatp362610 ай бұрын
혹시 미국에 사시나요? 저도 아이언레인저를 신는데 최근에 Nick's 발견해서 공식채널도 보고 Murawski인가 그사람 리뷰도 보고 해서 엄청 끌리거든요... 특히 아메리카나 모델이 아이언레인저보다 아치 서포트랑 미드솔부터 가죽이랑 모든 퀄리티가 엄청나게 좋아서 꼭 구매해보고싶은데 한국에서는 사이징 미스나면 관세까지 거의 100만원 날아가니까 이게 너무 어렵네요
@golgothatheend10 ай бұрын
@@atpatp3626 미국 여행 갈 때 스포케인에 있는 매장에 가서 사이즈 잡는게 가장 좋아보이긴 합니다. 아니면 미국 여행 갈 때 가까운 닉 딜러에 가서 발을 재보는 게 제일 좋겠죠. 일단 커스텀 말고 양산형 모델들도 사이즈 스펙을 좀 다양하게 만들어서 먼저 이리저리 신어보고 발에 맞는게 있나 확인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더라고요. 요즘은 커스텀보단 기성품을 더 권유하는 추세같았고요. 저는 캐나다 밴쿠버쪽에 사는데,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까움에도 비슷한 걱정을 하긴 합니다. 밴쿠버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구 데이튼 부츠, 현 월포드 부츠가 있음에도 닉의 변태같은 신발이 더 끌리더라고요. 휴가 나오고 금전적 여유도 생기면 전 스포케인 함 찾아가게요.
@subbaman17 ай бұрын
2년동안 한 군화를 신었었고 전역할 때쯤 그 군화는 주름이 잡혀가면서 제 발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들때 쯤, 전역날이 다가왔습니다. A급 군화를 사놓고 전역할 때 어떤 군화를 신고 나갈 지 망설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의 선택은 삐까번쩍한 A급 군화를 신고 나왔지만 제 군생활을 같이했던 폐급 군화는 그저그렇게 버려졌습니다. 세상의 가치를 논하고 깨닫고 보니 그게 그렇게 소중했던 기억이 머릿속에 남아 지금까지도 생각이 나네요. 사실 폐급 군화를 마지막으로 신고있었을 때도 주름진 때깔로 인해 기가 막히게 멋졌던 기억이 납니다. 구관이 명관인 것 같습니디.
@livil-10 ай бұрын
우체부, 사냥꾼들의 신발이라기에 샀는데 그야말로 20세기 초 중반 우체부 사냥꾼용. 밑창이 잘 닳아 엄청 미끄러움. 겨울엔 그야말로 쥐약임.
@cok_monkey10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레드윙은 처음엔 이런걸 괜히 사서 이 불편함을 간수하는 고생을 해야하나 싶다가도 신을수록 애정이 깊어지는 그런 신발들인거 같습니다🤣
@L45485Ай бұрын
유튜브의 순기능, 이런 채널 왜 이제 발견했을까요, 바로 구독합니다.
@minsookee9 ай бұрын
I still wear my 35 year old Redwing Moctoe boots. I love them.
@user-jc6bd9pm9z10 ай бұрын
아이언레인저 정말 튼튼한 신발은 맞지만 너무 튼튼해서 제 순두부같은 발이 녹는 느낌이에요ㅜㅜ 오래 신어서 길들이면 된다고는 하지만 사실 그렇게까지 자주 신을 기회는 없더라고요 신을수록 부드러운 발을 가진 현대인이 아닌 잦은 마찰과 충격에 굳은살 두껍게 박힌 광부들을 위한 신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user-gb8pg9jz6z10 ай бұрын
불편해서 아껴신게 되는 신발
@user-uw4ki5dl3x9 ай бұрын
그래서 50년 신는다고 하나봄
@ha_june10 ай бұрын
저번에 레드윙 생각나서 홈페이지가서 목토 봤는데 컨텐츠 레드윙으로 해주실 줄 이야...?! 소오오오름!!! 레드윙은 초반에 길들일 때 미친듯한 고통을 주지만 후이는 본인 발에 맞게 잘 길들여지쥬...품질하나는 진짜 좋아여 ㅋ.ㅋ
@_otto_art__Officia10 ай бұрын
최근에 부츠가 좋아져서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너무 좋은 이벤트인데요!! 늘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user-bj6pm8ec1w9 ай бұрын
레드윙 대표 모델 3개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맥스 쿠셔닝 러닝화에 빠져서 살짝 멀어졌지만 그래도 언제나 가을 겨울 되면 일주일에 한번은 신게 되는 멋진 녀석 입니다 :)
그때 그 모드리치성님 한테서 살아남았던 칼발러 입니다. 발볼이 딱 맞는걸 떠나 남아도니까 사려고 했던 모델 아닌 더 얄쌍한 모델도 신겨줘보면서 침이 튀도록 tmi에 신나하셨던..
@JH_P10 ай бұрын
@@jaewookim3908누구보다 칼발성애자 칼발페티쉬였던게 아닐까요 그분은
@user-lt4ct2ny7e9 ай бұрын
한 때 엄청난 열풍이었는데.. 요즘 트렌드랑은 영 맞지 않아서 오래토록 못 신고 있는 신발
@TUNA_CAT7 ай бұрын
20대 국내 레드윙매장이 따로 없고 강남역 근처에 G9이라는 매장에서 구입해서 현재 40대 초반인데 가끔 꺼내신고 있네요 정말 튼튼하고 발냄새도 안납니다.
@BTSS210 ай бұрын
어릴땐 부츠에 하드하고 두꺼운 견고한 질감과 소재의 갑옷같은 옷들이 좋았는데 나이들수록 가볍고 편하고 기능성있는 옷과 신발들이 좋음… 문제는 이쪽이던 저쪽이던 좋은건 항상 비쌈… ㅠㅜ
@abcbbong9 ай бұрын
참 신기하네요. 제가 레드윙 하나 있는데, 다른 작업화 영상은 하나도 없더니, 이거 하나가 3일째 추천에 올라와서 보게 되네요 ㅎㅎ.
@Anandamide-hm7tw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첫구매라면 목토 875나 8875 근본으로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경년변화왔을때 진짜 또다른 색감과 멋이 나는 모델은 이 두가지라봅니다.
@user-rp8vh2rb2y10 ай бұрын
패션 일도 모르는 제게 레드윙 신발과 면바지, 셔츠의 조합은 댄디함을 선물해 주었고 연애와 결혼도 할 수 있었어요.
@raisebright10 ай бұрын
레드윙 언제 하시나 한참 기다렸는데 이제야 보네요. 제일 대표적이라는 875 목토하고 8111 아이언레인저 돌려가면서 일년즈음 신으며 정들어서 조만간 벡맨 한 켤래 구해보려고 계획중이라 이 영상이 몇 배로 반갑습니다. 레드윙은 깔창 없이 발바닥 부분 안감에 두꺼운 베지터블태닝 가죽 한장 무뚝뚝하게 채워주는점이나 텅(어퍼 위쪽에서 발목 감싸주는 부분)에는 옆면이랑 다른 가죽 사용하거나 피할을 더 얇게해두는점, 가끔 봉제선 올이 삐져나와있는점 등 굉장히 필요한부분만 몰아서 신경쓴게 눈에 띄어 그 가격의 신발에서는 아쉬울 마감 수준에도 납득하게 만들더라고요. 베지터블태닝 가죽은 발이 닿으면 힘 가해지는부분만 파이면서 맨들맨들해지는게 레드윙만큼은 꼭 새거로 사야하는 이유중 하나라 봅니다.
@user-yn9tq6dm6w9 ай бұрын
벡맨은 생산안해요 이제
@2b4b210 ай бұрын
십년도 더 전에 누디진이랑 샀던건데 관리를 못해서 폐기처분 했었던.... 에이징 잘된건 진짜 맛있네요 ㅋㅋㅋㅋㅋ
@user1q2w7277 ай бұрын
누디+레드윙 무적조합이죠 ㅋㅋㅋ
@Stevewy10 ай бұрын
10년 전에 레드윙 사서 아껴신는건 아닌데 평일 정장입고 출퇴근하다보니 8년을 묵혀놨네요.... 그리 편한 신발도 아니다보니 주말에 잘 손이 안가는ㅠ
와 몇년 전에 엄청 뿜뿌와서 구매하기 직전까지 갔다가 295mm 왕발 이슈로 팀버랜드 전국 1족 남은 거 구매하고 만족하고 말았는데.. 다시 구매욕구가 올라오네요.. 가격만 착하면 지를텐데 그래도 평생 신을 수 있는 고급 품질이라 다시 고민됩니다.
@yangsookim652010 ай бұрын
사세요. 지금 목토를 5년째 신고 있는데, 신으면 신을수록 편합니다. 잘 관리된 부츠는 정말 오래오래 신을 수 있구, 기름만 잘 먹이면 방수화기능도 됩니다. 등산좋아해서 고어텍스도 많이 사 봤는데, 구관이 명관이라고 기름 잔뜩먹인 가죽부츠만한게 없었습니다.
@Anpnterrible9 ай бұрын
아이언 레인저 좋음 코디 다 어울림
@user-pb3bf2ek6n9 ай бұрын
@@Anpnterrible전 앞코에 봉제선때문에 안신게 되더라구요 블랙스미스가 이쁨
@jaylee775210 ай бұрын
레드윙보다는 호주 블런드스톤이나 레드백 로시 부츠가 훨씬 편하더라구요. 작업용으로는 비교 불가 ~
@nevershitforfree10 ай бұрын
레드윙 매장가서 신어보고 1. 앞코가 남아돌고 2. 무거워서 발을드는데 신발이 안들리는느낌.. 3. 양옆이 딱딱 4. 체감상 운전 불가... 다음날 블런스스톤가서 신어보고 바로 결제햇습니다..
@TalkingDoggy10 ай бұрын
블런드스톤은 ㄹㅇ 킹정..
@Quiettheaven-s8i10 ай бұрын
아이언레잉져 비올때 사계절내내 진짜잘신고있어요
@egot19 ай бұрын
한번도 안넘기고 보는 경우 드문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healing-south9910 ай бұрын
이건 10년이 지나도 진짜 좋은 신발!!유행이지나서 조금아쉽지만!
@user-xw6ku4xf2y10 ай бұрын
혹시 발 볼 넓고 토스프링이 없고 힐드롭 낮은 구두제품이나 브랜드도 소개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지간신경종때문에 구두를 시도하고 매번 실패 했는데 다나옷이라면 잘 알 것 같아서요
@seouljeju54710 ай бұрын
제가 발볼러 발등러인데 많은 구두 브랜드 신어봤지만 제일 편한건 파라부트 미카엘과 클락스 왈라비였습니다. 운동화 사이즈랑 동일하게 가면 왠만한 발볼러들도 편하더라고요. 날렵한 쉐입들 신어보고 싶지만 발볼러들은 한계가 있죠 ㅠ... 미카엘이나 왈라비 다 트롤리안 형태라서 발볼 꽤 편하고 둘다 어디에도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ost007010 ай бұрын
포스트맨과 아이언8111 두개 보유중인데저는 다른 고가의 부츠나 더비보다 이 레드윙만의 투박함이 좋아서 제일 좋아합니대!!
@ryuryu295110 ай бұрын
이영상보고 오랜만에 레드윙 꺼내야겠네여 ㅋㅋ
@user-ut4tp5nx3b9 ай бұрын
신발 하나 꽂히면 그거만 주구장창 신는 편인데 내가 워커쪽만 많이 신는편인데도 불구하고 2년을 넘기는게 엎더라 옆구리째로 찢어지는 경우도 있었음 밑창 다 닳는건 당연한거고
@s.p.r698010 ай бұрын
가죽 전투화가 길들고 오래신으면 멋스럽다고 느꼈습니다.
@user-sd6lk4yx9f10 ай бұрын
다나옷님이 말씀하신대로 스틸토란 이름은 작업자들이 발의 앞코를 보호하기위해 선심대신 철을 넣은걸 스틸토라고 부르는데 요즘은 구두의 밑창 앞부분이 닳지말라고 덧대는 쇠를 스틸토라 부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본적인 명칭이 잘못된 인터넷 정보로 인해 다르게 불려진다는게 아쉽네요.
@kingkong-gy2jm10 ай бұрын
발가락쪽(toe)에 넣는 쇠지지대(steel)이니 스틸토라 불러도 틀린건 아닌거 같은데요...? 그게 아니면 토스틸이라고 불러야하나?
@user-jn3wl6my9t8 ай бұрын
그럼 그 구두의 스틸토는 뭐라고 부르나요? 그것도 스틸토인걸로 아는데요
@user-sd6lk4yx9f8 ай бұрын
@@user-jn3wl6my9t아마존에서는 슈즈 메탈 플레이트란 이름으로 검색을 하면 동일 제품이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처음에 프랑스 루루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던 것을 릿X나 블랙샤X 같은 업체에서 사용했었는데 당시에는 빈티지 스틸이란 이름으로 작업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릿X는 일본 본사에서 마저도 빈티지 스틸이란 이름으로 작업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메탈 플레이트든 빈티지 스틸이든 둘중 뭐라고 불리우든 스틸토는 정확한 '이것'의 이름이 아닌 셈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스틸토란 이름으로 너무 일반화 되어있는 상황이라 이젠 제대로 된 이름을 바로 잡긴 힘들 것 같습니다.
@allankwon9 ай бұрын
칼하트 디키즈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신발도 꼭 레드윙을 사보겠습니다.
@qwer-cb2er10 ай бұрын
빈티지한 가죽은 봤을때 느낌은 참 좋은데 평소 입는 옷들하고는 매치하기 어려운듯
@user-zc9yo5kl8i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벽돌 실험에서 니 발 아니잖아에서 빵터졌습니다
@user-im6zr7yq1n9 ай бұрын
오 포스트맨 우체부들이 신던 신발이라서 좋을거 같아 봤더니 가격은 우체부들은 절대 못살꺼 같은 ㅋㅋㅋㅋ
@dudjklwwmqk10 ай бұрын
레드윙 좋아하는데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11:20 경 차심에 대한 설명과 이미지는 제가 알고있는것과 다르네요. 아이리시세터는 모두 차심인것이 아니라 아이리시세터 중 klondike 가죽을 사용한 모델들이 있는데, 이게 차심입니다. (그렇다고 차심이 모두 아이리시세터인 것도 아니죠. 블랙프레리 가죽도 일종의 차심이니) 해당부분 설명시 사용하신 이미지는 차심효과라기보다는 골드러셋 가죽이 에이징된 모습 같네요.
@danaot10 ай бұрын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hyangmijo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컨텐츠다...
@user-zb5kb8pq3t10 ай бұрын
점점 소유하는 다나옷 추천템이 늘어나네요 ㅎㅎ
@user-nu3df7tc2b9 ай бұрын
겨울맞이 헤비아우터 추천 2탄 해주세용!
@artish612410 ай бұрын
좋아요 누르고 후감상👍🏻
@jonghwan12310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버버리 이야기도 부탁드립니다
@user-ej8gd8uw3v10 ай бұрын
목토 모델이랑 라인맨 모델 10년전에 진짜 많이 신었는데 ...지금은 신발장 맨위에서 안내려오지만ㅋㅋㅋ
@Setagbi10 ай бұрын
오늘 아이언레인저 8083 신고 돌아다니고 있는데 영상이 마침 레드윙! 잼게보고갑니다~
@1004k10 ай бұрын
디트로이트에서 15년간 살았는데 레드윙 하키팀 팬 가게인가 했는데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min-zv3qw9 ай бұрын
나이먹고선 블런드스톤으로 정착함 편한게 최고.....
@WhiteShooter09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이언레인지보단 블랙스미스가 더 이쁨 앞코의 4줄스티치가 과해보여서 블랙스미스로 택
@chanstrd.764510 ай бұрын
따봉은 안 누를수가 없네요! 잘 봤습니다
@bread83869 ай бұрын
하나 구입했습니다 감삼다
@zipjjuck9 ай бұрын
전투화가 생각나네요
@oksammy119 ай бұрын
레드윙 목토를 사서 신다가 신발끈을 매번 묶는게 귀찮아서 수선집에 가서 옆에 지퍼를 달아서 신고 있습니다. 사설로 지퍼를 다는거 보다 본사에서 제대로 된 지퍼를 단 제품도 나왔으면 하네요.
@user-tm2xk1go4i9 ай бұрын
최근에 별도로 지퍼유닛이라는 제품이 출시되었더라구요!
@user-rf4hy4tu1h10 ай бұрын
할인기간 늘려주세요요요요요 ㅠㅠ 일땜에 매장을 못가보고있네여
@heeone49798 ай бұрын
🇰🇷경찰관들 신형 경기동화 경기동화 기동화 천연소가죽 고어택스 방수100기능 나는 경찰 워커🥾지퍼 검은색 신발있어 싸이카경찰 교통국 불랙 갈색 부츠👢 있어
@ZARDVANA9 ай бұрын
12년도에 일본에서 목토 신었다가 정사이즈로 신는바람에 뒷꿈치 피많이봤었는데ㅋㅋ
@youngsicjeon87949 ай бұрын
반스랑 레드윙은 익혀야 제맛이라는....
@TT__K10 ай бұрын
광고지만 퀄리티보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chinopants19 ай бұрын
왜 새신발 찍을 때는 밝게, 에이징 된 신발 찍을 때는 어둡게 했어요? 똑같은 환경에서 보고 싶은데 !
@sarusaru989 ай бұрын
몽클레어편 나레이션이랑 다른 느낌같은데 혹시 나레이션 작업을 여러명이 하시는건가요?
@user-vp1hi9th1w6 ай бұрын
가죽신발 오래 신으면 좋을것 같지만 맨날 신지않는 이상 관리 엄청 힘들어요. 안신고 처박아두면 곰팡이 쓸고 그다음은.......
@jinmak560610 ай бұрын
레드윙 작업화를 구하고 싶으시면 거제도에 있는 탑마린이란 곳에서 구매가능합니다 전 미국카달로그 뒤지며 품번얘기해 구매했습니다
@freestyle080310 ай бұрын
진짜 이체널은 퀄이 좋당께롱….
@user-rq3un1qp4e9 ай бұрын
레드윙은 가죽이 내 발에 길들여지면 발이 편해진다 그때가 내 신발이 된다
@t_bal_c10 ай бұрын
목 낮은건 처음 샀을때 부터 편하던데 목 높은건 긴양말 필수고
@user-vh8ni3fe1w10 ай бұрын
레드윙 가즈아~
@orion41959 ай бұрын
통기성만 극복 한다면 신어 볼만한 제품 같군요
@user-bs9tc7qo2t9 ай бұрын
이제 조금 더 잘 알게되었습니다
@bread838610 ай бұрын
ㅎㅎ 안그래도 살려했는데 재고 있으면 링크타고 살게요
@juns86129 ай бұрын
비싸기는 하지만... 퀄리티는 인정
@user-if3sd4ng9n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거세한 수소의 가죽을 쓴 이유는 무엇일까요~? 거세안한 수소의 가죽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user-nt3xu9yk5t10 ай бұрын
수소는 육질이 강해서 거세해서 키운다음 육고기로 판매하는데 거세를 안한수소는 그다음공정이 없다? 싶이 하다보니 거세한수소가 수량이 많습니다. 가죽으로 만들기 위해 공급이 안정된 거세수소를 쓰는게 이유입니다.
@user-if3sd4ng9n9 ай бұрын
@@user-nt3xu9yk5t 그럼 거세한 수소라고 하면 보통 수소라고 봐도 되는 거군요~?
@gyugyuland6 ай бұрын
막 특별한건 아녔네요
@user-xk9ce5hl7w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팀버랜드도 궁금하네여
@Keanu_wind9 ай бұрын
가죽은 역시 에이징을 거쳐야 멋스럽다-
@user-cm8hw8zm9p9 ай бұрын
레드윙은 이 영상 하나로 끝이네
@user-vy3eq1qh9e10 ай бұрын
사고싶은데 뜨네요 아메카지에 딱!
@gongart70897 ай бұрын
십여년전에 한창 유행할때 사고싶었는데 돈없어서 호킨스 신었었는데 .... 지금 다시 사려해도 넘 비싸다 ...40만원대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