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500원에 쫄깃하고 부드럽고 촉촉한 꽈배기를 파는 곳이 있다. 당진의 전통시장에서 28년째 찹쌀 꽈배기를 만들어 파는 슈퍼우먼 엄마의 가게입니다. 꽈배기를 팔기 전 속셈학원, 제빵학원을 운영했지만 쉽지 않았고, 무려 1억 5천만원의 빚까지 졌습니다. 좌판을 얻고 남아있는 기계로 무작정 꽈배기를 만들어 팔았습니다. 그렇게 세 아이를 키우고 가정을 지켰습니다. 엄마와 가족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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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l4qw8tk3s Жыл бұрын
정다워서 좋아여 모두가 행복했으면
@hl67510 ай бұрын
참 아름다운 부부이시네요. 마음 뿐만 아니라 외모도 매우 출중하십니다. 젊으셨을 때보다 나이드셔서 외모가 더욱 아름다워지신 것을 보니, 인생을 잘 살아오셨다는 증거인 듯 합니다. 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