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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 특혜채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서울 양평동 집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다혜 씨가 집을 사고 나서 등기하는 과정, 그리고 공유숙박업을 하면서 얻은 수익 관리를 #청와대직원 이 해줬다는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권형석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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