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을 맺는다는거 골치아픈일 이예요. 그냥 사람들에게 어떤기대도 하지말고 누구도 너무 자주 만나지말고 항상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게 좋던데요. 마음 가는대로 상대에게 잘해주고 내인생 내가알아서 잘살면 됩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평생 남눈치나 보며 살필요 없어요. 가는사람 안말리고 오는사람 안말린다.
선생님! 많이깨닫게 해주심을 감사드림니다 타인이 아닌, 친구나 동창도 아닌, 이웃도 아닙니다. 또 직장 동료도 아닙니다. 저에게, 피해준 사람은 한 혈육입니다. 저는 우울증과 정신 질환까지 몸부림 칩니다. 나이 70세 임박 했습니다. 상담을 해본다면 소원이 없게습니다. *심리상담을 찾아가도 헤아림없는 상담 답답하던군요*
@kim-no7zo2 ай бұрын
차라리 남이면 안보면 그만이지만. 이런 사람이 시어머님이시니,,, 늘 기분에따라 약속하시고, 실천하지 않으시고. 다른 며느리들 중, 아프다는 며느리에게만 이벤트날 음식 넉넉히해서 5집 쌀것까지 하시기를 원하시는 분.ㅠㅜ 가정주부이다보니 집에서 논다고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예전의 그나마 존경하던 마음이 2년 전부터는 본색드러내시니, 참으로 싫어집니다. 고집도 쎄시고요. 근처에 거주하니 꼼짝달싹 못하는 입장이 되네요. 이러다 저는 아픈 몸상태가 나을 기회가 없을 듯 합니다. 왜 하필 완전한 타인이아닌, 시어머님인지ᆢ
@Jjunmaker2 ай бұрын
모두 손절하고 몇명만 남는 정도에요
@chrislee6937cplt2 ай бұрын
명심!, 하겠나이다🙏🙏🙏🍀
@MrSul3332 ай бұрын
이야기는 좋은데 만날수있는 사람 따져보니 부처밖에 없는데 엄밀히 따지니 부쳐도 손절대상 이네. ㅎㅎ