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는 실력과 기술테크닉도 최고 지만 다른 선수들이 절대 허재를 못따라오는게 딱하나 있지 그 누구와 해도 주늑들거나 쫄지않지 세계 선수들하고 붙어도 자신있고 그냥 신경안쓰고 자기플레이하는마인드는 아무도 못따라온다 조던과 일대일해도 자신있게 할거라 본다
@bomnal97984 жыл бұрын
허재가 진짜 대단한게 못하는게 없었어. 몇 가지 재능을 가진게 아니라 다 잘하는 선수. 그런 선수가 클러치타임에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데 어떻게 안무섭고 어떻게 기대를 안할 수 있겠어. 근데 어느새 그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허훈 나올 때도 갖게 되더라. 그러니 농덕으로서 감사할 수 밖에.
@한베국제결혼전문업체4 жыл бұрын
KBL그 누구도 부상을 안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는 허재 형님 밖에는 없다. 그리고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60몇득점은 그 누구도 못깨는 기록 ㅎ
@이주성-o8m4 жыл бұрын
허재 = 한국농구
@zia-jia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허훈..그리고 이정후 선수가 대단한게 지금도 보면 잘하지만 그래도 항상 ㅇㅇㅇ의 아들...하도 전설적인 선수들인지라 당연 듣는 소리겠지만 이게.큰 부담감 일텐데..참고 티내지 않고 잘 하는거 보면 엄청 대단해보임..
@meunggeunsong28743 жыл бұрын
프로농구가 10년만 일찍 시작했으면, 프로농구 대부분기록은 허재꺼임.. 사실상 농구대찬치 대학교 1학때부터 기아5연패 포함.. 전부다 허재가 mvp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거 그 시절 농구본 사람은 다 알고 있어요. 삼성팬이었던 나에게 허재는 저주 그 자체였다는..현대는 어쩌다 한번이라도 이길 수 있는데, 기아는 벽 그 자체였죠. 준우승 mvp 받을때 경기보고, 도저히 싫어할 수가 없게 만들었죠. 거의 혼자서 7차전까지 끌어가는데, 진짜 처절 그 자체였는데, 그렇게 당당하고 빛나 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손등부러지고 눈가에 피가 주르륵 흘러내리는 5차전 본 사람이면, 저 자식이 진짜 사람맞냐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어요. 마이클조던와도 그 상황에서 경기뛰면 제 실력이 안 나올겁니다. 어떻게 뛰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상황에서도 다른 누구보다 더 열심히 더 잘했어요. 반칙으로 막아대던 상대팀이 기가 죽는게 실시간으로 보일 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