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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취재는 ‘킹아더 전세사기’ 사건 전말을 취재했습니다. 단독 입수한 구속영장엔 ‘공범이 등장하고, 계획적 사기 정황’ 등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10만 유튜버 킹아더 전세사기 사건의 피해 규모는 약 350억 원.
대다수 피해자는 대기업 ‘S’사에 다니는 20~30대 청년들로 평균 2억 원 내외의 빚더미에 앉은 상태였습니다.
‘킹아더’는 리니지M에서 최초로 집행검 아이템을 획득한 유튜버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평소 리니지 확률형 아이템 구매에 수십 억 원을 쓰고 여캠에 별풍을 쏘는 등 재력가 행세까지 했는데요.
큰 손으로 불리던 킹아더가 호화생활을 하며 탕진한 돈은 청년들의 전세보증금이었습니다. 그런데 킹아더는 전세사기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발로취재가 확보한 ‘킹아더 구속영장’을 통해 계획적 전세사기 정황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 사건의 실체가 공개됩니다.
해당 보도 인용시 ‘JTBC 뉴스페이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발로취재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취재를 원하시는 내용을 제보해주시면 직접 발로 뛰겠습니다.
kim.taehyung@jtbc.co.kr
#킹아더 #리니지 #전세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