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 사랑의 전설, 1998] -본 영상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로니카 #영화추천 #디토이야기
Пікірлер: 357
@dito_movie3 жыл бұрын
영화 은 16세기 베니스에서 고급 매춘부로 이름 날렸던 '베로니카 프랑코'의 실화를 소재로 한 시대극입니다. 언론의 혹평과 관객의 호평을 동시에 얻어낸 영화라고 합니다. 세트로 복원해낸 베니스와 운하, 캐릭터들의 의상 고증 등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줍니다. 화려하지만 쓸쓸했던 삶을 살다간 여인의 이야기 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오늘도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대단하다 아주.. 여자들에겐 매춘부가 될 기회 말고는 아무것도 안 줘놓고 필요할 땐 남의 나라 왕에게 물건 갖다 바치듯 바쳐서 도움까지 받더니 결국 모든 악의 근원은 매춘부라면서 마녀사냥을 한다고? 이 영화 자체는 픽션이지만 실제 유럽은 마녀사냥을 밥 먹듯이 했었어서 보기가 좀 역겹네..
@user-oj8kj9wo2b2 жыл бұрын
저 시대 여자가 전부 매춘부 였나요? 왜 오바 함?
@firiggang76263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의 원망을 마녀하나 잡아서 결국 힘없는 여자에 모든 원망과 미움을 풀어야만 속이 시원했던게지
@evayang19903 жыл бұрын
저시대때에는 성직자들이나 돈많은 귀족들이 여자들이 자기랑 안자주면 마녀로 몰아서 괴롭히거나 사형시키고 그랬죠 비열한 새끼들 그래도 여기는 나름 양심있는 남자들이 나오네요
@user-xb2mt3ft8c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화 속 사람들은 실제 그때의 모습보다 훨씬 정제된 것 같아요
@0flybutterfly03 жыл бұрын
재산있는 미망인 마녀로 몰아서 죽이고 재산차지하기도 있었죠.
@MZ-so2cn2 жыл бұрын
현재의 성직자와 크게 다르지 않은듯. 그들에게 신은 자기 합리화의 도구일뿐
@user-xj2xq9nr3o2 жыл бұрын
@@spacexxx 자기 비난하면 일베래ㅋㅋㅋ 아 나 여잔데도 이 논리가 어이가 없어서 그냥 못 지나가겟네ㅋㅋㅋ모든이라는 단어를 쓰면 당연히 반박이 들어오는거에요. 나를 비난하면 모두 일베다 라는 프레임때문에 님같은 사람들이 사회에서 거부당하는거구요
@yoyoyo56212 жыл бұрын
와 상상만해도 끔찍하고 숨막힌다... 진짜 살기 살벌했을것같음
@hihia25163 жыл бұрын
으 졸렬킹..... 특히나 개인적인 복수로 꼽주고 죽이려드는게 너무 찌질하네요... 시대상이 그러니 납득하지만 정실부인 너무 불쌍해ㅠㅠ
@jj-ub1vu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까이면 험담하고 엿먹이는 인간들 흔한데
@JK-ts5yc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남자들의 온갖 찌질함을 보여준다
@user-wm1kh1co7s3 жыл бұрын
222
@user-st2my4yr7d2 жыл бұрын
3333 진짴
@user-mb5jk3bo2w2 жыл бұрын
그 찌질함을 알고도 남자앞에서 한없이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들의 나약함은?
@JK-ts5yc2 жыл бұрын
@@user-mb5jk3bo2w 영상... 보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남자들이 여자한테 사랑갈구하다가 안받아주니까 마녀로 몰는거... 지금 상황이랑 같네요 고백 안받아준다고 살인하고 폭행하고. 과연 누가 찌질한건지?
@user-mb5jk3bo2w2 жыл бұрын
@@JK-ts5yc 영상 다봤는데요? 이 영화를 단순히 남녀의 대립구도로 이해한 그 찌질함에 놀라서 한마디 던졌습니다.
@nanakim21373 жыл бұрын
본처는 무슨 죄 ㅠㅠㅠ
@user-kb2hk1nb6y2 жыл бұрын
마르코의 부인이 제일 불쌍한것 같아... 자신도 정략결혼이라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지만 그런여자가 다른 남자의 사랑을 기대하면 그것또한 저시대에선 범죄였을 테니까.. 마르코의 사랑을 원했을 텐데. 정작 자기남편은 베로니카라는 여인에게 평생을 목메어있으니 ... 사랑도 못얻고 그저 허울뿐인 가정생활
@user-fk2je1mf7x3 жыл бұрын
여자 팔아서 지원얻어놓고 역병퍼지니까 탓하네
@MZ-so2cn2 жыл бұрын
양심도 없는것들임.
@user-he6qo7gg8v2 жыл бұрын
옛날 그 조선도 태조는 자기를 구해준 보부상을 인정하고 지원까지 해줬는데 여긴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여자를 마녀로 모네요
@user-ui3oh7km3y2 жыл бұрын
@@user-he6qo7gg8v 잔다르크도 전쟁에 이겼지만 바지 입었다고 마녀 사냥으로 화영당하죠
@user-he6qo7gg8v2 жыл бұрын
@@user-ui3oh7km3y 음 백년전쟁때 잔다르크는 잉글란드군에게 사로잡혀 잉글란드에서 화형당한거에요. 프랑스에서 잔다르크를 돈을주고 데려올 수도 있었지만 외면한것이고...
@user-he6qo7gg8v2 жыл бұрын
@@user-ui3oh7km3y 오히려 잉글란드에서 잔다르크를 화형시키고 성녀를 불태웠다며 죄책감에 시달렸죠..
매춘부지만, 업적을 남긴 베로니카군요.. 제판장에서 진정으로 남자들의 사랑을 받은 베로니카의 승리로 사랑했던 남자와 떠나는 해피앤딩한 영화 였어요. ㅎ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영화 설명도 차분하게 해주셔서 좋았구요~~^^
@Chariza_Woong2 жыл бұрын
디토님 목소리도 좋고 리뷰 너무 깔끔해서 좋네요 영화 내용도 재밌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떡상하실거같아요
@chameleon56783 ай бұрын
내래이션 목소리가 군더더기 없이 참 깔끔합니다😊 안정감 잇는 몰입 청취❤ 감사히 들어요~~🤗🤗🤗
@kmak36052 жыл бұрын
영화 제목을 상단에 표시하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yeonie88892 жыл бұрын
집안 차이가 심하게 나는데 애초에 베로니카랑 베아트리체가 어떻게 어릴 때부터 친구가 된 거지
@user-dn7fo1so5y2 жыл бұрын
정말 잼있게봤는데. 다시 생각난다~~~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user-zx6wm6qn2o2 жыл бұрын
이집트도 매춘부가 사회적위치와 부를 가졌으며 선망의 대상이었다라고 기록되있다는데 어쩌면 베로니카와 마찬가지로 은근히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shpark27933 жыл бұрын
영화 본중 디토님이 최고네요 짧게 보더라도 서론 결론 다 알차게 갖춰져서 정말 잘봤네요
@angelarosegarden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영화~ 감사합니다
@kohsh2 жыл бұрын
다른 방법이 정말 없었는진 모르겠지만 자신을 낳은 엄마로부터 매춘부가 되길 권유받다니... 상상이 잘 안 가네요. ㅎ 한편으론 운명에 대처한 현명한 여자였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마르코야 당연하지만 모든 남성들이 인정하다니 놀라웠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어떤 형태로든 결국은 맺어지나 봅니다. 좋은 영화를 다시 한번 더 감상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Spacequeen86952 жыл бұрын
주인공 엄마가 고급 매춘부였는걸요... 고급 화류계 여성들은 예나 지금이나 후원자가 있는 동안 안락한 삶을 살 수 있으니 그동안 쭉 그렇게 살아온 주인공 엄마 입장에선 어차피 신분의 한계로 딸이 집안이 좋은 남자랑 정식으로 결혼하긴 어려울테니 차라리 지금까지의 편안한 삶을 보장받기 위해 그쪽이 낫다고 본듯요? 물론 그쪽 업계?의 시각인 거죠
@mingling1130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텐프로 수입이 한 달에 몇 천씩 하는데, 저 시대라면야. 황진이 경우와 비슷하겠죠. 이쪽은 종모법 때문이긴 하지만.
@0218357 ай бұрын
과거에는 여자가 미인일 경우 귀족이 아닌 이상 거의 모든 고난과 역경은 집중되죠 매춘부라는 직업은 과거 여성의 낮은 지위 속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지도 모릅니다
@bubblegum_x2 жыл бұрын
여주 숨막히게 예쁘다..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
@user-gd1nn4ko4p2 жыл бұрын
ㅇㅈ 고급스릅게 아름다워
@user-yd8kq5ln4o3 жыл бұрын
행복한 결말 넘좋습니다~~^^
@user-kb6lg2be2p3 жыл бұрын
딸에게 매춘하기를 권하는 엄마라니… 시대가 참 아이러니한 듯
@user-td9co3cx4v2 жыл бұрын
본처가 마지막에 우는데.. 흠.. 이건 아름다운 로멘스일까요?
@user-zi9cw1qr5w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마지막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킨 남자라 멋지다
@user-ud4qr2lj3r2 жыл бұрын
석양이 지는 베니스는 정말 황홀하답니다~~매년 가라앉고 있는 베니스에 꼭 가보시길요~~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그 풍경을 직접 눈에 담으셨다니 부럽네요 ^^ 시청 감사드립니다~
@healerbell73 жыл бұрын
불륜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네요
@user-ei6ei6lt4o2 жыл бұрын
베로니카와 마르코는 사랑을 찾았지만 마르코의 아내가 측은한 마음이 드네요. 마르코가 사랑꾼일 순 있겠지만 남편으론 좀....
@user-lk4sc9xf4v3 жыл бұрын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못생겼는데 자존심만 쎈 존재들은 추악하네
@user-hm4el5ii4q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일어서 주는 남자들이 있네. 다행이네
@user-zz4vy9wk9c3 жыл бұрын
마르코가 내 사위였음 내 손에 죽었다.
@tnqls04302 жыл бұрын
너무 로맨틱 하다.....
@user-jv7ol5xp4o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스토리 영화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k-ZENKY2 жыл бұрын
Una película increíble ya quiero verla very good 👍👍👍😃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Gracias por ver :)
@bellerophon20153 жыл бұрын
영상 제목을 보고 카사노바 여성버전인가? 싶어서 들어왔는데 남주가 카사노바역의 히스레저가 나온 기사 윌리엄에 악역으로 나온 배우네요
@sooooooooooji3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럼 마르코의 와이프는...... ??
@user-dr4jk6ky8g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Aegithalos-3 жыл бұрын
제일 불쌍한 마르코 와이프;,,,ㅎ;ㅎㅎ 심지어 착해 ..ㅠ..
@MZ-so2cn2 жыл бұрын
재판에서 와이프가 반대했어야 했는데 아쉬움. 남자들의 로망만을 아름답게 그리고 부인들의 희생은 아무것도 아닌걸로 취급하는 더러운 영화
@user-pq6cx1qc5w2 жыл бұрын
내말이요~~~
@mijabeth2 жыл бұрын
옛날 감성이 이렇더라고요~ 본부인존재는 무시~ 불륜감성 ~~
@songers7273 жыл бұрын
5:26 모던패밀리에서 캠 좋아하게 되는 볼링라이벌 아저씨 아닌가요
@ttoogong67013 жыл бұрын
영화에 웅대가 가득....
@ROKAF_NBR1652 жыл бұрын
또 썸네일이 끌려서 왔다. 일단 본다
@HAEUNS3 жыл бұрын
해피앤딩이라서 좋다 여주 진짜 예쁘네
@user-hk5lf3gt8y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사랑은 개뿔 그냥 아름다운 여자에 놀아나는 고전 남자상을 그린 영화
@J.H.20242 жыл бұрын
마르코의 죄없는 아내는? 왜 결혼은 해가지고 ㅠ
@ebj44532 жыл бұрын
@@user-hk5lf3gt8y 재밌기만 한데 진지빠네ㅋㅋ
@user-mv2cu8ui7b3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세계 어디를 가나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건 다 똑같고 변하지 않는구나... 에이😡😡더러운 세상... 잘보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user-ru3km7xu3z2 жыл бұрын
맬 깁슨의 브레이브 하트에서 멜 깁슨과 정혼했다가 죽은 여인 캐서린 맥코맥이 여주인공이군요. 정말 숨막히게 아름다운 미모입니다.
@KM-wf9ep3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아름답다. 배우들도 멋지고 근데 해피엔딩이라서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띠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하나 둘 일어났던 남성분들은 앞으로 어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ijiwonballetclassmusic3 ай бұрын
디토님 ㅠㅠㅠㅠ 이영화를 다시 만나는데 20년이 걸렸네요. 외국유학시절 자극과 영감의 대상이였던 영화..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그대로 남겨둔 영화예요. 영상미와 복식, 배경, 음악, 발음, 대사 등 많은것이 제 기준 아름다웠던것 같네요. 연이 닿은것에 감사하며 .베로니카의 i confess로 시작되는 재판장 씬을 잊을수 없는 명장면으로 꼽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베로니카의 발성. 시선. 그에따라 흘렀던 선율 . .기도보다 열정을 통해 환희를 추구했음을..ㅠㅠ 특히 17:34 대사의 억양이 다운되면서 멜로디도 화성이 변하는 그 순간들..미묘하고도 심장을 녹였던 것들이 지금봐도 여전합니다. 나는 세월을 먹어 변했는데 그 때의 내 감정의 기억은 그자리에 있네요. 감사합니다.
@dito_movie3 ай бұрын
지원님 안녕하세요^^ 이 영화 '베로니카 - 사랑의 전설'에 그런 추억이 있으셨군요. 말씀대로 영상과 음악 등 아련하고도 아름다운 부분이 많은 영화죠. 지원님께서 영상을 보며 여러 기억을 떠올리셨다니 제 마음까지 기쁘네요. 남겨주신 말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aladdinorigami4158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처음부터 마음에 있는 여자랑 결혼을 했어야지.아무런 잘못도 없는 본처만 불쌍하게 만드는 꼴이 됐네요.주인공 남자같은 머리가 샘플인 남자가 현실엔 없어야겠죠.
@user-ny1fe5bp1x2 жыл бұрын
여주 성별이 남자고 집안만 좋았으면 장군이었을듯 ..
@cooki742002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어디에서 볼수있을지,,,찾을수가 없더군요,인상적이어서,,,좋은 리뷰네요
@redcop83182 жыл бұрын
왓챠에 있어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dito_movie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죄송하게도 '베로니카-사랑의 전설'의 시청 가능한 곳을 한동안 찾을 수 없어 답변이 매우 늦어졌습니다. '베로니카-사랑의 전설'은 현재 쿠팡플레이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tk1bw2oz2s3 ай бұрын
세트로 복원한거라니 놀랍~ 시대극을 볼때배경의상에 매료되죠~ 만우절날 웃긴 거짓말하러 들어왔다가 가슴 먹먹해져 할말잃음요~~ '사랑하면 뭐든 가능하죠..다되죠..' 내 좌우명 같은 문구가 가슴에서 요동치네용~~! 닥콩 콩닥❤❤
@user-jv4hy3gh8i Жыл бұрын
채널 좋네요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梁建烈님 고맙습니다. 편하게 자주 들러주세요^^
@tae-tae12302 жыл бұрын
베로니카역 브레이브 하트에서 멜깁슨 아내로 나온 배우였네요 그땐 소피마르소 때문에 그닥 예쁘다고 생각 못했는데
@user-jogakbedongdong3 жыл бұрын
마르코 미술하는 애들 그리는 줄리앙이랑 100%닮았네요. 역시 이탈리아 남자
@jun44463 жыл бұрын
부인은 뭔죄
@istp1250 Жыл бұрын
베니스 일몰은 눈물나게 아름답죠...
@user-eo6ed8mg8m3 жыл бұрын
종교는 누구든 마녀라고 몰아 억울하게 죽이고 고문했고 죄를 지어도 책임지지 않고 피해자를 무시하고 무조건 신에게만 빌었죠 현재도 마찬가지 이거시 팩트
@user-eo6ed8mg8m3 жыл бұрын
@B A 네... 가톨릭 아동성범죄 논란. 더 최악이네요. .. 가려지고 알려지지 않아서 몰랐겠지만 그쪽이 말하는 곳에서 강간, 성폭행 일어나고 아주 정직해야 될 사람인 수녀, 신부가 묵인, 방관 심지어 같이 사건을 덮고 이게 사람인가?;, 할 정도의 일도 있었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도 나왔죠. 스포트라이트인가? 피해자들 보상받거나 사과받지도 못하고 사건을 묻을려고 작정했던데, 하는 짓이 일본보다 더해요; 과학(상식)이 발전해서 천만다행이지 아니였으면 마녀사냥에 아동성폭행, 묵인 진행 중이였을 겁니다;;ㄷㄷ 현재 천주교 아동성범죄처벌 범죄밝히는 것들 진행중입니다. 어마마하게 많다더군요; 님 악마(아동성범죄랑 그걸 묵인하고 방관하는 사람들 집합체)숭배하세요? 어떤 단체에서 그 정도 스케일의 범죄를 숨겼으면 모르는게 이상할 정도에요;; 그 중에 순수한 몇퍼센트는 모를 수 있다고 또 말 할 수 있는데;; 그건 순수한게 아니라 자기가 속한 집단이 어떤 단체인지 모르는 그냥 머저리입니다; 아니면 알고 있는데 그냥 모르쇠한거죠; (자기 일 아니다, 자기가 집단에 속해있는데 사건 터트리면 자신위치가 위태로워지니까) 그 천주교가 사람들한테 좋은 일을 한 것도 있지만 그것 배로 사람한테 해로운게 더 많았다는게 팩트죠. 괜히 서양권 영화나 다큐 등에서 천주교를 까면서 만드는게 아니에요; 한국식으로 치면 정치, 사회적이슈를 소재로 써서 비판하는 거랑 비슷한 겁니다; 서양권에서 천주교를 깔때 쓰는 소재로는 대체로 마녀사냥, 강간, 졸부와거래, 이간질, 민심이용, 등 더 말할까요?;; 완전히 개혁했다니; 과거가 말로 개혁했다고 해서 변하고 신한테 빌면 바뀌는게 아니라; 피해자들한테 사죄하고 사람과 시스템을 고치고 그게 어느정도 효과를 보이는지 파악하고 나서가 완전한 개혁이지; 어메이징하네요... 무슨 개혁인지; 과학(상식)의 발전으로 저절로 마녀사냥을 안하게 된 거에 개혁된거라고 하시는 건가요?
@user-ol8id2me9c Жыл бұрын
이거정말 재밌게봤는뎅~
@sohjungbaek87103 жыл бұрын
좀 오래된 영화죠? 왕년의 미녀배우 재클린 비셋이 어머니로 나오네요...덕분에 감상 잘했어요 👍 고맙습니다 🙏
@Duck_Duck_e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루퍼스스웰 리즈시절😭😭
@seomelong2 жыл бұрын
베로니카 라길래 혹시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그걸 영화화한건가 하고 움찔했네요 순간ㅋ
@user-mv5qw1yq7j2 жыл бұрын
베로니카역 캐서린 맥코멕 브레이브하트, 28주후에서도 연기 ~~
@user-mi1xr3yv9e2 жыл бұрын
어제 올드 보고왔는데 늙은 의사역으로 나왔던 그 배우의 젊은시절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구독누르고가여 잘 봤습니다
@user-mi1xr3yv9e2 жыл бұрын
아울러 이 영화 여주 너무 예뻐서 찾아보니 브레이브하트에서 멜깁슨의 사랑이었던 그 청초한 여배우였네요. 심지어 나오미왓츠까지 나왔네여 이 영화에. 디토님덕에 추억여행 제대로 하는 밤입니다. 유투브에 댓글 잘 안쓰는데 안쓸 수가 없는 밤이네요. 좋은 영화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그리 말씀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SJ-cj3dk2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위대하군
@user-iq7ti5ky8x2 жыл бұрын
해피엔딩은무슨이게해피엔딩이야!! 부인은어쩌구…
@user-rj3oq5cc4k3 жыл бұрын
해피엔딩이라 보고나서도 기분이다운되지않아 좋아용ㅋ
@goodnews91162 жыл бұрын
마르코 네놈이 부와 명예 때문에 정략결혼을 하기위해 베로니카를 사랑하면서도 먼저 배신했잖아!~ 나같으면, 두번다시 안받아 줬을텐데~~ 거들떠도 안봤을텐데~ 베로니카! 그리 마음이 약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