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음대생 김류경 신인가수로 데뷔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Рет қаралды 47,889

2 жыл бұрын

북한이 최근 개최한 정전협정체결일 기념행사에서 신인가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김류경이다. 전형적인 북한의 미인상과는 달리 서구적 이목구비를 한 김류경은 층을 낸 단발머리를 하고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무대에 올라 나는 알았네 등의 노래를 불렀다. 이 밖에 풀뱅헤어의 정홍란과 문서향 등의 신인가수도 등장했는데 북한 방송은 이들의 이름만 공개했을 뿐 소속이나 이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김류경의 경우 지난해 김원균 명칭 음악대학을 소개하는 북한 선전매체 SNS에 레슨을 받는 모습이 등장했고, 조선중앙TV에는 2019년 김원균 명칭 음악대학 개교기념 행사에서 한복을 입고 노래하는 모습도 방송됐다. 북한 최고의 음악 예술인 양성기관인 김원균 명칭 음악대학에서 촉망받던 학생이었음이 확인된 것이다. 김류경을 중심으로 북한이 공개한 새로운 신인가수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Пікірлер: 45

@user-vm1hg8cf1i 2 жыл бұрын

김류경 눈여겨지는 북한 신인가수입니다. 작년 대외선전매체 영상에서도 예사롭지 않았는데 결국 큰 무대에 비중있게 등장했군요.

@5amons432 2 жыл бұрын

1:00 진짜 촉망받던 대학생느낌ㅎㅎ

@user-oz6jq1em8c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면 북한 문화계도 잠재력이 꽤 높은데 신인가수들이 부르는 노래가 온통 선전가요라는 게 아쉽네요.

@corsaentertainment7338 2 жыл бұрын

무슨 잠재력은 개뿔ㅋㅋㅋ

@phwwhp 2 жыл бұрын

노래 영화 드라마 시 그림 소설 등등 문화계에 존재하는 모든 분야에서 기대할만한 분야가 도대체 뭐죠?

@user-el7cg1iu7e Жыл бұрын

@@corsaentertainment7338웃겨. 진짜 잠재력은 개뿔이죠

@Meis_Dinosaur_Dream 2 жыл бұрын

오늘따라 두 분의 헤어스타일에 눈길이 가는 건 기분 탓일까 ㅎ

@user-ef8uw1cs7e 2 жыл бұрын

2:18 그 이름 예쁜이~ 간호원 예쁜이~ ... 나름 후크송이군요..

@user-vz6zq8st5t 2 жыл бұрын

2:48 이렇게 보니 스타일 많이 바꼈네ㅋㅋㅋㅋㅋ

@user-qn1kl3ps2z 2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잘봤습니다👍

@mbctongil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xm5vv8qt2e 2 жыл бұрын

1:23 확실히 교복 입으니까 풋풋한 느낌이네요.

@benevolent_tiger 2 жыл бұрын

미인이시네요

@user-hj1jr7tb4b 2 жыл бұрын

3:58 김옥주가 큰 건가? 이선희가 작은 건가?

@jinsung9068 2 жыл бұрын

레인보우. 김재경. 어머니 닮았다

@ziozia23 2 жыл бұрын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듣는데 말은 왼쪽에서만 나오고 뒤에 영상노래는 오른 쪽에서만 나와서 듣기 불편하네요

@user-xt8rn1rb4c 2 жыл бұрын

정은이가 노리것다

@gangho09 2 жыл бұрын

이 분들 사진 분석 잘 하시는군요. 김학의 사진도 분석해서 검찰과 법원에 좀 전해주면 좋겠습니다.

@smarttube8344 2 жыл бұрын

추정이 아니라 맞는구만

@user-tw6ro6om7z 2 жыл бұрын

북한도 신인가수들이 계속 나와야 되겠지요 ㅎ

@user-gl4lj9iz7o 2 жыл бұрын

소리가 다 따로 들리네 이어폰 끼는데 귀아픔

@songbirds2620 Жыл бұрын

제스처가 왠지 교회랑 닮아있는듯

@everyboby 2 жыл бұрын

저한테만 사운드가 이상한가요?

@user-lh3ok1bv9u 2 жыл бұрын

북한에서 저럼 뭐하냐고 ㅋㅋㅋ 정은이 노래나오는 오나홀이나 고위층 오나홀이지

@ChannelIH 2 жыл бұрын

2:52 ...대한민국 1960~70년대도 이 정도로 헤어스타일이 후졌던 적은 없지 않나? 진짜 북한은 노답이네 - _ -;;;;;;

@user-su1pae2go3 2 жыл бұрын

이건 뭐! 이름만 틀리지 그목소리가 그목소리..

@lemontree8961 2 жыл бұрын

너무 시대에 동떨어진다.

@classicguitar5247 2 жыл бұрын

김류경 남한이었으면 스타가 될 수도 있었을 듯

@user-kd8th7pl8l 2 жыл бұрын

남남북녀라는말이 맞긴맞는거같다..한국여자들은 강제로 이쁘게 만들었고...

@namesurname7009 2 жыл бұрын

ㅋㅋ정확히 애기하자면 북남북녀다 대강 설명하자면 남남북녀는 조선에서 남쪽(한양-경기-경상 등)에서 고위직 즉,권세를 잡는 힘있는 선비가 많았다는것(잘생겼다는게 아니라 잘나간다는뜻). 북쪽은 오랑캐와 접해있는 국경지역이고 조선초기되서야 수복된 지역도 많았기때문에 차별이 있었음. 북쪽에 대한 정치적 차별은 19세기까지도 있었고 홍경래의 난이 그 예시임. "북녀"가 잘났다하는 이유는 북쪽이 키가 크고 피부가 더 하얘서 그런것. 이 설명조차 제대로된 사료나 근거가 없이 구전으로 전해지는 부분이라, 남남북녀는 함경도남쪽이 남자가 힘이세고 함경도 북쪽여자가 베를 잘짜서 살림밑천을 잘 만든다는 썰이 더 근거있음(사료가 존재함) 그리고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한반도에서 남성들 징병검사한 기록을 보면 함경도가 유달리 평균 키가 큼. 그옛날에 함경도만 166cm이상,평안북도가 164~166cm, 한반도 남쪽 충남,전북은 160~162로 최단신이였음 따라서 남녀모두 키가 크고 힘이좋고 피부도 하얀 북남북녀가 더 타당함 근데 핵심은 북이나 남이나 한 핏줄이라 거기서 거기임ㅋㅋ 광대 있고 가로로 찢어진 작은눈은 북쪽에도 널리고 널려서 야매로 쌍수도 많이하고 저런 연예인들은 중국가서 시켜주기도 한다ㅋㅋㅋ 국민 대부분이 꾸미지도 못하니 미인은 아주 손에 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