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5만원짜리 무선 인이어 모니터 시스템 | 만담이 함께 하는 언박싱 & 리뷰 | LEKATO M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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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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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단돈 5만원짜리 무선 인이어 모니터 시스템 | 만담이 함께 하는 언박싱 & 리뷰 | LEKATO MS-1
: 보통 무선 인이어 모니터 시스템하면 좋은 공연장에서나 쓸 수 있는 고가의 장비로 생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누구나 쉽게 저렴한 무선 장비를 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요즘엔 기타, 베이스 같은 일렉트릭 악기와 관련된 저렴한 무선 시스템도 많은데, 이번에는 주로 보컬이나 악기 연주자 들이 활용하기에 좋은 아주 저렴하고 성능이 괜찮은 인이어 모니터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이걸로 직접 공연을 여려번 해봤는데요. 영상 촬영 후에도 별 문제점 없이 아주 편리하게 사용 중입니다. 평소에 작은 공연장이나 합주실 등에서 무선 인이어 모니터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구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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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 C12 이어폰: s.click.aliexp...
해외배송이므로 '개인통관고유부호'가 필요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잘 아시고 이미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인터넷 검색해보면 아주 간단하게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제품이므로 관세는 없고, 배송비도 없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결제하는 제품 가격이 최종 가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에서 미처 언급하지 않은 내용을 추가하자면:
1. 레이턴시(지연시간)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합주 또는 공연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2. 한 공간에서 동시에 여러 명이 사용하고 싶다면, 트랜스미터(송신기)는 하나에 리시버(수신기)가 여러 개로 묶여있는 세트를 구입하거나, 추후에 리시버만 따로 추가 구입하면 됩니다. 위의 구입 링크에서 고르는 목록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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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크뮤직 문정민입니다.
컴퓨터 음악에 관련된 강의 영상과 유용한 음악 정보, 소식 및 애용하는 가상악기, 플러그인 이펙터 등을 연재하는 것과 함께 제가 평소에 사용하며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이것저것' 장비 및 장치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음악을 공부하며 미디/레코딩 프로그램을 이제 막 익혀가는 모든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영상이 유용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 설정' 하시고 더 많은 강좌, 팁 및 소식과 정보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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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LEKATO #와이어리스 #무선 #인이어 #모니터 #공연 #합주 #언박싱

Пікірлер: 94
@lochmusic
@lochmusic Жыл бұрын
📌구입 링크: - LEKATO MS-1: s.click.aliexpress.com/e/_DED4EA7 - CCA C12 이어폰: s.click.aliexpress.com/e/_DdSNXTv * 해외배송이므로 '개인통관고유부호'가 필요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잘 아시고 이미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인터넷 검색해보면 아주 간단하게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저렴한 제품이므로 관세는 없고, 배송비도 없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결제하는 제품 가격이 최종 가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현재,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며칠 전인 2025년 1월 11일에 작은 공연장에서도 사용했습니다. 큰 공연장에선 거기에서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무선 인이어 장치를 쓰는 편이고, 작은 공연장에는 무선 인이어 장치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보통 이걸 사용합니다. 혹시 영상 올려놓고 아직도 잘 쓰고 있는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소식 남겨 놓습니다. 📌2024년 6월에는 공연장이 아닌 조그마한 합주실에서 팬들을 위한 온라인 유튜브 공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보컬/기타 파트, 기타 파트 2명이 이 제품으로 모니터링하며 공연 했습니다. 이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kzbin.info/www/bejne/a2a0aZeubb51gqcsi=s1JBW9qWD58vjCD6 - * 영상에서 미처 언급하지 않은 내용을 추가하자면: 1. 레이턴시(지연시간)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합주 또는 공연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2. 한 공간에서 동시에 여러 명이 사용하고 싶다면, 트랜스미터(송신기)는 하나에 리시버(수신기)가 여러 개로 묶여있는 세트를 구입하거나, 리시버만 추가로 더 구입하면 됩니다. (물론 추후에 필요해지면 더 구입하는 것도 가능) 위의 구입 링크에서 고르는 목록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ser-iz3lh9ni1j
@user-iz3lh9ni1j Жыл бұрын
만약 쓰신다면 3.5 - XLR female 젠더도 같이 쓰는 게 좋습니다… 모니터는 XLR로 주는 경우가 많아서요.
@박정혁-r9j
@박정혁-r9j Жыл бұрын
와 교수님 여기서 뵙네요!! 교수님은 저 모르시겠지만, 추계에서 교수님 수업 들었었습니다 대박!! 우연히 여기서 뵙네요 ㅎㅎ
@lochmusic
@lochmusic Жыл бұрын
정혁이 올만이네! 잘 기억하고 있음 ㅎㅎ 반가워~! 😃🙌
@도라인가
@도라인가 11 ай бұрын
이아폰 1주인째 뭐살까고민하다가 님이 소개한거 셋트로삼용 땡큐! ㅋㅋ헤드폰 땀차서 알아보는즁...
@gemiini6526
@gemiini6526 11 ай бұрын
진짜 제가 필요하던 거예요 감사합니다. 믹서 헤드셋 부분에 모니터 시스템 연결하면, 스피커로도 나오면서 헤드셋으로도 이중으로 나오는 건가요??
@lochmusic
@lochmusic 11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다만 특별히 믹서의 모니터링 아웃풋으로 라우팅을 하지 않고 그냥 믹서 헤드폰 단자에 꽂으면 믹서에 꽂혀있는 악기 소리까지 다 겹쳐 나와서 소리가 좀 뭉개질 수 있습니다. 믹서에 마이크만 꽂혀 있는 상황이라면 전혀 문제 없구요. 미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
@wtsnu
@wtsnu 4 ай бұрын
콘솔 헤드폰 단자로 모니터 가능 하시다니 레알 실력자~ 구독! 올림픽 체조 경기장 공연때 리허설 땐 멀쩡하던 기타 와이레스가 공연 시작하니 관객들 핸드폰 과 혼선 3대 전부 끊겨서 난리났던 기역이ㅠㅠ 주파수 대역이 전혀 다른데도~
@lochmusic
@lochmusic 4 ай бұрын
조그마한 홍대 앞 공연장에서 모니터를 어디 연결해줄 데도 없다고 하면 어쩔 수 없이 임시방편으로 거기에다라도 꽂아서 쓰는거죠 ㅎㅎ 작은 공연장에선 모니터를 꽂을 단자 여분이 없어서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와이어리스는 언제나 위험부담을 많이 앉고 있는 듯 하네요. 😃🙌
@sarahfly1118
@sarahfly1118 7 ай бұрын
우아.... 방금 알리에서 질렀습니다ㅎ 감사해요 :)
@lochmusic
@lochmusic 7 ай бұрын
사라 안녕! 반가워! 😃🙌
@jameskim6845
@jameskim6845 4 ай бұрын
10만원 미만대에서 여러 비슷한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요.. 2.4GHz ISM 밴드를 사용하는 제품들은 무대에서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해당 밴드가 Wifi, 기타 여러 장치들이 함께 사용하는 주파수라 무대에 다른 무선마이크(2.4GHz 대역)들과 충돌해서 다른 시스템에 영향을 주거나 모니터 장비가 뚝뚝 끊겨서 당황하게 되더라구요.. 한 공간에서 4개 까지 혹은 6대까지 이렇게 제약이 표기된 장치들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레이턴시가 길어지거나 뚝뚝 끊기거나 아니면 타 장비들이 이상동작 하거나..
@jxcome
@jxcome 11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송수신기 세트를 여러개 같은 공간에서 사용했을 때에도 세트별 독립적인 송수신이 이뤄지게 될지 궁금한데요, 관련된 정보는 없을까요? 보통 이런 무선기기는 채널로 구분하도록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아는데, 별도 채널 설정이 없어보여서요.
@lochmusic
@lochmusic 11 ай бұрын
이 제품은 워낙 저렴한 제품이라 채널을 각각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송신기 하나에 수신기를 여러명이 쓰는 경우라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한 공간에서 수신기, 송신기 여러 세트를 사용하실 예정이라면 가격이 살짝 올라가도 채널 설정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
@deugggi
@deugggi Ай бұрын
영상과 다른 다른 질문인데 이 인이어를 이용해서 집안에서 유선인 헤드폰과 별도의 DAC를 각각 연결해서 무선으로 음악을 듣는다면 괜찮을 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lochmusic
@lochmusic Ай бұрын
워낙 저렴한 제품이다보니 음악 감상용으로는 비추천입니다. 좋은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이런 저렴한 장치에 연결하면 아무래도 음질을 100%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디까지나 소규모 공연장이나 연습실, 합주실 등에서 땅바닥에 있는 걸로는 모니터링이 영 불편할 때 그럴때 쓰기에 적당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해요. 라이브 환경 때는 순간적인 1~2초 정도의 전파 간섭이나 혼선이 있어도 그러려니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음악 감상 때는 그러면 정말 감흥이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그런 부분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deugggi
@deugggi Ай бұрын
@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answkakclavy
@answkakclavy 9 ай бұрын
드러머가 쓰기에 지연은 어떤가요? 제가 듣기엔 좀 레이턴시가 느껴지던데..ㅜㅠ 음질은 참 좋아요;
@lochmusic
@lochmusic 9 ай бұрын
저는 라이브 환경에서 종종 쓰는데 그다지 레이턴시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산발적인 약간의 끊어짐은 있지만 공연 상황에서 그다지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구요. 드러머라면 여기저기 이동 없이 그냥 제자리에 앉아서 연주할 수 있으니 무선 말고 유선을 쓰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제가 이거 쓰기 전에 베링거 P2 라는 유선 모델을 썼었는데 선을 길게 연결하는 것이 살짝 귀찮은 점이지만 꼭 무선 세팅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이것도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입니다. 😃🙌
@0livez0
@0livez0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레이턴시가 있지는 않은지 궁금해서요, 실사용하실때 심하지 않으셨나요?
@lochmusic
@lochmusic 9 ай бұрын
제가 보컬용으로 사용할 때는 거의 레이턴시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라이브나 합주 때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smallBig-t3c
@smallBig-t3c 6 күн бұрын
저희 교회 찬양단 악기팀이 모니터가 잘 안된다고 해서 인이어를 알아보고 있는데 믹서는 베링거 x32 프로듀서 입니다. 혹시 송수신 거리가 꽤 먼가요? 제가 믹서에 대해 잘 몰라서..어떤게 좋을지 몰라서 한번 여쭤봅니다
@smallBig-t3c
@smallBig-t3c 6 күн бұрын
트렌스미터 하나에 리시버 여러개가 호환 되나요?
@lochmusic
@lochmusic 6 күн бұрын
네 트랜스미터 하나에 여러 리시버 연결이 가능합니다. 트랜스미터, 리시버 다 켜놓고 PAIR 버튼만 눌러주면 됩니다. 다만 사용하는 공간에 와이파이망이 너무 많으면 약간의 혼선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별 문제를 겪어 본 적이 없으니 작은 공연장이나 합주실 등에서는 거의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링거 X32 프로듀서를 사용하고 있다면 별도의 AUX OUT 단자에 이걸 연결해서 쓰면 될 듯 하구요. 라우팅은 무대 바닥에 놓는 웻지 모니터 스피커와 다를 게 없기 때문에 똑같은 방식으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송수신 거리는 제품 설명 상으로는 야외에서 30미터, 실내 15미터 이 정도로 얘기하고 있는데,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워낙 저렴한 모델이라 그 정도의 규모를 넘지 않는 아주 작은 무대에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할 듯 합니다. 혹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꼭 무선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니고 유선 인이어도 관계없다면 베링거의 P2 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공연 전체적으로 몸 움직임이 없거나 그냥 앉아서 하는 공연 등에서는 이 P2 제품을 사용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 다만 유선이다보니 연주자가 여러명이라면 각각 연주자 옆까지 긴 케이블을 여러개 준비해야한다는 것 정도가 단점이 될 듯 하네요. 😃🙌
@감성카페메인테이블담
@감성카페메인테이블담 12 күн бұрын
송신기를 믹서 어디에 꽂아야 하나요? 다 꽂아봐도 소리가 안나오거나 한쪽만 나와요…
@lochmusic
@lochmusic 12 күн бұрын
모니터링을 할 수 있게 모니터 아웃이 여러 단자로 나뉘어져 있는 믹서가 아니라면 그냥 헤드폰 꽂는 곳에 연결해야합니다. 영상 안에서도 설명했지만 정말 시스템 환경 상 여의치 않아서 임시방편인 경우 그렇게 합니다. 소리가 안쪽에서만 나온다면 송신기, 수신기 모두 Stereo로 되어 있는지 체크해보시고, 간혹 이어폰 젠더가 접촉 불량으로 그렇게 되는 일도 있으니 그런 부분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
@pebble2013
@pebble2013 8 ай бұрын
여러개 쓰면 끊어진다는 얘기가 있어서 보컬모너티링에만 적용하려고 하는데요 단일 연결은 문제없겠죠? 아웃풋라우팅으로 하면 모노모니터링 되는데 그게 낫나요 아니면 믹서 헤드폰단자 스테레오 모니터링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lochmusic
@lochmusic 8 ай бұрын
여전히 합주나 공연 때 쓰고 있지만 별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보컬만 듣는다면 모노여도 상관없지만, 다른 파트도 같이 나온다면 스테레오가 훨씬 좋습니다. 보컬이 한쪽으로 쏠려서 나오지 않는다면 말이죠. 스위치로 간단하게 제어가 되니까 현장에서 들으면서 체크하면 될 듯 합니다. 😃🙌
@pebble2013
@pebble2013 8 ай бұрын
@@lochmusic 아 그렇군요 밑에 어떤 분이 남기신글에는 특히 노래를 여러명이 하거나 여러명의 세션이 동시 연결할때 끊어지고 그런다고 해서요 ㅠ 뭔가 다이나믹레인지 리미트를 초과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사도 괜찮은지 좀 주저하면서도 잘 된다니 또 구미가 당기기도 합니다 스테레오만 보컬에다 주고 나머지 악기들은 그냥 모노 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혹자는 헤드폰 앰프를 써서 전부 스트레오로 준다던데 ㅎ 어떤 사람은 모노의 형태가 더 모니커가 균형감있게 나온다고 좋다고 한 글도 보았습니다
@lochmusic
@lochmusic 8 ай бұрын
저도 한 공간 안에서 여러대를 동시에 가동해보진 않았지만, 일단 저는 보컬과 기타 멤버 각각 페어링해서 2쌍은 써봤는데 별 문제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공간에 와이파이망이 많거나 다른 무선 장치가 많다면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보컬은 입력 자체가 원래 모노이므로 그냥 모노로 써도 상관없지만, 다른 악기 파트가 보컬이랑 같이 들어와서 모니터링하는 경우라면 스테레오가 저는 더 좋았습니다. 특히 건반이나 믹서에 팬 조절이 되어있는 악기가 있다면 더욱 그렇겠죠. 약 5만원 정도밖에 하지 않으니 한번에 여러 대를 구입하기보다는 일단 한쌍을 구입해서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해보시고 여러대 사용을 결정해보셔도 괜찮을 듯 하네요. 😃🙌
@pebble2013
@pebble2013 8 ай бұрын
@@lochmusic 넵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어요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 고려해보겠습니다
@maeng_goe
@maeng_goe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댓글남겨요 ㅠㅠ 제가 덕분에 인이어를 구매하게됐는데 저희 합주실 믹서로 마이크랑 키보드가 같이 연결이 되는데 믹서 헤드폰 꽃는데다가 꽃으면 마이크랑 키보드 소리가 모두 들리게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마이크만 들리게 하는 법은 없을까요... 따로 아웃풋억스단자가 따로 없어서...
@lochmusic
@lochmusic Жыл бұрын
합주실 믹서가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헤드폰 단자에 꽂으면 기본적으로는 믹서에 꽂힌 모든 소리들이 다 같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작은 소형 믹서가 아닌 이상 모니터링 하고자 하는 채널만을 위해서 그룹 아웃, MON(모니터) 아웃, AUX 채널 아웃 등등 메인 아웃이 아닌 다른 추가적인 서브 아웃이 있기 마련인데요. 예를 들면 저렴하게 많이들 쓰는 베링거 믹서 같은 경우는 ALT3-4 라는 서브 아웃이 있기 때문에 마이크를 꽂은 트랙만 ALT3-4로 따로 설정한 후 그 헤드폰 단자 근처에서 ALT3-4 버튼을 눌러 놓으면 전 트랙이 아닌 ALT3-4가 선택된 트랙만 헤드폰 단자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보컬만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믹서 회사마다 명칭은 조금씩 다 다르지만 같은 원리로 그런 모니터링을 위한 서브 아웃 채널들이 있으니 그런 부분을 살펴보시고 라우팅을 연구해보면 될 듯 합니다. 모니터링을 해야할 파트가 많으면 서브 아웃풋 채널이 더 많이 필요해 더 큰 믹서를 써야해서 문제지만 그렇지 않고 보컬 정도만 따로 모니터링 할 생각이라면 웬만한 크기의 믹서는 간단한 서브 아웃풋 하나 정도는 다 지원하니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비가 구비되어 있는 곳을 렌탈해서 쓰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개인 장비를 구비해놓고 쓰는 합주실이라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예 믹서 자체에 모니터링을 다양하게 할 수 있게 헤드폰 단자가 여러개로 분리되어 있는 그런 믹서를 구입해서 쓰면 훨씬 편합니다. 예를 들면 Zoom의 L-8, L-12 같은 믹서인데 합주의 모니터링 환경이 월등히 편해집니다. 휴대할 수 있는 크기와 무게라서 어디에 들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멀티트랙 레코딩까지 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
@꿈꾸는평화
@꿈꾸는평화 10 ай бұрын
송신기 하나에 여러개의 수신기 세팅하는 방법을 알수 있을까요? 하나씩 껐다가 켜니 한개만 잡히고 동시에 켜도 하나만 되네요. 이렇게 연결이 된다고 해서 구매한 것인데...^^:; 방법 부탁드립니다.
@꿈꾸는평화
@꿈꾸는평화 10 ай бұрын
찾았네요. 송수신기 모두 동시에 페어링 버튼을 누르니 되네요.
@lochmusic
@lochmusic 10 ай бұрын
잘 연결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scarsbisu
@scarsbisu Ай бұрын
송신기 하나에 수신기 여러 개를 연결 할 수 있나요?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lochmusic
@lochmusic Ай бұрын
네 송신기 하나에 수신기를 여러개 연결할 수는 있는데, 몇 개까지 되는지는 저도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제품이다보니 좁은 공간에 많은 수신기가 있으면 서로 주파수 간섭이 생길 수 도 있으니 미리 참고해주시구요. 연결하는 방법은 송신기와 수신기 모두 가까이 두고 상단에 있는 PAIR 버튼만 눌러주면 간단하게 끝납니다. 😃🙌
@카루-y3e
@카루-y3e Жыл бұрын
제가완전 초짜라 즉 잘 모르는사람이라 물어보는건데요 밴드팀가정시 마스터가 전달하고 여러명이 들을수있게 다중인이어이어폰도 가능한가요 그런 제품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
@lochmusic
@lochmusic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렇게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제품 설명으로는 그렇게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트랜스미터(송신기)는 1개만 구입하고, 리시버(수신기)는 원하는 만큼 여러개를 구입해서 동시에 켜놓으면 알아서 페어링이 될 것입니다. 그럼 트랜스미터(송신기)에 연결해놓은 소리가 무선으로 리시버(수신기)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전송됩니다. 다만 제품 설명 상 원칙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제가 직접 그렇게 사용해보지는 않았으니 참고 정도만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품 구입 링크에서 옵션을 보시면 트랜스미터와 리시버를 원하는 갯수만큼 따로 골라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구입 진행하실 예정이라면 그 전에 미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한창훈-b2y
@한창훈-b2y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밴드에서 베이스 앰프는 믹서기에 연결 안 하고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앰프 헤드폰 단자에 꽂으면 내 귀에만 들리고 외부로 사운드가 안 나옵니다. 앰프 소리가 외부로도ㅈ나가고 제 귀에도 들리게 하려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
@lochmusic
@lochmusic Ай бұрын
저번에 말씀하신거로는 베이스를 보스(롤랜드) Cube에 연결해서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맞나요? Cube 엠프는 구조상 이어폰(헤드폰) 단자에 뭘 꽂으면 스피커로는 소리가 안 나옵니다. 이어폰 단자가 개인 연습용으로 쓰라고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인데 베이스 엠프를 Cube 엠프로 사용하시는지, 또 보컬도 아닌, 베이스 엠프만 듣는 모니터링을 요하는지 모르겠는데요. 베이스 자체만을 위해서 하는 모니터링 세팅은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고, 그 세팅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베이스 엠프를 사용하면 베이스는 자체 엠프 스피커나 모니터링 스피커를 통해 소리가 워낙 잘 들리기 때문에 그것만을 위해서 인이어 모니터를 쓸 상황도 거의 없거든요. 베이스 소리가 크기 때문에 다른 파트의 소리가 안 들리거나 보컬 사운드가 안 들린다고 하면 그럴 때는 물론 인이어를 쓰면 좋지만요. 일단 Cube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그래도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하신다면, 제가 직접 테스트해보지 않아서 확실하다고 얘기드릴 수 없지만 원리적으로 얘기드리면, 아주 작은 본인 전담 소형 믹서 같은게 하나 있으면 됩니다. Cube 엠프에 베이스를 연결하고, Cube 엠프 뒷면에 있는 Line Out을 소형 믹서에 연결하고, 그 소형 믹서에 있는 이어폰(헤드폰) 단자에 본인 이어폰을 꽂으면 됩니다. 다만, Cube 엠프의 Line out에 케이블을 아무거나 테스트로 연결해봤을 때 자체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이어폰 단자처럼 차단 되는지 그렇지 않은지 꼭 미리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엠프들은 둘 다 잘 나오지만 어떤 소형 엠프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Line out 단자에 케이블을 꽂아도 자체 스피커에서 소리가 잘 나온다면 그럼 위에 말씀드린 소형 믹서 등으로 해결볼 수 있습니다. 그 믹서로 모니터링 볼륨 조절 등을 편하게 할 수도 있구요.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어떤 세팅으로 합주를 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이 상황이 정상적인 세팅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아마도 베이스 엠프의 출력이 너무 작아서 베이스 자체 모니터링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쪼록 효율적인 세팅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모든 모니터링은 메인 믹서(믹싱 콘솔)에 연결해서 쓰는 것이 좋고, 만약에 메인 믹서에 자리가 부족하거나 영 그것을 사용하는게 문제다 싶으면 그 믹서를 합주하는 방식에 맞게 교체하는 것이 가장 쉽고 편안하게 모니터링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입니다. 요즘에는 소규모 합주에 모니터링을 하기 좋게 더 개량되어 나오는 믹서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Zoom L-8 또는 L-12 등인데요. 멤버가 많아 꽂을 악기가 많다면 L-12 정도가 좋고, 적으면 L-8 정도도 좋습니다. kzbin.info/www/bejne/a2a0aZeubb51gqcsi=edLaLsj7wXnL-bdl 참고로 제가 활동하는 밴드가 몇 달전에 합주실 라이브를 했던 영상인데요. 이때 Zoom L-8을 사용했습니다. 왼쪽 편 의자 위에 이것저것 많이 꽂힌 믹서가 L-8 입니다. 이 믹서 하나로 기타 2대, 베이스1대, 드럼 마이킹 달랑 2개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도 하고 레코딩까지 한 영상입니다. 더구나 이 믹서에는 자체 독립적인 모니터링 단자가 3개 지원되어서 잘 보시면 각 멤버가 모두 인이어 이어폰을 끼고 연주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기타 2명은 본 영상의 이 LEKATO 제품으로 모니터링 했고, 베이스 멤버만 자체 이어폰 길이 때문에 이어폰 연장선을 쓴 게 전부입니다. 이런 식으로 간편한 소규모 합주용 믹서가 있다면, 효과적인 모니터링 세팅을 할 수 있으니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
@한창훈-b2y
@한창훈-b2y Ай бұрын
@lochmusic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내용이 어려워서 여러 번 읽어가며 이리저리 해보겠습니다. 추천해 주신 레카토와 이어폰을 샀는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FilmVideo-z9l
@FilmVideo-z9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1대의 송신기만 있으면, 2대 이상의 수신기들 전부 페어링 시켜서 동시에 쓸 수 있나요? 1세트있는데, 수신기만 더 필요한 상황이 생겨서 문의드려봅니다~!
@lochmusic
@lochmusic Жыл бұрын
제가 직접 그렇게 써보진 않았지만, 제품 설명으로는 그렇게 쓸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제품 옵션에서 리시버(수신기)만 따로 골라서 구입하시면 될 듯 하네요. 😃🙌
@sajg9411
@sajg9411 3 ай бұрын
이런 딜레이 없는 무선 오디오 제품 중에 음악감상에도 적합한 제품이 있을까요..? 블루투스는 딜레이가 너무 심해서 이런걸 나름 찾아보려고 했는데 어떤식으로 검색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lochmusic
@lochmusic 3 ай бұрын
일단 이 제품은 음악감상용 쓰기엔 완전히 부적합합니다. 좋은 음악을 감상하려고 하는 상황이면 어쩔 수 없는 약간의 레이턴시를 감안해서라도 괜찮은 헤드폰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저렴한 제품들은 무선이 지원되고 아무리 레이턴시가 적다고 해도(실제 그럴 일도 없지만요) 음질이 엉망이라 도저히 음악감상용으로는 쓸 수 없을 것입니다. 블루투스보다 레이턴시가 낮은 건 소위 RF 방식 무선 헤드폰 같은게 있는데요. 이것도 좋은 음질의 음악 감상이 아닌 게임이나 그냥 편의를 위해서 무선으로 쓰는 것일 뿐 음질에서 엄청나게 손해를 보기 때문에 음악 감상용으로는 부적합합니다. 정리하자면 저렴한 가격에 무선 연결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은 음질을 고려하지 않은 사용 편의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음악 감상에서 음질을 중요시 하신다면 고가의 블루투스 헤드폰 등을 쓰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요즘 나오는 블루투스는 레이턴시도 많이 줄어들어서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그 레이턴시가 신경쓰이신다면 유선 말고는 해결책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 장치의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는 건데 옛날 방식이어서 레이턴시가 길다면 '블루투스 송신기'를 검색하셔서 별도 구매하시면 조금 더 나을 지 모르겠네요. 그런 부분도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totoboss68
@totoboss68 Жыл бұрын
저두 사용중인데요 ~ 가성비 너무 좋은데요 ` 단점이 공연중에 자주끝겨서` 사용하기 힘들정도 입니다 제꺼만 그럴t수도 있겠지만` 복골복인듯 `
@초코칩쿠키-h6e
@초코칩쿠키-h6e Жыл бұрын
송수신기 4세트를 사서 연결을 했습니다. 한사람이 마이크로 말하는것은 안끊기고 잘 나옵니다. 그러나 여러사람이 노래를 부르면 듣기 힘들정도로 끊깁니다. 왜 그럴까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totoboss68
@totoboss68 Жыл бұрын
@@초코칩쿠키-h6e 저의멤버가 똑같은거 사서 같이 연결했는데요 ` 노래하니깐 드기힘들정도로 이상해서 ` 다음부터 안사용하는거로 했어요 ㅜㅜㅜ 역시 중국
@초코칩쿠키-h6e
@초코칩쿠키-h6e Жыл бұрын
빛과같은 답변 감사합니다~ 4개나 샀는데 ㅜㅜ 큰일이네요
@totoboss68
@totoboss68 Жыл бұрын
@@초코칩쿠키-h6e 저희 노래하는들 개열받아서` 그냥 돈모아서 이름있고 비싼거 사기로했네요 ㅜㅜㅜ
@kirins4189
@kirins4189 Жыл бұрын
@@초코칩쿠키-h6e 4세트라는게 송신기 4개 수신기 4개 말씀이실까요?
@chinkok6345
@chinkok6345 10 ай бұрын
스테레오로 들리나요?
@lochmusic
@lochmusic 10 ай бұрын
네 스테레오로 잘 나옵니다. 스테레오, 모노 전환 스위치가 바로 옆에 달려서 언제든 전환 가능합니다. 😃🙌
@주니빠빠-f2d
@주니빠빠-f2d 7 ай бұрын
이 인이어 사용이 디지털 믹서기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나요? 사용한 이후로 뭔가 믹서기에서 오류나 오작동이 생기기 시작했거든요??
@lochmusic
@lochmusic 7 ай бұрын
이 제품은 물론이고 그 어떤 장치라도 단순히 믹서 아웃풋 단자 또는 모니터나 헤드폰 단자에 연결한다고 해서 믹서에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믹서에 문제가 생겼다면 믹서 자체 세팅 오류나 전기적인 문제 등에서 원인을 찾아보는 게 좋을 듯 하네요.
@한창훈-b2y
@한창훈-b2y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베이스를 치는데 송신기를 젠더를 꽂아서 믹서기가 아닌 앰프에 꽂아도 모니터링이 되나요?
@lochmusic
@lochmusic 2 ай бұрын
베이스 엠프에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꽂는 단자가 있어서 송신기를 거기에 꽂는다는 말씀이신가요? 혼자 연습용으로 쓰신다면 그것도 무방할 것입니다만 합주를 한다면 비추천입니다. 베이스 엠프에서 나오는 소리만 수신기로 들어올 것이라 본인 소리만 모니터가 되고 다른 파트의 소리는 제대로 듣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직 본인 베이스 소리만 잘 들리면 되는 상황이라면 문제없이 사용 가능할 듯 합니다. 😃🙌
@한창훈-b2y
@한창훈-b2y 2 ай бұрын
@@lochmusic 알겠습니다.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리더가 말하길 현재 믹서기에 키보드, 기타, 마이크가 다 물려 있어서 큐브앰프가 부담될 것 같다고 하면서 베이스앰프는 따로 모니터링 하자고 해서요.
@한창훈-b2y
@한창훈-b2y 2 ай бұрын
@@lochmusic 아 ㅎ 그리고 추천해주신 송수신기, 이어폰 다 주문했습니다.
@하핑구솜사탕씌
@하핑구솜사탕씌 5 ай бұрын
음향 장비는 전혀 모르는 학생이라 너무 헷갈려서 질문해요…! 혹시 수신기에 인이어를 연결하면 음악 소리도 같이 들리는 건가요..?
@lochmusic
@lochmusic 5 ай бұрын
송신기(트랜스미터)를 어디에 연결했는지에 따라서 음악 소리도 같이 들릴 수도 있고, 아니면 악기나 보컬 소리만 들릴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냥 유선 케이블을 연결하는 개념과 동일한데, 그걸 단지 선 없이 무선으로 이어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구요. 송신기를 믹서나 오디오 인터페이스 헤드폰 단자나 서브(모니터) 아웃 등에 연결하면 그 믹서나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 나오는 소리는 모두 같이 들리게 되는데, 만약 믹서에 마이크만 연결되어 있는 상황이다 하면 그냥 마이크 소리만 들리게 될 것입니다. 수신기는 그냥 소리를 받기만 하는거라, 송신기를 연결하는 곳에 어떤 소리가 나오고 있는지를 체크해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
@하핑구솜사탕씌
@하핑구솜사탕씌 5 ай бұрын
@@lochmusic 감사합니다!!
@가을남성동
@가을남성동 5 ай бұрын
소형오디오인터페이스에 스피커 연결하고 마스터에 연결해 마이크 기타잭연결해서 사용하고있는데 송신기를 마스터에 연결하면 될까요
@lochmusic
@lochmusic 5 ай бұрын
인터페이스에 마이크, 기타 전부 연결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가장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은 송신기(트랜스미터)를 헤드폰 단자에 꽂으시면 됩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선 없이 연결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
@jupjup_e
@jupjup_e 10 ай бұрын
큐브스트리트ex에도 사용할수 있나요?
@lochmusic
@lochmusic 10 ай бұрын
네 어떤 장치에서나 사용가능하고, 큐브스트리트라면 이어폰 꽂는 곳에 트랜스미터를 꽂아놓고 사용하시면 될 듯 하네요. 😃🙌
@jupjup_e
@jupjup_e 10 ай бұрын
@@lochmusic 그럼 스피커 외부소리가 출력이 안되고 이어폰으로만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요?
@lochmusic
@lochmusic 10 ай бұрын
큐브스트리트를 직접 사용해보진 않았는데 이어폰 꽂으면 스피커가 뮤트되는 방식이 고정이라면 작은 소형 믹서 같은게 하나 있어야 무신 인이어를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네요. 큐브스트리트가 단독으로 쓰는 버스킹용이라 근거리에선 모니터와 메인 스피커 역할을 함께 하는 방식이고 워낙 크게 들려서 모니터가 잘 안들릴 일이 없는 용도인데 어떤 상황에 인이어 모니터를 따로 쓰려고 하는건가요? 스피커가 여러대 이고, 그 외의 악기도 다양하게 있다면 소형 믹서를 추가로 쓰는게 간단한 해결책일 듯 싶습니다. 😃🙌
@James-bp3ld
@James-bp3ld 9 ай бұрын
동일한 공간에서 송수신기 세트를 2개 사서 각각 다른 신호 넣어서 사용이 가능한가요?
@lochmusic
@lochmusic 9 ай бұрын
각각 페어링을 하면 그렇게 사용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저렴한 모델이라 채널 임의지정이 따로 없다보니 전파간섭이 생길 수도 있을 듯 하네요. 😃🙌
@kimdohyon
@kimdohyon 7 ай бұрын
제가 이거 송신기 1대 수신기 2대 사용하고 있는데, 이거 페어링을 따로 해준 애들끼리만 연결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송신기 2대, 수신기 2대로 써도 될듯여... 와이파이 2.4GH 가 연결된 핸드폰이 송수신기 옆에 있는게 영향을 받는것 같습니다.
@진흙이-l3s
@진흙이-l3s 10 ай бұрын
이거 몇대까지 연결가능한가요?? 합주를 6~7명에서 하는데...ㅠ
@lochmusic
@lochmusic 10 ай бұрын
글쎄요. 저도 그만큼 연결해보지 않아서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려운데요. 원리 상은 송신기와 수신기를 페어링만 하면 되니까 갯수에는 상관없을 듯 하긴 합니다. 하지만, 채널이 하나밖에 없어 작은 공간에 수신기가 많으면 소리가 더 끊기는 듯 혼선이 생길 수 있으니 그런 부분은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오정석-d4c
@오정석-d4c 2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혹시 dl32 아웃풋에 3.5 to xlr로 해당제품(lekato)송신기 연결해도 사용가능하겠죠?
@lochmusic
@lochmusic 2 ай бұрын
네 그럼요. 그 제품을 직접 써보진 않았지만, 어쨌든 모니터로 뺴주는 아웃풋이라면 어디든 연결해서 쓸 수 있습니다. 저는 작은 공연장에서 유선으로 베링거 P2 모델을 쓰기도 하고, 무선이 필요할 때는 이 Lekato 제품을 쓰기도 하는데요. 살짝살짝 끊어짐이 발생한다 해도 작은 공연장에서 간단하게 쓰기엔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이 영상을 올린 후 여태껏 아직도 공연 때 잘 쓰고 있습니다. 가끔 음악 감상용 등으로 질문 주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런 감상용으로만 쓰지 않으면 될 듯 해요. 😆🙌
@1223jinful
@1223jinful Жыл бұрын
저도 잘쓰고 있는 인이어 시스템입니다 모노 스테레오 선택은 소스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듯 합니다 일반적인 모니터 소스는 Aux 단자 모노신호이구요 디지털 믹서에서는 스테레오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헤드폰 아웃에 꽂았다면 스테레오 신호이니까 소스의 신호에 맞게 선택해주면 될 듯 합니다
@에이에이에이-u6o
@에이에이에이-u6o Жыл бұрын
이거 연습실 모니터링할때 쓰기에도 괜찮을까요?
@lochmusic
@lochmusic Жыл бұрын
네 와이파이가 많은 곳에서는 살짝살짝 끊김도 있긴 하지만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거라서 큰 문제는 없고, 공연할 때도 잘 사용하고 있으니 연습할 때도 별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저도 합주할 때 간간이 사용합니다. 😃🙌
@NChick_P
@NChick_P 4 ай бұрын
화이트노이즈가 너무심해서 무대위에선 마스킹이펙트로인해 별 무리없이 쓸수있지만 으냥 청음용으로는 영...
@lochmusic
@lochmusic 4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소규모 공연장이나 합주실에서 모니터링이 정말 좋지 않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쓰는 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음악감상용으로는 완전 부적합합니다. 😃🙌
@dw6218
@dw6218 7 ай бұрын
혹시 공연장에 사람들 많이 있는장소에도 끊김이 없으셨나요?
@lochmusic
@lochmusic 7 ай бұрын
제품의 태생 자체가 소규모 공연장 정도에서 쓸 수 있게 나온거라 어느 정도의 규모를 말씀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홍대 앞 공연장 정도라면 아주 짧게 끊김이 생길 때도 있지만 공연에 지장을 줄 정도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사람들 숫자보단 와이파이망을 이용하는 장치가 많은 곳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고려해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
@dw6218
@dw6218 7 ай бұрын
@@lochmusic 기간이 많이 지난 영상인데도 정성껏 댓글 달아주샤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것이 전부 해결됬어요!
@꿈꾸는평화
@꿈꾸는평화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해당 제품에 관심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하나의 메인 제품(55잭포함제품)을 사고 나머지 팀원이 수신기만 사려고 하는데요. 찾아보니 송신기와 수신기가 2가지로 있어서요. M- 1 PC 수신기, LE 1 PC 수신기, M- 1 PC 송신기, LE 1 PC 송신기로 있더군요. 메인제품인 LEKATO 로고 또는 녹색 1 세트를 사고 나머지 팀원과 함께 수신하려면 어떤 수신기를 구매해야 되나요?
@lochmusic
@lochmusic 10 ай бұрын
제가 다 써본 것은 아니지만 출시 시기가 달라서 디자인만 다를 뿐 기능적으로는 전부 같은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송신기 하나에 수신기 여러개를 연결하려면 아무래도 같은 디자인의 제품인 것이 안정적일 듯 하니 LEKATO 라고 써있는 걸로 통일하시면 될 듯 하네요. 제가 올려둔 링크에서 LEKATO 세트(송신기+수신기)로 일단 하나 고르시고 더 필요한 만큼 LEKATO 수신기를 추가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꿈꾸는평화
@꿈꾸는평화 10 ай бұрын
@@lochmusic 감사합니다
@maestro14700
@maestro14700 7 ай бұрын
저런거 들고오시면 진짜 마음이 힘듭니다..
@우리가처음만난날
@우리가처음만난날 3 күн бұрын
오잉 어째서인가용??
@maestro14700
@maestro14700 3 күн бұрын
@우리가처음만난날 변환 젠더 없는데 연결해달라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들고오시는 장비가 뭐 있는지 싹다 물어보는데도 몸만 오신다고 해놓고 짜잔 서프라이즈!! 어휴...
@우리가처음만난날
@우리가처음만난날 3 күн бұрын
@@maestro14700 아하. 3.5 to xlr 로 케이블을 들고오던, 55 에서 xlr 변환을 하던 해야하겠군용
@이호영-r4i
@이호영-r4i 28 күн бұрын
제가 잘 모르는데 하나의 송신기에 여러개의 리시버를 연결할수도있나요? 그리고 송신기를 믹서말고 핸드폰에 연결하면 어덯게 되나요?
@lochmusic
@lochmusic 28 күн бұрын
네 송신기에 여러 개의 리시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렴한 제품이다보니 리시버 갯수가 많아지면 사용하는 공간의 상황이나 와이파이를 쓰는 실내 장치 등에 의해서 혼선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송신기는 원하는 소리를 듣고 싶은(모니터링 하고 싶은) 장치 어디에나 연결해도 됩니다. 핸드폰도 물론 가능하지만, 핸드폰을 연결해서 어떤 용도로 사용하실 예정이신가요? 음악감상용으로는 비추천이구요. 공연이나 연습 때 모니터링을 위해 쓰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데, 그럴려면 본인이나 타인의 악기 또는 보컬 사운드를 듣기 위한 용도이기 때문에 핸드폰에 연결할 상황은 별로 없을 듯 해요. 다만 뭔가 원하는 상황이 있다면 그렇게 맞춰서 쓸 수는 있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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